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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척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향토장학금 기탁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삼척시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회장 공진길)는 4일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삼척향토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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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04
  • 김연식 태백시장, 설맞이 민생탐방 나서
     [태백=삼척동해조은뉴스] 김연식 태백시장은 4일 재래시장인 황지자유시장을 찾아 시장상인들을 만나며 민생탐방에 나섰다.   김 시장은 우리나라 고유명절인 설을 맞아 시민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설 연휴가 끝나는 주간인 14일까지 전 행정력을 기울일 것을 관련 부서에 지시했다.   시는 이에 앞서 지난 1일부터 사회복지시설 등 지역 소외계층인 독거노인, 가정위탁아동, 중증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저소득층과 단체 등 1,504가구에 총 4,500여만 원의 양곡과 상품권 등의 위문품을 전달해 훈훈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했다.   김연식 시장은 “서민생활의 뿌리인 전통시장이 살아야 서민생활이 안정되고 지역경제가 살아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 현대화와 고객 불편 해소 등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시장은 “우리 민족의 대표적인 설 명절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시민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설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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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04
  • 삼척소방서, 현장대응능력 향상 위한 대형대상 방문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소방서(서장 김형도)는 지난 3일 전직원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삼척그린파워, 한국가스공사 등 대형대상을 방문했다.   이 날 방문을 통해 소방서는 화재위험요인 확인 및 대책 회의, 시설 내 화재대응 시스템 설명을 듣는 등 현장대응능력 향상을 도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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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04
  • 태백소방서, ‘설 명절’ 대비 대형화재 취약대상 방문지도 실시
     [태백=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태백소방서(서장 석교준)는 4일 오전 10시 다가오는 설명절 화재예방대책을 위해 소방관서장이 관내 주요 화재취약대상인 전통시장 등 4개소를 대상으로 방문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방문지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화재취약요인 사전 조치 및 관계자 안전마인드 고취로 시민들이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통해 소방서는 ▲설 명절 대비 화재취약요인 예방지도 ▲각종 소방시설의 관리상태 점검 ▲소방통로확보 등 화재진압 활동 여건 확인 ▲비상구 안전관리 등 인명대피시설 적정 여부 ▲ 관계자 초기대응요령 및 안전마인드 고취 등으로 화재시 신속한 대응태세를 갖추도록 했다.   석교준 서장은 “설 연휴 들뜬 분위기로 인해 사소한 부주의가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철저한 예방활동으로 시민들이 안전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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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04
  • 태백경찰서, 설명절 다문화가정 위문품 전달
     [태백=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태백경찰서(서장 이종규)는 집회시위자문위원회 회원들과 함께 설명절을 맞아 저소득 다문화가정에 태백사랑상품권 등 1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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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04
  • 동해 묵호 언덕빌딩촌. 새뜰마을 공모 선정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2016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일명 ‘새뜰마을사업’ 전국 공모에 동해시가 2년 연속 선정되는 경사를 맞았다.   지난 3일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와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 위원회(위원장 이원종)는‘동해시 묵호 언덕빌딩촌 지구사업’을 박근혜 정부의 국정과제인 지역행복생활권 사업을 시행하기 위해 국비를 집중 투자 지역의 하나로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발한 동문산 지구에 이어 2년 연속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으로, 전국적으로도 사례를 찾아보기 힘들다.   ‘동해시 묵호 언덕빌딩촌 지구사업’은 묵호진동 96-31번지 일원, 일명 게구석과 산제골 주변지역으로, 오는 2016년부터 2019년까지 53,331㎡ 면적에 총 48억원이 소요되며, 마을 진입도로 개설, 주택정비, 휴먼케어 및 주민역량강화 사업 등이 시행될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발한 동문산 지구 사업 선정으로 인한 국비 46억원 확보와 함께,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33억원의 국비를 추가 지원 받을 수 있게 됐다.   특히, 시비 부담률이 10~20%선에 불과해 재정운용의 효율화를 기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 시에서는 묵호 언덕빌딩촌 지구사업 도시 재생화 사업을 위해 묵호 등대마을 등 주변지역 개발방향과 연계된 구체적인 컨셉을 확정하고, 지역주민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주민 역량 강화사업을 추진 할 계획이다.   심규언 시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시와 지역주민이 지혜를 공유해 좋은 사업안을 구상하고, 행복한 동해 만들기 운동과 병행해 지역희망과 시민행복을 목표로 시민 스스로 지역자원을 최대한 활용, 신성장동력 확보와 지역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노력의 산물이라며, 지역주민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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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04
  • 동해>북평동, 설명절 관내 경로당 위문 실시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 북평동주민센터(동장 박인수)는 민족최대 명절 설을 맞이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뒷들나눔은행(북평동복지협의회장 박태권)과 함께 관내 경로당 25개소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주민센터는 한과 및 건빵 등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위문했으며, 애로 및 현안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후원된 물품은 북평동복지협의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마련됐다.   뒷들나눔은행 박태권 회장은 “주변의 소외계층은 다가오는 설 명절이 외롭고 넉넉지 못해 더 힘들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후원 및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해 더 많은 혜택을 받길 희망하며, 각계각층 에서 관심을 갖고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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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04
  • 민주평통 동해시협의회, 설 명절 북한이탈주민 나눔행사 개최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해시협의회(협의회장 김홍수)는 지난 3일 협의회사무실에서 북한이탈주민 28가구에 작은 정성을 전달하기 위한 설 명절 북한이탈주민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고향을 찾지 못하고 외로움을 겪고 있는 북한이탈주민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김홍수 협의회장은 “북한이탈주민들이 우리사회의 건강한 일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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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04
  • 동해시, ‘스마일 데이’ 본격 운영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는 친절의 체질화 개선을 위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스마일 데이’를 매주 수요일로 정하고 이달 3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서는 청사 현관 앞에서 민원과 직원으로 구성된 민원혁신팀원들이 출근 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스티커를 가슴에 부착해주는 등 전직원의 동참 분위기를 조성했다.   스마일 데이 사업은 매일 웃는 얼굴로 근무를 하지만, ‘하루 더 기쁘게 웃는 날’을 수요일로 정해 시민과 함께 행복한 웃음이 묻어나는 민원실을 조성하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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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04
  • 동해 북평동 전천길, 새로운 이름으로 바뀐다!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 북평동주민자치위원회는 전천 길의 새로운 이름을 지어 시민의 건강증진은 물론 외지관광객을 유치해 지역 소득 증대에 나선다. 향후 동해의 젖줄인 전천을 중심으로 문화관광 자원과 생태공원, 무릉건강숲, 산책길 등 하천주변이 새롭게 정비가 추진될 예정이다. 특히 북평과 삼화지역은 호해정과 무릉계곡을 연결하는 해안에서 내륙까지 해안내륙형 벨트로, 전천이 흐르는 곳에 만경대, 할미바위를 비롯해 북평민속시장, 하천 레저시설, 동해무릉건강숲, 해동 삼봉(고적대·두타산·청옥산)등의 문화관광이 산재되어 있다.   북평동은 이러한 지역의 소중한 자원과 맞물려 시민의 건강증진은 물론 외지관광객을 유치해 지역발전과 소득 증대를 위해 전천과 연결된 길에 새로운 이름을 지어줄 계획이다.   이에 따라, 북평동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지난 1월 22일 회의를 통해 길이름 새로짓기, 향후과제 등에 대한 세부시행계획을 확정짓고, 앞으로 북평, 북삼, 삼화 등 3개동 자치위원회가 공동사업으로 본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들의 의견으로 ‘둿뚜루 길(북평의 옛 한글이름)’, ‘박곡 길(북평의 옛 지명)’, ‘해동삼봉 길(용추위에 산 봉우리인 두타산, 청옥산, 고적대를 지칭)’ 등 여러 명칭이 나왔으나, 향후 3개동 자치위원회 연석 회의를 거쳐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이어 향후 2〜3월중 1단계사업으로 전천 코스를 답사해 구간별 거리, 쉄터예정지, 안내판 설치 위치, 문화자원 등을 조사하는 하편 주민스스로 지역의 문제나 발전방안을 발굴해 참여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주민자치 역량을 높이는 동시에 강원도 공동체 공모사업에 도전하해 사업비 일부도 지원받을 계획이다.   아울러, 2단계 사업으로 오는 2017년도에 3개동 트레킹대회를 2018년에는 동해시 전체로 확산하고, 2019년 이후에는 전국대회를 목표로 ‘Walking With the sun(해와 함께 걷기)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전천하구 호해정에서 출발해 무릉계곡 용추폭포까지 왕복 10시간 이상을 워킹하면서, 일출과 석양을 동시 감상하는 한편, 지역문화를 탐방 할 수 있는 프로젝트이다.   북평동은 이에 따른 장기과제로 사단법인을 설립해 동해시 전체를 대상으로 길 이름을 짓고, 워킹코스도 일반코스와 울트라 코스를 개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앞으로 추진되는 전천관광클러스터사업과 연계해 동해시를 대내외로 널리 알리는 한편, 지역소득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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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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