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지역뉴스
Home >  지역뉴스  >  강원소식

실시간뉴스

실시간 강원소식 기사

  • 강원소방, 2022년까지 연차적으로 2,465명 충원
    [강원=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소방본부(본부장 이흥교)는 도민안전의 마중물 역할을 할 부족한 소방인력의 충원을 위해 2018년도 319명 충원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연차적으로 총 2,465명을 증원한다고 밝혔다.   주요 인력충원 계획은 법정기준 대비 현장 활동 부족인력 1,876명과 관서신설 및 조직개편 소요인력 472명, 농어촌 119구급대 확충 117명이다.   이번 인력충원계획은 그동안 소방서에 배치되는 소방차량별 탑승인력을 동일하게 산정했으나 소방력 기준에 관한 규칙개정(’18. 3. 6.)으로 인구밀집도, 분야별(구조․구급 등) 특성, 출동거리 등 지역별 특성과 소방 수요가 반영됐다.   인력충원과 더불어 2019년 화천소방서와 양구소방서가 개서되면 강원도 내 18개 시·군에는 모두 소방서가 설치되고, 도시환경변화 등 재난안전 수요를 반영한 안전센터 신설과 농․어촌 구급대의 전문 구급대원 3인이 탑승으로 더 빠르고 질 높은 소방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게 된다.   또한 앞으로 5년간 소방장비 현대화 사업에도 박차를 가해 주력 소방차량 및 개인안전장비 노후율 ‘제로’유지, 도민안전 뿐 아니라 소방대원 안전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뉴스
    • 사회
    • 경찰/소방
    2018-09-20
  • 강원도, 추석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 추진
    [강원=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도는 추석을 맞아 이달 17일부터 내달 3일까지 도민과 귀성객 및 관광객 모두가 쾌적하고 안전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018년 추석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을 마련해 집중 추진한다.   연휴 이전인 9월 21일까지는 공터와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주변과 골목에 쌓인 쓰레기를 일제 대청소하고, 연휴 기간 내 쓰레기 수거일 조정 및 사전홍보, 분리수거함 확대 설치 등 만반의 준비로 도민불편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특히, 9월 17일부터 28일까지는 백화점, 대형마트 등 명절대목을 겨냥한 선물세트류의 과대포장 상품을 집중 단속에 나서기로 했으며, 이와 병행해 1회용품 사용 억제 및 올바른 분리배출 안내홍보물 정비로 도내 생활폐기물 감량 및 재활용 촉진을 위해 추진된다.   추석 연휴기간(9월22일~9월26일)에는 도 및 시·군에 쓰레기대책 상황반을 운영해 쓰레기 관련 민원 및 불법 투기에 신속하게 대처하고 또한 시․군별“기동청소반”을 구성해 수거활동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연휴 이후 10월 3일까지 미처 처리하지 못한 음식물쓰레기 등 마무리 수거를 실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시·군별 지정된 수거일에 배출된 쓰레기는 즉시 수거 원칙, 연휴기간 동안 쓰레기 수거일정은 각 시·군 소식지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18-09-20
  • 강원도, 지자체 9월 정기분 재산세 1,652억 원 부과
    [강원=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도 18개 시군에서는 토지, 주택 소유자 76만명에게 9월 정기분 재산세 1,652억 원을 부과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재산세 총 부과액은 3,104억 원이며, 이는 전년대비 6.9%(201억 원) 증가한 것이다.   증가원인은 서울-양양간 고속도로 개통, KTX 경강선 및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 등에 따른 공시지가 상승(7%)으로 분석된다.   이번에 부과되는 재산세의 납세의무자는 6월 1일 현재 사실상 토지와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자로서 납부 기한은 10월 1일까지이다.   납부기한을 지나면 3%의 가산금이 부과되고 10월 31일까지 미납 시 세액이 30만 원 이상일 경우에는 매달 1.2%의 가산금이 추가 부과된다.   토지분 재산세는 9월에 전액 부과되며, 주택분 재산세는 10만원(일부 시군 2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일시납부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7월과 9월에 각각 50%씩 나눠 부과됐다.   재산세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CD/ATM에 통장 또는 신용카드로 고지서 없이 납부하거나 가상계좌이체, 자동납부(계좌, 신용카드), 지방세포털서비스 ‘위택스’, 스마트폰 ‘스마트 위택스’ 앱 등으로 더욱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18-09-18
  • 강원소방, 재난안전 특별경계근무 돌입
    [강원=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소방본부(본부장 이흥교)는 17일부터 27일까지 남북정상회담과 추석연휴로 이어지는 기간 동안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소방서는 특별경계 기간 중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예방활동 강화, 비상근무 및 출동태세 확립, 유사시 적극적 현장대처로 단 한건의 대형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긴급대응태세 확립하고 생활안전서비스를 강화한다.   특히, 여객터미널, 쇼핑몰, 복합상영관 등 다중운집지역에 소방력을 전진배치하고 화재취약지역 예방순찰을 강화하는 등 대응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추석 연휴기간 중에는 1일 평균 1만2,000건의 신고·상담전화가 폭주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19종합상황실 비상근무 인력을 확보하고 구급상황관리센터에 인력 6명을 보강해 병·의원, 약국 안내, 질병상담 등을 응대한다.   이흥교 소방본부장은 “남북정상회담과 추석연휴로 이어지는 기간 동안 한발 앞선 예방활동과 대응체계 구축으로 각종 사고발생 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추석연휴 기간 중 119신고 접수 건수는 3만3,456건으로 1일평균 1만1,152건이 접수됐으며 이중 화재는 432건, 구조 2,114건, 구급 5,248건이 발생했으며, 재산피해는 약 2만6,884만원이 발생했다.    
    • 뉴스
    • 사회
    • 경찰/소방
    2018-09-17
  • 강원도, 강릉선 KTX 역세권 개발 업무협약 체결
    [강원=삼척동해조은뉴스] 올림픽유산인 강릉선 KTX를 활용한 역세권 공동개발의 시작을 알리는 강원도와 관계 시군 간 업무협약식이 17일 강원도청에서 열렸다.   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역세권 개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균형발전을 최우선 과제로, 역세권을 중심으로 관광·문화자원 연계, 교통망 확충, 주거환경 개선 등 지역개발의 체계적 추진을 위해 시군과 상호 협력을 구축하게 된다.   체결한 협약에는 ▲「강릉선KTX 역세권개발 종합구상용역」 도-시군 공동추진 ▲역세권 개발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도-시군 업무협의체 구성·운영 ▲그 외 강릉선KTX 역세권 개발 전반에 걸친 도-시군 협력 추진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번 협약식에는 최문순 도지사를 비롯한 김한근 강릉시장, 심규언 동해시장, 한규호 횡성군수 그리고 한왕기 평창군수 등 4개 시장·군수들이 참여해 강릉선KTX 역세권 주변 난개발을 방지하고 체계적인 개발을 통한 평화와 번영, 강원시대를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강릉선 KTX는 강원도와 타지역을 이어주는 허브 역할을 하고 있으며, 동시에 강원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면서, “오늘 업무협약을 계기로 도와 시군이 협력해 역세권 개발을 성공적으로 이끌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18-09-17
  • 10만 톤급 대형크루즈 속초항 입항
      [강원=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도는 10만톤급 대형크루즈인 코스타 포츄나(Costa Fortuna)호가 오는 21일 속초항에 입항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11일 입항한 11만 톤급 규모의 코스타 세레나호에 이어 10만 톤급 이상의 대형크루즈선으로는 이 번이 두 번째 입항이다. 이탈리아 국적의 코스타 포츄나호는 길이 273m로 축구장 길이의 3배에 이르는 대형 크루즈선으로, 승객 정원이 3,470명, 승무원 수는 1,027명이다. 9월 20일 관광객 900여명을 태우고 부산항을 출발한 코스타 포츄나호는 21일 오전 7시에 속초항에 입항하게 되며, 속초항에서 도 및 수도권 관광객 1,800여명을 더 태운 후 이날 오후 4시에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을 향해 출항한다. 속초항 출항 후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일본 가나자와, 사카이미나토 등 총 3개국을 7박8일간의 일정으로 운항한 후 9월 27일 인천항으로 돌아온다.   도는 크루즈 입항이 지역상권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속초 관광시장과 주변 관광지에 대한 홍보물을 관광객들에게 미리 배부하고 크루즈 관광객이 속초시내로 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셔틀버스 5대를 운행한다. 또한, 크루즈선의 속초항 출항에 앞서 21일 오후 3시부터 약 1시간에 걸쳐 속초항 국제크루즈 터미널에서 크루즈선 출항 기념행사를 갖고 속초항을 찾은 선장, 포트캡틴 등 승무원과 관광객 대표 등에게 꽃다발을 증정하고 걸그룹 등 인기가수를 초청해 다양한 축하공연을 펼친다. 한편, 속초항은 올해 10만 톤급 대형크루즈선의 입항을 계기로 내년에는 아시아 최대 규모인 16만 톤급 초대형 크루즈선이 3회에 걸쳐 입항하기로 예정되어 있는 등 10만 톤급 이상의 대형크루즈선만 최소 7회 이상 입항할 예정이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18-09-13
  • 강원도 동해안산불방지센터 건립 가시화
    [강원=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도 동해안산불방지센터 건립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도는 오는 10월부터 동해안산불방지센터를 통해 동해안 6개 시·군의 산불상황대응, 예방, 조사, 복구업무 총괄과 11개 기관의 자원을 통합관리·운영해 초기대응 강화 및 일원화된 지휘체계를 수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그동안 도는 센터 신축에 필요한 국비확보를 위해 산림청을 방문하는 등 국비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인 결과, 47억원(설계비 2억원, 시설비 44억원, 운영비 1억원)의 전액 국비를 확보하게 됐다. 또한 도는 지난달 20일부터는 센터 건립준비와 필요한 제반사항 이행을 위해 전담 TF팀을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TF팀에는 도 산림·소방부서, 산림청, 시군 등 13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센터운영을 위한 「강원도 산불방지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은 강원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도는 10월중에는 정식 상설 조직화해 강릉시 주문진읍 국립동해수산연구소 양식기술지원센터 내에 임시사무실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오는 2021년까지 강릉시 연곡면 송림리 양묘사업소 내 국유림 내에 신축되는 강원도동해안산불방지센터는 전국 최초의 산불협업조직으로 상설조직 운영시 1센터 2실 22명으로 구성되며, 위험시기에는 국방부, 경찰청, 국립공원 등의 기관이 추가 참여하게 된다.   특히, 산불진화 헬기 투입시 기존 4단계를 1단계(센터→항공관리소→헬기출동) 로 보고체계가 간소화되어 센터에서 직접 헬기 출동지시가 가능함에 따라 동해안 대형 산불발생 최소화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뉴스
    • 사회
    • 경찰/소방
    2018-09-13
  • 강원도, 철원 유통 부적합 계란 적발...판매중지 및 전량 회수 조치
    [강원=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도는 최근 유통 중인 계란 수거검사 중 살충제 성분이 검출된 철원군 소재 산란계 농가에 대해 긴급히 출하 중지 및 농장에서 보관·유통 중인 계란을 전량 회수·폐기 조치하고, 판매처 추적 조사를 통해 유통 차단 및 잔류원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 농가의 계란은 주로 서울시 소재의 한 개의 식용란수집판매업소로 유통됐으며, 농가에서 부적합 판정 45일 이전(7월 29일~9월11일) 산란일자 계란 판매는 총 10회에 걸쳐 672천개가 출하된 것으로 조사되어, 판매처에 대한 추적조사를 실시하고 남은 계란을 회수·폐기토록 조치하고 있다. 또한, 해당 농가에 대해서는 잔류위반농가로 지정해 출하를 중지하고, 3회 연속 검사 등 강화된 규제검사를 추진하는 한편 환경 개선 지도(청소, 세척, 소독) 및 피프로닐 제거에도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과거 살충제 검출 농가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금년도 진행 중인 생산단계 및 유통단계 계란 살충제 검사를 통해 도내 전 산란계 농가와 전통시장 등 취약지역의 검사 확대로 안전하고 청정한 축산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18-09-13
  • 강원도, 토속어종 30만 마리 무상방류
    [강원=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도내수면자원센터(소장 정선환)는 2올해 생산한 대농갱이·붕어·잉어 등 토속어종 30만 마리를 13부터 20일까지 도내 5개 시·군 호·소 및 하천에 방류한다. 이번에 방류하는 토속어종은 올해 6월부터 채란 부화시켜 약 4개월간(대농갱이 2개월) 키운 것으로 평균 5~7cm 급이며, 2~3년 후에는 2억원 이상의 직·간접적 소득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강원도내수면자원센터에서는 2018년 경제성이 높은 뱀장어 1만 5,000마리, 동자개 30만 마리, 대농갱이 15만 마리를 방류했으며, 10월경에는 다슬기 100만패와 은어수정란 1억3.000만립을 방류할 예정이다. 
    • 뉴스
    • 경제/농어업
    • 농어업
    2018-09-13
  • 추석맞이 강원농산물 대규모 직거래 장터 열린다!
    [강원=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도는 추석을 맞아 수도권 중심으로 대규모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최한다. 오는 이달 13일부터 20일까지 8일간 ▲전통식품 직거래장터 한마당 행사(서울 서초구 농산물유통공사 센터, 13일~18일) ▲서울장터 행사(서울시청 앞 서울광장 15일~18일) ▲수도권 특판행사(한강 뚝섬 15일~16일, 마포구청 19일~20일)가 개최된다. 이와 함께 그밖에 대형유통업체 특판전으로 ▲춘천 홈플러스 13일~19일) ▲GTI박람회 강원도 인증 농수특산물 홍보관 운영(동해 웰빙레포츠 타운 13일~16일) 개최된다. 직거래에 판매되는 품목은 제수용품을 비롯한 제철 농산물, 지역특산물로서 사과, 배, 복숭아 등 과일류와 쌀, 잡곡, 한우, 황태, 더덕, 장류, 젓갈류, 꿀, 잣, 한과 등 소비자의 수요에 맞춰 다양하게 준비했다. 특히 도는 시중보다 10~30% 정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강원 농산물의 소비촉진과 홍보 효과를 높여 약 25억원의 농산물 매출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18-09-13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