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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시, 자전거 이용 활성화 추진
    동해시는 에너지 절약 및 저탄소 녹색도시 실현하고자 자전거 이용의 활성화를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자전거 시범학교 추가지정·운영을 비롯해 자전거 편의시설물 확충 등으로 자전거 이용자의 편익제공을 도모할 계획이다.   올해 시는 동해교육지원청과 협의 후 자전거 시범학교로 선정된 동해중앙초등학교와 묵호초등학교 등 2곳에 40대의 자전거를 보관할 수 있는 자전거 보관대를 올 상반기 중 설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천곡로타리(우리은행앞)와 해안도로변 공원 등 노상적치물 2곳과 공공건물 및 각 학교 등 16곳에 자전거 공기 주입기 각 1대씩 설치해 자전거 이용에 편의를 제공 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철 자전거를 이용하는 학생들에게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교육 및 홍보를 전개하고자 자전거 안전 이용 홍보 소책자 5,000부를 제작 배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자전거 이용시설 모니터링 현장 점검단을 구성해 주 1회 이상 주택가 및 도로변을 돌며 방치 자전거 수거는 물론 자전거 도로 내 무단 적치물, 차량 불법 주˙정차, 요철, 보도턱 등 자전거 이용자들의 불편과 개선 사항에 대해서도 모니터링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 동해시에는 지난해 임항로(0.8km), 일출로(0.7km), 공단1로(1.9km) 등 총 3곳에 3.4km의 자전거 및 보행자 겸용 자전거도로망을 구축한 것을 포함해 현재 관내에는 자전거전용도로 3.7km, 자전거 및 보행자 겸용 도로 53.7km로 총 57.4km구간에 자전거도로망이 마련됐으며, 올해는3.96km구간의 자전거길 조성을 위해 현재 용역 착수 중에 있다.   동해시 관계자는 “동해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자전거 타기 좋은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동해시 자전거 보관대는 공공건축물 내부 자전거 보관대를 비롯해 노상설치 보관대 등 43개소 917대가 설치돼 있으며, 자전거 공기 주입기는 노상 및 공공건축물 18개소에 18대가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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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19
  • 동해시, 민원실 CCTV 설치
    동해시는 사회복지담당 공무원 처우개선 등을 위해 시청 1층 민원실에 폐쇄회로(CCTV)를 설치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이달 중 2,5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주민생활지원과를 비롯해 복지여성과, 민원상담실, 고객봉사과 등 4곳에 방범용 카메라 7대, 녹화저장장치 1대를 각각 설치할 예정이다.   우선 시는 설치에 앞서 오는 25일까지 행정예고를 진행 중에 있으며 이 기간 중 의견이 있는 기관이나 단체, 개인은 의견서를 시청 회계과(☎ 530-2083)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CCTV 설치로 민원실 근무자 및 이용자들의 심리적 안정감 제공 및 범죄예방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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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18
  • 동해시 드림스타트사업,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동해시가 ‘2013 드림스타트 사업 운영평가’에서 2011년도, 2012년도에 이어 3년 연속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이번 평가는 드림스타트 사업의 효과성 제고 및 서비스 수준향상 및 효율성을 제고하고자 대도시자치구, 중소도시 기초단체 등 106개 드림스타트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이번 평가에서 동해시는 지난 2011년 전국 최우수기관 대통령표창 수상, 2012년 전국최우수기관 장관표창수상을 수상함에 따라 ‘재포상 금지 조항’으로 인해 올해 대통령표창에는 인천 연수구(대도시자치구 최고 득점기관)가, 동해시는 국무총리표창에 선정됐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으로 동해시는 포상 및 해외연수 프로그램 참가 자격 부여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받게 되었으며, 앞으로 드림스타트사업 추진시 전국 단위의 멘토 기관으로 참여하게 된다.   시상은 오는 4월 18일 드림스타트 사업보고 대회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한편 동해시 드림스타트는 530여명의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눈높이에 맞는 1:1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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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18
  • 삼척시, 시민의 안전한 먹거리 위해!
    삼척시는 안전한 식품 유통과 시민의 건강을 증진시키고자 식품 취급업소에 대하여 18일부터 21일까지 소비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업소 위생관리 상태, 유통 중인 식품 취급 등 식품 위생에 대한 홍보 및 위생점검 활동을 시작한다.   시는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10명을 도계읍·신기면, 원덕읍·근덕면, 기타 면지역·동지역 등 3개 지역에 3~5명으로 점검반을 편성한 후 관내 식품접객업소 등 85개소를 순회하면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활동의 주요점검사항은 △유통 중인 식품 등의 표시기준 △유통기한 경과 제품 판매 여부 △식품접객업소 위생관리 상태 등이며 점검결과 위반한 업소에 대해서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토록 하고 기타 위반사항은 관련 규정에 의거 행정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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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18
  • 삼척시, 유해야생동물 자율기동구제단 운영
    삼척시는 날로 증가하는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를 줄이기 위해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유해야생동물 자율기동구제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읍면동 지역을 5개 권역으로 나눠 40명 내외 포획대행 수렵인을 선정해 유해야생동물 자율기동구제단을 구성해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유해야생동물 자율기동구제단은 수렵면허를 소지하고 수렵 실적이 있거나 유해야생동물 수렵 경험이 있는 자가 피해지역 리․동단위로 지정된 포획대상지역에서 까치, 청설모, 고라니, 멧돼지 등 유해동물을 포획하는 활동을 한 후 고라니는 1마리당 3만원, 멧돼지는 1마리당 1만원의 포획 보상금을 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구제단의 운영으로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과 인명 피해를 예방하고 안정적인 농업경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는 67농가 75,582㎡로 옥수수, 콩, 고구마 작물 등이며 자율기동구제단 운영 실적은 408마리 포획하여 7백만원의 포획보상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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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18
  • 동해시, 공무원 정보화능력 경진대회 개최
    동해시는 최고 수준의 전자 대민 행정서비스 제공를 제공하고자 공무원의 정보화능력 진단을 위한 ‘동해시 공무원정보화능력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중앙 및 도 단위 경진대회 참가를 위한 예선대회로 공무원이 갖춰야 할 정보화 기본지식 및 국가정보화 정책 이해와 IT 능력 활용을 분석하는 종합 역량 평가로 이루어진다.   대회는 오는 5월 2일 평생학습관 정보화교육장에서 필기와 실기로 나눠 총 120분간 실시되며, 참가자의 점수에 따라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3명 등 총 6명의 입상자를 선발한다.   대회에 앞서 이달 중 6급 이하 공무원 중 경진대회 참가 희망직원을 부서별로 1~2명씩 접수받는다.   한편 대회결과 성적우수자 3명에게는 도 단위 대회 및 중앙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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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17
  • 동해시, 도시활력증진 개발사업 추진
    동해시가 인구감소 및 상권위축으로 침체돼 있던 동해시 발한동 구 도심권 일대를 활성화하고자 도시활력증진 개발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를 통해 시는 동쪽바다 중앙시장을 중심으로 현재 ‘상권 활성화 사업’이 활발히 진행 중에 있으며, 올해부터는 발한동 일대 ‘폐·공가 등 노후 건축물 정비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지난해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2014년도 도시 활력 증진 지역 개발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올해부터 오는 2018년까지 국비를 포함해 총 9억4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발한동 일대 구 도심지역의 건축물을 연차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올해 1차년도 사업으로 2억2천만원의 사업비로 구 도심지역의 중심지인 발한동 지역의 발한상가아파트 구)보영 백화점 일대의 건물 중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안전을 위협하는 폐가, 공가 등 노후 불량 건축물을 우선적으로 정비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시는 이달부터 건물 소유자, 관리인 등 공부상 일치여부 등을 현지 조사한 후 정비대상 건축물을 확정하고, 오는 10월까지 건축물 정비사업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이어 2차년도인 2015년부터는 총 사업비 범위 내에서 북부지역의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노후 불량 건축물을 연차적으로 정비 및 확대할 예정이다.   동해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시활력증진지역 개발사업에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활력 넘치는 도시 조성은 물론 북부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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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17
  • 삼척시, 산불방지 특별대책 나선다
    삼척시는 17일 미로면 두타산 천은사 계곡에서 대형 산불방지를 위한 산신제를 거행하고 산불방지 특별대책에 나선다.   산불방지 기원제에는 단한건의 산불도 방생되지 않고 가뭄과 홍수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정한 시기에 비를 내리게 해달라고 산신에게 제를 올리는 행사로 매년 봄철 산불방지 기간 전에 거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삼척시는 청명․한식과 식목일 등 성묘객과 입산객의 증가로 산불위험이 높다고 판단되는 이달 20일부터 4월 20일 한 달 동안을 대형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시는 이 기간 동안 시와 읍면동 사무소에 상황실을 설치하고 관내 사찰 등이 참여하는 산불예방 감시단을 운영할 예정이며, 각계각층이 동참하는 산불예방 캠페인도 대대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감시종사원 배치와 야간방화 등에 의한 목지키기 활동을 병행 추진해 산불발생을 차단하고 산불 초동 진화 태세를 확립하여 산불확산을 저지하는 등 올해는 산불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해 나아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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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17
  • 삼척시, 동해안 최고의 녹색경관길 본격 추진
    삼척시는 오는 18일 오후 2시 초곡 용굴 촛대바위 해안녹색경관길 조성사업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   시는 사업비 97억원(국비 48억 5,000만원, 도비 14억 5,500만원, 시비 33억 9,5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는 3월부터 촛대바위와 용굴 등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근덕면 초곡리 산1번지 일원에 파제형 옹벽, 아치교, 터널, 출렁다리, 공원, 전망데크 등을 갖춘 동해안 최고의 해안 녹색 경관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삼척 초곡 마을은 인근에는 대표적인 해양관광자원인 해양레일바이크와 장호어촌체험마을, 해신당 공원 등이 위치한 마을로 마을 내 자연산 활어회 센터와 숙박시설 등의 편의시설이 조성돼 있어 녹색해양 관광지로서의 여건을 고루 갖추고 있다는 평을 얻고 있다.   한편 삼척시는 오는 2016년까지 해안 녹색경관길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용화~장호 간 해상로프웨이 조성, 와우산 해양관광리조트 조성, 임원 남화산 수로부인 헌화공원과 연계한 해양관광 인프라 확충으로 관광 활성화는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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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17
  • 삼척시, 해상 작업 위한 유색 잠수복 지원
    삼척시는 해상에서의 작업 시 신속한 위치 파악으로 위급 상황 발생을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나잠어업인에게 유색 잠수복 50벌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나잠어업인들을 대상으로 1인당 35만원(시비 50%, 도비 40%, 자부담 10%) 상당의 유색 잠수복을 지원하기로 하고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지원 희망자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유색 잠수복이 기존 검은색 잠수복에 비해 원거리에서도 식별이 뚜렷하며 작업 중 위급한 상황 발생시 신속하게 위치를 파악할 수 있어 안전사고 발생을 사전에 예방함은 물론 어업인의 복지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현재 삼척시에 등록된 나잠어업인은 약 110명으로 2011년도 시작된 유색 잠수복 지원은 지난해까지 122명 5,800만원을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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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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