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경제/농어업 기사

• 삼척시, 소상공인 육성자금 지원

  [삼척] 강원 삼척시가 지역 경제 및 소상공인 영업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 육성자금 융자추천 및 이차보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2억5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삼척시에 영업장 및 주소를 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매월 10일을 기준으로 희망하는 금융기관에 융자를 추천한다.   소상공인들은 업종별 3,000만원에서 최고 5,000만원까지 융자 추천을 받을 수 있고, 시는 대출금 이자의 3％를 대출일로부터 2년간 지원한다.   신청 및 접수는 연중 가능하며, 사업체의 대표자(공동대표 포함)가 구비서류를 갖추어 직접 신청하면 된다.   다만 사실상 휴·폐업 중이거나 강원도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지원받는 업체, 금융기관의 불량 거래처, 기 융자대출 이차보전금 지원 종료일 이후 1년이 경과되지 않은 사업자 등은 신청이 불가능하다.   시는 지난 2007년부터 소상공인을 지원해 왔으며 지난해 162개 업체에 47억 7,500만원의 융자를 추천하고, 2억 291만원의 이차보전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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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09

• 동해시, 중소기업에 도움의 손길

  [동해] 강원 동해시는 오는 19일부터 중소제조업체 및 소상공인 등 중소기업을 대상으로‘2015년 시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추천 및 이자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2015년 시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자지원 예산은 7억5백만원으로, 130억원의 자금을 융자 추천할 계획이며, 업종별 최대 2억원 한도 내 융자추천하고, 2년간 3%의 이자를 지원하게 된다.   시는 지난 1997년부터 지역경제 침체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융자협약을 체결한 관내 15개 금융기관과 중소기업 융자사업을 지원해왔으며, 지난해는 총423개 업체에 121억원을 융자 추천했다.   시는 시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추천 및 이자지원사업 시행으로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고 더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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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05

• 삼척시, 신재생에너지 공모사업 선정

  [삼척] 삼척시는 에너지관리공단이 공모한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에너지원을 융합해 에너지를 공급하고 신재생에너지 활용의 실효성을 제고하는 사업이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은 삼척시가 전문기업, 민간수요자 등과 합동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추진하게 된다.   이번 선정으로 시는 내년 1회 추경예산을 통해 예산을 확보해 내년 5월부터 총 사업비 3억8,700만원을 들여 시청사, 공공건물, 주택, 마을회관 등 17개소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융․복합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를 설치할 계획이다.   이번에 설치된 발전설비는 에너지 간 융합은 태양광 1종 12개소, 태양광, 태양열 2종 5개소 등 17개소다.   사업이 완료되면 신재생에너지를 통해 만들어지는 전기를 공급받게 됨으로써 태양광과 태양열을 복합 설치한 주택의 경우 연간 180만원의 비용 절감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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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1

• 동해시, 농한기 새로운 희망이 싹트다

  [동해] 강원 동해시는 2015년 1월 6일부터 29일까지 9회에 걸쳐 890여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실시한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농한기인 겨울철을 이용해 농작업 건강관리, 농작물 전문재배기술 등을 집중 교육해 새해에는 더 많은 농가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편성했다.   교육과정은 총 9개 과정으로 학습단체(남성, 여성), 벼농사, 친환경쌀재배, 환경농업, 고추, 토마토, 포도, 양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과정별로 전문 강사를 초빙해 강의함으로써 실질적 농사에 큰 도움이 되도록 했다.   교육대상은 관내 농업인 및 농사에 관심 있는 분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고 자세한 일정은 동해소식지 12월호에 게재되어 있다.   이외에 농업교육과 관련된 사항도 상담하고 있으니 농업기술센터로 직접 찾아가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동해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한기를 이용한 교육을 통해 관련 농업인들 간의 영농 정보 교류의 장과 기술습득 등, 발전적인 기회를 제공해 보다 밝은 미래, 보다 나은 농업경영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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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 삼척시, 작지만 강한 농업 실현

  [삼척] 작지만 강한 농업 실현을 위해 삼척시가 맞춤형 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   삼척시 농업기술센터는 품목별 핵심 영농기술과 연구 개발된 영농신기술을 농업인에게 보급하기 위해 오는 1월 13일부터 1월 27일까지 9일간 농업기술센터와 유기농수산연구교육관, 읍면 복지회관에서 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   개설 교육과목은 농촌리더, 농산물가공(발효식품), 미생물활용(토양관리), 농식품창업, 양봉, 산채 등 11개 과목이며 농업인 97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연초 실시하는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통해 영농설계를 위한 영농 핵심기술 보급은 물론,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적극 수렴해 농업정책에 반영함으로써 농촌경제 활성화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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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 동해안 어촌지역, 정밀조사 마무리

   [동해] 국립해양조사원 동해해양조사사무소(소장 김연수)는 동해안 국가어항 10개소에 대한 정밀수로조사를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국가어항은 무역항, 연안항보다 규모는 작지만 어업 전초기지의 역할 및 해양레져 활성화 등으로 그 중요성이 점차 부각되고 있으며, 동해안에는 대변항 북쪽으로 31개 항이 있다.   이번에 조사한 어항은 부산 대변항을 비롯해, 강원도 구산, 오산, 죽변, 임원, 장호, 덕산, 금진항과 울릉도의 남양, 현포항 등 10개 항으로, 이번 조사로 동해안 지역 31개 국가어항의 조사가 모두 완료됐다.   조사항목은 멀티빔음향측심기를 이용한 수심측량과 해저장애물에 대한 해저면영상조사를 포함하며, 퇴적물 분포를 확인하기 위한 천부지층탐사와 저질조사가 이뤄졌다.   동해해양조사사무소 관계자는 “조사된 자료는 12년 제작완료 된 국가어항 해도의 개정에 활용될 예정”이라며 “선진화된 어항 운영․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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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26

• 삼척시, 농림수산물 생산 지원

  [삼척] 강원 삼척시는 지역실정에 적합한 농림수산물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내년 2월 28일까지 2015년도 상반기 농어촌진흥기금 사업 신청을 받는다.   융자지원 대상은 도내에서 농림어업을 주업으로 하는 농어가와 작목반, 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어촌계, 영어조합법인 등이다.   지원대상사업은 지역특성을 살릴 수 있는 농림수산물 생산사업, 비교우위 농림수산물 육성 및 수출유망 농림수산물 생산사업, 저공해 농림수산물 생산 및 소규모 다품종 육성사업, 농림수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사업 등이다.   지원금액은 개인은 1,000만원∼7,000만원, 단체는 5,000만원∼3억원이며, 융자조건은 연리 1.5%로 시설자금은 3년 거치 5년 균등상환, 운영자금은 1년 거치 2년 균등상환이다.   융자금 신청은 사업희망자가 읍․면사무소와 동 주민센터에 비치된 융자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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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19

• 삼척시, 해삼종묘 60만마리 방류

  [삼척] 강원 삼척시가 수산자원 증식과 어민 소득 증대를 위해 해삼 60만5000마리를 방류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오는 20일 삼척수협장, 정라어촌계원들과 함께 해삼종묘 중간육성장 3개소(정라, 궁촌, 신남)에 해삼종묘(0.5～7g급) 60만5000마리를 방류할 예정이다.   이번 방류는 3억 원을 들여 인공어초 설치와 종묘방류를 추진하며, 해삼종묘 안정적인 생육을 위해 나잠어업자(해녀)를 동원해 직접 바다에 잠수해 적정 서식처에 방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10월 사업비 9000만원을 들여 정라, 궁촌, 신남 등 3개 해역에 수산생물 서식․산란 블록을 설치하는 중간육성장 조성사업을 완료했다.   시는 앞으로도 수산종묘 방류를 확대해 풍부한 연안자원을 조성하고, 어촌마을 소득증대에 도움이 되도록 적극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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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18

• 동해시립도서관, 2015년 기간제근로자 공개 채용

  [동해] 동해시는 시립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의 도서 대출･반납, 디지털자료실, 상호대차, 작은도서관의 효율적인 운영 등을 담당할 기간제근로자 14명을 공개 채용한다.   이번에 채용하는 기간제근로자는 평일 파트타임으로 6시간 근무자 4명은 발한･북삼도서관에서, 5시간 근무자 10명은 시립도서관 5개소(북삼 2, 발한 2, 무릉 2, 등대 2, 이도 2)에서 각각 근무하게 된다.   채용기간은 오는 2015년 1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6개월간이며, 휴관일을 제외한 주 5일 근무로 토･일요일중 1일은 근무하게 된다.   단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 주소지가 동해시에 등재되어 있는 만 20세 이상의 남녀로, 도서관리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컴퓨터 활용이 가능해야 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오전 9시 ~ 오후 6시) 이틀만 가능하며 제출서류는 응시원서, 자기소개서, 자격증 사본, 경력증명서 등으로 1차 서류 심사 및 2차 면접을 통해 오는 27일에 최종합격자를 발표 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자는 동해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www.donghaelib.go.kr)에서 다운로드 후 작성해 시립북삼도서관에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이와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립북삼도서관(☏ 530-249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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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18

• 삼척시, 장애인을 위한 일자리 창출

  [삼척] 강원 삼척시가 장애인의 사회 참여와 소득 보장을 도모하기 위해 2015년도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25명을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 등록 장애인으로 사업 수행이 가능한 저소득층 장애인이며 다만 사업자 등록이 되어 있는 장애인 및 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장애인은 제외된다.   모집인원은 일반형일자리사업 12명, 복지일자리사업 13명이며 근무기간은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이다. 일반형 일자리사업은 주 5일, 1일 8시간 근무에 월 116만 7,000원의 보수를 받으며 행정기관, 공공도서관, 장애인 시설 등에서 행정업무 보조를 맡게 된다.   복지 일자리사업은 주 14시간(월 56시간) 근무에 월 31만 3,000원의 보수를 받으며 장애인 주차 단속 및 환경도우미 업무를 지원한다.   접수는 오는 22일까지 삼척시청 사회복지과 장애인복지 부서로 우편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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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