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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척시, 상하수도요금 편하게 납부하세요
    [삼척] 강원 삼척시는 올해부터 상하수도요금도 전국 어디서나 고지서 없이 전국의 모든 은행 현금자동입출금기(CD/ATM)나 인터넷 등을 통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는 ‘간단e납부’ 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납부고지서가 없어도 은행 현금입출금기에서 통장, 현금카드, 신용카드를 이용해 전국의 모든 지방세, 지방세외수입, 환경개선부담금 뿐만 아니라 상하수도요금까지도 납부할 수 있게 된다.   간단e납부 서비스는 2012년 지방세의 실시간 전자납부를 시작으로 2014년 1월에는 지방세외수입과 환경개선부담금, 2015년 1월부터는 상하수도요금까지 확대하게 됐다.   상하수도요금 납부고지서는 기존과 같이 우편으로 발송되므로 인터넷이나 신용카드, 현금자동입출금기 이용이 어려운 경우에는 납부고지서를 가지고 은행창구에서 직접 납부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상하수도요금과 같이 주민생활과 밀접하면서 납부건수가 많은 항목이 추가됨에 따라 납부자들이 지방세입금을 보다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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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28
  • 삼척시, 치매환자 실종 방지 적극 나서
    [삼척] 강원 삼척시가 가출 및 배회 위험성이 높은 치매환자의 실종방지를 위해 적극 나섰다.   삼척시보건소는 치매 노인이 위험지역을 가거나 거주지역을 벗어날 경우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을 통해 보호자와 관리자의 휴대전화로 알려주는 ‘치매환자 위치추적 단말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범사업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에는 시비 2200만원을 투입해 치매환자 60여명에게 GPS 위치추적 단말기 구입비용 및 통신 사용료를 무상으로 지원하게 된다.   이를 통해 시는 치매환자의 위치를 신속히 파악해 실종을 미연에 방지하고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에게 정신적·경제적 고통을 크게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보건소는 GPS 위치추적 단말기를 신청한 치매환자 보호자를 대상으로 2월중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단말기 사용법 및 주요지원 서비스 내용을 홍보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삼척시보건소 방문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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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28
  • 삼척시, 고학력 청년층 실업해소 최선
    [삼척] 강원 삼척시는 관내 고학력 청년층의 실업해소를 위해 3억2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2015년 행정인턴제’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선발계획 인원은 총 60명으로 상·하반기 각 30명을 모집하며, 선발된 인원은 각 실과소 및 읍면동으로 배치되어 4개월간 근무하게 된다.   시는 경기침체로 인한 지역 내 고학력 청년층의 일자리를 해소하고 부족한 실무 경험 함양, 행정체험 기회를 제공해 적극적인 취업경력과 노동경쟁력을 높여 준비된 경력을 추가, 안정적인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상반기 행정인턴제 모집기간은 오는 2월 2일부터 2월 10일까지이며,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삼척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18세 이상 35세 이하 전문대학 졸업(2015년 2월 졸업예정자 포함) 이상의 청년 미취업자이다.   제출서류는 응시원서 및 자기소개서, 최종학교 성적증명서, 자격증 사본 등이며, 삼척시청 지역경제과로 본인이 직접 방문접수하면 된다.   한편 시는 지난해 행정인턴제 운영에 사업비 2억원을 투입해 총 42명을 선발해 행정체험기회 및 실무경험을 제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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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28
  • 삼척소방서, 동해안 폭설 대비 주의 당부
     강원 삼척소방서는 동해안에 폭설이 예상됨에 따라 주민들에게 이에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부터 내일까지 영동 산간에서는 최고 30센티미터가 넘는 폭설이 예상돼 대설예비특보가 내려졌다.   이번 눈은 차가운 동풍이 따뜻한 동해를 지나면서 바다습기를 가득 먹고 만들어져 일반 눈보다 3배나 무겁다. 시설물 피해도 우려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대설주의보와 경보가 발령되면 차량운전자는 체인 등 안전장구를 휴대하고 서행해야 하고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건널 때는 차량이 멈추는 것을 확인하고 건너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가정 및 직장에서는 건물 앞 쌓인 눈을 치워 보행 중 미끄러짐을 방지해야 하고 고립지역은 비상연락 체계를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김형도 서장은 "겨울철 폭설과 기온 급강하에 따른 재난 발생 및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신속한 구조·구급활동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출동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면서 "시민들도 겨울철 폭설대비 안전수칙 준수에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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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28
  • 삼척시, 어린이집 아동의 안전 위해
    [삼척] 강원 삼척시와 삼척어린이집연합회는 오는 29일 삼척문화원에서 삼척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150명을 대상으로 성희롱ㆍ성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김윤희 성폭력 예방교육 전문강사의 진행으로 영유아가 같이 생활하는 어린이집의 특수성을 고려해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골자로 진행한다.   시는 성폭력 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정ㆍ시행으로어린이집 종사자 등에 대한 성폭력, 아동학대 예방교육이 의무화 됨에 따라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에 대한 성범죄 경력을 확인해 임용하는 등 성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아동학대는 신체는 물론 정신적으로 큰 피해를 주는 범죄로 보육교직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아이들을 건강하게 성장시키는 밑거름이 되고 부모의 불안을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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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27
  • 삼척시, 일 잘하는 조직문화 조성
    [삼척] 강원 삼척시가 기본과 원칙을 중시하고 일 잘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2015년 자체감사 기능강화를 위한 계획을 수립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민선6기 김양호 삼척시장의 시정운영 목표인 시민중심 시정 운영을 위해 조직 업무 추진의 전반적인 변화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자체 감사기능 강화에 나선 것이다.   우선 시는 시민중심 행정 추진을 위해 지역 현안사항 처리 실태 점검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시민과 밀접한 생활현장 민원사항 상시 점검으로 시민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일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시 업무 전반에 대해 예방과 지도, 업무개선 및 예산절감 분야의 감사활동을 강화하고 취약부서에 대한 특별감사 수행으로 행정의 신뢰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6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한 종합감사와 4개 사업소의 회계감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와는 별도로 사전예방을 위한 일상감사 기능을 강화하고 보조금 집행사업에 관한 특별 감사도 계획하고 있다.   시는 이와 병행해 공직자 자율적 내부 통제 시스템을 활성화해 공직자 윤리의식 확립해 행정신뢰도를 제고하는 등 올 한 해 동안 일 잘하는 조직문화 문화를 완전히 정착시켜 삼척시의 발전을 주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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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27
  • 삼척향토장학재단, 장학사업 규모 확정
    [삼척] 강원 삼척향토장학재단은 지난 19일 2014년 향토장학사업을 결산하고 2015년 장학사업의 규모를 결정하는 이사회를 개최했다.   재단에 따르면 지난 한 해, 재단 총수입은 2013년도 이월금, 기탁금, 이자발생액 등을 합쳐 총 69억5200만원이었으며, 총지출은 장학금 지급 등 2억500만원으로 재단 이사회는 잔액 67억4700만원을 2015년도로 이월토록 심의·의결했다.   이 자리에서 김양호 시장은 “현재와 같이 경제적․사회적으로 어려운 때일수록 후손들의 교육에 대한 관심과 투자를 게을리 해선 안 된다”며 “지역인재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미래를 준비해 주는 것이 기성세대인 우리의 의무이자 숙명”이라고 이사회 임원들의 책임과 역할을 당부했다.   또한 장학 사업에 뜻있는 많은 시민들의 기탁 참여로 해가 거듭될수록 사업의 규모가 확대되고 있어 상당히 고무적이라며 숨은 조력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삼척향토장학재단은 1993년 설립된 이후 현재까지 총 1,932명의 장학생이 15억5000만원의 혜택을 받았으며, 올해는 고등학생 35명, 대학생 135명을 포함, 총 170명에게 2억2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공고 및 접수기간은 1월 28부터 2월 16일까지이며, 신청서류는 삼척시 홈페이지에 오는 28일부터 게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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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26
  • “삼척 지역경제, 우리가 살립니다!”
                   [삼척] 지난 24일 재경삼척시민회(회장 김석준)에서 100여명이 삼척시를 방문해 삼척중앙시장과 정라진 활어및 건어물 상가 등을 돌며 향토먹거리와 특산물을 구매해 고향의 전통시장을 살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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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26
  • 모두가 행복한 도시 삼척 만들기!
    [삼척] 강원 삼척시가 ‘여성과 가족, 모두가 행복한 도시 삼척’을 만들기 위한 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이를 위해 시는 여성이 마음껏 일할 수 있는 도시, 여성과 아동이 안전한 도시, 도움이 필요한 가족이 행복한 도시, 건강한 가족문화로 웃음이 넘치는 도시를 4대 핵심과제로 선정하고 총 13억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우선 ‘여성이 마음껏 일할 수 있는 도시’ 조성을 위해 여성의 사회 참여활동 지원, 양성평등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 및 캠페인과 성 평등기금 지원을 위한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민과 관의 실무자와 대표자로 구성된 아동여성연대 사례협의회와 운영협의회의 운영으로 폭력 예방을 위한 기관‧ 단체별 예방교육과 캠페인을 통해 도시 전체에 폭력 근절 분위기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역 내 상담 자원을 활용해 가정 폭력과 성 폭력의 사전 예방활동과 피해자 지원을 위한 시스템을 강화하는 등 ‘여성과 아동이 안전한 도시’ 만들기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도움이 필요한 가족이 행복한 도시’ 조성을 위해 모두 6억2000만원을 투입해 초혼 남성의 국제결혼비용과 여성결혼이민자의 모국방문 지원을 비롯해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 운영으로 다문화 가족이 건강한 가정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조손부모와 한부모 가족의 안정적 생활지원을 위해 아동 양육비를 비롯해 교육비 및 난방비 등을 지원한다.   특히 시는 시비 시책사업으로 7200만원을 투입해 저소득 및 기초수급 한부모 가족에게 자녀 양육비와 교육비를 추가로 지원해 지역내의 다양한 취약 가족이 있는 그대로 행복할 수 있도록 생활안정 지원과 상담 프로그램을 연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밝고 건강한 가족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가족 프로그램 운영과 부모의 자녀양육 수요에 맞춘 가정내 개별 아이돌봄 사업 확대하는 한편 출산장려 문화 캠페인과 다자녀 가정 교육비 지원 등 ‘건강한 가족문화로 웃음이 넘치는 도시’ 조성사업에 6억4000만원을 투입한다.   시는 지난해 여성가족부로부터 폭력예방 시책 우수기관 선정을 비롯해 아이돌보미 사업으로 A등급(우수) 평가와 아동안전지도 제작 지원으로 도계 흥전초등학교가 우수학교로 선정되는 등의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올 한해 여성과 가족, 모두가 행복한 도시 삼척 조성을 위해 4대 핵심과제 및 세부 실천과제를 적극 추진해 시민이 체감하는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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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26
  • 삼척시, 야생동물로부터 농작물 지키기
    [삼척] 강원 삼척시가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등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억4000여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야생동물 피해예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최근 유해 야생동물의 증가로 인한 농작물의 피해가 지속됨에 따라 철선울타리, 전기울타리 등 피해예방시설 설치를 희망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설치비용의 80%인 농가당 최대 25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설치지역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서 1월 30일까지 희망 농가로부터 사업신청서를 접수받으며, 2월중 사업대상자를 확정하고 오는 6월까지 조기 설치를 추진해 농가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피해예방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인접된 농가와 연계해 공동으로 설치하는 신청자에 대해 사업 우선권을 부여할 계획이다.   이번 지원사업은 농지 소유자 신청이 원칙으로 임차농가의 명의로는 사업 신청이 불가하며, 농림부의 FTA기금 등으로 이미 피해예방시설 비용을 지원받은 농가 및 설치비용을 지원받고 피해예방시설 설치 후 5년이 경과되지 않은 농가도 제외 대상이다.   시는 지난해에도 107농가에 1억 9000여만원을 지원해 철선울타리 및 전기울타리 설치 등 야생동물 피해예방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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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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