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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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시의회, 제339회 임시회 일정 마무리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의회(의장 이동호)는 17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제339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지난 제1차 본회의에서 심의한 의원발의 조례안 4건을 포함한 9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아울러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에서 부의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을 의결했다.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는 6월 11일부터 19일까지,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9일간 실시하게 되며, 금년도 감사자료 요구 건수는 총 109건이다.   이창수 의원은 10분 자유발언을 통해 “해군 작전헬기장은 주민들의 삶과 재산에 피해를 줄 뿐만 아니라, 우리 동해시의 미래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타 소음 피해지역 주민들은 고혈압과 심장질환, 이명과 난청으로 인한 청력손실 발병률이 다른 지역보다 1.6배 높게 나타났다.”고 말했다.   아울러 “고도제한과 비행안전구역 설정, 군사기지 제한보호구역 설정으로 인한 재산권 제약 문제 등이 우려된다”며,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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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동해시의회 제338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개의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의회(의장 이동호)는 26일, 제338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5일간의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제3차 본회의에서는 지난 25일 심의한 3건의 안건을 의결하고, ‘동해선 고속화철도 단절구간 조기 착공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동해시의회 의원 7명 전원이 뜻을 모은 이번 결의안(대표 발의: 이창수 의원)에는 동해선 고속화철도(삼척∼강릉) 구간의 조기 착공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대표 발의 의원인 이창수 의원은 “지난 2021년 7월 동해선 고속화철도 구간이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선정된 바 있으나, 22년 말 예비타당성 조사 이후 지지부진한 상황에 놓여 있다.”며, “예비타당성 조사는 국가균형발전의 측면이나 향후 기대효과 등 강원지역의 낙후된 교통망을 감안해 검토되어야 한다. 국토교통부는 동해선 고속화철도 단절구간이 조기 착공될 수 있도록 조속한 사업 시행을 강력히 촉구하는 바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진 시정질문에서 최이순 의원은 “해군에서 조성하려는 작전헬기장과 국방과학연구소에서 동해시에 조성하려는 잠수정 연구시설이 우리 시가 장기간 준비해온 중장기 개발 계획 및 해변 관광지 조성사업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 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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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동해시의회, 제33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개의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의회(의장 이동호)는 3월 25일, 제33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의원발의 조례안 2건을 포함한 총 3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민귀희 의원은 「동해시의회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하며, “이번 개정을 통해 지방의회의 기능 및 역할의 지속적 증대에 따른 충실한 의정활동의 유인 체계를 마련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개정안은 의정자료 수집·연구비를 90만 원에서 120만 원으로, 보조활동비를 2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상향하는 내용과 의원이 출석정지, 공개회의에서의 경고ㆍ사과 징계를 받은 경우 의정활동비 및 월정수당의 지급을 제한하도록 하는 내용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이창수 의원은 「동해시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심의하며, “최근 고독사가 우리 사회의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사회적 고립 가구 지원, 사회적 안전망 확충과 관련된 제도적 지원과 예산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라며, 예산 증액을 주문했다.   안성준 의원은 「동해시 영양관리 조례안」을 발의하며, “올바른 식생활 개선을 통한 영양개선에 필요한 환경 조성 등 제도적 기반을 구체화하는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동해시민의 영양과 건강을 증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조례안은 「국민영양관리법」에서 위임된 사항을 조례로 제정하는 것으로, 영양관리 정책에 관한 사항과 관련 기관 및 단체와의 업무협약과 비용의 보조 등을 규정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한편, 의회는 3월 26일 화요일,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오늘 심의한 3건의 안건을 의결하고 시정질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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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동해시의회, 제337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개의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의회(의장 이동호)는 19일 제337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행정과, 복지과, 가족과 부서에 대한 2024년 주요 업무 보고를 청취했다.   김향정 의원은 관내 청소년의 사회적 성취감을 고취하기 위해 효행, 봉사, 예‧체능, 과학 등 분야별 ‘자랑스러운 동해 청소년 상’을 제안하는 한편, “장애인이나 고령자의 보행을 돕는 웨어러블 로봇이 국내 의료 기기 품목으로 지정하는 개정안이 행정예고 중인 만큼, 기관과 연계한 재활서비스 제공을 검토해 달라”고 주문했다.   민귀희 의원은 청년들의 정주여건 조성을 위해 청년몰, 청년공간 열림, 부곡 가치성장타운과 연계한 적극적인 사업 추진과 지원을 당부하는 한편, 장애인 친화 이‧미용실 운영과 관련해서는 “누워만 계실 수밖에 없는 재가 장애인들을 위한 찾아가는 방문 서비스 운영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안성준 의원은 “기초생활수급자 자격을 유지하기 위해 보훈 급여를 포기하는 국가유공자가 늘어나고 있다. 우리 시에서도 수요 조사를 실시해 발빠르게 대응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동수 의원은 “현재 도내 장애인 구독 지원 신문사가 2개 사(社)로 한정이 돼 있다”며, “시대 흐름에 맞춰 인터넷 신문도 구독을 지원해야 한다. 예산 절감 및 장애인의 정보 격차 해소 차원에서 도에 건의해 달라”고 말했다.   최이순 의원은 학원연합회 사교육비 감면 지원사업과 관련, “사교육비 지원 조례를 제정했음에도 불구하고 학원연합회에서 지원 금액만큼 학원비를 올린 타 지자체 사례가 있다”며, 유사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협의해나갈 것을 당부하였다.   이창수 의원은 “노인 일자리사업은 동네의 사정을 가장 잘 아는 어르신들이 참여하시는 점을 고려, 업무의 현장성을 살려야 한다. 업무의 범위를 다양화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영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동호 의장은 “관내 군부대 군인들의 정착 현황 조사와 함께 정착한 군인들이 동해시민으로서 자부심을 갖게끔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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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9
  • 동해시의회, 제33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개의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의회(의장 이동호)는 16일, 제33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총 4개 부서(농업기술센터, 평생교육센터, 보건정책과, 예방관리과)에 대한 2024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청취했다.   정동수 의원은 “성인 장애인의 특성과 요구에 따른 맞춤형 평생학습 환경 조성으로 소외된 장애인 학습자들이 없도록 업무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하며 “현행 조례나 규칙에 장애인의 평생교육센터 시설 대관 관련 조항이 미비하다”고 지적했다.   안성준 의원은 지난해 동트는 동해대학이 학점은행제 출석수업기반 신규 기관 선정에 탈락된 사유에 대해 질의하고, “교육과정과 강사 등 철저히 보완해 시민의 자아실현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도록 다시 한번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창수 의원은 “시립도서관 자료실 개관시간 연장사업은 중앙정부 지원과 상관없이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민귀희 의원은 “관내 산후조리원 2개소에 대한 지속적 소통과 각종 지원에 신경 써 산모가 산후조리원이 없어 불편함을 겪는 일이 없도록 사전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향정 의원은 관내 임산부, 특히 청소년 산모가 겪는 심리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출산에 대한 사전 교육을 제안하며,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관내 산모 건강 증진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동호 의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농업기술센터 소관 사업 신청 시 센터를 직접 방문해야 하는 어려움에 대해 접근성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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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9
  • 동해시의회, 제337회 임시회 개회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의회(의장 이동호)는 14일부터 27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제337회 동해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시정 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고 의원발의 조례안 3건을 포함한 총 6건의 안건을 심의ㆍ의결할 계획이다.     이동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동해시의회가 ‘2023년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을 달성한 것은 의회 구성원 모두가 각자의 영역에서 공정하고 투명하게 업무를 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렴의 맑은 기운이 지역사회에 널리 스며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성준 의원은 10분 자유발언을 통해 “직장 내 갑질은 단순히 일에 관한 업무상의 문제가 아니라 피해자의 생활 전반과 조직 내부 전체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피해자 보호와 신고 절차에 대한 명확하고 투병한 기준을 마련하고 조직 및 개인 차원의 인식 개선을 위한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날 의안심의에서 이동호 의원은 의정활동 전반에 필요한 전문지식 함양을 위한 국내 교육연수 신청과 지원, 결과보고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는 「동해시 의회의원 국내 교육연수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정동수 의원은 「동해시 장애인학대 예방 및 피해장애인 보호ㆍ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하며, “장애인 거주시설 점검 등에 대한 명확한 근거 마련으로 장애인 학대 및 관련 범죄를 예방하고 피해장애인이 발생했을 때 빠른 시일 내에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정동수 의원은 스토킹을 예방하고 피해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해 시민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동해시 스토킹 방지 및 피해자 보호ㆍ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안성준 의원은 「동해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의하며, 특별교통수단 등의 이용대상자 중 ‘임산부’를 ‘진료 목적으로 이용하는 32주 이상 임산부’로 변경하는 수정안을 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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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4
  • 태백, 의정활동비 의견수렴을 위한 주민공청회 개최
      [태백=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태백시는 7일 시청에서 태백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결정 의견 수렴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시는 ‘태백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결정을 위한 공청회’에서 시민들의 의견 발표 및 토론을 진행할 예정으로, 태백시는 31일까지 발표자 추천을 받아 형평성을 고려해 찬·반 발표자 수를 공평하게 선정할 방침이다.   최근 행정안전부는 “지방의회의 역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방의원의 의정활동 지원을 마련하고 유능한 인재의 지방의회 진출을 위해 의정활동비를 상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재 기초의원의 의정활동비는 월 110만원으로 2003년 이후 20년간 동결되어 왔으며,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의정활동비를 월 110만원에서 150만원까지(물가상승률의 약 50% 반영) 올릴 수 있게 됐다.   다만, 법과 별개로 의정활동비를 결정하기 위해선 의정비심의위원회를 반드시 거쳐야 하며, 태백시는 의정활동비 인상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지난 12월 28일에 제1차 의정비심의위원회를 개최해 40만원을 인상하는(안)으로 심의, 공청회를 마치고 2월 중순 이후 제2차 의정비심의위원회를 열어 최종 인상 규모를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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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8
  • 동해시의회, 2023년도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1등급’ 평가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의회(의장 이동호)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실시한 2023년도 지방의회 청렴도 측정결과 종합청렴도 1등급(78.9점)을 받았다.   2023년도 종합청렴도 평가는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 모형이 최초로 적용되어 청렴체감도·청렴노력도·부패실태 평가로 구성된 평가체계를 반영해 92개의 광역의회와 기초의회를 대상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평가체계 중 청렴체감도 영역은 1등급으로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직무 관련 공직자, 경제·사회단체 및 전문가,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전화조사, 온라인 조사를 통해 측정됐으며, 청렴노력도 영역은 2등급으로 평가지표는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 및 청렴정책 추진실적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동안 의회는 반부패·청렴 추진계획을 수립해 의원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수시로 청렴교육을 실시했으며, 「동해시의회 비공무원 공정채용 규정」을 제정하고, 「동해시의회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는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동호 의장은 “앞으로도 신뢰받는 의회 구현과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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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5
  • 동해시의회, 제336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개의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의회(의장 이동호)는 11월 29일, 제336회 동해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28일 심의한 의원발의 조례안 5건을 포함한 9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이어진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본 회기 위원회 의사일정을 의결하였으며 내일부터 오는 12월 15일까지 2024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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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30
  • 이철규 의원, 백복령구간 터널화 총 사업비 2,132억 확정
          [태백·정선·삼척·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이철규 국회의원 (국민의힘 , 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은 국도 42호선(백복령 ∼ 달방) 백복령구간 터널화 총사업비가 기재부 설계 적정성 검토 결과 기존 사업비보다 대폭 증가한 약 2,132 억 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밝혔다 .   동해와 정선을 연결하는 유일한 간선도로인 국도 42 호선 (백복령∼달방) 개량 사업은 지난 2019 년 3 월 국토부의 국도 위험구간 계량 예타면제 사업에 포함되면서 본격적으로 추진되어왔다.   하지만 당초 정부안에 ‘백복령 터널’이 포함되지 않으면서 지역사회에서는 주민의 안전과 구간연장 단축을 위해 굴곡진 백복령 구간의 터널화가 필 요하다는 요구가 제기되었다 .   이에 이 의원은 지난 총선에서 국도 42 호선 ( 백복령 ∼ 달방 ) 백복령구간 터널화를 주민과 약속했고 , 국토부 , 기재부 등과 지속해서 협의한 끝에 총사업비 변경(기존 1,082 억원 → 약 1,354 억원) 을 통해 백복령구간 터널화를 2021년 8월 말 확정하였다 .   그러나 기존 0.8 ㎞ 에 불과했던 터널구간을 약 3.6 ㎞ 로 확대하고, 지하차도 0.24 ㎞ 신설하는 확정안을 바탕으로 실시설계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총사업비 증가 요인이 발생했고 , 이에 기재부의 설계 적정성 검토를 거쳐 총사업비가 대폭 증가한 약 2,132 억 원으로 최종 확 정된 것이다 .   주민 염원이었던 백복령 터널구간 연장과 지하차도 신설 등으로 노선이 직선화되면서 17.4 ㎞ 였던 연장이 13.1 ㎞ 로 줄어들어 이동시간이 대폭 단축될 전망이다 .   이후 원주국토관리청에서 조달청에 발주 공고 요청, 조달청의 검토 및 공 고를 거쳐 사업이 착공될 예정이다 .   이 의원은 “ 기재부의 설계 적정성 검토를 거쳐 대폭 증가한 약 2,132 억 원으로 총사업비가 최종 확정되면서 본격적인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라며 “조속한 착공을 통해 오랜 기간 주민들의 염원이었던 백복령 구간 터널화를 이뤄낼 수 있도록 사업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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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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