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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척, 2024년부터 첫만남이용권 지원금 확대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내년부터 첫만남이용권 지원금을 확대해 지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첫만남이용권은 출생아에게 200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해 아동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한 정책지원금이다.   시에 따르면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 개정(2023년 12월 8일)으로 2024년 1월 이후 출생아에게는 출생순위에 따라 첫만남이용권을 차등 지원한다.   현재 첫만남이용권은 출생아에게 200만 원씩 바우처로 균등지원되고 있으나, 2024년부터는 지원금이 첫째아 200만 원, 둘째아 이상은 300만 원으로 상향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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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9
  • 삼척, 2024학년도 강원대학교 향토학사 입사생 모집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가 춘천시 소재 대학교에 입학 예정 또는 재학 중인 학생을 대상으로 강원대학교 향토학사의 2024학년도 입사생을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총 30명으로, 1차 남학생 15명(신입생 7명, 재학생 8명), 여학생 12명(신입생 6명, 재학생 6명), 2차 남학생 2명(정시모집 신입생 2명), 여학생 1명(정시모집 신입생 1명)으로 나누어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본인 또는 친권자가 삼척시에 주소를 두고, 신청자 본인이 관내 고등학교를 졸업하였거나 삼척시 거주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춘천시 소재 대학교에 입학 예정 또는 재학 중인 학생이다.   선발기준은 성적 30%, 가정환경 70%에 가산점 5점으로, 가산점 적용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이다.   1차 접수 기간은 2024년 1월 9일(화)까지, 2차 접수 기간은 2024년 1월 24일부터 2024년 2월 6일까지이며, 삼척시 평생교육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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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8
  • 삼척 죽서루, 국가지정문화재 국보 승격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의 대표적 문화재인 삼척 죽서루가 국보로 승격됐다.   문화재청은 현재 국가지정문화재 보물인 삼척 죽서루의 역사적·문화적·건축적·건축사적·경관적 측면에서 탁월한 가치성을 인정해 지난 10월 27일 국가지정문화재 국보로 지정 예고했으며, 12월 28일 국보로 최종 지정 고시했다.   삼척 죽서루는 관동팔경의 제1경이자 자연주의 건축의 백미(白眉)로 평가되는 대표적 건축물로, 창건 및 중건 기록과 문학·회화 작품이 다수 있는 역사적 가치, 건축물의 수리 등 변화과정 기록이 잘 보존된 기록적 가치, 누정의 다양한 문화성과 지역성을 가지고 있는 문화적 가치, 자연과 인공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 건축적·경관적 가치 등이 높이 평가됐다.   삼척 죽서루가 처음 세워진 시기에 대한 명확한 기록은 알려지지 않지만, 고려시대 문인인 김극기가 죽서루에 올라 지은 시가 전해지는 것으로 보아 늦어도 12C 경에는 창건된 것을 알 수 있다. 이후 조선 태종 3년(1403)에 중건된 후 중종 25년(1530) 남측, 정조 12년(1788) 북측을 증축해 현재의 모습을 하고 있다.   삼척 죽서루는 삼척도호부(都護府) 객사(客舍)인 진주관의 부속 건물로 2층 누각의 정자로 오십천변 절벽 위 자연 암반을 그대로 사용해 그렝이 공법을 다른 건축물에 비해 많이 사용한 것이 큰 특징이다.     시는 2020년부터 삼척 죽서루 국보 승격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를 진행해 문화재 지정 연구용역과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2021년 12월에는 삼척도호부 관아지가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지정됨에 따라 삼척 죽서루가 관아의 부속 건물로서의 완전성을 갖추게 되었다.   이 과정들을 통해 삼척 죽서루의 국보 승격 당위성과 국보 지정 가치성을 재확인하였으며, 2022년 강원도의 사전심의를 거쳐 문화재청에 국보 지정을 신청했고, 문화재청은 2023년 3월에 죽서루 현지실사를 했다.   시는 삼척 죽서루 국보 승격을 위한 범시민 운동을 전개해 3만 6.000명이 서명한 서명지를 문화재청에 전달했다.   또한, 국보 승격 분위기 조성을 위해 죽서루 경내에서 생생문화재 활용사업, 이승휴 백일장 및 사생대회, 죽서루 답사 프로그램 등 각종 문화예술 행사를 꾸준하게 진행해 삼척 죽서루의 가치와 의미를 새롭게 창조해 삼척 죽서루를 시민을 위한 문화 공연 및 역사문화 체험 공간으로 활용함으로써 도심 속 역사문화공원으로 자리 잡도록 노력해왔다.   지난 11월 23일에는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그린에너지연구관에서 강원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와 전통문화연구소 주관으로 삼척 죽서루 국보 지정 염원을 담아 지역적 정체성 확립과 지속발전 가능성을 탐색하는 ‘삼척학 포럼’을 개최하기도 했다. 포럼에서는 삼척 죽서루의 건축적 특성을 고찰하는 기획 주제 등으로 전문가의 발표와 토론이 펼쳐졌다.   이번 삼척 죽서루 국보 지정으로 강원특별자치도는 13번째 국보를 가지게 되었고, 건축물로서는 1962년 지정된 강릉 임영관 삼문 이후 60년 만에 지정됐으며,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탄생한 첫 번째 국보이자 관동팔경 중 유일한 국보 문화재가 됐다.         시는 이를 기념해 28일 죽서루 경내에서 기관단체장,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척 죽서루 국보 승격 기념행사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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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8
  • 삼척동자 맑은 쌀 미국 수출 20톤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 농축협연합사업단(원덕농협조합장 민경영)은 지난 26일 전년 100톤에 이어 올해도 미국으로 삼광미 20톤을 수출했다.   삼척시 농축협연합사업단 김장기 센터장은 “삼척의 쌀의 위상을 알리기 위해 농업인의 벼 파종부터 수확까지 체계적인 관리로 양질의 우수한 삼광미 생산을 유도해 국내 소비자에게도 최상의 품질로 보답하겠다고 하였으며 꾸준한 미국의 수출길을 개척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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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8
  • 삼척 ‘어촌 뉴딜300사업’ 정상 추진 중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는 지난 26일 ‘어촌뉴딜 300사업을 미끼로 투자금 가로챈 40대 구속’ 보도와 관련해 시에서 추진하는 어촌뉴딜 300사업과 전혀 무관하며, 투자금을 가로챈 40대 남성은 해당 사업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시는 “어촌뉴딜 300사업은 개인의 독단적인 시설 운영은 불가한 구조로 주민주도형 사업임에 따라 어촌계, 마을주민 등으로 구성된 지역협의체, 운영위원회를 거쳐 사업을 추진하고 시설 운영방안을 마련하며 해양수산부, 시와 최종 협의를 통하여 확정된다”며 “특히, 투자 아이템으로 이용됐던 ‘해변캠핑장 조성’은 사업계획에도 없는 아이템”이라고 설명했다.   삼척시 ‘어촌뉴딜 300사업’은 후진‧광진항 및 초곡항을 대상으로 어항시설 개선과 어업인, 마을주민들의 어업작업여건, 정주 환경 및 소득향상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4년 사업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정상적으로 진행 중이다.   시 관계자는 “관내 낙후된 어촌마을에 대한 혁신적 성장을 도모하고자 해양수산부와 시에서는 지속적인 대규모 투자와 더불어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악용한 사례는 절대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라며, “다시는 이러한 사례가 발생해서는 안 되지만, 혹시라도 투자제의가 있을 경우 담당 부서에 확인하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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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7
  • 삼척, 수소·관광 분야 핵심 신규사업 국비 전액 확보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는 민선 8기 역점사업인 수소에너지․관광 분야의 신규 및 계속사업 5건에 대해 2024년도 국비 반영액 150억 원, 총액 1,000억 규모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정부예산과 국회 심의과정에서 이번에 반영된 5건의 핵심 사업은 신규사업으로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사업(439억 원) ▲산업혁신기반 구축 사업(100억 원)을 추진한다.   계속사업으로 ▲관광휴양형 RE100 뉴딜타운 조성사업(193억 원) ▲액화수소 신뢰성 평가센터 구축(209억 원)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 사업(60억 원)이다.   특히, 12월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구축사업 예비타당성 최종 통과에 따른 2024년도 국비 확보는 대규모 프로젝트 사업 착수의 첫 단추인 만큼 막대한 사업비 확보에 물꼬를 틀 전망이다.   아울러, 신규사업으로 반영된 ESS 분야 발전의 초석이 될 산업혁신기반 구축사업비도 신규 반영됐다.   이 사업들은 민선 8기 출범과 더불어 삼척시의 미래 성장을 견인할 핵심 사업으로 정부 긴축예산 편성 기조의 상황에서 대규모 국비가 반영된 건 그 어느 해 보다 값진 성과로 평가되고 있다.   시는 올해 초부터 국비확보를 위한 대책 보고회를 개최하고 박상수 시장을 필두로 중앙부처와 국회를 여러 차례 방문하는 등 전 직원이 국비 확보를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과 큰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국회 예산심의과정에서 지역구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크게 주효하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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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7
  • 삼척, 노곡면복지회관 준공식 개최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는 27일 노곡면 미근로 866 일원에서 노곡면복지회관 준공식을 개최했다.   준공식에는 박상수 삼척시장, 정정순 삼척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의원, 노곡면 기관·사회단체시는 총사업비 34억4,900만 원을 들여 지난 6일 노곡면복지회관을 신축했으며, 신축된 노곡면복지회관은 지상 2층, 연면적 702.21㎡ 규모로 연회장, 북카페, 대회의실, 탁구장, 헬스장 등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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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7
  • 삼척시보건소, 식품·공중위생 업무 유공 각종 표창 수상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보건소가 식품·공중위생 업무 유공으로 기관 표창과 우수 공무원 표창을 수상한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삼척시보건소는 2023년 식품안전 추진 유공으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기관 표창을 받는다.   소비자 위생감시 활동, 식중독 예방관리, 유통 식품 안전관리, 어린이 급식 관리지원 등 우수한 사업 실적과 공중위생업소 점검실적 81.2%, 위생용품 수거 실적 250% 등 공중 및 식품위생 분야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됐다.   또한, 음식문화 개선사업, 식품위생업소 위생 및 식품안전 관리, 식품위생 서비스 개선, 식품위생업소 점검실적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해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식품위생관리 유공 분야에서 공무원 포상을 받게 됐다.   이와 함께 공중위생업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공중위생 수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 하반기 공중위생관리사업 유공 분야 보건복지부 장관 공무원 표창도 받는 성과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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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7
  • 삼척, 하반기 지방물가 안정관리 최상위 등급 받아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전국 지자체 대상 하반기 지방물가 안정관리 추진실적 평가에서 상위 10%인 ‘가’ 등급을 부여받아 특별교부세 1억5,000만 원을 받게 됐다.   행정안전부는 물가안정 대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방공공요금 안정관리 실적, 착한가격업소 지원, 개인서비스요금 물가상승률, 지방물가 안정 추진실적 등 정량·정성평가를 통해 올해 하반기에 물가를 안정적으로 관리한 우수 단체 23곳을 선정했다.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최상위 등급인 ‘가’ 등급을 받은 곳은 삼척시가 유일하다.   시는 서민 생활과 직결되는 지방공공요금 인상을 최소화하고, 하계 휴가철 기간과 명절 전에 물가안정관리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하여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을 위한 물가안정 홍보 캠페인 등도 실시해왔다.   또한, 매월 시장과 함께하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하고, 착한가격업소 운영, 물가모니터단 운영 등 지방물가 안정화 시책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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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7
  • 삼척, 2024년 단체관광객 유치 여행사 인센티브 지원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가 다양한 문화·축제·관광 자원을 이용한 관광상품 개발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4년 내·외국인 단체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 인센티브를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관광진흥법에 따른 여행업등록 여행사이며, 당일 관광, 숙박 관광, 수학여행단 유치 등 인원과 숙박일수에 따라 지원금이 차등 지급된다.   지원금액은 내국인 25명 이상 또는 외국인 10명 이상일 경우 당일 관광 20만 원, 1박 관광 40만 원, 2박 관광 50만 원이며, 수학여행단 20명 이상일 경우 당일 관광 20만 원, 1박 관광 30만 원, 2박 관광 40만 원 등이다. 또한, 가곡유황온천·스파, 심포 뷰티스마켓을 이용할 경우 1인당 3,000원이 추가로 지원된다.   다만, 관내 유료·무료 관광지, 축제, 체험프로그램 중 당일 관광의 경우 총 2개소 이상(유료 1개소 포함), 1박 관광의 경우 총 3개소 이상(유료 1개소 포함), 2박 관광의 경우 총 3개소 이상(유료 2개소 포함)을 이용해야 한다.   아울러 당일 관광과 숙박 관광은 중복으로 지원되지 않으며, 인센티브 지원금액은 업체당 1회에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인센티브 지원금 신청 절차는 우선 여행일 3일 전까지 단체관광객 유치 사전 계획서 및 단체관광 일정표를 삼척시 관광정책과에 제출하고, 여행 종료일로부터 15일 이내 증빙자료를 첨부해 인센티브 지원금을 신청하면 된다.         인센티브 지원대상 관광지 및 체험프로그램 종류와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삼척시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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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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