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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척시, ‘환경’의 의미를 기억하며
    [삼척] 강원 삼척시는 오는 5일 삼척해변에서 제20회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의 의미와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미래 세대에 깨끗하고 지속가능한 지구를 물려주기 위한 소명을 각성하고 다짐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한편 환경단체 등 민간 주도의 환경실천운동 확산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환경단체와 기업체 등 30여개 단체, 300여 명이 참가하는 이번 행사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식후 행사로 모든 참가자들이 삼척해변 일원을 도보로 이동하며 환경의 날 인식 제고를 위한 환경정화 활동 및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부대행사로 자원재활용에 따른 직원들의 인식을 높이기 위한 재활용 나눔장터가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시청 본관 1층 시민회의장에서 운영된다.   직원 재활용 나눔장터에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도서 및 의류, 생활용품 등 900여점이 전시 및 교환․판매되며, 판매수익금은 불우이웃을 위한 성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환경의 중요성이 나날이 증대됨에 따라 이 땅에 살아갈 우리와 후손을 위해 환경실천에 주민 모두가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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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제/행사
    2015-06-03
  • 정선아리랑 한 소절 꼭 배우고 가세요!
     [정선] (재)정선아리랑문화재단(이사장 최종천)은 정선에 오면 누구나 정선아리랑 한소절씩 배워 가도록 ‘아리랑학당’을 운영해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재단은 정선 주거 문화를 재현한 아라리촌에서 ‘정선아리랑 상설문화 체험관’인 아라리학당을 운영해 정선군을 찾는 관광객에게 정선의 문화 관광 이미지를 높이고 있다.   지난 2013년부터 동절기를 제외하고 운영 중인 ‘아라리학당’은 올해 4월 13일부터 11월 29일까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매주 수요일 제외) 아라리촌내 양반가옥 사랑채에서 운영 중에 있다.   강사진은 정선아리랑 전수교육조교인 전금택, 김순덕씨를 주강사로 해 보조강사 2명과 함께 2인 1조로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월 13일부터 지금까지 1천여명의 관람객이 정선아리랑 따라 배우기 체험에 참여했으며, 관람시간이 한정된 단체 관람객보다는 가족단위 관람객이 주를 이루고 있다.   최종천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이사장은 “체험학습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아 아라리촌을 방문한 관광객들의 문화 체험관광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에게 만족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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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일반
    2015-06-02
  • 국민 뮤지컬 ‘넌센스’, 태백에서 만나다
     [태백] 강원 태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오는 5일 오후 7시 국민뮤지컬 ‘넌센스’ 공연이 마련된다.   넌센스는 1991년 초연이후 25년간 국내 공연사상 최장기록을 달성한 작품으로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남며노소 연령불문한 뮤지컬로, 고고함과 성스러움의 상징인 수녀들의 망가진 모습과 반전 캐릭터로 쉴 새 없는 수다와 유머로 관객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코미디 뮤지컬이다.   관람료는 S석 1만 5천원, A석 1만원으로 관람권은 인터파크와 문예회관 사무실에서 예매․구입하면 된다.   넌센스 뮤지컬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태백시가 공동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넌센스컴퍼니가 주관한다.   본 공연은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으로 추진하는 공모사업으로, 오는 7월17일에는 퓨전전통무용극 ‘심봉사 팔도유람기’를, 9월18일에는 김명곤 연출의 연극 ‘아버지’를 태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 올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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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공연/강연
    2015-06-02
  • 동해시, 환경과 문화가 만나 예술이되다!
    [동해] 이달 1일부터 7일까지 동해시 송정동 열린문화공간 그루터기에서는 ‘제17회 환경문화예술축제’행사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지난 1일 점점 심각해지는 환경문제를 고민하고 환경을 중요하게 생각함으로써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향한 희망찬 메시지를 담아 프로와 아마추어가 교감하며 함께 노래를 부르는 ‘제17회 환경을 사랑하는 음악심기’를 시작으로 5일과 9일에는 ‘이곳만은 지키자’라는 주제로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동해시 및 영동지역을 중심으로 생태조사를 실시하면서 제작한 ‘제13회 환경 단편영화 상영’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축제기간 동안 그루터기 전시실에서는 생태조사 과정에서 발견된 야생동물 포획용 밀렵도구(엽구)와 생태조사 수거물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5일에는‘우리지역 문화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라는 주제로 제3회 문화강좌도 마련된다.   이날 강좌에는 강원대 성원기 교수를 초청하여 비싸고 위험한 에너지 원자력 발전소의 문제점을 집어보고, 각 분야별 발제자로부터 동해시 역사문화 재조명 및 지역문화 발전방향 모색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환경문화예술축제는 (사)강원민예총 동해지부(지부장 김흥우)에서 동해시가 전국 제1호 환경시범도시임을 부각시키고 문화예술을 통한 생태환경 보존을 위해 동해시보조금지원사업으로 매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동해민예총 사진위원회『제17회 환경사진전』도 함께 기획․전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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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02
  • 동해시립도서관, ‘동화’에 빠지다!
    [동해] 강원 동해시는 오는 11일 북삼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일반시민 50여명을 대상으로 강무홍 동화작가를 초청해 시민과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우리가 걸어가면 길이 됩니다󰡑라는 주제로 작가강연, 독자와의 대화, 작가 사인회 및 기념촬영 순으로 약2시간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강무홍 작가는 1962년 경주에서 태어나,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했으며, 1997년 제49회 아동문학 평론 부분 신인 문학상에 당선되어 등단하게 되었다. 주요경력으로는 어린이책 기획실󰡐햇살과 나무꾼󰡑의 주간, 동화작가로 현재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날 강연회는 북삼도서관에서 활동하고 있는 책에 꽃힌 엄마들의 독서동아리 모임인󰡐책꽃들󰡑이 주최(회장 임경신)하고 동해시립도서관이 후원하는 방식으로 공동진행 하게 되며, 사회를 바꾼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하여 역사를 바라보는 우리들의 관점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10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가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해시립북삼도서관(☎530-2490)으로 문의하면 된다.   동해시평생교육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작품으로만 만났던 작가를 직접 만나 책 읽기의 또 다른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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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02
  • 정선 두위봉, 분홍빛으로 물들다!
     [정선] 제24회 두위봉철쭉제가 이달 5일부터 7일까지 신동읍 방제리 단곡계곡 일원과 두위봉에서 펼쳐진다.   지난 91년도에 처음 시작해 24주년을 맞이한 올해 축제에서는 5일 첫날 길거리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청소년 어울마당이 펼쳐진다.   이어 둘째날 6일에는 전야제인 가수초청공연이 펼쳐지고 마지막날 7일은 산신제, 환경등반대회, 산중노래자랑, 사생대회 등이 진행된다.   현재 두위봉은 해발 1,466m에 수만평에 달하는 철쭉 군락으로 이루어져 철쭉꽃이 만개하는 5월말에서 6월초사이에 연분홍 물결이 등산객을 맞이한다.    특히 정상주위에는 자연생태가 잘 보전된 참나무, 아름드리 주목과 야생화가 군락을 이뤄 철쭉이외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박성용 함백JC회장은 “지난해 세월호 사고로 행사가 전면 취소됐지만, 금년에는 만개한 철쭉의 아름다움을 등산객들과 함께 하기 위해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신동읍 한범모 사업개발TF팀장은 “금년도에는 따뜻한 날씨로 예년에 비해 조금 일찍 철쭉이 만개했다”며 “벌써부터 등산객이 철쭉을 보기위해 두위봉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두위봉등반 코스는 단곡계곡, 자미원, 자뭇골, 도사곡 등 4개코스로 주목과 참나무 군락지, 아름다운 야생화길이 잘 어울려 최고의 경관길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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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01
  • 삼척시, 미혼 남녀들의 특별한 만남
     [삼척] 강원 삼척시가 오는 27일 삼척 씨스포빌 리조트에서 ‘사랑하기 좋은 날’이라는 주제로 미혼 남녀들의 특별한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2015년 보건복지부 저출산 인식개선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됨에 따라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바쁜 직장생활과 생업 활동으로 이성과의 만남 기회가 적은 젊은이들에게 이색적인 만남의 기회를 제공해 출산장려 사회분위기 조성과 행복한 결혼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   시는 이번 행사가 결혼과 출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내 사업체 및 기관·단체 방문과 읍·면·동을 통한 집중홍보로 결혼적령기 미혼 남녀들의 많은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시에 주소를 두고 인근지역 또는 관내 직장에 종사하거나 관외에 주소를 두었으나 삼척관내 직장에 종사하고 있는 건강한 27~40세 미혼 남녀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오는 10일까지 삼척시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와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삼척시 건강지원센터(☎ 576-076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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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01
  • 태백경찰서, 제25회 청소년 건전가요 경연대회 개최
     [태백] 제25회 청소년 건전가요 경연대회가 30일 오후 1시 태백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태백경찰서가 주최하고 (사)한국청소년육성회 태백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청소년들의 정서함양 도모와 끼와 열정을 발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태백지역 중·고교 20개 팀과 찬조출연 4팀 등 총 24팀이 참가해 그간 쌓은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태백경찰서 윤원욱 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청소년들 간 친목도모와 건전한 교류의 장을 열어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형성에 매우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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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30
  • 동해시, 환경과 예술이 만나는 축제
    [동해] ‘제17회 환경문화 예술축제’가 오는 6월 1일부터 7일까지 7일간 송정동 열린문화공간 그루터기에서 펼쳐진다.   강원민예총동해지부(지부장 김흥우)가 주최하는 올해 예술축제는 환경사진전, 환경음악회, 환경 단편영화 상영, 문화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강원민예총동해지부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열린 축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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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29
  • 동해시, 함께 어울려 사는 세상!‘
      [동해] 강원 동해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대표협의체공동위원장 김경수)는 장애인 사회참여 유도와 사회통합 분위기 조성을 위해 29일 전천둔치 일원에서‘제1회 동해시 장애인 어울두리 걷기대회’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처음 동해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장애인분과(분과장.이정희)에서 기획한 이번 걷기 대회는 동해시 관내 장애인 및 비장애인 등 2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펼쳐졌다.   이날 행사는 해군1함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전천둔치공연장~귀운교 다리 밑~전천둔치공연장을 잇는 총 2km의 전천둔치 산책로 걷기대회가 펼쳐졌으며, 진천 생태관련 O.X퀴즈, 기념품증정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함께하는 사회통합분위기 조성에 앞장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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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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