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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척, 미로 단오제 문화재 지정 학술대회 개최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가 오는 21일 삼척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삼척 미로 단오제의 역사적 가치와 체계적 보존관리를 위한 ‘삼척 미로 단오제 문화재 지정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삼척시가 주최하고 (재)강원문화재연구소가 주관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삼척 미로 단오제에 대한 조사·연구 성과를 정리해, 문화재 지정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학술대회는 강원문화재연구소 최승엽 실장의 사회로, 관련 전문가의 학술 연구 논문 발표 및 종합토론 등이 진행된다.   연구 주제발표는 강원대학교 유춘동 교수의 ‘삼척 미로 단오제의 전승 현황과 문화재적 가치’를 시작으로, 고려대학교 김도현 외래교수의 ‘삼척 미로 단오제의 보존방안’, 문화플랫폼 봄아 이종덕 대표의 ‘삼척 미로 단오제의 활용방안’ 등이 발표된다.         이어 진행되는 종합토론 시간에는 강원문화재연구소 최종모 소장을 좌장으로 중앙대학교 김낙현 교수, 세명대학교 이창식 교수, 동아시아단오문화연구원 이경화 책임연구원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앞서 발표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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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0
  • 태백 ‘제3회 황부자 며느리 축제’ 성황
      [태백=삼척동해조은뉴스] 제3회 태백 황지연못 황부자 며느리 축제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황지연못과 복원물길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황부자 며느리 축제는 1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체험행사, 공연행사, 경연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제2회 태백 황부자 전국 며느리 가요제는 본선에 진출한 13명의 며느리들이 쟁쟁한 노래실력을 뽐냈으며, 축하가수로 장구의 신 박서진, 나팔박, 정세윤이 축하무대를 펼쳤다.   축제 둘째날 열린 ‘2023 태백 전국 통기타 경연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14개의 통기타팀들이 통기타 선율의 매력을 전했으며, 축하가수로는 박창근을 비롯한 양문흠, 이은하가 출연해 열기를 더했다.     또한, 아리랑을 기반으로 황부자 전설 스토리를 보여주는 황부자 마당극과 황부자 며느리 혼례식, 소망등 띄우기, 어린이 사생대회, 시민화합 윷놀이 대회, 황대감 어르신 장기대회, 맨손 장어 잡기 대회, 시민노래방, 스마트폰을 이용한 미션탐험대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그 어느 때보다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전영수 황부자며느리축제위원장은 “제3회를 맞이한 이번 태백 황지연못 황부자 며느리 축제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체험을 마련해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기고 어울리는 화합의 장이 되도록 노력했다”며, “내년에는 더욱 알차고 풍성하게 축제를 준비해 태백시의 3대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며,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축제장을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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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9
  • 삼척, 제4회 해설이 있는 가곡 음악회 개최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가 오는 20일 오후 7시 삼척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제4회 해설이 있는 가곡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음악활동가 이태운의 해설과 진행으로, 소프라노 박현주, 바리톤 공병우, 바이올리니스트 백운현, 피아니스트 김동희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연주곡으로는 ‘엘레지’, ‘청산에 살리라’, ‘성불사의 밤’, ‘남촌’, ‘님이 오시는지’, ‘별’, ‘내 맘의 강물’ 등의 가곡들이 해설과 함께 공연되며, ‘상록수’,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등 다른 장르의 곡도 함께 선보인다. 마지막 순서에는 관객과 성악가들이 다 함께 가곡 ‘동무 생각’, ‘산들 바람’을 부르는 기회도 마련했다.   해설이 있는 가곡 음악회는 ‘아름다운 우리 가곡의 향기를 찾아서’를 주제로 국내 최정상급 성악가들을 초청해 우리나라 유명 가곡들의 탄생 배경과 사연을 재미있는 해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회로, 시민들의 생활 활력과 문화예술 안목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5월, 6월, 7월 3번의 공연에 많은 시민이 참여하며 좋은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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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9
  • ‘제4회 태백시민 아카데미’ 개최
      [태백=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태백시는 오는 21일 오후 7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4회 태백시민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날 아카데미에는 ‘내 안의 또다른 나, 불안과 무기력을 다스리는 법’이라는 주제로 김경일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가 초청되어 인생의 위기에 도전할 수 있는 용기가 무엇인지를 들려줄 예정이다.   강연을 맡은 김경일 교수는 《김경일의 지혜로운 인간생활》,《적정한 삶, 0.1%의 비밀》,《이제 지난 성공의 기억과 이별 할 때》를 집필했다.   또한, tvN 어쩌다 어른, 책 읽어주는 나의 서재, 어쩌다 행동과학연구소, MBC 선을 넘는 녀석들 : 마스터-X, MBN 모두의 강연 가치 들어요, CBS TV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에 출연한 바 있다.   아카데미에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 평생학습관(☎033-550-275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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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8
  • 삼척 ‘죽서루 국보 승격 기원’ 다채로운 문화·학술 행사 풍성
    문화재청 현지조사 현장 죽서루 국보 승격 염원 문화재청 현지조사 현장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선선한 바람과 함께 각종 문화예술행사가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향유권 충족 등을 위해 죽서루를 비롯한 주변 장소에서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다.   자연과 문화가 흐르는 죽서루 등을 주제로 생생(生生)문화재 행사인 문화공연이 6월과 7월 두 차례 죽서루와 삼척도호부 객사 부속 건물인 응벽헌에서 진행됐다.   이어 오는 10월 28일에는 삼척 향교 인근에 최근 조성한 인의예지림(仁義禮智林)에서 문화공연을 준공식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행사의 다른 프로그램으로 9월 23일, 24일 1박 2일간 가족 단위로 죽서루를 비롯한 내륙권 문화재를 탐방하는 신삼척팔경 투어가 진행된다.   이와 더불어 2022년 복원 완료한 삼척도호부 관아 활용사업으로 객사인 진주관과 죽서루 주변에서 ‘좌충우돌 초보 사또 성장기’를 주제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10월과 11월 주말에 회당 50명을 대상으로 2회 진행될 예정이다.   문화의 계절 가을을 맞아 문화예술 도시의 위상을 높이고 시민 화합을 위한 제27회 삼척예술제는 삼척예총 주관으로 죽서루 주변 문화예술회관과 삼척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15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 국악한마당, 시낭송회, 미술 및 사진전시회, 연극 및 음악 공연, 가요제 및 단편영화제 등이 다양하게 펼쳐진다.   우리 민족의 대서사시를 지은 이승휴 선생의 역사의식과 사상을 선양하기 위해 개최하는 이승휴 문화제 부대행사인 사생대회와 백일장이 초·중·고교 학생을 대상으로 죽서루 경내에서 오는 10월 14일 개최될 예정이다.     여기에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종교명상 프로그램은 지난 5월부터 죽서루와 삼척도호부 객사를 비롯한 문화유적 답사와 명상, 특강 등의 프로그램으로 12월까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또한, 죽서루 국보 승격을 기원하며 삼척의 지역적 정체성 확립과 지속발전 가능성을 탐색하는 ‘삼척학 포럼’이 죽서루의 건축적 특성을 고찰하는 기획주제 등 전문가의 발표와 토론으로 오는 11월 23일 강원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와 전통문화연구소 주관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 5월에는 죽서루 국보 승격 기원 행사로 삼척시립합창단이 ‘삼척해변 본 윌리엄스 바다교향곡 연주회’를 기획 공연한 바가 있다.   각종 활발한 문화예술행사가 진행되는 중심 장소인 죽서루는 9월 중으로 국보 승격 심의가 예정되어 있어 삼척시민 모두가 국보 승격을 염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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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5
  • 동해, 청년공간 열림에서 ‘청년의 날’개최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가 오는 16일 청년공간 열림(근로자복지회관 3층)에서 청년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9월 16일은 청년의 날로 청년의 권리보장 및 청년 발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시는 이번 청년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통해 민선 8기 공약인 청년 친화도시 기반 구축에 한발 더 나아가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날 오후 2시 30분 청년공간 열림에서 운영단체인 오랩의 최병영 대표, 청년공간 열림 박지예 센터장, 발한도시재생센터 유현우 센터장, 각 팝업스토어 대표, 지역청년 등 관내 청년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년의 날 행사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관내 팝업스토어 플리마켓, 청년 라운드테이블(아무말 대잔치), 청년 네트워킹(소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시는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는 청년주간으로 플리마켓도 병행 운영해 사업의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다만 17일과 18일은 청년공간 열림의 휴관일로 행사가 운영되지 않는다.   한편, 행사개최 장소인 ‘청년공간 열림’은 2020년 동해시 근로자복지회관 3층을 리모델링해 오픈오피스, 스튜디오, 공유부엌, 강의실 등 각종 부대 시설을 갖추고 있고, 면접정장 대여, VR(가상) 면접체험을 비롯해 취업지원 및 심리상담, 요가, 명상, 향기 치유, 셀프베이킹, 서핑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어 청년들의 시설 이용이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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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4
  • 동해 삼화사 삼존불좌상, 강원특자도 유형문화재 지정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는 최근 삼화사 목조아미타여래삼존좌상 및 복장유물이 강원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고 밝혔다.   화사 극락전에 안치된 목조아미타여래상은 대세지보살과 관음보살을 협시*로 둔 삼존불좌상으로, 지난해 불상을 조사하면서 본존불 내부에서 조성발원문과 후렴통 등이 발견되어 불상의 원래 위치, 제작연도, 조각승, 시주자 등이 구체적으로 확인되었다.   협시(脇侍), 협사(脇士), 협립(脇立)등으로도 불림. 불상에서 본존인 여래의 곁에서 본존을 보시는 상(像)을 의미한다.   이에 따라 삼화사는 올해 3월 목조아미타여래삼존좌상과 복장유물을 유형문화재로 지정 신청했으며, 5월 전문가 현장조사에 이어 8월 문화재위원회 지정심의를 거쳐 지난 1일 최종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지정된 문화재는 불상 3구와 복장유물 2점으로, 지난 2020년 북평성당이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된지 3년만에 문화재로 등록됐다.   문화재 심의위원회에서는 삼화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 및 복장유물은 조성발원문을 통해 원 봉안처, 조성연도, 조각승, 시주자, 불사 소임자 등을 구체적으로 알 수 있고 조선 후기 불상 연구에 귀중한 자료이므로 문화재로 지정해 보존할 가치가 있음을 지정 사유로 밝혔다.   조성발원문에 따르면 불상은 1692년(숙종 18년)에 두타산 중대사에 안치됐으며, 17세기 후반 경상북도 일대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한 단응‧탁밀파의 가장 중요 조각승이신 탁밀 스님이 수화승으로 참여해 조성됐다.   특히 불상은 탁밀 스님이 수화승으로 참여한 초기 작품이면서 영동지역까지 활동반경을 넓혔음을 보여주는 점에서 조선 후기 불상 연구에 있어 귀중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어, 두타산에 있었던 삼화사와 중대사의 관계를 조명하는 등 지역사 연구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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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4
  • ‘제27회 삼척예술제’ 개최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삼척지역 문화예술인들의 한마당 축제이자 종합문화예술 행사인 ‘제27회 삼척예술제’가 15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 삼척해수욕장 야외 특설무대, 삼척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과 제1·2·3 전시실 등 일원에서 개최된다.   (사)한국예총삼척지회(대표 엄기웅)가 주관하는 이번 예술제는 국악협회, 미술협회, 문인협회, 사진작가협회, 연극협회, 연예예술인협회, 영화인협회, 음악협회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들이 참여해 지역 문화예술 교류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오는 15일 오후 7시 30분 삼척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삼척연극협회 초청 공연 ‘책방지기’를 시작으로, 16일 오후 1시 삼척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는 죽서단편영화제가 열린다.   또한 16일 오후 1시 삼척해수욕장 야외 특설무대에서 죽서가요제 예심이 있고, 23일 오후 3시 삼척해수욕장 야외 특설무대에서 죽서가요제 본선이 진행된다.   이와 더불어 23일 삼척해수욕장 야외 특설무대에서 초청 가수 공연 등 개막식이 열리며, 20일부터 24일까지 삼척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삼척미술협회 정기회원전이, 삼척문화예술회관 제2·3전시실에서 삼척사진작가협회 정기회원전이 각각 운영된다.     이밖에 삼척해수욕장 야외 특설무대에서 23일 오후 5시 삼척국악한마당, 24일 오후 5시 삼척음악협회 정기연주회, 24일 오후 6시 30분 삼척문인협회 가을 시낭송회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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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4
  • 태백문화예술회관, 비상설 영화관 9월 영화 상영
      [태백=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태백문화예술회관(태백시네마)에서는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스토리와 일상 속의 서스펜스로 늦여름 더위를 쫓을 영화 『타겟』과 『잠』을 상영 한다.   『타겟』은 중고 거래 사기를 당한 ‘수현’이 사기꾼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반대로 사기꾼의 표적이 돼 신상 정보가 털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20일 19:00, 9월 23일~24일(일 ) 13:00에 상영된다.   『잠』은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이선균 분)와 수진(정유미 분)을 악몽처럼 덮친 남편 현수의 수면 중 이상행동,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의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23일~24일 15:30, 27일19:00에 상영된다.   티켓 예매는 9월 13일(수) 10시부터 네이버[태백 시네마] 또는[디트릭스]검색 후 온라인 예매 할 수 있다. 관람료는 일반 6,000원이며, 할인 5,000원이다. 할인대상자는 학생 및 군인, 만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이다.   온라인 예매가 어려울 경우 태백문화예술회관 사무실에서도 예매가 가능하며, 지역화폐(탄탄페이)도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배급사의 사정에 따라 영화가 변경될 수도 있다.   또한 태백 문화예술회관에서 운영하는 『우리끼리 수요시네마』는 생활권이 같은 직장, 학교, 모임 등 단체(20명 이상)가 관람 신청하면, 신청단체 인원만 편안하게 영화를 관람하는 프로그램으로, 20일부터 27일에 운영된다.   『우리끼리 수요시네마』 관람을 희망하는 단체는 문화예술회관(☎550-2781)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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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3
  • 태백, 청년 레벨업 아카데미 개최
      [태백=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태백시는 12일 오후 2시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마지막 청년 역량 레벨업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날 아카데미에는 ‘트렌드코리아’ 라는 주제로 이수진 서울대학교소비트렌드분석센터 연구위원이 초청되어, ‘10가지 소비트렌드’로 보는 한국사회의 흐름과 시사점을 통해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을 파악하고 변화의 흐름 속에서 배우고 적응하며 기회를 미리 준비하는 자세에 대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강연을 맡은 이수진 연구위원은 서울대학교 소비학 박사로 한국벤처혁신학회 연구이사이며, 서울대학교 소비자학과 강사 재직중이다.   또한, 화제의 베스트셀러인 <트렌드코리아> 공동저자로 2016년부터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으며 트렌드와 소비분야의 다양한 연구와 논문에 참여했다.   이번 강의를 마지막으로 청년들의 기본소양 및 역량 강화를 위해 6월부터 9월까지 총 4회로 진행되었던 청년역량 레벨업 아카데미는 막을 내린다.   한편, 법정기념일인 청년의 날을 맞아「2023년 청년의 날 및 청년주간」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청년의 날 축제는 9월 16일(토) 13시부터 황지연못 일원에서 개최되며,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기념식 ▲참여&이벤트 프로그램 ▲청년정책 게임 ▲EDM 파티 등이 있다.   청년주간 프로그램은 9월 20일(수) 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며, ▲ 캘리그라피(10~12시) ▲ 청년힐링채움(13시~17시) 원데이클래스, 심리 상담, 환경 부스 운영 ▲ 청년주간sns이벤트(9.4.~9.22.) 가 운영될 예정이다.   청년 역량 레벨업 아카데미와 청년의 날 및 청년주간 운영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 경제과 청년정책팀(☎033-550-210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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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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