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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시, 지하수 오염 사전 예방 나서
    [동해] 강원 동해시는 지하수 개발 및 이용의 적정을 기하고 지하수 오염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동해시 지하수 관리조례」 제정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지하수 시설 중 수질불량, 수량부족, 사용용도 만료 등 사용이 종료되면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시설은 원상복구 조치를 해야 하나, 사용자들의 원상복구에 대한 경제적 부담 및 인식부족 등으로 그대로 방치되고 있는 시설이 많다.   이에 따라 시는 관내 지하수시설 1,084개소에 대해 5월부터 이용실태를 전수조사를 진행해 10월 조사가 완료되면 조사 결과를 반영해 관련 근거에 의거해 지하수 이용 부담금을 부과하는 등 소중한 자원인 지하수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   한편 지하수법 제20조(수질검사 등)에 따라 2년에 1회 이상 수질검사를 실시해야 하는 음용 지하수의 수질검사 비용이 26만7,700원으로 높아 서민생활에 부담이 되어 왔다.   시는 이번 조례제정으로 상수도 미보급 지역에 대해서는 수질검사 수수료의 일부를 지원할 수 있어 서민들의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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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17
  • 동해 무릉계곡, 힐링 명소로 ‘각광’
    [동해] 강원 동해시 무릉계곡 힐링캠프장이 산과 계곡이 주는 편안함과 솔내음 가득한 장소로 캠핑을 하면서 정신과 육체를 힐링 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새로운 힐링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시는 지난 2013년 국내 최고의 청정자연 휴양지인 무릉계곡 입구 5,000㎡ 부지에 힐링캠프장을 조성했다.   힐링캠프장은 작년에 9면 추가 확충으로 총32면(특별형 3면, 일반형 29면)의 캠핑 데크과 샤워장, 화장실, 개수대, 전기설비 등 캠핑에 필요한 시설을 고루 갖추고 있다.   지난해는 캠핑족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작년 한해 1만 여명의 이용객이 캠핑장을 다녀갔다.   특히 이곳은 캠핑과 함께 아이들과 마음껏 물놀이 할 수 있는 무릉반석과 산책하듯이 다녀올 수 있는 용추폭포 그리고 두타산, 청옥산, 고적대 등 등반도 함께 할 수 있어 캠핑 이용객들의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   올해는 그 동안 캠프장 진입로가 협소해 차량 통행에 불편을 초래한다는 지적이 있어 진입로를 개선키로 했다.   개선구간은 도로폭이 협소한 진입로 200m 구간으로 사업비 3000만원을 투자해 도로 폭을 당초 5m(1차선)에서 6∼7m(2차선)으로 확·포장할 계획으로, 지난달까지 측량 및 설계를 마치고 이달부터 공사를 추진 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공사가 완료 되면 차량교행 및 주차 등 이용객들의 불편이 해소되어 무릉계곡 힐링 캠프장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에도 캠핑족의 편의 증진을 위해 편의시설을 지속 확충하는 등 무릉계곡 힐링캠프장이 힐링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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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17
  • 동해시, 현안사항 해결 ‘박차’
     [동해] 강원 동해시는 16일 시청 회의실에서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심규언 시장, 이이재 국회의원, 김규태·오원일 도의원, 김혜숙 시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사업 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서는 2016년도 국도비 예산확보와 지역 현안사업 해결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역의 최대 현안인 ▲동해 북부선(삼척~제진) 조기 시행 ▲국도 7호선 확포장 사업 ▲국도 38호선 대체우회(산단진입)도로 개설 ▲국도 42호선 확포장 ▲동해항 3단계 확장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조기개발 및 지원 ▲ 묵호항 재창조 1단계 사업 등 7개 사업과 ▲장애인 복지센터 건립 등 22건의 현안사업 해결에 심도 있는 협의를 통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시는 앞으로도 각종 주요 현안 및 국도비 사업과 관련 정책간담회를 정례화해 지역주민의 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국회의원, 도·시의원과 함께 지속적인 노력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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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16
  • 동해시, 경력단절여성 희망의 일자리 활짝
    [동해] 강원 동해시는 출산과 육아, 가사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재취업을 돕기 위해 직업상담, 구인 구직관리, 직업교육, 취업 연계, 사후관리까지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경력단절여성들은 특성상 취업에 대한 욕구에 비해 취업현장에서 요구되어지는 능력이 전문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시는 임신,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에게 취업상담, 취업교육훈련, 인턴 및 취업 후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One-Stop으로 제공해오고 있다.   특히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높이기 위해 2009년부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운영중에 있으며, 현재 도내에서는 동해시를 비롯해 원주, 속초, 양양, 춘천, 강릉 등 6개 지자체에서 운영하고 있다.   동해새일센터는 구직을 희망하는 여성은 누구나 새일센터를 통해 취업상담, 무료직업교육, 개인별 맞춤형 취업알선, 직장 적응 인턴제 등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능력 있는 여성들이 결혼, 출산, 육아 등의 이유로 경제 활동 복귀에 많은 제약을 받고 있는 현실에 다양한 일자리창출 프로그램을 추진할 것”이라며 “앞으로 경력단절 여성들이 당당하게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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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16
  • 동해시립도서관, 4년연속 국비지원받는다!
    [동해] 강원 동해시평생교육센터(시립도서관)는 4년 연속‘2015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 사업’공모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공동으로 주관해 전국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공정한 심사를 거쳐 80개관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에는 강원도에서는 동해시립북삼도서과 춘천시립도서관, 강릉시립중앙도서관, 횡성군립도서관 등 4개관이 선정됐다.   이에 따라 동해시립도서관은 순회사서 인건비(1,395만원) 전액 지원으로 사서 1명을 공모를 통해 선정해 오는 4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9개월간 무릉, 이도, 등대 등 작은 도서관 3곳의 도서 선정과 정리, 책두레 서비스, 독서문화프로그램과 관련된 업무를 담당토록 할 예정이다.   동해시립도서관은 사서자격증을 갖춘 전문 인력을 활용해 지역 내 공공도서관과 작은 도서관간 협력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커뮤니티센터로서 작은 도서관의 역할을 강화하는데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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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16
  • 동해시, '건강하고 행복한 출산' 함께해요
    [동해] 강원 동해시는 3월부터 관내 주민등록이 된 예비(신혼)부부 100명을 대상으로 ‘신혼부부 건강검진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예비(신혼)부부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해 자녀를 갖기 전 건강위험요인을 조기발견하고 치료함으로써 자녀의 유전질환이나 선천적 장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검진항목은 흉부X-ray, 일반혈액검사(빈혈, 간기능, B형간염, 소변),매독, 풍진(여성)이고 제출서류는 주민등록증, 청첩장(예비부부), 주민등록등본(신혼부부) 등이다.   검진절차는 보건소 보건사업팀(2층)에서 접수해 방사선검사실·건강검진실(1층)을 통해 진행된다.   검진결과는 다음 날 오후 4시 이후에 확인이 가능하며, 보건사업팀에서 안내가 발급 결과에 따라 진료 및 상담도 이뤄진다.   시는 출산장려책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이번 건강검진을 통해 신혼부부에게 건강한 임신 및 출산을 통한 행복한 가정생활을 영위하는데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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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16
  • 동해시, 도로명 주소 생활화 나서
    [동해] 강원 동해시는 2014년부터 전면 시행된 도로명주소의 사용정착을 위해 2015년 3월부터 연말까지 대대적인 도로명주소 홍보활동을 실시한다.   시는 그간 각종 지역축제 행사시 홍보부스 운영, 홍보물품 배부와 우리집 도로명주소 쓰기체험, 북평장날 및 명절맞이 귀성객 대상 홍보캠페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홍보활동을 추진해왔다.   특히 시는 도로명주소의 전면사용 활성화를 위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관내 초등학교 고학년 및 중학생을 대상으로 ‘사랑과 감사의 엽서쓰기’엽서를 제작해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에 추진하는 엽서쓰기는 도로명주소를 필히 기재해 발송하도록 했다. 이밖에도 기존의 홍보활동은 물론 민방위대원· 미용협회 위생교육 등 공공(민간)분야 각종 교육 및 민간부문택배, 배달업 등 도로명주소를 사용하는 업체들을 대상으로도 대대적인 도로명주소 사용 홍보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시는 도로명주소의 상용화를 위해 홍보활동 및 도로명 안내시설물 설치 등의 사업을 적극 추진해 시민들의 알권리 충족 및 도로명주소 사용 정착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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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16
  • 동해시, 복지농촌을 꿈꾼다!
    [동해] 강원 동해시는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농촌의 고령화에 맞춰 농촌지역의 생활의 복지 수준 향상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군 단위가 많은 강원도의 경우 농가 고령화율이 2010년 34.9%에서 2013년 36.8%로 이는 우리나라 고령화율(11.8%)의 3배에 달한다.   동해시의 경우 농촌지역이 많이 분포한 북평동, 망상동, 삼화동의 경우 15.5%, 27.9%, 20.7%등 이미 초고령 현상을 보이는 농촌지역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고령화된 농촌의 활기찬 생활 복지실현을 위해 2006년부터 노년기 건강한 생활, 생활 환경개선, 교양 프로그램을 통한 노인 여가 할동 촉진 및 소일거리 창출을 목표로 관내 농촌건강장수마을 7개소를 육성해 선정된 마을은 3년간 5000만원씩 1억 5000만원을 지원해오고 있다.   올해는 망상동 기곡마을(1통), 북평동 대구마을(10통), 북삼동 분토마을(2통) 3개소에 1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집중 육성한다.   이와 함께 시는 지난 2010년부터 사업을 추진해 온 망상1통은 망상해수욕장 및 망상보양온천과 함께 관광화 할 수 있는 등산로를 개설했다.   또한 바쁜 농번기 및 여름 민박시기를 지나 겨울철 소일거리로 쌀․수수 조청을 제조 판매할 준비에 나선다.   더불어 마을주민 20여명으로 장수 합창단을 구성해 지난해 주민자치경연대회에서‘우수’상을 받는 등 활기찬 노인활동을 전개해가고 있다.   지난해 사업을 추진한 대구마을은 포도 주생산 마을로 마을 진입로에 포도모형의 간판을 설치해 명실상부 포도대구마을 이미지를 부각해 동해시 대표 포도마을 입증으로 소비자 직거래 활성화를 통한 소득증진이 기대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40여 가구에 주말농장을 분양해 소득화하며 장기적으로 농촌마을에서 직접 텃밭을 운영해 시내권 주민들의 인구 유입도 기대되고 있다.   올해 선정된 분토마을은 체계적이고 실천적인 농촌 복지 실현을 위해 3년간 추진할 사항에 대한 컨설팅을 통해 마을자원을 활용하고 인근 아파트 지역과의 연결고리를 찾아 마을의 소득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시는 전문가에 따른 농촌 어르신의 생활 불편사항을 진단하고 개선과제를 도출해 안전한 생활환경 개선에 나선다.   이를 통해 시는 주거 생활자의 생활공간에 필요한 미끄럼방지 시설, 지지대, 주방 보조대, 안전용품등 지원으로 75세 고령자가 많은 농촌마을에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촌지역 복지 향상을 위해 농작업, 노인복지, 농가소득화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발굴·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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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16
  • 동해시, ‘이기령 더바지길’을 아시나요
    [동해] 강원 동해시 이기령 ‘작은더바지, 큰더바지’길은 관직을 꿈꾸며 한양으로 떠나던 이들과 거상을 꿈꾸던 보부상들이 지나가던 길이다.   이 한양길은 장원급제의 꿈을 안고 오가던 선비에게는 희망의 길이요, 장터를 떠돌던 보부상에게는 한 많은 애환의 길이다.   이기동 지역 주민 말에 의하면 ‘이기령’이란 명칭은 예전에는 없었고 원래 힘들다는 뜻을 지닌 강원도 말인 ‘더바지’로 불렸다고 한다.   이 길은 상인들은 영동에서는 소금, 영서와 하장 쪽에서는 삼베 같은 것을 가지고 더바지를 넘어 다녔다고 한다. 동해와 임계 주민들이 장보기 위해 넘나들던 길이기도 했다.   더바지길을 지나가다 보면 국시뎅이가 있다. 쿠시라고 불리기도 하는 국시뎅이는 이 길을 오가는 사람들이 무사안녕과 소원을 빌며 돌탑을 쌓아 놓은 곳으로 쌓여진 돌탑은 서낭당과 같이 신령한 장소로 여겨진다.   동해시는 이러한 우리 조상들의 역사를 간직한 ‘이기령 더바지길’을 복원해 새로운 자원으로 개발 할 예정이다.   시는 현재 백복령과 연계한 옛길 복원을 구상 중이며, 현지답사 등을 통한 자료 수집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시는 역사·문화적 요소 발굴과 조성, 약초재배단지, 볼거리(꽃단지 등), 산촌 문화 체험 장 조성, 주차장, 화장실 등 기반 및 편의시설 설치 등을 검토하고 있다.   시는 올 상반기 안으로 기본구상 설계용역을 통해 코스 및 구상을 확정한 뒤 본격 시행에 나선다.   시 관계자는 “백복령과 연계한 옛길 복원을 통해 청운의 푸른 꿈을 안고 한양 길을 넘던 선비들의 마음과 소금을 팔러 가던 보부상들의 애환을 간접적으로나마 느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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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13
  • 동해시, 도로교통망 확충 박차
    [동해] 강원 동해시는 올해 도로교통망 확충을 위해 27곳에 104억원을 투자해 도로개설 및 유지관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올해 도로사업은 기존에 추진 중이던 사업의 마무리 위주로 시행되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위험도로 개선과 도로시설 유지관리에 중점적으로 추진해 SOC시설 확충과 안전한 도로 조성에 힘써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시는 국·도비 지원 사업 3건에 20억원 및 시 자체 사업 24건 84억원 외에도 도로 유지·보수사업과 도로시설 정비사업 등 해빙기 도로시설물 유지 관리사업도 조기에 발주해 도로교통망 확충과 도로환경을 일제히 개선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국도7호선 한중대 입구 및 동해과선교에서 북평 중학교간 도로개설은 2011년 착공해 작년까지 63억원을 투자했으며, 올해는 도비 등 9억원을 투자해 국도7호선에서 북평중 구간을 우선 개통함으로서 국토 7호선의 교통정체와 학생통학 불편을 완전 해소할 예정이다.   또한 동해웰빙레포츠타운 후문 도로 개설에도 작년부터 20여억원을 투자해 각종 체육 및 지역행사시 극심한 교통 불편이 있었으나 도로가 개통되면 웰빙레포츠타운의 진·출입 보조기능을 수행하게 되어 교통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시는 이 도로 개설로 올 10월 개최되는 하키, 축구 등 전국체전을 대비해 동해시를 찾아오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편리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공사 추진에 박차를 가해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추진 중이던 사업을 조기에 마무리해 주민숙원사업의 조속한 해결로 시민의 생활환경 개선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반시설 소외지역에 수혜가 이루어지도록 합리적이고 지속적인 사업을 시행해 행복도시 동해 건설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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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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