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지역뉴스
Home >  지역뉴스  >  동해

실시간뉴스

실시간 동해 기사

  • 동해시의회, 제337회 임시회 개회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의회(의장 이동호)는 14일부터 27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제337회 동해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시정 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고 의원발의 조례안 3건을 포함한 총 6건의 안건을 심의ㆍ의결할 계획이다.     이동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동해시의회가 ‘2023년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을 달성한 것은 의회 구성원 모두가 각자의 영역에서 공정하고 투명하게 업무를 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렴의 맑은 기운이 지역사회에 널리 스며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성준 의원은 10분 자유발언을 통해 “직장 내 갑질은 단순히 일에 관한 업무상의 문제가 아니라 피해자의 생활 전반과 조직 내부 전체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피해자 보호와 신고 절차에 대한 명확하고 투병한 기준을 마련하고 조직 및 개인 차원의 인식 개선을 위한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날 의안심의에서 이동호 의원은 의정활동 전반에 필요한 전문지식 함양을 위한 국내 교육연수 신청과 지원, 결과보고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는 「동해시 의회의원 국내 교육연수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정동수 의원은 「동해시 장애인학대 예방 및 피해장애인 보호ㆍ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하며, “장애인 거주시설 점검 등에 대한 명확한 근거 마련으로 장애인 학대 및 관련 범죄를 예방하고 피해장애인이 발생했을 때 빠른 시일 내에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정동수 의원은 스토킹을 예방하고 피해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해 시민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동해시 스토킹 방지 및 피해자 보호ㆍ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안성준 의원은 「동해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의하며, 특별교통수단 등의 이용대상자 중 ‘임산부’를 ‘진료 목적으로 이용하는 32주 이상 임산부’로 변경하는 수정안을 발의했다.
    • 뉴스
    • 정치
    • 시의회
    2024-02-14
  • 동해·서울대 상생발전 머리 맞댄다!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시장 심규언)와 서울대학교(총장 유홍림)가 지역사회 및 대학 상호 발전과 유기적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시는 이에 앞서, 지난해 6월 해양 분야 인재 양성, 동해형 해양‧그린바이오 산업 등 미래 먹거리산업 발굴, 북방경제 산업물류 전략사업 추진을 위한 한국해양대학교와 업무협약 체결에 이어, 지난달 묵호항서 한국해양대가 주최하는 선상아카데미와 라운드 테이블을 통해 상호 발전 및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 등 활발한 교류를 펼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시는 해양‧에너지 분야 연구에 더욱 힘을 싣기 위해 서울대와 상생협력에 나선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15일 서울대 행정관 소회의실에서 심규언 시장과 서울대 유홍림 총장, 업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갖는다.   이날 협약식은 개회, 참석자 소개에 이어 인사말씀, 협약서 서명 및 교환 순으로 진행되며, 참석자는 협약식 종료 후 중앙도서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등의 캠퍼스 투어에 나서게 된다.   협약을 통해 시는 해양연구에 수반되는 각종 인허가 협조, 동해교육 지원청과 연계, 서울대에서 추진하는 평생교육 및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 사업 홍보(수강생 모집 지원 등), 수소 관련 인프라를 활용한 해양 및 에너지 스타트업 육성을 지원한다.     서울대는 해양 및 에너지 분야 연구를 통해 수집된 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그동안 평창군, 시흥시 등 지역사회와 함께 협력사업을 추진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평생교육 및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 등을 개발, 지역주민에게 지식나눔을 통한 상생 발전방안을 마련하고, 기술 및 자본을 활용한 해양 및 에너지 스타트업 육성에도 함께 힘을 모을 예정이다.         환동해권 거점 항만인 동해·묵호항과 천혜의 관광자원인 망상, 추암해변 등 바다와 인접해 있는 해양도시인 동해시는 해양 분야 관광․레저 및 에너지 산업 개발에 대한 무한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어, 이번 협약이 해양 및 에너지 분야의 지속 성장의 기회는 물론 해양분야 연구 활성화 등의 촉매제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4-02-14
  • 동해서 전국 여자 축구 자웅 겨룬다!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전국 여자 축구의 자웅을 겨루는 ‘2024 전국 여자 축구 동계 스토브리그’가 오는 14일부터 29일까지 16일간 웰빙레포츠타운 내 축구 전용구장 및 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다.   동해시축구협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경주한국수력원자력, 세종스포츠토토, 위덕대학교, 대경대학교, 강원도립대학교, 단국대학교, 동부고등학교 총 7개팀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풀리그 방식으로 치러진다.         /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의 많은 선수들이 동해시에서 음식점 및 숙박업소 등을 방문,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관광지를 대외로 알리는 데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스포츠
    • 스포츠종합
    2024-02-14
  • 동해, 위기 청소년 특별지원사업 추진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가 위기 청소년을 위한 특별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위기 청소년 특별지원사업은 보호자가 없거나, 실질적으로 보호자의 보호를 받지 못해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 사각지대청소년에게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지원해 사회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더 많은 위기 청소년이 수혜를 받도록 하기 위해 선정 기준을 중위소득 65%에서 100%로 완화하고, 은둔형 청소년도 지원대상에 포함하는 등 더욱 강력한 사회적 안정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   지원 대상은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인 만 9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 중 ▲ 비행·일탈 예방 필요 청소년 ▲ 학교 밖 청소년 ▲ 보호자 보호를 받지 못하는 청소년(한부모가족 자녀 포함) ▲ 은둔형 청소년 등으로, 대상자로 선정된 위기 청소년에게는 예산범위 내에서 생활, 건강, 학업, 자립, 상담, 법률, 활동, 기타 지원 등 8개 분야 서비스가 제공된다.   지원 신청은 상시 받고 있으며, 청소년 본인, 보호자 또는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을 알고 있는 사회복지사, 청소년상담사 등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나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방문해 신청서 및 구비서류 등을 제출하면 된다.   시는 자격 및 소득 확인 후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 의결을 거쳐 지원 분야와 금액을 결정할 계획이다.   그 밖에 자세한 사항은 학교밖지원센터(☎539-8788)에 문의하면 된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4-02-14
  • 동해, 봄철 산불 초동대응력 높인다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가 최근 산불방지대책을 수립하고 통합지휘 및 초동진화 역량을 강화하는 등 봄철 산불피해 최소화에 사활을 걸었다.   산림기본통계 기준에 따르면, 동해시는 침엽수림이 넓게 분포(전체 산림의 약 38%)해 산불에 취약한 산림구조로, 동해안의 강한 계절풍으로 인해 산불발생 위험성은 물론 대형화로 이어질 우려가 높은 상황이다.   올해는 예년에 비해 강수일수는 감소되고, 건조일수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특히, 2 ~ 5월은 대형산불 위험도가 대폭 증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이달 1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 조심기간으로 지정하고, 부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는 한편, ICT 등 과학기술 기반의 산불예방 및 대응을 통해 시민 안전 확보와 산불예방 홍보를 강화하는 등 산불방지에 대한 시민 경각심 고취에 나선다.   또한, 산불재난으로부터 인명과 재산 피해 최소화 실현을 목표로 5대 추진전략과 14개 추진과제를 수립, ▲주요 원인별 산불예방 활동 강화 및 인프라 조성 ▲연중 철저한 산불대비 체계 마련 ▲산불현장의 정확한 상황판단 및 신속한 진화대응 ▲과학기술 기반의 산불재난 대응 강화 ▲산불 원인조사 및 산불예방 홍보 강화 등을 추진한다.   시는 산불감시 및 예방을 위해 산불감시원 91명(주간 63, 야간 22, 감시탑 6)을 배치하고, 산불감시초소 67곳(감시초소 62, 감시탑 5)을 운영한다.   과학적인 감시 체계 구축을 위해 초록봉, 백봉령 등 7곳에 산불무인감시카메라 설치, 산불상황관제시스템인 GPS 단말기, 무전·통신장비 및 자동방송기기, 차량용앰프 등 장비를 적극 활용하고, 5개조 40명으로 구성된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운영, 산불 초동 대응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유사시에는 진화헬기 5대, 진화차량 21대, 산불진화기계화시스템 9대, 등짐펌프 등 진화 장비를 비롯해, 시 직원, 의소대 및 방범대, 군부대 등 1,100여 명의 산불진화대 인력이 현장에 투입된다.   시는 주요 시기별, 원인별 산불방지 특별대책 수립 및 대응태세 확립, 산불방지협의회 구성 및 유관기관·단체 협업체계 구축, 산불경보 적기 발령 등을 통한 산불예방책과 신속한 산불상황 보고체계를 구축해 통합‧체계적인 초동 대응으로 산불 예방에 전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4-02-14
  • 동해, 시립도서관 상반기 문화교실 운영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는 시립도서관 상반기 문화교실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3월 4일부터 5월 29일까지 북삼, 발한 등 6개 도서관에서 열리는 상반기 문화교실은 37개 과정에 415명을 모집하며 재료비를 제외한 수강료는 무료이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동해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꿈빛마루도서관(☎530-2501) 발한도서관(☎530-2480) 북삼도서관(☎530-2490)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
    • 문화
    • 문화일반
    2024-02-08
  • 동해, 수소전기자동차 보급사업 추진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는 온실가스 저감 및 미래 친환경 자동차 전환을 위해 수소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올해 총사업비 24억1,500만원(국 15억7,500만원, 도 3억3,600만원, 시 5억400만원)을 투입해 수소전기자동차(승용) 총 70대를 보급할 예정으로, 보조금은 1대당 3,450만원 정액 지원으로 지난해와 동일하다.   신청대상은 신청일 기준 90일 이전부터 연속해 동해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개인, 법인 등이며 최근 2년 내 수소전기자동차 보조금을 지원받았거나 지방세·세외수입·환경개선부담금 등 체납이 있는 경우 제외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2월 8일부터 12월 13일까지이며, 우선순위 대상자(취약계층, 다자녀가구, 생애 첫 차 구매자 등)는 9월 2일까지 7대를 우선 배정 지원한다.   신청방법은 수소차 제작‧판매점에 차량 구매계약 후 보조금 신청서를 제출하고, 제작‧판매점에서 무공해차 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접수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해 보조금을 지급한다.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동해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조하거나 산업정책과 미래산업팀(☎033-530-2171)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는 2020년~2023년간 수소전기자동차 총 105대를 보급하며 미래 수소 모빌리티 전환을 지속 추진해 나가고 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4-02-08
  • 동해, 기관·기업·군부대에 출산 장려 인센티브 지급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는 관내 소재 기관, 기업, 군부대에 출산 장려 인센티브를 지원해 저출산 문제 해결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인구소멸 위기가 커진 가운데 초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후속 출산의 긍정적 영향 유도, 출산 및 양육 친화 환경조성, 저출산 대응 지원 확대 추진 등 다각적 대책 마련이 필요한 시점이다. 시는 지난해 동해시 인구 정책 지원 조례 일부 개정을 통해 다자녀 가정을 3자녀 이상에서 2자녀 이상으로 정의하고, 수도요금 감면, 공영주차장 감면, 공공체육시설 요금 감면 등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경제적 지원정책을 마련해 저출산 및 고령화 시대에 대응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출산율 제고를 위해 관내 소재 기관, 기업, 군부대를 대상으로 소속직원의 2023년도 출생아 수를 합해 5명 이상 50만원, 10명 이상 100만원, 20명 이상 150만원, 30명 이상 200만원, 50명 이상 25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대상자는 자녀의 출생신고일 기준, 1년 전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동일 사업장에 재직중이어야 하며 대상자 및 출생 자녀는 출생신고일로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동해시에 주소지를 두고 있어야 한다.   신청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선착순으로 예산 소진시까지 받으며 포상금 지원신청서 및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 등 관련서류를 동해시청 행정과 자치행정팀에 직접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동해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고 행정과 자치행정팀(☎530-2053)으로 문의하면 된다.           특히 시는 이번 인센티브 지급이 개인이 아닌 기관 등에 지급해 출산 친화적 직장 문화 조성에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4-02-08
  • 동해, 상반기 평생학습관 정기교육 운영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는 평생학습을 통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동해시 평생학습관 2024년도 상반기 정기교육’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 기간은 3월 11일부터 6월 28일까지 16주간 운영하며, 총 750여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학력보완, 직업능력, 인문교양, 문화예술분야 등 4개 분야 50개 과목을 운영한다.   특히 자격증 취득 및 기술교육, 교양과정의 과목을 추가 개설해 학습자 수요에 맞춤형 강좌를 편성했다.   수강 신청은 18세 이상 동해시민으로 오는 2월 14일부터 20일까지 동해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되고, 수강생 선정은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추첨하며 추첨 결과는 문자로 개별 통보한다.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해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 또는 평생교육팀(☎530-2472)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4-02-07
  • 동해 현장대응팀, 연간 2,000건 민원해결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민선8기 공약사업인 현장‧시민 중심 생활민원처리반 운영을 위해 구성한 현장대응팀이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겪는 불편 해소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장대응팀은 총 11명에 기동처리반 3대(포터), 유니목 2대, 노면청소차 1대 등의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평소에는 2개조 6명, 휴일(토·일요일 등)은 1개조 2명을 편성, 항시 비상연락망을 구축하고 있다.   주요 업무는 도로상에서 갑자기 발생하는 포트홀은 물론, 교통사고 잔재, 노후화되고 파손된 도로안전시설물, 보도 등의 보수 공사와 도로, 보도, 교통 등과 관련된 시민불편 민원을 접수하면 즉시 현장에 출동해 신속하게 해결하고 있다.   지난해 접수한 민원 2,038건을 주간‧야간, 평일‧휴일 구분 없이 즉시 처리했으며, 이는 하루 평균 5건 이상의 생활 불편 민원을 처리한 것으로 주민 불편 해소에 매우 크게 이바지했다.   접수된 민원은 도로안전시설물 정비가 579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도로노면 정비 333건 ▲도로 낙하물 수거 430건 ▲배수시설 정비 207건 ▲인도구간 정비 129건 등이 뒤를 이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4-02-07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