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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척시정신건강복지센터-삼척의료원 업무협약 체결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강원특별자치도삼척의료원(원장 권오선)과 지역주민의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상호 간 협력관계를 도모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삼척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강원특별자치도삼척의료원은 지역주민의 보건의료복지 통합지원을 위한 협조체계 구축, 공공보건의료사업, 응급실 내원 자살시도자 지원, 공공산후조리원 연계 산모 마음건강사업, 직장인 마음건강사업 등 양 기관이 주관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삼척시정신건강복지센터 심유화 센터장은 “지역거점 공공병원인 강원특별자치도삼척의료원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삼척시의 자살율 감소와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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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4
  • 삼척, 강남인강 ‘찾아가는 입시 설명회’ 사전 접수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가 오는 16일 입시를 앞둔 관내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시는 16일 오후 2시부터 삼척시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2024년도 강남인강 ‘찾아가는 입시설명회’를 개최하고 사전신청을 받는다.   이번 입시설명회에는 김상근 강남구청, EBS 영어 강사와 성재윤 대치명인학원 입시소장이 강사로 나서 ‘변화하는 교육과정에 따른 학습 노하우’, ‘과목별 학습법 및 입시정보’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한다.   참석을 원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은 삼척시 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14일까지 사전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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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4
  • “동해 별누리천문대서 밤하늘 별자리 익혀요”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 별누리천문대에서 ‘밤하늘 별자리 이야기’를 주제로 한 천문학 특강이 열린다.   참여자들은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동해 별누리천문대에서 계절별로 달라지는 밤하늘의 다양한 별자리 종류를 익혀볼 수 있다.   이날 직접 눈으로 찾을 수 있는 봄, 여름 별자리 모양을 배워 그 속에 숨은 신화와 이야기를 알아보는 특별한 시간과 별자리 텀블러 만들기 등 별자리에 관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있다.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 선착순 25명(9세 이상 청소년을 포함한 가족)을 모집하며, 동해시청소년시설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해시청소년수련관(☎539-8726 또는 ☎530-219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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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3
  • 태백, 2025학년도 대입 전략 설명회 개최
      [태백=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태백시는 이달 12일부터 19일까지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대입 전략을 위한 대학입시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5학년도 대학입시 설명회는 ▲장성여자고등학교 12일 ▲황지고등학교 14일 ▲철암고등학교 19일에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1, 2학년과 3학년을 나누어 진행하며, 동해교육지원청 소속의 강원 진학전문지원관을 초청해 특강으로 진행된다. 새롭게 변경된 대입제도의 방향, 대입 전형별 특징 및 모집 시기별 지원 방법 등 2025학년도 대입의 입시전략에 도움이 되도록 내용을 구성해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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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3
  • “신선하고 저렴한 크랩 먹으러 동해로 오세요”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는 지난 13일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동해항 그랩킹 페스타 축제 준비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해 축제 운영 시 발생됐던 문제점을 면밀히 분석해 운영방식 개선, 편의시설 보강, 축제 참여율 제고 방안 등을 비롯해 많은 방문객이 행사장을 찾을 것에 대비해 다채로운 먹거리와 즐길거리 등 부서별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시는 올해 킹크랩 사전예약 구매 제도를 신규 도입해 지난해 방문객이 행사장에 대거 몰려 대기시간이 길어져 불편을 초래했던 운영 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즉 인터넷으로 사전예약을 하면 현장 예약 판매부스에서 수령해 갈 수 있으며, 현장구매권도 타임별로 배부, 현장 판매부스도 병행 운영하는 등 방문객의 불편을 최대한 해소해 축제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동해시는 러시아산 크랩류 최대 수입 관문인 동해항을 보유하고 있어 사계절 신선한 크랩류 소비가 가능한 이점을 갖고 있다.   이에 시는 이러한 장점을 최대한 살려, 동해항 주변 산업단지를 국내외 수산물의 저장·가공·유통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동해항 크랩킹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맛있게, 신나게, 다양하게’를 부제로, 내달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북평 제2일반산업단지(추암공단4로 일원)에서 열린다.   특히, 축제기간 중 행사장 내 크랩 할인판매장에서는 가장 저렴한 값에 신선한 크랩류(자숙대게, 크랩 가공식품 등)를 구매할 수 있으며, 포럼, 수산물구이 장터, 수산가공품 및 건어물 판매장, B2B‧B2C관, 대게 먹거리 장터, 크랩 맨손잡기, 크랩 뜰채낚시 체험, 크랩 경매왕, 어쩌다 대게라면 등 관람객들의 이목을 끄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상시 운영된다.   또한, 맨손/낚시 이벤트를 1일 1회에서 1일 2회로 확대하고, 미니바이킹, 트레인, 3D 체험관 등 다양한 어린이 체험존과 판매위주의 플리마켓에서 벗어나 체험요소를 가미한 플리마켓도 마련했다.   시는 개막식을 기존 금요일에서 토요일 13일로 변경 개최하고, 북평동행정복지센터 앞에서 행사장을 오가는 셔틀버스도 운영하는 한편, 부족한 먹거리는 취급 품목을 대게, 킹크랩 외에 수산물 구이 장터, 나만의 대게라면 만들기 코너, 대게 및 수산물 요리 시식 코너 운영 등 다양한 수산물로 확대해 축제 참여율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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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3
  • 태백, 청년협의체 신규위원 모집
      [태백=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태백시는 12일부터 25일까지 2024년 태백시 청년협의체 신규위원을 모집한다.   이번 2024 청년협의체 신규위원 모집은 총 10명을 모집하며, 적극적으로 청년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청년 정책 제안과 시정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신규위원을 모집한다.   신청은 태백시에 주소를 두거나 시에 생활근거지가 있는 18세 이상 4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참가신청서 등을 작성해 태백시청 경제과(3층)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주요활동으로는 ▲태백시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한 의견수렴, 모니터링 ▲청년 관련 각종 아이디어 제안 및 회의 진행 ▲청년의 날 행사 참여 ▲청년협의체 워크숍 등 프로그램 참가 등이 있으며, 활동 기간은 위촉일로부터 2년이다.         한편, 태백시 청년협의체는 지역 청년의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의 장으로, 지역 청년들이 직면해있는 문제를 행정과 함께 고민하며 청년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청년 스스로 지역 문제를 해결해가는 주체성 있는 활동으로 지역 활성화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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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3
  • 태백, 폐광지역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태백=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태백시는 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 재가진폐재해자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폐광지역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폐광지역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과거 석탄산업 역군으로 종사하다 퇴직한 재가진폐재해자에게 지역공간과 시설을 활용한 일자리를 발굴 및 제공해 고용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모집인원은 25명이며, 황부자 며느리공원 가꾸기 사업 등 8개 사업이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사업별로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공고일 현재 태백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미취업자이며,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의 7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미만인 자로, 1순위는 재가진폐재해자 또는 배우자·직계존비속, 2순위는 일반주민으로 선발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지참해 동 행정복지센터나 태백시청 경제과로 방문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공고란 확인 또는 태백시청 경제과(☎033-550-2102)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태백시 지난 2월부터 상반기 공공일자리 3개 사업(태백형 78개 사업 218명, 행복일자리 2개 사업 4명, 지역공동체 8개 사업 24명) 246명이 사업유형에 따라 주 5일(1일 4~8시간) 공공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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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3
  • 삼척, 제18회 삼척시 청소년 봉사상 추천 접수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헌신·봉사해온 청소년과 일반인들을 추천받아 포상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지난 3월 5일부터 오는 3월 29일까지 문화적 감성, 과학능력과 정보마인드, 국제감각과 개척정신, 충효 및 봉사 4개 부문의 청소년과, 청소년 선도, 청소년 봉사 2개부문의 시민 또는 단체를 추천받아 포상을 진행한다.   수상자격은 등록기준지가 삼척시 이거나 현재 주소가 삼척인 자로써 삼척시 총 거주기간이 10년 이상인 청소년 및 시민이 대상이다.   시 관내에 소재하고 있는 기관·단체, 학교장과 읍·면·동장을 통해 추천이 가능하며 일반 시민도 추천서를 작성해 공적조서와 함께 삼척시청소년수련관으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 대상자는 심사를 거쳐 4월 중 결정되며 오는 5월 예정인 ‘삼척시 청소년 대축제’에서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지난해 청소년 5명과 삼척여성의용소방대, 삼척자율방범연합대에게 ‘17회 삼척시 봉사상’을 수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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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3
  • 동서고속도로 태백 IC 유치 희망의 빛 보여
      [태백=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태백시는 교통오지에서 벗어나기 위해 동서고속도로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와 함께 태백IC 관통을 이루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동서고속도로는 정부가 1996년 국가 간선도로망 계획에 포함해 발표했으며, 전체 250km 구간 중 평택~제천 127km 구간이 2015년 개통됐고, 2023년 영월~삼척 구간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에 선정됐다.   지난 11일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은“동서 6축 고속도로의 마지막 구간인 영월-삼척 고속도로가 제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챙길 것”이라며 “이미 개통된 평택-제천 구간에 이어 제천-영월-삼척 구간이 연결되면 산간 지역 주민들의 삶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태백시는 지난 2015년부터 관련 시군과 함께 동서고속도로 추진협의회를 구성해 동서고속도로의 조기 개통과 태백IC 유치를 위해 지속적인 협의와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중앙정부에 건의를 이어오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통령님의 말씀대로 영월-삼척 고속도로가 추진되어 교통 인프라가 구축되면 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대체산업 등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라며, “태백시는 동서고속도로의 전 구간 동시 착공 및 조기 준공, 태백IC 유치를 위해 모든 역량을 동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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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3
  • 동해, 동해항 화물운송차량 단속 강화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가 동해항의 비산먼지 발생 저감을 위해 화물 운송차량 집중관리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현재 동해항의 물동량 중 석회석, 시멘트, 석탄 등의 분체상 물질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화물 운송시 동해항 주변도로 등에 비산먼지발생률이 높고, 화물운송차량의 과적‧과속으로 도로파손과 주변환경 오염 등 재비산먼지에 의한 오염이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분체상 물질은 토목과 건설 공사 현장이나 시멘트와 레미콘 제조 공장으로 원료를 적재해 이송할 때, 흙, 모래, 시멘트 등에서 발생하는 미세한 입자 상태의 물질을 의미한다.   시는 화물운송차량 적재함 집중 단속에 앞서, 홍보 및 계도를 위해 지난달 분진화물 취급 사업장 16곳을 대상으로 단속계획 안내물을 발송 하고 이달중 하역사 및 운송사 자체 점검에 이어, 내달 환경책임관회의를 소집, 운송차량 적재기준 준수를 강조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4월부터 6월까지는 계도기간으로 정하고, 밀폐용 덮개설치 및 적재 기준 준수 여부(수평적재, 2중덮게 설치), 항만 내 30km로 규정속도 준수, 운송차량 세륜시설 통과 등을 집중 단속해 위반 시 처분 유예할 계획이나, 7월부터는 본격적인 단속을 통해 위반 시 행정처분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동해항에 벌크화물 일반하역, 옥외야적장 운영 등으로 발생하는 비산먼지를 감소시키기 위해 하역 작업 전과 작업 중 살수 의무화, 1일 이상 야적 시 방진덮개 설치, 하역 즉시 상옥시설로 이송조치, 동절기 살수가 어려울 경우 표면경화제를 살포하는 등 집중관리한다.   또한, 동해지방해양수산청과 함께 합동 점검을 비롯해 미세먼지감시단 운영을 통해 상시 환경 감시체계를 구축하고, 업체별 책임구역을 지정, 주기적 도로 청소로 도로 낙하물 등을 신속히 제거해 나갈 예정이다.   시는 이번 화물운송차량 집중단속과 하역, 야적 등에 대한 중점 관리를 통해 동해항 비산먼지 발생을 최대한 줄여 환경 오염을 최소화하고, 정주환경을 지속 개선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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