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뉴스
Home >  뉴스  >  정치

실시간뉴스

실시간 정치 기사

  • 제9대 정선군의회 개원
      [정선=삼척동해조은뉴스] 제9대 정선군의회가 4일 정선군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원식을 갖고 군민의 행복을 위한 4년간의 의정활동 첫 출발을 했다.   정선군의회는 개원식에 앞서 지난 1일 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전반기 원구성을 위한 임시회를 열고 의장단 선거를 통해 의장에 전영기 의원, 부의장에 배왕섭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이날 개원식에는 전영기 정선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7명의 군의원, 최승준 정선군수, 각 실과소장 등이 참석해 제9대 정선군의회 개원을 축하했다.   전영기 정선군의회 의장은 개원사을 통해 “제9대 정선군의회가 앞으로 4년동안 동료의원들과 함께 지역의 화합과 협력을 최우선과제로 군민들의 입장에서 소통하는 의회상을 구현하고 대의기관으로써 건전한 비판과 견제를 통한 정선군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승준 군수는 “풀뿌리 지방자치의 소명을 안고 함차게 출범하는 제9대 정선군의회 개원을 4만여 군민과 함께 축하의 인사를 전하고 정선군의회와 상호 존중의 동반자적 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행복한 정선을 만들기 위해 6백여 공직자와 함께 혼신의 힘을 다해 매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뉴스
    • 정치
    • 시의회
    2022-07-04
  • 민선8기 동해 ‘선진경제 복지도시! 청정 행복동해 실현!’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지난 1일 취임식을 시작으로 민선 8기 업무를 개시한 심규언 동해시장의 시정방침은 ‘선진경제 복지도시! 청정 행복동해 실현!’으로 확정됐다.   시는 민선 6기부터 추구했던 ‘북방경제를 주도하는 산업물류·관광휴양도시 동해시’라는 도시 비전 아래 시민이 행복한 행복 동해의 그림을 그려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한 민선 8기 5대 전략과제는 ① 행정혁신을 통한 보다 큰 변화와 도약의 선진도시 실현 ② 일자리가 늘어나는 북방경제 산업·물류 중심 도시 조성 ③ 5대 권역별 관광지 완성, 소득과 직결되는 특화관광도시 실현 ④ 함께 누리는 맞춤형 교육·복지 도시 조성 ⑤ 지속가능한 균형 발전과 안전한 정주환경도시 조성으로 선정했다.   시는 2014년 민선 6기부터 다져온 기본과 원칙의 신뢰행정과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시민 모두의 삶이 안전한 행복도시를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에 앞서 심규언 시장은 취임사에서 “동해시를 행복지수 선진도시로 만드는데 시정의 궁극적 목표를 두겠다”며, “‘삶의 질 선진도시’와 ‘경제적 선진도시’를 두 개의 축으로 삼아 더 크게 한걸음 도약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시정의 초점을 ‘젊은이가 모이고 커지는 도시, 청년이 살기 좋은 도시’에 맞추고 물류허브 구축, 복지 강화, 균형잡힌 지역개발 등을 통해 일자리, 주거, 관광, 문화, 교육, 복지, 여가 등이 균형있게 장착되는 도시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위해 공직자에게는 적극행정, 기획행정, 소통과 공감의 행정을펼쳐줄 것을 주문했다.   심규언 시장은 “4년의 임기를 땀과 열정으로 적시겠다”며, “녹록지 않은 국내·외적 환경을 시민들과 함께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며,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새로운 동해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 뉴스
    • 정치
    • 행정
    2022-07-04
  • 삼척시장직 인수위원회 성공적 마무리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삼척시장직 인수위원회(위원장 김승호)는 민선 8기 시정 목표인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삼척’을 만들어가는 모든 정책 과정에 시민을 최우선의 중심에 두겠다고 밝혔다.   인수위원회는 6월 30일 삼척문화원 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삼척시장직 인수위원회 운영 결과 보고회」를 열고, 19일간의 인수위 활동 결과에 대한 보고와 협의를 진행한 뒤 모든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   아울러, 인수위원회의 그동안 활동 과정을 분석하고, 삼척의 미래를 전망하는 내용을 담을 인수위원회 백서발간 작업은 7월 20일까지 진행하고, 최종 마무리되면 시민들에게 널리 알릴 계획이다.   인수위원회는 지난 13일 삼척문화원에서 현판식과 임명장 수여식으로 공식 활동을 시작했으며, 19일간의 짧은 기간이었지만 박상수 당선인의 취임에 앞서 전체적인 업무 흐름 파악, 시정목표와 방침 확정, 시민들과 약속한 공약사업이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인수위 활동을 알차게 펼쳤다고 밝혔다.   당선인 공약사업은 ▲중복 및 유사한 사업은 통합 ▲부서 간의 책임 미루기 등이 우려되는 사업은 통합·분리 ▲공약사업이 실행 가능한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인수위원회 의견을 반영 조치하는 등 7개 분야 100개 과제로 분류했다.   이에 덧붙여, 공약사업은 시민과의 약속인 만큼 인수위원, 전문가, 청년층이 참여하는 「공약사업 이행검증단」을 운영해 공약 이행률을 높이는 한편 이행에 속도감을 내겠다고 밝혔다.   정책과제 5개 분야 80건도 발굴했다. ❶ 튼튼한 지역경제와 관련해 ▲강원도 에너지산업 진흥원 유치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을 위한 100억 원 기금조성 ▲삼척의 확장성을 위한 농업진흥지역 해제 검토 ▲삼척 탄소중립 지원센터 설립 운영 ❷ 촘촘한 교육복지와 관련해 ▲강원대학교 「삼척학」교양과목 개설 운영 ▲폐교를 활용한 강원교육 역사박물관 설치 ▲강원도 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른 삼척 국제학교 유치를 추천했다.   또한 ❸ 활기찬 문화관광과 관련해 ▲두타산 사계절 휴양단지 조성사업과 연계해 10만 평 규모의 해바라기단지 조성을 통한 관광 축제 등 융․복합화한 6차산업 검토 ▲삼척 문화유산 100선 선정 ▲삼척 대표「공연단·놀이 20선」선정 ▲삼척 「명품 10선 답사코스」 선정 ▲소한계곡을 전국제일 생태관광지 조성을 제시했다.   ❹ 섬기는 열린 행정과 관련해 ▲시민화합 한마당 경축 행사 ▲시멘트 산업 연계 주민의 건강권 보장과 청년 일자리 창출 ▲수소에너지 융합대학원 연계 관산학 협의체 구성을. ❺ 폐광지역 살리기와 관련해 ▲육백산 대단위 산림휴양지 및 레포츠시설 조성 ▲유리나라, 나무나라와 연계해 도계를 이탈리아 콘텐츠로 조성 ▲폐광지역 한방산업 특구 지정 및 후방산업 유치 등을 제안했다.   주요 사업장 현장답사는 3일간에 걸쳐 18개소를 방문해 해결책, 활성화 방안, 권고사항도 다양하게 제시했다. 김승호 위원장은 “적은 인원과 짧은 일정에도 불구하고 민선 8기 박상수 당선인이 성공적으로 출범할 수 있도록 인수위원들이 열정적인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아울러, 공직자들은 삼척시 발전과 시민을 위해 언제 어디서나 성과를 낼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가 되어야 한다고 함께 주문하기도 했다.   박상수 시장은 “김승호 위원장님과 위원분들 모두 고생하셨다는 말씀과 함께, 경제문제 해결을 위해 전문가 그룹을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라며 “일 잘하는 시장으로 평가받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정치
    • 행정
    2022-07-04
  • 제9대 정선군의회 전반기 의장단 선출
    더불어 민주당 전영기 의원 의장, 배왕섭 의원 부의장 (사진 왼쪽부터)     [정선=삼척동해조은뉴스] 제9대 정선군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영기 의원이 선출됐다.   정선군의회는 1일 본회의장에서 제281회 정선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재적의원 7명 전원의 투표를 통해 새롭게 출범하는 제9대 정선군의회 전반기를 이끌어 갈 의장에 전영기 의원(더불어민주당)을 부의장에 배왕섭 의원(더불어민주당)을 각각 선출하고 상반기 원구성을 모두 마무리했다.   전반기 의장을 맡은 전영기 의장은 "소통과 협력이라는 새 시대의 열망으로 군민의 의사를 대변하고 민생에 도움이 되는 민생 조례를 중점적으로 제정하여 군민의 삶에 변화를 이끌어내는 것은 물론 감시와 견제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것“이라며 ”일하는 의회, 민생 의회로 군민들에게 신뢰받는 정선군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선군의회는 오는 4일 오전 11시 제9대 정선군의회 개원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 뉴스
    • 정치
    • 시의회
    2022-07-01
  • 민선 8기 제19대 심규언 동해시장, 내달 1일 취임식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민선 8기 제19대 동해시장 취임식이 내달 1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는 지난 3월 대형 산불로 큰 고통을 겪은 산불 이재민과 산불 진화에 도움을 주신 자원봉사자를 비롯해 장애인 및 소외계층 등 사회적 약자를 앞자리로 배치해 산불로 인한 아픔을 위로하는 등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승화시켰다.   심규언 시장은 7월 1일 오전 9시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10시부터 취임식 행사에 참석하게 되며, 취임식 행사는 민선 8기의 희망찬 출발을 알리는 축하공연, 취임 선서 및 취임사,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심규언 시장은 1955년 10월 1일 동해시 북삼동에서 출생해 북삼초등학교, 북평중학교, 춘천제일고등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관동대학교 행정학 석사를 취득했으며, 1981년 4월 15일 7급 공채로 충북 제천시에서 첫 공직을 시작으로 동해시장 권한대행(2012. 5. 4. ~ 2014. 2. 21.)을 거쳐 민선6기 ~ 7기(제17대 ~ 18대) 동해시장을 역임했다.   이어, 이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6.1.)에 출마해 민선8기 제19대 동해시장으로 당선됨에 따라, 동해시 역대 최초로 3선 시장에 등극하는 영예도 안게 됐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민선 6기부터 다져온 기본과 원칙의 신뢰행정과 튼튼한 재정을 기반으로 소득을 높이고, 일자리를 늘려갈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해 민선 8기는 더 좋은 동해, 시민의 삶이 더 행복한 동해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
    • 정치
    • 행정
    2022-06-29
  • 이철규 의원, 삼척 신남권역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선정!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이철규 국회의원(국민의힘, 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은 보도자료를 통해 삼척시 신남권역(신남권역 행복한 삶터 조성)이 해양수산부가 공모한 ‘2023년도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해양수산부에서 추진하는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어촌의 특수성을 반영한 맞춤형 지역개발을 통해 어촌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신남권역 행복한 삶터 조성’ 사업은 삼척시 원덕읍 갈남2리(신남마을) 일원을 중심으로 ▲신나라센터(공동 빨래방, 건강 증진실, 실버도서관 및 공부방 등) ▲신나라쉼터(온실정원, 야외쉼터) ▲신나라로드(마을안전길 정비, 공동작업장 리모델링 등) 등 기초생활 기반 확충 사업과, 교육·컨설팅 등 지역 역량강화 사업이 추진된다.   총사업비는 약 52억원으로, 이중 36억원 가량이 국비로 지원될 예정이며, 내년(‘23년)부터 ‘27년까지 5년간 진행된다.   이 의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주민을 비롯한 어촌계, 삼척시가 한마음으로 노력해 이번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 신남권역이 최종 선정될 수 있었다”며 “부족한 생활편의 공간 확충으로 정주 여건이 개선되고, 신남권역이 활력을 되찾아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2022-06-27
  •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삼척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박상수 삼척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는 민선 8기 핵심 가치인 시정목표와 시정방침을 확정 발표했다.   인수위는 3개 분과별 업무보고회 청취 및 현장답사, 현장 정책간담회 등을 통해 시정 업무를 파악했고, 시정목표 및 시정방침은 공모사업을 통해 43건이 접수되어 인수위원회의 심도 있는 논의 끝에 선정했다.   시정목표는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삼척’으로 설정하고 이를 구체화하기 위한 4대 시정방침으로 튼튼한 지역경제, 촘촘한 교육복지, 활기찬 문화관광, 섬기는 열린 행정을 선정했다.   이번 시정목표는 당선인의 시정철학이 지역 곳곳에 잘 녹여 내기 위해 시민들의 손을 꼭 잡고 함께 걸어가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시정목표를 구체화할 4대 시정방침 첫 번째, 튼튼한 지역경제의 주요 키워드는 폐광지역 내국인 면세점 유치,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 먹거리 산업인 수소경제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두 번째, 촘촘한 교육복지의 주요 밑그림으로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책임지며 복지 사각지대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복지정책 추진, 삼척의 미래를 이끌 창의적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세 번째, 활기찬 문화관광의 정책 방향은 삼척 관내 산재한 동굴, 바다, 산, 강 등 소중한 모든 관광자원을 활용해 지역의 속살을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잠시 머무르는 ‘즉석에서 먹는 음식 개념의 관광’이 아닌 ‘집밥 개념’의 2박 3일 체류형 여행프로그램 개발(예, 삼척으로 오세요. 삼척 올레길) 등을 통해 천만 관광객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네 번째, 섬기는 열린 행정의 첫걸음을 위해 시장실을 1층으로 옮기고, 시민의 의견을 청취하고 수렴해서 전달하는 명예시장제 운영, 시민 행복위원회 운영 등 작지만 강한 도시 삼척을 만드는데 시민들의 의견을 최우선에 두고 시민을 섬기는 행정을 펼칠 계획이다.  
    • 뉴스
    • 정치
    • 행정
    2022-06-27
  • 삼척)이철규 의원, 강원대 수소안전 클러스터 융합대학원 선정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이철규 국회의원(국민의힘, 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은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강원대학교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주관하는 수소안전분야 에너지 융합대학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수소안전 클러스터 융합대학원’은 국내 유일의 수소안전분야 전문인력 양성 사업으로, 2022년부터 5년간 총사업비 50억원(국비47.5억원)이 투입된다.   융합대학원은 수소안전공학과 정책/법제/경영을 융합해 ▲수소정책/기술경영/탄소중립, ▲수소제품/시설의 안전, ▲신뢰성평가/인증/표준화 등 3개 트랙형 교육과정, 44개 교과목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강원대학교 교수, 대학원생이 참여하는 기업연계형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융합인증제도’를 마련해 수소안전 관련 기업이 요구하는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이 의원실은 이번 공모 선정을 위해 강원도, 강원대학교 등 관계기관과 함께 유기적으로 협력하면서, 강원도의 산업 특성과 발전전략에 부합하는 특성화 전략을 수립하는데 기여하였다.   이 의원은 “강원도 삼척을 수소 산업의 중심으로 만들겠다는 한마음으로 강원도, 강원대학교 등 관계기관이 노력해 ‘수소안전 클러스터 융합대학원’이 최종 선정될 수 있었다”라며, “삼척에서 추진되고 있는 액화수소 규제자유특구, 수소 시범 도시, 수소저장운송 클러스터와 연계 할 수 있도록 융합대학원을 삼척캠퍼스 중심으로 운영해, 명실상부한 산학연의 메카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2022-06-21
  • 태백 시장직 인수위원회, 주요 업무보고회 개최
      [태백=삼척동해조은뉴스] 이상호 태백시장 당선인과 김천수 태백시장직 인수위원장은 16일 태백문화예술회관 시장직 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경제복지국 1개부서 및 도시안전국 5개 관계부서 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   인수위원회는 업무보고시에 ▲스포츠레저과, 스포츠 도시 위상정립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건설과, 안전하고 원활한 도로망 구축 ▲재난관리과, 소방서 신축 효율적 추진방안 모색 등을 당부했다.   또한 ▲도시재생과, 황지동 도시재생뉴딜사업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중점 논의했다.    
    • 뉴스
    • 정치
    • 행정
    2022-06-17
  • 삼척시장직 인수위원회, 정책 기조 발굴 활발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삼척시장직 인수위원회는 지난 13일 출범식을 갖고 새로운 정책 기조 설정, 조직·기능 및 예산 파악, 현안 사업에 대한 문제점 발굴 및 정책 제안 제시 등 당선인의 업무인수를 활발히 보좌하고 있다고 밝혔다.   민선 8기 출범에 맞춰 시민의 여망을 담은 새로운 시정목표 및 시정방침 설정은 시민의 열린 목소리를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오는 22일까지 공모로 접수를 받아서 결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오는 6월 24일까지 시민들의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정책 제안 공모도 병행해 추진하고 있다.   당선인 공약사업(102개)은 부서별 1차 검토를 거쳐, 검토보고서를 토대로 정책 기조에 맞춘 7~8개 분야 대분류 설정, 유사한 공약사업 조정·통합, 공약 구체화 등 임기 내 정상 추진 및 목표 달성이 속도감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민간 중심의 「공약 이행 평가단」 구성·운영도 제안했다.   인수위원회 시정 주요 업무보고는 이달 14일부터 20일까지 37개 부서에 대해 진행 중에 있다.   인수위원회는 업무보고 과정에서 발굴된 ▲워킹홀리데이를 활용한 삼척만의 인력 수요공급정책 개발 ▲폐광기금 특별회계운용 ▲수소 산업의 선제적 발상 전환을 통해 원전 해제 부지에 대기업들이 대거 참여하는 수소 거점 산업단지 조성 ▲삼척시 전 지역 올레길 조성을 통한 이야기가 있는 스토리텔링 개발 등 체류형 여행이 될 수 있는 전체적인 밑그림 구상 ▲강원 특별자치도(강원 자치도) 출범에 따른 국제학교 유치방안 등을 정책 제안으로 제시했다.   김승호 인수위원회 위원장은 “당선인이 취임과 동시에 행정업무에 누수가 없도록 활발한 인수위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 뉴스
    • 정치
    • 행정
    2022-06-17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