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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척 코스모스 축제, 오는 20일 개막
     [삼척] ‘2014 삼척 코스모스축제’가 오는 20일부터 10월 5일까지 미로면 고천리, 내미로리 일원에서 열린다.   삼척시가 주최하고 삼척코스모스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코스모스축제는 미로면 내미로리 조지전 마을 15만㎡에 조성된 코스모스 꽃밭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축제는 당초 10월초에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코스모스 꽃이 예상보다 보름가량 일찍 만발함에 따라 행사를 앞당겨 개최했다.   축제에서는 역사⋅전통체험마당, 코스모스 체험마당, 고향마을 체험마당, 상설⋅전시⋅홍보마당 등 4개 분야의 행사가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코스모스 둘레길 등산대회, 두부 만들기 맷돌 체험, 왕의 복식체험 등 18종의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참여자 위주의 축제를 위해 개막식 및 축하행사를 생략해 열기로 했다”며 “코스모스축제에서 가족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담아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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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제/행사
    2014-09-18
  • 동해시립도서관, 만족하시나요?
    [동해] 동해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시립도서관의 문제점과 이용자의 요구를 파악해 보다 나은 도서관 정책수립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시립도서관 이용 고객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시립도서관 이용자와 비이용자로 구분해 총 18개 항목으로 도서관 이용 목적, 자료이용, 문화강좌, 도서관 행사, 홈페이지 만족도 등으로 구성됐다. 설문지는 시립도서관 5개관(발한․북삼․무릉․이도․등대)의 자료실과 도서관별 현관입구에 비치된 설문지를 작성해 설문지함에 투입하면 된다.   또한 지금까지 시립도서관을 이용하지 않은 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27일 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리는‘제2회 범시민 도서교환전’행사시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받아 다양한 도서관 정책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다.   동해시립도서관 관계자는󰡒이번 설문조사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도서관 서비스 개선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고객만족도 등 정확한 평가가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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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일반
    2014-09-18
  • 동해시 청소년들, 날개를 달다!
    [동해] 동해시는 오는 20일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동해YWCA 주관으로 청소년들의 재능과 끼를 뽐내며 청소년들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청소년 날개를 달다’행사를 묵호 등대앞에서 개최한다.   ‘2014 동해시 청소년어울마당’의 보조사업 일환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는 총 4개 코스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동해시 묵호동 논골3길에서부터 등대까지 벽화와 함께 걷기, 진로상담, 체험부스(손수건만들기, 리본공예, 페이스페인팅, 먹거리부스)참여, 댄스경연대회 등 학생들간의 정보교류 및 친목도모와 함께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산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논골3길 걷기는 당일 1시까지 현장접수를 받으며 댄스경연대회는 행사전날까지 직접방문(동해YWCA 1층) 또는 전화(☏ 531-3007) 및 E-mail(ywca3007@hanmail.net)로 참가신청서와 함께 접수가 이뤄지며, 어울 마당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겐 봉사시간도 함께 주어진다.   한편 오는 10월 4일 동해묵호청년회의소 주관의‘제4회 청소년배드민턴대회’도 동해웰빙스포츠타운 내 실내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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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18
  • 동해시, 관노가면 인형극 보러 오세요!
    [동해] 동해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고, 지역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관노가면 인형극’공연을 펼친다.   시립도서관 주관으로 펼쳐지는‘관노가면 인형극’은 국내유일의 무언극인󰡐관노가면극󰡑을 해학과 재치가 넘치는 대사를 첨가해 인형극으로 재구성한 작품으로, 전통극에 바탕을 둔 마임과 관노가면인형극을 결합해 복합 전통공연의 형태로 제작됐다. 이번 공연은 오는 20일 오후 1시 30분부터 2시 30분까지 1시간 동안 평생학습관 대공연장에서 (사)강릉단오제보존회 부설「단오인형극단」을 초청해 무료로 공연되며, 어린이들로부터 어른들까지 모두가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에 공연하는 관노가면 인형극은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이라며 “가족끼리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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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17
  • 삼척시민들에게 전하는 '긍정의 삶'
    [삼척] 삼척시는 오는 19일 오후 2시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방송인 이홍렬의 ‘웃음과 긍정의 삶’이란 주제로 제64회 시민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강의는 방송인 이홍렬씨가 코미디언과 MC로 활동하면서 얻은 인생 경험을 바탕으로 인생을 행복하게 만드는 다섯 가지 방법에 대해 유머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이홍렬씨는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지난 1979년 개그맨으로 데뷔해 청춘만세, 이홍렬쇼, 귀곡산장 등 다수의 개그프로에 출현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 TBS FM '이홍렬의 라디오쇼‘ 등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삼척시민아카데미는 사회 각 분야의 저명강사를 초청 경제⋅사회⋅문화 등 다양한 장르의 주제 강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정보와 지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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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공연/강연
    2014-09-17
  • 동해무릉제, 다음달 17일 개막
     [동해] 동해시는 지역대표축제인 ‘제29회 동해무릉제’를 오는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동해웰빙레포츠타운 일원에서 개최한다.   지역주민의 화합과 전통문화 계승 기원은 물론 지역의 특징을 부각시키는 참여형 축제로 꾸며지는 올해 축제는 동해시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동해무릉제집행위원회가 주관한다.   시는 축제한달 가량을 앞두고 16일 시청 회의실에서 무릉제집행위원회 위원들과 준비 회의를 열어 세부 프로그램을 확정했다.   올해 계획된 프로그램은 축제 기간 내 지역주민은 물론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제전행사, 동 대항 민속경기(6종) 및 민속공연(시연), 10여개 체험(홍보)관 운영, 전시행사, 문화예술행사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지역의 농특산물인 감자를 주제로 한 향토음식먹거리 프로그램을 새롭게 시도해 감자소비촉진은 물론 동해 지역의 감자의 맛과 멋을 널리 홍보 하며 또한, 지역주민들과 정서적 유대감과 공감대를 이끌어 내기 위해 다문화 음식체험과 북한 음식나눔 행사 등의 다양한 먹거리 체험관도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축제 30일을 앞두고 한층 더 내실화되고 다양한 프로그램 준비로 축제기간 내내 지역주민은 물론 관광객들이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상생·화합하는 한마당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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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16
  • 동해시립도서관, '반짝이는 아이디어' 찾아요
    [동해] 동해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시립도서관의 이용활성화와 독서생활 진작을 위해 독서퀴즈 및 7행시 짓기 응모 행사를 실시한다.   독서퀴즈 행사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7행시 짓기는‘동해시립도서관’을 시제로 해 동해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응모기간은 오는 30일까지이며, 당첨자 발표는 10월 15일(수) 최종 당첨자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1인 1매에 한해 응모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독서퀴즈 당첨자’ 16명은 도서문화상품권(1만원권)이 지급되며, ‘7행시 짓기 당첨자’ 10명에게는 최우수 2명 도서상품권(3만원권), 우수 2명 도서상품권(2만원권), 장려 6명 도서상품권(1만원권)이 각각 지급 될 예정이다.   독서퀴즈 및 7행시 짓기 문제는 동해시립도서관홈페이지(http://www. donghaelib.go.kr)에서 다운받아 작성 또는 시립도서관별 관리사무실에 비치된 응모지에 작성해 시립도서관 5개관(발한․북삼․무릉․이도․등대작은도서관)에 직접 방문해 응모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립북삼도서관(☏530-249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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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일반
    2014-09-15
  • 삼척시, 가족과 함께 힐링하세요!
    [삼척] 삼척시 건강가정지원센터는 오는 18일 저녁 7시 삼척증산해변과 이사부사자공원에서 ‘달빛가족 힐링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달빛가족 힐링체험 프로그램은 매월 셋째주 수요일 가족 화합 증진을 위한 ‘가족 사랑의 날’ 프로그램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삼척시 거주 가정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자연물을 이용한 체험활동, 야간 해변길 및 공원 산책로 걷기, 1분 명상, 색소폰 연주회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삼척시는 힐링 체험장이 가족과 함께하는 여가 문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계절적 특성에 맞게 체험 활동 장소 및 내용을 다양하게 구성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삼척시 건강가정지원센터는 오는 17일까지 참여대상 10가족을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가족은 가족문화팀(576-0763)으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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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15
  • 동해청소년수련관에서 마음껏 즐기세요!
    [동해] 동해지역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동해시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된다.   우선 오는 13일 오후 2시 동해시청소년수련관(2층,청소년극장)에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뮤지컬‘지금해라’를 사단법인 ‘푸른동해’ 주관으로 실시한다.   이번 공연 작품은 2005년 연극으로 시작해 꾸준한 사랑을 받다가 뮤지컬로 제작된 것으로,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일상의 사건들을 모티브로 학생과 선생님의 캐릭터를 현실적으로 접근해 학교폭력을 타파하기 위한 열혈 명랑 권투 도전기로 청소년들의 공감을 자아내게 하며 청소년전문극단 ‘진동’소속 배우들이 열연을 펼친다.   사단법인 ‘푸른동해’에서는 관람 편의를 위해 청운초등학교 앞(13:20)과 흥국생명 앞(13:30), 묵호고등학교 정문 앞 (13:00, 13:20, 13:40)에서 셔틀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12일 오후2시 강원도동해교육지원청 장학사와 관내 중․고등학교 진로체험 담당교사, 동해시 청소년담당 공무원 등 15명이 초청된 가운데 사단법인‘푸른동해’주관의 ‘직업체험교실’이 운영된다.   이번 체험활동은 지난 8월20일 교육지원청과 자치단체,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구축해 자유학기 진로체험지원단 협의회 회의시 논의된 사항이다. 이를 통해 동해시청소년수련관의‘직업체험교실’을 홍보하기 위해 관내 진로체험 담당교사들이 도자기와 커피 및 제과제빵 체험교실에서 직접 체험활동을 실시해 보고 학생들의 체험활동을 권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직업체험교실은 도자기, 제과제빵, 커피체험교실 등 총 3개과정으로 각 과정별 2시간이 소요되고 참가비는 체험프로그램당 1만원이며, 3개과정을 모두 선택해 체험할 경우 점심식사는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프로그램 이용을 위해 관내 학교 학생들에게 차량을 무료 제공하는 등 학생들의 직업체험을 위해 적극 협조할 계획이다.   시는 선도적으로 직업체험교실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5천만원을 시설 및 장비구입에 투자하였으며 앞으로도 청소년 직업체험교실 등 프로그램 개발과 시설을 확충해 청소년 건전육성 기반 조성과 시설 운영 활성화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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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12
  • 동해 해안에 흐르는 한밤의 선율
    [동해] 부곡동 새마을 남·여협의회(회장 김선균, 방옥희)은 오는 13일 오후 7시, 부곡동 해안숲 공원에서 ‘그린마을 해안숲 공원 쉼터 음악회’를 개최한다.   강원도 마을공동체 보조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되는 이번 음악회는 육군제23사단 군악대연주를 비롯해 가수 김정호, 동해밴드, 꽃가락 난타팀, F#기타 동우회, 한마음색소폰 동호회, 남호초 이슬양, 다문화공연 등이 출연해 감미로운 화음과 선율로 가을의 멋진 정취를 선사할 예정이다.   부곡동 해안 숲 공원은 태풍 루사의 피해지역으로 주민 이주 후 사)생명의 숲 공모사업으로 주민 스스로 공원을 조성했으나 외곽지내에 위치하고 있어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의 이용이 저조했다.   이에 따라 지역 주민들이 지역 주민들 스스로 지역 내에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월2회 해안 숲 공원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음악회를 기획해 개최해오고 있다.   부곡동새마을남·여협의회에서는 그동안 4회에 걸쳐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는 등 큰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지역 주민들의 높은 호응에 따라 앞으로 오는 11월 8일까지 매월 둘째주, 넷째주 토요일 정기음악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부곡동 새마을남여협의회 관계자는 “많은 지역 주민들이 이번 음악회에 참석해 자연 힐링의 시간을 갖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유치로 부곡동 해안 숲 공원이 문화적 소통 및 힐링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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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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