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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시, 강원·인천 기업 교류의 장
     [동해] 한국산업단지공단 강원지역본부 동해지사(지사장 양종석)는 23일부터 24일까지 1박2일의 일정으로 강원 영동권 기업과 인천 남동산업단지 기업간의 초광역 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초광역 교류회는 융복합신소재 MC(동해 북평산업단지- 강릉과학산업단지), 정보융합부품MC· 생산기반부품 MC(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 회원사 및 유관기관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교류회에서 관계자들은 산업단지 중소기업 상생협력을 위한 기술정보 공유 및 첨단부품소재 협력사업 발굴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난 3월 개설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3D프린팅 기술센터(강릉 대전동) 견학을 통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3D프린팅 기술에 대한 설명을 듣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와 함께 관계자들은 (주)포스코엠텍(강릉시 옥계면)을 방문해 강원 영동지역 중점소재산업인 마그네슘 제련공장도 견학했다.   한편 초광역 교류회란 광역권간(내) 기업을 중심으로 가치사슬 구조를 갖는 지역혁신주체들의 네트워크 구축 및 공동협력지원을 「초광역 클러스터 구축사업」이라고 하며 타지역 기업간 한지리에 모여 정보 및 기술교류를 논의하는 네트워크 유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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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23
  • 삼척시, 벼 품종선택 도와드려요!
    [삼척] 삼척시 농업기술센터는 고품질의 벼 우량품종을 선발·재배해 농업인들의 벼 품종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벼 종자 증식포 및 벼 품종 비교 전시포를 조성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5월말까지 유기농수산연구교육관 내 1,300㎡면적에 하이아미 등 시험연구용 벼 32품종의 모내기를 마치고 농업인 들이 벼 품종을 비교·관찰할 수 있도록 전시포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17,000㎡면적에 벼 종자 증식포를 설치해 친환경 유기농 쌀을 재배하고 우렁이·미꾸라지 농법을 활용하는 등 현장적용 유기농법을 개발해 고품질 유기농 쌀 생산 기반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시는 200㎡면적에 왕토란을 재배하는 등 논을 활용한 벼 대체작목 개발 연구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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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22
  • 동해시, 농업인 숙원사업 해결
    [동해] 동해시는 지역 농업인들의 편익을 위해 농업기계임대사업소 분소 1동을 설치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현재 농업기계임대사업소는 망상동에 위치해 있어 먼 지역의 농민들은 농기계를 임대하는데 상대적으로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따라 시는 북평지역(구.이도동)에 국비5억, 도비1억, 시비 6억2500만원 총사업비 12억2500만원을 투입 규모 660㎡의 보관창고 1동과 농기계 20종 40대를 구입해 빠르면 오는 11월 준공할 계획이다.   이번 분소설치는 지역 농업인의 숙원사업으로 농업인이 직접 운반이 가능한 소형농기계 위주로 구입할 예정이다.   특히 11월 이후 추운야외에서 이루어지는 콩 선별작업을 실내에서 작업할 수 있도록 별도의 작업공간도 설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는 농기계 작동 실습교육과 안전교육을 추진할 수 있는 실내외 전문교육장을 설치해 첫 기종의 농기계를 사용하는 농업인을 위해 농기계 안전사용 기술교육을 상시 추진할 계획이다.   반면 지난 2011년 일반시로는 도내 최초로 설치 운영되어오고 있는 동해시 농업기계임대사업소는 5월 현재 49종 166대의 임대농기계를 보유하고 지금까지 총 5,450대의 임대실적을 올리고 있다.   특히 현재 축산농가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조사료 생산면적이 2010년 0.7㏊에서 현재 35㏊로 50배가 늘어나 축산농가의 사료값 절감효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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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22
  • 동해바다, 수산생물 보고로 거듭
    [동해] 동해시는 지속가능한 어장환경 생산기반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관내 연안 마을 어장내에 수산생물의 서식 산란장을 조성한다고 21일 밝혔다. .   이를 위해 시는 바다숲 조성(5ha) 2억5000만원, 문어서식산란장 조성 (4ha) 3억원, 시비재 살포(4ha) 5000만원을 각각 투입해 인위적인 구조물 조성 및 갯녹음 발생지역에 해조류 성장 촉진을 위한 시비재 살포 등 해양 기초생물 서식지 조성에 투자할 예정이다.   이번 바다숲 조성지인 천곡어촌계는 해조류증식에 효과가 있는 날개부를 가진 어초로 39개의 어초에 감태 등 해조종묘를 이식후 해상 크레인을 이용해 투하가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시는 문어서식산란장 조성을 위해 정삼각뿔형 어초 와 문어의 서식산란을 위한 구조물을 추가 시설해 문어 자원의 메카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천곡어촌계는 지난 2009년부터 3차례 바다숲 조성 실시로 수산생태계와 수산생물의 산란서식지를 회복해 연안 수산자원을 증대시키기 위한 바다목장화 사업지로 선택과 집중에 의한 투자가 이루어져 왔다.   바다숲(해중림) 조성 사업은 연안 생태계를 복원하고 수산생물의 산란서식지를 제공해 연안 수산자원을 증대하기 위해 추진중에 있으며, CO2 흡수원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해 해조류를 이용한 바이오에너지, 웰빙식품 개발 등 해조식물 이용과도 연계되는 사업이다.   또한 시는 바다숲조성 사업의 효과를 제고하기 위해 바다숲조성 해역을 중심으로 시비재 4ha를 함께 살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어업인의 자율적인 어장관리 등 추진의지가 강한 지역을 선정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할 것”이라며 “해양생물 서식환경 조성은 물론 어업인 소득향상을 통한 어촌경제를 활성화시켜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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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21
  • 삼척시, 곤드레 나물 수매
    [삼척] 올해 삼척시 노곡면 여삼리에서 재배한 곤드레 나물 5톤을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수매한다.   산림조합중앙회는 노곡면 여삼리 곤드레 나물 재배 농가의 소득향상을 위해 삼척동해산립조합(조합장 김동선)의 적극적인 중재로 지난주 마을 대표(백동현 리장)와 곤드레나물 수매에 따른 약정서를 체결했다.   이번 약정서 체결에 따라 노곡면에서 재배한 마른 곤드레 나물 수매가격은 1kg 26,000원으로 지난해 23,000원에 비해 12% 증가했으며 수매 물량도 지난해 3톤에서 5톤으로 증가하여 수매에 따른 농가소득이 총1억3000만원에 이른다.   산림조합은 곤드레나물 건조작업이 완료돼 수매 물량이 확보되면 6월중 전체 계량물량을 수매한다는 방침이다.   노곡면 곤드레 나물 수매는 동해 삼척산림조합의 중재로 지난해 처음으로 시작됐으며 올해 수매가격이 증가한 것은 폭설 등으로 인한 생산량이 감소로 보고 있다.   한편 현재 노곡면 전체 곤드래 재배면적은 54농가 25ha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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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20
  • 삼척시, 농업경쟁력 제고
    [삼척] 삼척시는 농업인의 농기계 수리 및 임대 부담 경감을 위해 농기계수리 부품 무상지원액 및 임대료 감면액을 상향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5월부터 삼척시 농기계순회수리소 설치 및 운영조례와 삼척시농기계임대사업 운영 조례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개정조례안에서는 농기계수리 부품시 기존에 기종별 무상 수리비를 10만원 이하에서 20만 원 이하로 상향조정할 예정이다.   또한 남부분소, 서부분소 등 농기계임대 분소 2개소 운영을 조례에 명문화해 임대 농기계 자가운송시 임대료 구분없이 1일당 1만원 감면하던 것을 임대료의 2분의 1감면으로 상향 조정할 계획이다.   시는 개정조례안을 마련해 의회의결을 거쳐 하반기부터 시행에 들어갈 계획이다.   시는 이번 조례개정으로 농기계 수리시 관내 89%의 농업인이 무상 수리를 받을 수 있게 되어 농가의 농기계 수리비 부담 경감과 농기계 적기 임대로 농가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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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19
  • 삼척시, 해삼으로 지역경제 'UP'
    [삼척] 삼척시는 어업인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원덕읍 갈남리 일대에 돌기해삼 수산종묘 배양장 및 체험시설 신축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원덕읍 갈남리 456-1번지 일대(임원초등하교 신남분교부지) 연면적 4,131㎡에 지상3층 규모로 49개의 수조를 갖춘 종묘배양시설과 체험관, 관리사무실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해 10월 사업대상 부지매입을 완료했으며 지난 3월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를 착수, 9월부터 본격적인 건설공사를 추진해 2015년 12월에 준공할 계획이다.   시는 배양장 및 체험시설 신축으로 고부가가치 품종인 해삼의 종묘 대량 생산으로 어업인 소득증대뿐만 아니라 생태학습 체험 시설로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해 관광자원화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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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19
  • 삼척시, 송아지 건강 지켜드려요
    [삼척] 삼척시는 송아지 폐사의 주요 원인인 설사병을 사전에 예방해 사육농가의 경영 안정화를 유도하기 위해 면역증강제 구입비를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통해 시는 관내 번식우 농가 송아지 1,200두에 대해 1두당 5천원의 설사병 예방을 위한 경구투여용 면역증강제 구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자는 대상자 부부가 도내에 주소를 둔 실거주자에 한해 보조금 교부 신청은 오는 16일까지 주소지 해당 읍·면·사무소와 동 주민센터에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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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14
  • 동해시, 축산업 경쟁력 강화 '도모'
    [동해] 동해시 농업기술센터는 국내산 조사료의 생산과 이용 확대로 생산비 절감 등 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사일리지 제조비’일부를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10월에 파종한 동계 사료작물 20㏊를 재배해 양질의 조사료 740t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하계 사료작물 25ha을 추가로 재배해 사료가격 급등과 한미자유무역협정(FTA), 미국산 쇠고기 수입개방 등으로 어려워진 축산농가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고 있다.   특히 한창 수확중인 호밀은 황숙기에 줄기와 알곡 전체를 수확한 뒤 비닐로 씌워 90일 가량 발효시킨 뒤 소에게 먹이면 육질이 좋아지고 체중도 불어나 사료비 감소에도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와 관련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1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조사료 사일리지 제조비 지원(1,500롤) △사료작물 종자대 지원(50㏊) △조사료 장비 지원(3개소) △볏짚 곤포사일리지 자재(포장랩+네트 : 228롤) 등을 지원 할 예정이다.   동해시농업기술센터는 축산농가의 경영비 절감과 생산성 향상 및 고품질의 축산물 생산을 위해 양질의 조사료생산ㆍ이용을 확대함으로서 축산농가의 사료비 절감을 통한 경영안정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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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13
  • 삼척시, 농업 편하게 하세요.
    [삼척] 삼척시가 고령 및 여성농업인의 근골격계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농작업 환경개선 보조구 시범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삼척시 농업기술센터는 사업비 2000만원을 투입해 이달 말까지 농업인 학습단체인 생활개선회 회원 302명에게 작업용발판, 보조의자, 허리보호대, 수레 등 농작업 보조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농작업 보조구 지원으로 중량물 운반 작업 등이 개선돼 농작업시 피로감 감소 효과와 직업능률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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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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