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Home >  뉴스 >  문화
실시간뉴스
실시간 문화 기사
-
-
동해지역 청소년들, 끼를 펼치다
- [동해] 강원 동해시는 오는 20일 동해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극장에서 지역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2014년 Youth Festival 파란’행사를 개최한다. 관내 청소년들로 구성된 동해시청소년수련시설 청소년참여위원회와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청소년들이 동아리 활동 등 학교 및 사회생활을 통해 배우고 익힌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문화경연의 장으로 댄스 및 노래, 모듬북, 치어 리딩 등 총 14여개팀이 참가한다. 이번 행사를 위해 장거리 청소년을 위한 차량도 운행될 예정이다. 차량운행시간은 흥국생명 앞에서 13:00, 13:30에 묵호고 정문앞에서 12:40, 13:00, 13:20, 13:40에 각각 운행된다. 동해시 청소년 참여 및 운영위원회는 올 한해 동해시 청소년 정책 및 프로그램 운영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해 정기 및 임시회의, 축제․체육대회 개최, 수련시설 견학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 교류활동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한편 동해시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다양한 행사 및 프로그램을 개최해 청소년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여는 데 적극 지원 할 계획이다.
-
- 뉴스
- 문화
- 축제/행사
-
동해지역 청소년들, 끼를 펼치다
-
-
삼척에서 맞이하는 을미년 새해
- [삼척] 강원 삼척시가 2015년 을미년을 앞두고 새해 첫날을 기념하기 위한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2015년 을미년 삼척 해맞이 행사’는 새해 1월 1일 새벽 6시 40분부터 새천년해안도로 소망의 탑을 비롯해 삼척해변과 원덕 임원항, 근덕 남애포항 등 6개소에서 활기차고 희망이 넘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화합의 장으로 펼쳐진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해맞이 행사가 관주도에서 민간주도로 전환해 개최되는 만큼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도록 시설물 점검과 홍보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 뉴스
- 문화
- 축제/행사
-
삼척에서 맞이하는 을미년 새해
-
-
동해시립도서관, 정부 공모사업 '대박'
- [동해] 동해시립도서관이 정부의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한 결과 올 한해 총6개 사업에 4,2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 등의 큰 성과를 거뒀다고 17일 밝혔다. 시립도서관이 올 한해 공모를 통해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사업 500만원 ▲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 1,200만원 ▲ 내 생애 첫 작가수업 800만원 ▲ 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1,100만원 ▲ 강원도 작은도서관 운영 지원사업 600만원 ▲ 10월의 하늘 행사(과학자들의 재능기부) 등의 예산을 확보했다. 세부사업별 내용으로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주관한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 사업에 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았다. 이를 통해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관내꽃망울지역아동센터어린이 20여명을 대상으로 책읽기와 도서관문화체험프로그램, 도서지원 등 다양한 독서환경을 제공해 어린이들의 독서력 향상과 정서 발달에 큰 도움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 사업은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에서 주관한 사업으로 1,200만원의 사업비 지원으로 순회사서 1명을 채용했다. 이후 4월부터 12월까지 8개월간 공립작은도서관 3개소와 사립 작은도서관 1개소에서 책두레 지원 및 도서정리 등의 도서관 운영을 지원해 작은 도서관 운영 활성화에 적극 기여해 왔다는 평을 얻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내 생애 첫 작가수업 사업으로 윤재인 작가를 초청해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작품으로만 만났던 작가를 직접 만나 책 읽기의 또 다른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이어 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1,1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4월부터 5월까지 4회에 걸쳐 지역의 역사·문화 등을 주제로 한 외부강사 초청강연과 지역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특히 참가자들은 현장속의 인문학과 생활 속의 인문학을 함께 체험함으로써, 인문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며 새로운 인문학 흐름을 형성하는데 큰 도움이 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더불어 강원도 작은도서관 운영 지원사업은 600만원의 도비를 지원받아(시비6백만원 부담)장서가 부족한 무릉작은도서관과 이도작은도서관에 1,000여권의 도서를 구입 지원했다. 마지막으로 2010년 KAIST 정재승 교수의 트위터를 통해 처음 제안되어 시작된 재능기부 행사로 과학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10월의 하늘 행사’가 마련됐다. 지난 10월 25일 2명의 과학자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동해시로 직접 찾아와, 과학 문화적 혜택으로부터 소외된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재미있는 과학강연을 펼쳐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동해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정부공모사업에 참여해 예산절감은 물론 양질의 프로그램을 시민들께 제공할 계획”이라며 “시민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도서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
- 문화
- 문화일반
-
동해시립도서관, 정부 공모사업 '대박'
-
-
동해시, 노인들을 위한 축제 한마당
- [동해] 강원 동해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민영)은 오는 18일 평생교육센터 대강당에서 복지관 회원과 가족, 지역사회 어르신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한해를 마무리하는‘제15회 평생교육 송년 Festival’행사를 갖는다. 평생교육 송년 Festival 행사는 한 해 동안 노년생활의 보람된 여가활동을 배우며 자신의 꿈을 이뤄가는 어르신들의 평생교육사업의 발표회로 교육의 효과와 활기찬 노년 문화를 격려하는 소통과 축제의 장으로 마련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물놀이, 아름다운 우리가곡, 장수춤, 건강체조, 한국무용 등 200여명으로 구성된 18개팀의 다양한 공연을 비롯해 그 외 사군자, 서예, 데생 등 어르신들의 심혈을 기울인 작품 전시회도 진행된다. 동해시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노년문화의 중심에서 선 복지관 어르신들의 행복 & 꿈을 지지하는 문화행사로서 실버파워를 선보이기 위해 본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
- 뉴스
- 문화
- 축제/행사
-
동해시, 노인들을 위한 축제 한마당
-
-
동해시, 청소년과 함께하는 세상
- [동해] 강원 동해시는 지난 13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9회 청소년 문화제 청소년과 함께하는 세상’ 문화공연을 개최했다. (사)한국청소년육성회 동해지구회(회장 김태호)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동아리 활동 등 학교 및 사회생활을 통해 익히고 배운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청소년이 주체가 되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공연에서는 사전심사를 거쳐 선발된 댄스, 노래, 사물놀이 등 13개팀이 참가해 초청가수 두팀의(스위치 외 1팀) 열띤 공연이 펼쳤다. 아울러 문화공연에 앞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제2회 동해시 청소년 UCC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도 펼쳐졌다. 특히 공연 관람한 학생들에겐 봉사점수가 주어졌으며, 공연이 끝나면 청소년보호캠페인과 함께 셀카봉을 증정해 청소년들의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청소년 문화행사를 개최해 청소년들의 화합과 건전한 여가문화 정착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
- 문화
- 축제/행사
-
동해시, 청소년과 함께하는 세상
-
-
동해시의 전설이 인형극으로 펼쳐지다
- [동해] 강원 동해시는 우리지역에 전승되어 전해오는노고바위 전설을 통해 무형자산의 가치와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시민들께 널리 알리기 위해 개최한‘그림자 인형극’공연이 성황리에 펼쳐졌다. 이번 공연은 지난 13일 평생학습관 대공연장에서 시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료로 진행됐다. ‘노고바위 전설은 우리시 대진동에 있는 노고바위에 얽힌 설화로, 북삼도서관에서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그림자 인형극 강좌에 참여하고 있는 수강생들이 동해 인형극단(가칭) 단원 9명을 구성해 대본과 연출을 맡아 직접 공연을 펼쳤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에 공연한 그림자 인형극은 어린이부터 어른들까지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이라며 “우리지역에 전해져 오는 무형자산인 설화에 대해 소중함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
- 뉴스
- 문화
- 전시/공연/강연
-
동해시의 전설이 인형극으로 펼쳐지다
-
-
삼척시 청소년들이 들려주는 선율
- [삼척] 강원 삼척시 도계 청소년 장학센터가 오는 13일 도계청소년 장학센터 1층 다목적 홀에서 ‘청소년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한 해 동안의 청소년 수련활동과 동아리 활동에 대한 성과를 발표하고 지역사회 청소년 문화․예술 공연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연에서는 100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해 청소년 수련활동 결과를 발표하고 청소년 동아리들의 기타, 드럼, 우크레레, 플룻 등 멋진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도계청소년장학센터는 매년 청소년 음악회를 마련해 건전한 청소년 문화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
- 뉴스
- 문화
- 전시/공연/강연
-
삼척시 청소년들이 들려주는 선율
-
-
동해시립합창단, 열심히 달린 한해
- [동해] 강원 동해시립합창단은 시민들의 정서 함양과 지역 음악 문화의 저변 확대를 위해 올 한해도 끊임없이 달려왔다. 동해시립합창단은 지난 1984년 새음합창단으로 출발해 1989년 창단을 시작으로 매년 시민과 함께 음악으로 하나 되는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50여명의 단원은 민종홍 지휘자를 중심으로 혼연일체가 되어 지금까지 40여회의 정기연주회를 비롯해 타 지역 합창단과의 교류음악회,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 등으로 시민들과 함께 호흡해오고 있다. 특히 이들은 각자 바쁜 일상 속에서도 틈틈이 연주회를 준비해 12월 들어서만 총 2차례에 걸쳐 정기연주회를 개최해 시민들에게 잔잔한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지난 4일 삼척시립 합창단과 함께하는 교류음악회는 양 지역 간 음악적 소통을 나누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이들은 한해를 마무리 짓는 연말, 시민들 속에 직접 찾아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사하는 ‘찾아가는 음악회’도 계획했다. 오는 15일 오후 7시 남호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리는 이번 음악회에서는 지휘자 민종홍, 반주자 권세진, 동해시립합창단 50여명의 단원들이 참여해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인다. 동해시립합창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크고 작은 연주회를 통해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관심 속에 아름다운합창단이 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며 “특히 음악소외계층이 음악을 통해 감동을 느낄 수 있는 행복한 자리도 더 많이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 뉴스
- 문화
- 전시/공연/강연
-
동해시립합창단, 열심히 달린 한해
-
-
동해시 체육인들의 화합 한마당
- [동해] 강원 동해시체육회(회장 심규언)는 11일 동해관광호텔에서 기관․단체장 및 동해시 체육관계자 3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2014 체육유공자 표창 및 동해시 체육인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국체전 및 전국소년체전, 전국장애인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레슬링에 한국체대 전늘푸른산, 북평고 김주현, 북평중 김석준 선수와 유도에 동해시청 김은경, 탁구에 북평초 황인철 이상훈, 육상에 남호초 곽대환, 역도에 이병순, 사격에 이중섭 안혜령 김지영 등 총11명에 대해 260만원의 포상금이 지급 된다. 특히 동해시 체육진흥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 온 동해시하키협회 홍순선 회장, 동해시복싱연맹 김홍수 회장, 동해시교육지원청 박성관 장학사, 북평고 조동희 지도자, 묵호중 손선희 송성훈 지도자, 북평여중 최리정 지도자, 동해시청 장덕일 담당관에 대해 감사패 및 공로패를 수여 할 예정이다. 한편 동해시 체육회는 올 한해 전국 및 도 단위 20개 대회와 60개팀 전지훈련팀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내년에는 스포츠·관광 융·복합도시에 걸 맞는 스포츠 마케팅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
- 뉴스
- 문화
- 축제/행사
-
동해시 체육인들의 화합 한마당
-
-
동해 문화인들, 끼를 펼치다!
- [동해] ‘제18회 동해문화원 문화학교 종합예술전’이 이달 10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동해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진다. 동해문화원 문화학교는 동해지역 시민사회교육의 요람이며 최근 정부의 각종공모사업을 통해 청소년 문화예술교육에서 어르신문화프로그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의 현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올 한 해 동안 문화학교를 수료한 700여명 수강생들의 수료식과 교육 결과물을 발표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이번 예술전은 10일 전기개막과 함께 수강생들의 서화작품 116점이 12일까지 동해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선보인다. 이어 종합발표회에서는 공로패와 모범생시상, 수료증 전달과 웰빙파워로빅, 통기타, 댄스스포츠, 사물놀이, 장구, 민요, 고전무용, 가야금, 기타교실, 노래교실 등 12개 예악, 취미교실의 발표가 이어졌다. 현재 동해문화원 문화학교는 한문교실의 이용규 강사가 전국한시대회에서 장원, 한글서예교실의 이경순씨가 강원여성문예경연대회에서 장원을 수상하는 등 활발한 수강활동을 펼쳤다. 또한 문화원은 2014년도 2013년 발표한 중장기 종합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신축청사 준공, 묵호등대마을 논골담길 국고공모사업과 북평원님놀이 전승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향토문화기반의 사업들을 수행해오고 있다.
-
- 뉴스
- 문화
- 축제/행사
-
동해 문화인들, 끼를 펼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