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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척 맹방유채꽃마을, 최우수상 '영예'
    [삼척] 강원 삼척시농업기술센터는 근덕면 상맹방1리 맹방유채꽃마을이 2014년 농촌자원분야 사업(농촌마을 가꾸기 분야) 전국평가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2012년부터 추진 중인 전국의 농촌건강장수마을을 대상으로 사업영역별 추진실적, 주민소통 및 참여도, 사업추진 성과와 지속성, 파급효과 등을 중심으로 심사를 실시했다.   그동안 삼척시농업기술센터는 농촌건강장수마을이 노년의 건강하고 보람있는 장수문화를 실천할 수 있도록 학습사회 프로그램과 깨끗한 마을가꾸기, 소득경제 활동 영역 등을 지원해 농촌 어르신들의 자긍심 높이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특히 맹방유채꽃마을 주민들은 해수욕장과 유채꽃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헌신적인 노력과 체험활동, 차별화된 학습사회 프로그램 활동을 인정받아 ‘2014년도 강원도 평가경진’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맹방유채꽃마을 진광선 운영위원장은 “사업추진에 많은 도움을 주신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전국 최우수상에 그치지 않고 농촌건강장수마을 사업이 시발점이 되어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생활 문화 조성을 위해 더 열심히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시상은 오는 9일 전북 부안에서 열리는 ‘2014년 농촌자원사업 종합평가회 시상식’에서 진행되며,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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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03
  • 삼척시, 다문화가정 부부의 새로운 시작
    [삼척]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삼척지구협의회(회장 홍갑순)가 주관하는 다문화가정 부부 합동결혼식이 3일 삼척온천관광호텔에서 열렸다.   다문화가정 합동결혼식에는 한국인 신랑과 베트남 신부 3명, 필리핀 신부 1명 등 모두 4쌍이 합동결혼식을 올렸다.   삼척시는 성평등기금사업의 일환으로 2009년부터 다문화가정 합동결혼식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모두 28쌍이 합동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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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03
  • 삼척시, 청소년들의 주체적 참여기회 마련
    [삼척] 강원 삼척시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 관련 시책에 지역의 청소년들을 주체적으로 참여시키기 위해 오는 14일까지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할 청소년 20명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관내에 거주하는 만 14세에서 만 24세 청소년으로 청소년 관련 정책 및 사업에 대한 의견 제시, 청소년 관련 프로그램, 토론회 및 캠페인 활동, 청소년 국제 교류활동 등 다양한 청소년 참여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청소년 참여위원으로 활동하는 시간은 봉사활동 시간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신청은 지원신청서 및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이메일(cutifulgirl@korea.kr)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며 최종합격자 발표는 오는 22일 홈페이지 공지 및 유선을 통해 개별 통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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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03
  • 삼척시, '이사부영토수호관' 건립 발판 마련
    [삼척] 삼척시가 오는 6일 서울 한성백제박물관에서 ‘이사부 영토수호관’ 건립을 위한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이사부 장군의 해양개척 정신을 널리 알리고 독도와 동해, 영토 주권에 대한 체계적인 현장체험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삼척시와 한국이사부학회, 신라사학회가 주최하고 한국이사부학회가 주관하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전문가와 교수,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여해 실직과 신라의 역사문화를 주제로 실직과 삼국사기의 기록, 신라시대 삼척지역의 사상과 문화 등에 대한 다양한 주제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종합토론에서는 손승철 강원대, 이사부학회 회장을 좌장으로 각 주제발표에 대한 토론이 마련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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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02
  • 삼척시, 공립어린이집 위탁운영자 모집
    [삼척] 삼척시가 질 높은 보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공립 어린이집인 샛별 어린이집의 위탁운영자를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사회복지사업(보육)을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법인·단체 또는 개인이며, 위탁운영을 신청하려는 운영체의 어린이집 원장은 영유아보육법 및 시행령 규정에 의한 어린이집 원장의 자격을 갖추고 있는 1954년 7월 이후 출생자이어야 한다.   위탁체 선정은 삼척시 보육정책위원회의 선정심의를 통해 결정할 예정이며 위탁기간은 2015년부터 2019년까지 5년간이다. 신청은 오는 12일까지 시청 사회복지과 아동보육담당부서로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위탁대상인 샛별 어린이집은(삼척시 원당로 4) 1층 연면적 212㎡규모로 정원 72명이 수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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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02
  • 삼척시, 황희 정승의 공덕을 기리다
    [삼척] 삼척시는 2일 황희 정승의 공덕을 기리는 제례를 지냈다.   이날 제례행사에는 지역주민, 관내 기관⋅단체장, 마을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하며, 진상택 삼척향교 정교가 초헌관, 김진하 성균관 유도회 원덕지회장이 아헌관, 장수 황씨 문중대표가 종헌관으로 참여했다.   산양서원은 조선 세종 때의 명재상 황희 정승을 모시는 곳으로, 강원도 관찰사로 부임한 황희 정승이 극심한 기근으로 굶어죽는 삼척지방 백성들을 잘 보살펴 구휼하자 지역 주민들이 그의 은혜에 보답하고, 공덕을 기리기 위해 ‘소동사’라는 사당을 건립한 것이 ‘산양서원’으로 승격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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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02
  • 삼척시, 미래 농업인력 육성 나서
    [삼척] 강원 삼척시는 미래농업 인력의 주축이 될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을 위해 2015년도 후계 농업경영인 사업대상자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신청연도 현재 만 18세 이상에서 만 50세 미만인자로서 병역필(병역면제자 포함) 또는 산업기능요원 편입대상자이어야 하며, 영농경력이 없거나 종사한 지 10년 미만인 자가 해당된다.   또한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인(등록예정자 포함)이어야 하며, 농고나 농대 졸업생 및 시장이 인정한 농업교육기관에서 교육을 이수한 농업인이 대상이다.   후계농업인으로 선정되면 최대 2억원까지 농지구입·영농시설에 필요한 창업비용을 융자받을 수 있으며 선정 결과는 내년 2월 말에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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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01
  • 삼척·동해 시립합창단, 함께하는 하모니
    [삼척] 제30회 삼척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가 오는 4일 오후 7시 삼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동해시립합창단과 함께하는 교류음악회로 각 시를 대표하는 합창단의 노래를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무대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삼척시립합창단은 위남섭 교수의 지휘아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아침이슬’, ‘그때 그사람’, ‘세시봉 메들리’ 등을 선보인다.   동해시립합창단의 공연은 민종홍 지휘자를 비롯해 45명의 합창단원이 ‘시소타기’, ‘진달래꽃’, ‘그대와 영원히’, ‘Fly to the moon', '이 세상 살아가다 보면’ 등 익숙한 음악으로 연말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   이밖에도 삼척과 동해시립합창단의 합동공연과 남성 중창단 ‘탤런츠보이스‘의 초청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류음악회가 양 도시 간 시립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 연출과 음악적 교류로 합창음악의 발전과 함께 시민의 정서함양과 문화예술 저변확대에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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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01
  • 삼척시, 1회용품 사용 집중 단속
    [삼척] 강원 삼척시는 1회용품 사용에 따른 환경오염과 자원 낭비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달 1일부터 7일까지 1회용품 사용 사업장을 대상으로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지도점검은 식품접객업소, 집단급식소, 목욕장 등 1회용품을 많이 사용하는 사업장 1,595개소를 대상으로 1회용품 사용억제⋅무상제공금지 등 관련법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도점검반을 편성해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행정지도하고 법규 준수사항 위반시에는 관련 법률에 의거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도점검을 계기로 업종별로 준수해야할 사항을 적극 계도함으로써 1회용품 사용자제 실천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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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01
  • 삼척시, 다문화 가족 부부를 위한 교육
    [삼척] 삼척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문화적 차이로 관계 향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족의 부부들을 대상으로 오는 29일 ‘또 한번, 당신을 사랑합니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결혼이주 여성과 배우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음악과 미술치료를 통해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갖고 가족의 소중함과 부부의 사랑을 재확인하는 프로그램으로 다문화가정의 조기 안정과 부부들의 관계성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이밖에도 시에서는 다문화가족 고향방문지원, 미혼자 국제결혼비용지원, 다문화합창단 지원, 국적취득 지원, 결혼이민자 이웃사촌 결연사업 등 지역사회 조기 정착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경제적 어려움으로 고향을 방문하지 못하는 결혼이민자 가족에게 가구당 300만원을 지원하고 있는 ‘다문화가족 고향방문지원’은 지난 2012년 시행된 이래 올해는 30가정을 지원하여 지금까지 65가정의 모국 방문을 지원해 도내 최고의 지원을 자랑하고 있다.   이와 함께 운전면허 취득 지원 역시 도내 최고로 1인당 35만원을 지원해 64명의 결혼이주여성이 운전면허를 취득했다.   한편 현재 삼척시에는 일본을 비롯한 16개국의 다양한 국적의 결혼이주 여성들이 255여 가구의 다문화가족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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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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