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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 작은도서관 운영 실태조사 추진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는 오는 2월 한 달 동안 작은도서관 운영관리 업무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작은도서관 운영 실태조사는 매년 실시하며, 작은도서관 운영환경과 문제점을 조사해 작은도서관의 양적‧질적 성장을 지원하다.   시에 따르면 2023년 12월 말 기준으로 동해시에 등록된 공립 및 사립작은도서관으로 무릉작은도서관 등 4개의 공립작은도서관과 글여울작은도서관 등 16개의 사립작은도서관이 운영 중에 있다.   이번 조사에서 시는 도서관의 등록 정보, 기본사항, 시설 현황, 보유 자료 현황, 인력 현황, 이용 현황,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현황 등 44개 항목을 살펴볼 예정이다.   작은도서관 운영실태조사 시스템을 통해 이뤄지는 이번 조사는 작은도서관운영자가 시스템에 관련 정보를 입력하고 오류와 미입력 데이터 등을 확인하는 절차를 거친 후 문화체육관광부에 제출한다.   제출된 운영 실태조사 결과는 최종 검토 및 분석을 통해 6월 중 결과가 공개되며, 조사결과는 작은도서관 운영지원 사업 신청 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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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5
  • 동해,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연휴 기간 동안 귀성객과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종합대책 상황반과 9개 분야별 대책반으로 구성된 138명의 인력을 투입해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각종 민원 등에 대해 신속한 대응 및 조치한다.   또한,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 간 상시 협력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재난 재해 발생에 대비해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과 산불방지대책을 마련한다.   여기에 민족의 대이동 설 명절을 앞두고 미관 개선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도로변과 시가지 등 환경정비, 도로변 불법광고물(현수막 등) 제거, 관내 도로 정비, 노면 청소, 가로‧보안등 정비 등을 시행하고, 관광지 시설점검, 시장‧터미널(공용주차장) 등 다중이용 편의시설 점검 등을 통해 귀성객과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설 연휴기간에는 응급의료기관 중심으로 비상진료체계 구축, 당직의료기관과 약국을 지정해 운영하고 상하수도관 파열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복구를 통한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으로 주민불편을 최소화한다.   이와 더불어 시는 설날 당일인 10일과 11일은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고 9일과 12일은 정상적으로 수거하니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 다만, 10일과 11일에 환경미화원으로 구성된 기동처리반을 별도로 운영한다.   하늘정원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특별 운영 기간으로 지정해 차량 일방통행유도, 이용객 안전점검, 민원해소 등을 통해 성묘객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2월 1일부터 실시한 일방통행과 갓길 주차 시 좌측주차 등을 중점적으로 안내한다.         그 밖에 교통혼잡지역 관리, 위생 사고 신속 대처, 하도급 대금 불공정행위 신고센터 집중 운영, 물가대책 종합상황실 운영, 구제역 등 가축전염병 유입 방지 등 시는 연휴기간 동안 종합대책 상황반을 중심으로 각 대책반별 주요 추진상황을 총괄해 시민안전사고 예방과 불편을 해소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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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5
  • 동해, 설 맞이 성수품 원산지 표시 단속 강화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가 오는 6일까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및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원산지 표시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먹거리 안전성을 확보하고 관내 공정한 유통 질서 확립에 목적이 있다.   시는 관내 전통시장‧대형매장, 축산물 판매업체 등을 대상으로 제수‧선물용품, 농‧축산물 부정 유통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원산지 미표시, 허위표시, 축산물 육류 관리 및 유통기한 위반사항 등 단속을 강화한다.   특히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표시 방법 적정 여부, 원산지 위장 및 혼합 판매 여부, 원산지 표시 거래 증빙자료 비치·보관 여부, 축산물 유통기한 변조 행위, 축산물 식품위생 위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강력한 단속을 위해 시는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하고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계도를 병행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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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2
  • 동해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 모바일 서비스 개시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해주)는 이달부터 고객의 편의성 향상을 위해 모바일을 통한 홈페이지(www.dhsisul.org) 접속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단장된 공단 홈페이지는 컴퓨터와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웹반응형 기술을 적용해 모바일에서도 접근이 쉽고 관광지 예약, 체육시설 예약, 종량제봉투 구입 등 기존 스마트폰 사용시 불편했던 점들을 대폭 개선했다.   또한, 웹접근성 인증까지 획득해 사회적 약자(장애인, 고령자)까지 배려하였다.   한편,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등급 이상을 유지하는 등 홈페이지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정보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장해주 이사장은 “홈페이지 모바일 서비스는 변화하는 정보화 시대 고객들의 시설 사용에 반드시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성 향상을 위한 디지털 정보 환경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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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2
  • 동해 ‘2천만 관광객 시대’ 앞당긴다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가 전국 10대 관광도시 2,000만 관광객 시대를 앞당기기 위한 관광 홍보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최근 관광 여건을 살펴보면 초고령화 사회로 인한 시니어 관광의 활성화와 함께 1인 가구 증가로 인한 나홀로 여행객이 증가하고 있고, 워라밸 및 일자리 다변화 등으로 비즈니스 관광객과 워케이션에 대한 높은 관심도와 맞춤형 관광, 취미 여행이 급상승하는 등 새로운 여행 트렌드가 형성되고 있다.   지난해 시는 전년 대비 방문자 유입과 체류시간은 각각 0.2%, 2.1% 감소하는 등 당일 관광중심의 패턴을 보였으며, 이는 도내 시군 평균 체류시간보다 짧은 것으로 나타나 대책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시는 급변하는 관광트렌드에 발맞춰 체류시간을 늘리기 위해 관광홍보 컨셉을 ‘D.O.N.G.H.A.E.’로 설정하고, 본격적인 관광객 유치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관내 주요 관광지 외에 나만 알고 싶은 숨겨진 관광지와 포토 스팟을 발굴, MZ세대의 호기심을 자극하는‘Discover new spot’, 로컬 빵리단길 지도 제작, 감성길을 따라 트레킹 여행, 가족‧연인 등 소규모를 위한 맞춤형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Only one’을 추진한다.   또한, 웰니스 시설 2곳의 상설프로그램 홍보 및 콘텐츠를 통해 관광객 니즈를 충족하는‘Nature, Health&Healing’을 비롯해 ‘해별이와 친구들’을 찾아라, ‘동해시 왔다감’ ,‘동해시 여행 가고 싶어요’ 등의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행사인 ‘Get excited’도 마련되어 있다.   ‘All time’을 통해 워케이션 추진, 코레일 연계 관광상품 등 체류형 관광을 확대하고, 누구나 불편함 없는 관광 여건 조성을 위해 관광지 내 안내표지판, 관광홍보 리플렛 등을 현행화, 정확한 정보 제공과 외국인 여행자의 편의를 위한 관광안내표지판과 QR코드(4개국어) 설치와 함께, CS 교육, 캠페인을 통한 관광종사자 역량 강화로 관광 서비스 개선을 위한 ‘Everyone’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우리시는 한국 관광 100선에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와 무릉계곡이, 무릉별유천지와 북평5일장은 로컬 100선 선정, 도째비골 스카이밸리는 개장 이후 누적 이용객 1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특화 관광지가 관광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올해 국내외를 아우르는 공격적인 관광 홍보마케팅을 펼쳐관광수요를 선점, 전국 10대 관광도시, 2,000만 관광객 시대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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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2
  • 동해, 지역업체 수주 대폭 높인다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가 침체된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지역업체 수주 확대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시는 올 한해 지역업체 참여 확대를 위한 수의계약 범위 확대, 지방계약 특례연장(6월까지), 지역업체 상생협력‧동반성장, 공정‧투명 계약추진 등 4개 분야 19개 실행과제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지방계약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2인 이상 수의계약 가능 금액을 2배로 상향(종합 4억, 전문 2억, 기타 1억 6,000만원, 물품 및 용역 1억)해 관내 지역업체의 공사 참여 기회를 넓힌다.   또한 올 6월 말까지로 연장된 한시적 특례를 적극적으로 적용해 각종 보증금 축소, 수의계약 절차 및 검사‧대가기간 단축으로 지역업체 부담을 완화한다는 계획이다. (입찰보증금 2.5%, 계약보증금 5%, 공사이행보증금 20%, 검사‧검수 7일, 대가 지급 3일)   시는 재공고를 통해 유찰 시에만 수의계약이 가능한 사업을 1회 유찰 시 재공고 없이 수의계약이 허용됨에 따라, 관내 업체와 계약체결로 지역건설업체 보호는 물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또한, 올 1월부터 전문공사에 대한 종합업체의 원도급 수주 제한 금액 확대(3.5억→4.3억) 및 전문업체 간 컨소시엄 시행 3년 유예(2023년말까지 연장)로 관내 소규모 전문업체의 수주 가능성도 더욱 커졌다.   시는 관내업체의 계약 참여 기회를 높이고 지역업체 수주 확대를 위해 관내를 최우선으로 하는 지역 제한 단계를 적용할 예정이며, 북평산업단지에서 직접 생산되는 우수제품을 설계 단계에서부터 반영하는 등 지역 생산제품을 우선 구매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시는 2년 연속(2022년‧2023년) 강원특별자치도 계약실적 평가에서 최우수에 선정되는 성과를 올렸으며, 지난해 10월부터 수의계약업체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하던 「시공평가제」를 올해 본격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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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2
  • 동해 시립도서관 독서동아리 모집‧운영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는 시민을 대상으로 ‘2024년도 동해시립도서관 독서동아리’를 모집‧운영한다고 밝혔다.   독서동아리는 시민을 대상으로 회원 수 5인 이상이면 신청이 가능하며 시는 동아리 소개, 신규 선정 동아리 및 활동 장소, 활동 주기, 지속 가능성, 구성의 독창성, 개방성, 활동 계획의 다양성 및 적절성 등을 고려해 선발하게 된다.   시는 2월중 16개의 독서동아리를 선정 후 동아리 대표에게 개별로 안내할 계획으로, 신청을 희망할 경우 오는 2월 7일까지 동해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동아리는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하게 되며, 독서 활동에 필요한 도서와 활동 장소가 제공된다.   동아리 신청과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발한 ☎530-2480, 북삼 ☎530-2490, 꿈빛마루 ☎530-250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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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1
  • 동해에서 전국 중학교 야구 자웅 겨룬다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제2회 동해시체육회장배 우수학교 초청 전국 중학교 야구대회’가 2월 1일부터 8일까지 동트는 야구장에서 개최된다.   동해시체육회와 동해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서는 청량중학교, 영남중학교, 신흥중학교, 단월중학교, 포철중학교, 동트는BC, 계룡퓨처스, 배명중학교, 동도중학교 총 9개의 중학교 야구팀 40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쌓은 기량을 겨루게 된다.   이번 대회는 9개팀이 풀리그로 진행하며, 우승팀, 준우승팀, 공동 3위팀, 개인상 4개 부문으로 구분해 트로피를 수여하게 되며, 별도의 개회식과 폐회식은 진행되지 않는다.   지난해에 이어 동해시에서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전국단위 행사로, 비수기인 동절기에 열려 음식업과 숙박업 수요 증가, 관광 활성화 등 약 11억 원의 지역경제 유발효과가 발생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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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종합
    2024-02-01
  • 동해, 임금체불·불공정 하도급행위 없앤다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가 훈훈하고 편안한 가운데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임금체불방지 및 하도급대금 불공정행위 단속에 팔을 걷었다.   시는 지난 1월 29일부터 지역업체 및 건설근로자 보호를 위해 공사 현장을 방문, 하도금 체불방지를 당부하고, 노무비‧장비 대금은 전자대금지급시스템(하도급지킴이)으로 개별 지급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특히, 4개반으로 구성된 「하도급대금 불공정행위 신고센터」를 설치하고, 2월 9일부터 12일까지 하도급 불공정행위 특별대책 상황실을 운영, 수시 접수된 민원을 신속히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기성‧준공 검사 소요기간 단축(14일→7일) 및 각종 대금 지급기한도 단축해(5일→3일) 하도급 대금과 근로자 임금을 신속하게 지급하는 한편, 선금 지급 대상 확대(공사‧용역‧물품제조→공사‧용역‧물품제조 및 구매), 선금의 부채 제외 적용 등 소규모 건설업체를 위한 지방계약 특례제도도 적극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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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1
  • 동해, 남부권 거점 복합문화공간 개소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가 남부권 거점 복합문화공간인 송정생활문화센터를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에 앞서 시는 송정, 북삼 등 남부권 시민들의 생활문화센터 조성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생활SOC 공모사업에 도전, 지난 21년 12월 최종 사업대상지로 선정됨에 따라, 국비 4억 3천만 원을 확보하는 등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았다.   송정동에 위치한 구 강원은행 건물(전 그루터기) 리모델링에 총 10억 7,50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었으며, 지난해 1월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마무리에 이어 3월 공사에 착공, 9월 준공 후 시설 집기품 구입, 원활한 운영을 위한 민간위탁 협약을 체결, 지난 1월 임시개관을 통해 미비점을 보완하는 등 본격적인 운영 준비를 마쳤다.     송정생활문화센터는 지하 1층, 지상 2층 건물(연면적 857㎡ 규모)로, 1층에는 사무실과 북카페, 2층은 전시실, 동아리방, 세미나실을 갖추고 있어 지역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문화 공유 공간이자, 지역 문화공동체 형성을 위한 주민 커뮤니티 공간으로 탈바꿈 됐다.   민간위탁 협약 체결에 따라 (사)강원민예총동해지부(지부장 고도연)에서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송정생활문화센터를 맡게 되며, 2월 1일 개관식과 함께 정식 운영하게 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로,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한편 1일 열린 개관식에서는 강원민예총동해지부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공사추진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기념사 순으로 본행사가 진행되었으며, 이어 케이크 커팅식과 내부 시설 관람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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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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