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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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선하고 저렴한 크랩 먹으러 동해로 오세요”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는 지난 13일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동해항 그랩킹 페스타 축제 준비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해 축제 운영 시 발생됐던 문제점을 면밀히 분석해 운영방식 개선, 편의시설 보강, 축제 참여율 제고 방안 등을 비롯해 많은 방문객이 행사장을 찾을 것에 대비해 다채로운 먹거리와 즐길거리 등 부서별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시는 올해 킹크랩 사전예약 구매 제도를 신규 도입해 지난해 방문객이 행사장에 대거 몰려 대기시간이 길어져 불편을 초래했던 운영 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즉 인터넷으로 사전예약을 하면 현장 예약 판매부스에서 수령해 갈 수 있으며, 현장구매권도 타임별로 배부, 현장 판매부스도 병행 운영하는 등 방문객의 불편을 최대한 해소해 축제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동해시는 러시아산 크랩류 최대 수입 관문인 동해항을 보유하고 있어 사계절 신선한 크랩류 소비가 가능한 이점을 갖고 있다.   이에 시는 이러한 장점을 최대한 살려, 동해항 주변 산업단지를 국내외 수산물의 저장·가공·유통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동해항 크랩킹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맛있게, 신나게, 다양하게’를 부제로, 내달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북평 제2일반산업단지(추암공단4로 일원)에서 열린다.   특히, 축제기간 중 행사장 내 크랩 할인판매장에서는 가장 저렴한 값에 신선한 크랩류(자숙대게, 크랩 가공식품 등)를 구매할 수 있으며, 포럼, 수산물구이 장터, 수산가공품 및 건어물 판매장, B2B‧B2C관, 대게 먹거리 장터, 크랩 맨손잡기, 크랩 뜰채낚시 체험, 크랩 경매왕, 어쩌다 대게라면 등 관람객들의 이목을 끄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상시 운영된다.   또한, 맨손/낚시 이벤트를 1일 1회에서 1일 2회로 확대하고, 미니바이킹, 트레인, 3D 체험관 등 다양한 어린이 체험존과 판매위주의 플리마켓에서 벗어나 체험요소를 가미한 플리마켓도 마련했다.   시는 개막식을 기존 금요일에서 토요일 13일로 변경 개최하고, 북평동행정복지센터 앞에서 행사장을 오가는 셔틀버스도 운영하는 한편, 부족한 먹거리는 취급 품목을 대게, 킹크랩 외에 수산물 구이 장터, 나만의 대게라면 만들기 코너, 대게 및 수산물 요리 시식 코너 운영 등 다양한 수산물로 확대해 축제 참여율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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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3
  • 동해 망상해뜰책뜰서 ‘작은 인형극’ 열린다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 망상해뜰책뜰에서 이달부터 7월까지 매월 둘째주 토요일 오후 2시 무료 인형극 공연이 열려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망상해뜰책뜰에서는 ‘아기돼지 삼형제’, ‘의좋은 형제’ 등 책으로 접한 내용을 인형극으로 구현해 총 8회 공연, 650여 명의 관객이 운집하는 등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올해도 작은 인형극을 마련해 오는 9일 첫 공연으로 ‘제랄다와 거인’이 진행된다.   참여대상은 만 3세 이상으로 공연은 사전 예약 없이 당일 선착순으로 관람할 수 있다.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망상동 행정복지센터(☎539-8682), 바닷가작은도서관(☎ 010-2992-1536)에 문의하면 된다.   편, 4월 인형극‘구름이와 욜’(4월 13일), 5월 마술공연 ‘신비한도서관 다락방’(5월 11일) , 6월 인형극‘효자호랑이 외 1편’(6월 8일), 7월 인형극‘미라클 프로젝트’(7월 13일) 공연이 각각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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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7
  • 태백문화예술회관, 3월 기획공연 ‘레전드 락 콘서트’ 개최
      [태백=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태백시는 오는 29일 오후 7시에 태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3월 기획공연인 ‘레전드 락 콘서트’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레전드 락 콘서트’는 대한민국 대표 락커이자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가수 김종서와 다재다능한 매력을 지닌 레전드 락 발라더 K2 김성면이 출연하는 공연으로 김종서의 대표곡 겨울비, 아름다운 구속과 K2 김성면의 대표곡 그녀의 연인에게, 슬프도록 아름다운 등을 라이브 밴드 무대와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혁오의 톰보이와 이문세의 붉은 노을을 김종서와 김성면의 스타일로 꾸민 무대를 선보일 예정으로 중장년층에게는 추억을, 청년층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이번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이며 전석 만원으로 1인 6매 한정이다.   문화사랑회원은 3월 12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문화예술회관 사무실(☎033-550-2781)에서 할인가 7,000원으로 현장 예매가 가능하며, 일반은 3월 13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인터파크예매(접속 후 ‘태백’으로 검색)와 현장예매가 가능하다.   한편, 태백문화예술회관은 시민과 함께하는 일상 속의 문화, 문화 속의 일상을 추구하며 공연문화 정착을 위해 뮤지컬, 연극, 무용,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우수 공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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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7
  • 태백문화예술회관, 비상설 영화관 운영 종료
      [태백=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태백시는 태백문화예술회관(태백시네마)에서 시민들의 문화생활 향유를 위해 매월 주중 2일, 주말 2일 운영하던 비상설 영화관을 작은 영화관 시범 운영에 맞춰 운영 종료한다고 밝혔다.   문화예술회관에서 운영하던 비상설 영화관은 2013년부터 CGV 강릉과 업무체결을 통해 위탁으로 운영해오다, 2018년부터 영사기를 구입하여 자체 운영하였다.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1년 8개월간 운영을 중단했지만 위드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우리끼리 수요 시네마’라는 단체 관람 시책을 추진하는 등 시민들의 여가생활 증진에 기여해왔다.   약 11년 간 운영한 비상설 영화관은 총 상영 횟수 902회, 누적관람객수 101,910명으로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태백시 관계자는 “비상설 영화관을 많이 아껴주시고, 찾아주셨던 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하반기 대공연장 리모델링을 통해 더욱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여 시민 여러분께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장성동 일대에 100석 규모의 작은 영화관이 오는 3월 중 시범 운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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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6
  • 삼척시립박물관 ‘숲과 역사 이야기’ 교육 수강생 모집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립박물관은 오는 5일부터 15일까지 삼척시민을 대상으로 ‘2024년 숲과 역사 이야기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40명이며 기존 교육(2023년 이전 숲해설 입문과정 및 2023년 숲과 역사 이야기) 수강생을 제외한 19세 이상 삼척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교육기간은 오는 4월 2일부터 7월 2일까지 총 14회로 진행된다. 이론 강의와 현장 답사를 병행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삼척시립박물관을 방문해 직접 접수하거나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접수(herstory1992@korea.kr)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삼척시립박물관(☎ 570-4483, 570-4485)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예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숲과 인간의 역사를 비롯해 최근 글로벌 이슈로 떠오른 기후변화에 대한 내용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주제의 강의 및 답사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다만 교육 운영 특성상 현장 답사가 많은 관계로 원활한 교육 활동이 힘드신 분들은 신청을 자제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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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4
  • 삼척, 일제강점기 ‘삼척임원리임야측량항일운동’ 새로운 내용 확인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는 일제강점기 삼척임원리임야측량항일운동 연구 결과로 사건발생일, 피검인, 수형자 명단 및 내용 등을 새롭게 확인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삼척시와 삼척임원리항일운동선양사업회(이사장 이종근)에 따르면, 지난 해 6월부터 가톨릭관동대학교 영동문화연구소 김동정 교수(역사교육과) 측에 의뢰해 진행한 연구 결과, 일본 아시아역사자료센터에서 「헌병하 사상등병면관강등처분1건」이라는 공문서를 찾아내 임원리토지임야측량 항일운동시 총독부 촉탁 직원 측량기사 본간(本間)씨를 구타‧살해한 날 이 1914년 11월 11일이라는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이는 기존에 『삼척군지』 기록에 의해 알고 있던 1913년 4월이 아니라는 것을 밝혀낸 값진 성과라고 말할 수 있다. 따라서 지난해 11월 제례 당시가 110주년이 아니고 금년이 110주년이 되는 것이다.     또한 110년이 지나 일제강점기 당시의 경성복심법원 검사국의 「대정4년 형사공소사건부」와 함흥지방법원 울진지청 「수형인명부」, 그리고 『매일신보』를 세밀히 검토한 결과 토지임야측량항일운동을 주도했던 김두혁 등 94명이 일본 헌병에 의해 검거되었고 이 중 14명은 석방됐으며, 나머지는 11월 26일 모두 구류되어 27일부터 원산지청 예심판사의 출장예심을 거쳐 결국 26명이 1년에서 최대 8년까지 무거운 중형을 선고받고 감옥살이를 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지금까지는 검거된 자가 70여 명이 검거되어 석방되거나 옥고를 치렀다고만 알려져 있었다.   아울러 위의 자료들을 검토한 결과, 재판에 회부된 인물들 가운데 일본인 측량기사 구타‧살해에 직접 가담한 김호인(5년형), 김화서(8년형), 장화선(6년형) 등 3명이 살인죄로 이 사건을 주도한 김두혁(7년형)과 함께 무거운 중형을 선고받았다.   이외에도 삼척시와 연구팀의 노력으로 제적등본 등을 통해 옥고를 치렀던 분들의 후손들을 다수 확인할 수 있었고 면담도 이뤄질 수 있었다.   연구를 진행한 김동정 교수는 “아직도 임원리 등 원덕읍 주민들의 항일투쟁에 대한 다양한 동기, 삼척시 전 지역에서 벌어진 일제에 의한 토지·임야 수탈에 대한 저항운동, 의병과 3.1운동과의 연관성 그리고 옥고를 치렀던 분들의 후손 찾기 및 인터뷰 등을 더 깊게 연구해야 하는 과제와 일본에 남아 있을 것으로 사료되는 신문자료나 보고서 등의 발굴도 더 시간이 흐르기 전에 빠르게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척시와 삼척임원리항일운동선양사업회는 지난해에 임원리임야측량사건 발생일의 정확한 확인과 사건기록의 발굴연구 그리고 후손 찾기와 이 사건과 더불어 산양서원소실사건의 연관성(일본이 불태운 것으로 추정함) 등을 연구·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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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8
  • 삼척 ‘2024 삼척정월대보름제’ 성황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개최된 ‘2024 삼척정월대보름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1일부터 시작된 영동지역 폭설이 행사 개최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제설작업과 행사지원에 몰두해 23일 오전 행사 일정을 일부 조정하는 것에 그치고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무리 지었다.   23일 열린 개막식에는 눈이 내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이 행사장을 찾아 축제의 시작을 함께했다.     이어 24일 엑스포 행사장에서 열린 대기줄다리기와 삼척해수욕장에서 열린 야간 횃불 기줄다리기, 달집태우기가 진행되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고, 25일에는 20개 팀이 참여하는 대기줄다리기가 열려 축제의 정점을 찍었다.   특히, 삼척해수욕장에서 열린 ‘야간 횃불 기줄다리기’는 올해 처음으로 시도하는 행사로 방문객들의 신청을 받아 진행했으며,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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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6
  • 삼척 ‘2024 삼척정월대보름제’ 성황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개최된 ‘2024 삼척정월대보름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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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6
  • 동해문화관광재단, 지역문화예술특성화지원사업 공모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문화관광재단(이사장 심규언)은 지역 문화예술 분야 활성화 및 진흥을 위한 ‘2024 지역문화예술특성화지원사업’ 공모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관내 문화예술단체 및 문화예술동호회 활동 기반을 구축하고, 시민 예술 활동 참여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부터 시에서 운영하던 지방보조금 공모사업 일부를 동해문화관광재단으로 위탁되면서, 지역문화예술 특성화 활성을 위해 지난해 4천만 원이었던 예산이 1억 4,000만 원으로 대폭 증가했다.   신청 자격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관내에서 1회 이상 사업실적이 있는 문화예술단체 및 동호회로 고유번호증(사업자등록증)이 있는 단체에 한한다.   지원 분야는 문학, 시각예술, 공연예술 3개 분야로 시는 단체별 사업 특성에 맞추어 지원 규모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신청을 희망할 경우, 3월 11일부터 15일까지 지원 서류를 동해문화관광재단을 방문해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발송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심의위원회를 거쳐 4월 초에 발표된다.   재단은 사업의 투명성과 효율성 제고를 위해 모니터링 현장평가단을 운영, 시민 참여도와 공공성을 높이고 향후 사업 선정 단체의 지역 축제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등 지역문화예술단체의 창작 및 공연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다양하게 마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관련된 기타 자세한 내용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동해문화관광재단 문화사업팀(☎070-4128-468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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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2
  • 동해 (구)묵호검역소 건물, 갤러리 공간 ‘변신’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가 발한 지역에 위치한 (구)묵호검역소를 리모델링해 도시재생지원센터로 활용하면서, 최근 갤러리 공간으로 변신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쇠퇴한 구도심 발한 지역에 묵호항의 개항문화 역사를 연계, 문화·상권·공공시설 재생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발한지구 도시재생사업이 지난 2019년 10월 공모에 선정되면서 사업 추진에 급물살을 탔다.   구도심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됨에 따라, 수십 년간 방치되어 지역의 흉물로 남아있던 (구)묵호검역소를 리모델링해 지난 2022년 10월 묵호 창업 혁신지원센터(A동)로 탈바꿈됐다.     시는 묵호 창업 혁신지원센터로 조성된 A동을 현재 발한지구 도시재생지원센터로 사용중으로, 최근 지역 주민들의 쉼터이자 문화생활을 위한 갤러리 공간을 마련해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주민 참여사업 활성화를 위해 특별전을 열었다.   내달 30일까지 운영되는 ‘나의 히어로’ 특별전은 시대별 만화영화 속 주인공인 ‘히어로’의 다양한 모습들을 조명해 추억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등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소장품을 지역주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 1960년대부터 현재까지 캐릭터 피규어, 포스터, 영상미디어 등 오랜 시간에 걸쳐 전시물을 수집해 온 지역 주민 김태훈씨의 컬렉션 총 100여 점을 전시중에 있다.   시는 발한동 244-1번지 일원에 묵호 창업 혁신지원센터 A동 조성에이어 지난 8월 목욕탕 철거 후 연면적 550㎡ 규모의 묵호창업혁신지원센터 B동 신축도 추진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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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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