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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상수 의장, 언론인 선정 ‘의정大賞’ 영예
    강원도의회 박상수 의장이 오는 28일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창립 10주년을 기념식에서 ‘광역의원 부문 의정대상’ 수상한다고 27일 밝혔다.   박상수 의장은 강원도의회 제6·7대 도의원과 제8대 의장직을 역임하면서 강원도민의 의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균형있는 집행부 견제·감시역할에 충실하고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각종 사업과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지정, 성숙한 지방자치 구현을 위한 지방분권 활성화 방안 등 강원도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각종 성과를 인정받았다.   박상수 의장은 “강원도의회가 언론인들과 함께 의회 구현에 최선을 다하라는 채찍으로 알겠다”며 “풀뿌리 지역사회가 튼튼해야 지역신문도 발전하고 주민의 행복 체감 지수도 높아지는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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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27
  • 2013년 주택가격 공시, 강원도 평균 2.54% 상승
    강원도는 2013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ㆍ산정한 도내 218,852호의 개별주택가격에 대하여 시ㆍ군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 30일에 각 시ㆍ군별로 공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시되는 개별주택가격은 금년 7월과 9월에 과세되는 주택분 재산세 등 각종 조세부과의 기준은 물론 부담금이나 보상평가 등의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2013년도 개별주택가격은 2012년 대비 강원도 평균 2.5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강원도 최고 상승률을 나타낸 영월군의 경우에는 실제 주택거래가격 대비 개별공시가격 반영율이 50%로 강원도 평균 개별공시가격 반영율 55%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평가 되어 있는 영향으로 5.94%가 올라 도내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뒤를 이어 삼척 LNG 생산기지 국책사업 유치 호재로 삼척시(3.69%), 평창올림픽 인프라 구축으로 평창군(3.32%) 등 4개 시ㆍ군의 평균가격이 상승하였다. 반면 속초시(0.33%) 등 14개 시ㆍ군은 부동산 경기 부진 등의 사유로 강원도 평균 상승률과 비슷하거나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내 개별주택의 가격대별 조사 현황을 살펴보면, 총 공시주택 중 5천만원이하인 주택이 63.8%, 5천만원 초과 1억원 이하가 24.2%, 1억원 초과가 12.0%로 분석되었다. 단독주택(다가구 포함) 중 강릉시 사천면 소재 다가구주택이 1,510백만원으로 최고가격을 나타냈고, 최저가격은 철원군 김화읍 청양리 소재 단독주택으로 304천원을 나타냈다.   금번 공시된 주택가격에 대하여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5월 29일까지 주택소재지 시장ㆍ군수에게 이의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접수된 이의신청에 대하여는 6월 1일부터 6월 27일 까지 주택의 특성, 적정가격, 인근 주택과의 가격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하여 그 처리결과를 6월 28일 조정공시 할 예정이다.
    •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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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 FOCUS
    2013-04-30
  • 2013년 주택가격 공시, 강원도 평균 2.54% 상승
    강원도는 2013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ㆍ산정한 도내 218,852호의 개별주택가격에 대하여 시ㆍ군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 30일에 각 시ㆍ군별로 공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시되는 개별주택가격은 금년 7월과 9월에 과세되는 주택분 재산세 등 각종 조세부과의 기준은 물론 부담금이나 보상평가 등의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2013년도 개별주택가격은 2012년 대비 강원도 평균 2.5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강원도 최고 상승률을 나타낸 영월군의 경우에는 실제 주택거래가격 대비 개별공시가격 반영율이 50%로 강원도 평균 개별공시가격 반영율 55%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평가 되어 있는 영향으로 5.94%가 올라 도내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뒤를 이어 삼척 LNG 생산기지 국책사업 유치 호재로 삼척시(3.69%), 평창올림픽 인프라 구축으로 평창군(3.32%) 등 4개 시ㆍ군의 평균가격이 상승하였다. 반면 속초시(0.33%) 등 14개 시ㆍ군은 부동산 경기 부진 등의 사유로 강원도 평균 상승률과 비슷하거나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내 개별주택의 가격대별 조사 현황을 살펴보면, 총 공시주택 중 5천만원이하인 주택이 63.8%, 5천만원 초과 1억원 이하가 24.2%, 1억원 초과가 12.0%로 분석되었다. 단독주택(다가구 포함) 중 강릉시 사천면 소재 다가구주택이 1,510백만원으로 최고가격을 나타냈고, 최저가격은 철원군 김화읍 청양리 소재 단독주택으로 304천원을 나타냈다.   금번 공시된 주택가격에 대하여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5월 29일까지 주택소재지 시장ㆍ군수에게 이의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접수된 이의신청에 대하여는 6월 1일부터 6월 27일 까지 주택의 특성, 적정가격, 인근 주택과의 가격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하여 그 처리결과를 6월 28일 조정공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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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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