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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척> “그린카드로 입장료 할인 받으세요”
    강원 삼척시는 3월부터 그린카드 소지자에게 유료관광지 입장료와 사용료를 할인해 주는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카드 소지자는 이사부사자공원, 해신당 성 민속공원, 동굴신비관, 동굴탐험관 4개소의 유료관광지의 관람 및 이용요금을 50% 할인된 금액에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삼척시는 인센티브로 인해 발생되는 차액은 전액 국·도비로 보전 받게 된다.   한편 환경부가 추진하는 그린카드는 일반카드에 친환경제품 혹은 친환경을 지원하는 기업의 제품을 구입하거나 탄소포인트제의 에너지 사용량 감소, 대중교통 이용시에 포인트가 적립되는 기능을 추가한 카드이다.   카드를 발급 받고자 하는 시민들은 시중은행(BC카드, KB국민카드)에서  누구나 발급이 가능하며,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 내역은 그린카드 홈페이지(http://www.ecomoney.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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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06
  • 동해시, 아동복지기금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강원도 동해시는 아동의 복지증진을 위한 ‘2014 동해시 아동복지기금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기금 신청자격은 아동복지 증진에 적합한 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동해시소재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이며 제출서류는 △기금지원신청서 △사업계획서 △단체소개서 △지원신청사업을 결정한 이사회(임원회의) 회의록△최근 1년간의 활동시적 등의 서류를 구비하여 오는 14일까지 동해시청 복지여성과 드림스타트에 제출하면 된다.   시는 지원을 신청 단체들을 대상으로 3월 중으로 동해시아동복기기금 심의위원회릍 통해 최종 대상자를 선정 총 1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에 기금을 지원받은 단체는 11월 30일까지 사업을 완료하고 사업 종료 후 14일 이내에 증빙자료를 첨부하여 정산서를 제출해야 한다.   한편 동해시는 지난 1999년부터 현재까지 총 2억원의 출연금을 조성해 그에 따른 이자수입으로 2005년부터 아동복지기금을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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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06
  • 동해시, 어린이집 신규인가 ‘제한’
    강원도 동해시는 올해 어린이집 신규인가를 제한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동해시는 최근 동해시보육정책위원회를 열어 올해 직장어린이집 1곳, 의무설치 어린이집 1개소가 개원이 예정돼있어 정원 충족율이 더 이상 증가하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   시에 따르면 2013년 12월 동해지역의 어린이집 정원 충족율은 83%로 이는 전국평균 83.4%에 비해 다소 저조한 수치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부터 전 계층 대상 아동 무상보육 시행과 양육수당지급으로 어린이집 이용률이 2012년 50.5%에서 2013년 47%로 감소추세를 보인 것도 이 같은 결정의 원인으로 작용했다.   이번 신규인가 제한은 내년 2월말까지 유지되며 기존 어린이집은 동해시 전역으로 소재지 이전이 가능하나 소재지 이전 시 거리 제한과 공동주택 기준을 준수해야 한다.   다만 시는 이와 별도로 향후 어린이집 신규 인가 허용시 기존 방법인 신청 접수순으로 진행하지 않고, 희망자를 사전에 모집해 점수 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또한 어린이집간 거리는 반경 300m이상으로 하고, 공동주택 중 200세대 이상은 1개소, 300세대 이상은 2개소, 500세대 이상은 3개소로 하되 1개동당 1개소 까지만 설치 할 수 있도록 결정 했다.   한편 현재 동해시 관내에는 총72개소의 어린이집이 운영중이며, 2월말 현재 3,355명 정원에 2,783명의 아동이 어린이집을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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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06
  • 김한수 보좌관, 도의원 출마 선언
    김한수 이이재 국회의원 보좌관은 지난 3일 오는 6.4지방선거 강원도의원 나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김한수 강원도의원 예비후보는 “동해시는 오랜 기간 무기력에 빠져 있었다”며 “새로운 희망과 도약을 위해서는 새로운 비전으로 실천력을 갖춘 도의원, 주민의 뜻을 잘 받드는 도의원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이어 “성실하게 일하는 사람들을 잘 섬기고, 착한 사람들이 억울하게 눈물 짖지 않도록 현장중심의 의정활동, 진정성 있는 소통의 정치를 펼쳐 가겠다”고 했다.   김 예비후보는 또 “지역 주민들은 더 많은 변화와 발전을 목마르게 기다리고 있다면서 지역발전에 변화의 새 바람을 몰고 올 새로운 힘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지역발전을 중앙정부가 주도하고 책임지던 시대는 지났다”면서 “주거환경 및 생활환경 개선,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묵호항재개발 등 국책사업을 이이재 국회의원과 함께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또 “지역민들의 소득증대를 위한 정책 및 지원사업에 역점을 두고 논골담길, 묵호항 등을 연계한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학교시설 개선 및 보강 등 쾌적한 환경의 면학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 예비후보는 “이제 국회의원의 보좌관을 넘어 변화를 이루는 시민의 보좌관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신상명세 ◎나이 49(1964년 6월 8일생) ◎정당 새누리당 ◎학력 동호초등학교, 묵호중학교, 북평고등학교, 한중대학교 행정학과 재학중 ◎경력 동해시체육회 이사,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 북평중·고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이이재 국회의원 보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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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05
  • 동해시의회 제236회 임시회 폭설로 일정 변경
    동해시의회는 14일 의원 간담회를 열고 동해시 공무원과 시민들이 폭설 응급복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제236회 동해시의회 임시회를 연기하기로 했다.   동해시의회는 당초 제236회 임시회를 오는 17~27일 11일간 부서별 주요업무보고와 각종 안건을 심의 의결할 계획이었나 2월 24일부터 3월 6일까지 로 변경했다.   동해시의회 이기준 의장은 “지난주부터 시작된 폭설로 인해 시민들의 불편 해소와 피해농가의 응급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이 집중되어 있는 상황에서 시의회에서도 시민과 고통을 함께 나누고 피해 복구활동에 적극 동참하기 위하여 임시회 일정을 변경하기로 결정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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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2-16
  • 서상조 수석보좌관 국회의장 표창
    ▲ 서상조 수석보좌관 서상조 이이재 국회의원 수석보좌관 겸 강원도보좌진협의회 회장이 2일 강창희 국회의장 표창을 수여받았다.   서상조 보좌관은 법적지식과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의 경험을 바탕으로 의정을 보좌함에 있어 어려운 서민, 소외계층, 중소기업의 고충 등 바람직한 상생의 정책적 보좌 역할을 충실히 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 공공기관의 비리나 부정부패의 척결을 국회 차원에서 사명감을 갖고 수행하면서 남다른 노력과 열정을 보여줬을 뿐아니라 지경위에서는 공짜폰으로 과장 광고하는 휴대폰 시장에 가격표시제 의무를 도입하도록 지경부 고시를 제정해 시장질서 확립에 기여하기도 했다.   서 수석보좌관은 “법학을 전공한 사람으로서 정치 일번지인 국회에서 일을 배우며 지역과 나라 발전에 기여하고 싶어 다양한 상임위원회에서 정책과 정무를 총괄하며 성실하게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균형발전을 위해 국비 확보는 물론 지역주민들의 소리에 귀 기울여 살기좋은 지역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상조 수석보좌관은 지난 1966년 강원 동해시 묵호진동에서 태어나 창호초교, 묵호중학교, 강릉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을 수료했다.   지난 2000년부터 2004년까지 ㈜푸른 1318 마케팅이사 및 법무팀장을 역임한 후 지난 2004년 제17대 한나라당 고진화 의원 보좌관, 제18대 새누리당 권성동 국회의원 선임보좌관, 제19대 새누리당 이이재 국회의원 선임보좌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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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1-02
  • 삼척시, 2014년 '으뜸시책5' 선정 추진
    삼척시는 시민의 복리증진과 시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14년부터 ‘으뜸시책5’ 선정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2014년 한 해 동안 역점시책을 추진하고 2014년 12월 예산절감, 주민복지 증진 , 시정발전 기여도와 성과 큰 사업들을 ‘으뜸시책 5’로 선정해 부서 시상 및 인사 가산점 부여 등의 혜택을 줄 방침이다.   이를 위해 1월부터 추진하는 시정 역점시책을 지속 관리해 추진성과를 높여나가고 11월 대상사업을 접수해 직원평가단의 사전 심사와 업무평가 위원회의 최종심사를 거쳐 대상 사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시는 ‘으뜸시책 5 선정’을 통해 직원들이 열심히 일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해 시정발전에 도모하고 잘사는 부자도시 삼척 건설에 기여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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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8
  • 삼척 시장선거, '박상수-김대수' 오차범위 초접전
     '朴-金' 양자대결, 박상수 59.1% vs 김대수 40.9% 朴 완승 '金-朴-安' 삼자대결에서는 김 시장 39.3% vs 박 의장 38.2% 초접전   내년 6.4지방선거에 출마가 확실시되는 박상수 강원도의회 의장과 김대수 삼척시장 간의 양자대결에서 박 의장(59.1%)이 김 시장(40.9%)을 크게 앞지르며 압도적 우세로 조사됐다. 반면 김 시장과 박 의장, 안호성 건국대 초빙교수 삼자대결에서는 김 시장(39.3%)이 박 의장(38.2%)을 1.1% 앞서는 초접전 구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삼척동해조은뉴스가 지난 14일 내년 6.4지방선거 170여 일을 앞두고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삼척원전 부지선정을 주민투표로 다시 결정해야 한다’는 질문에 찬성 55.9%, 반대 29.5%, 잘 모름 14.7%로 조사됐다. 주민투표에 대한 지지도가 확연히 두드러진 것을 알 수 있다.   김대수 삼척시장의 시정수행평가에 대한 질문에는 잘하고 있다 34.2%, 잘못하고 있다 39.9%, 보통이다 19.5%, 잘 모르겠다 6.4%로 비교적 불만족스러운 것으로 조사됐다.   삼척시장 새누리당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후보군 중 새누리당 후보로 누가 가장 적합하겠냐는 질문에는 박상수 43.2% 김대수 31.9% 김인배 24.8%로 박상수 의장이 김 시장을 11.3% 앞서며 새누리당 후보로 가장 적합하다는 여론이다.   또 정당공천제가 폐지된 가운데 박상수 강원도의회 의장과 김대수 삼척시장이 맞대결을 펼친다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냐는 질문에서는 박상수 59.1% 김대수 40.9%로 조사돼 박 의장이 김 시장과 18.2% 차이를 보이며 압도적 우세인 것으로 조사됐다.   역시 박상수 의장과 김인배 의장 양자대결에서는 각각 63.8%, 36.2%로 박 의장이 27.6% 앞섰다.   반면 정당공천제가 폐지된 가운데 박상수(38.2%), 김대수(39.3%), 안호성(22.6%) 삼자대결에서는 김 시장이 박 의장을 1.1% 앞서며 오차범위 내에서 초접전인 것으로 조사됐다.   정당지지도를 묻는 질문에서는 새누리당 60.2%, 민주당 10.7%, 안철수 신당 6.2%, 지지정당 없음 22.9%로 조사돼 전통적인 새누리당 강세지역인 것이 확인됐다.   이번 여론조사는 삼척동해조은뉴스가 여론조사기관 큐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4일 강원도 삼척시에 거주중인 성인남녀 908명을 대상으로 무작위 표본 추출(RDD방식)/자동응답조사(ARS)로 실시됐으며,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25p%, 응답률은 3.48%이다.   이번 여론조사결과는 아래 첨부파일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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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7
  • 삼척시, ‘참제안’ 46% 행정 반영… “성과 높아”
    삼척시가 공무원들의 참신한 시책발굴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참제안’이 시정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삼척시가 올해 참제안 조출토론회를 실시한 결과 접수된 총 141건의 제안 가운데 46%인 66건이 시정 업무에 반영된 것으로 조사됐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분야별로는 시책 분야가 41%(58건)로 가장 많았고 제도개선 25%(35건), 문화관광 20%(28건), 지역개발 11%(16건), 기타 3%(4건)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독거노인 병원동행 서비스 제공, 정라진 나릿골을 감성마을로, 사적지 주변 들국화(감국) 꽃길 조성, 삼척 콩 얼굴있는 로컬푸드형 체험상품 개발 등의 제안은 내년도 신규 사업으로 선정됐다.   삼척시는 관계자는 “각종 제안제도를 통해 시민복지 증진 및 생활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해 행정에 적극 반영해 나아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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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4
  • 삼척시, 천연가스 보급 공로 국무총리 기관 표창 수상
    삼척시는 지난 10일 충북 옥천체육센터에서 개최된 ‘전국 천연가스 확대 보급사업 준공식’에서 천연가스(LNG) 전국 확대 보급 추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삼척시가 전국 도시가스 보급 확대에 기여한 점과 지난 2009년 6월부터 2013년까지 12월까지 추진하는 울진~속초 간 주배관 건설공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인허가 등을 적극 지원하고 신속한 민원 해결을 위해 노력한 점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삼척시는 천연가스 확대 보급을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총 사업비 2조 7,398억 원을 투입해 원덕읍 호산리 일원 99만㎡에 LNG 저장탱크 12기와 부대설비 건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삼척 LNG 생산기지 건설공사 1단계 사업이 오는 2014년 7월에 준공(저장탱크 3기 완공)되면 시간당 최대 780톤의 천연가스가 공급되고 일일 공급량 1만 8,720톤의 천연가스가 주배관망을 통해 삼척시를 비롯한 전국에 공급될 예정이다.   특히 삼척지역은 2013년 12월 말 교동 코아루타워 아파트 474세대에 대한 도시가스 공급을 시작으로 2017년까지 연차적으로 시가지 일원에 공급될 예정이다.   삼척시는 도시가스 공급 시기를 앞당길 수 있도록 도시가스사업자와 협의해 나가고 향후 단독주택에 대해서도 천연가스가 공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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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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