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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 동인병원, 동해시민장학금 기탁
     [동해] 강원 동해동인병원(원장 조정제)은 최근 동해시청을 방문해 지역발전을 선도할 향토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500만원과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 김치 50박스를 기탁했다.   동해동인병원은 1981년 영동의료재단으로 시작해 지난 2004년 동인병원으로 전환되기까지 지역의 대표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하며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은 물론 각종 지역행사참여와 봉사활동 전개, 불우이웃돕기 등을 통해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1,0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으며, 올해에는 장학금 기탁과 함께 직원들이 손수 담근 김장김치 50박스를 관내 저소득층 및 불우이웃을 위해 증정했다.   이 자리에서 조 원장은 “지역의 대표의료기관으로서 주민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지역에 환원하는 의미에서 장학금 기탁과 김장나누기 행사를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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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눔/봉사
    2014-12-09
  • 동해 묵호초총동문회, 사랑의 연탄나르기 후원
     [동해] 묵호초등학교 총동문회 소장부(50세이전의 기수들로 구성된 모임) 50여명의 회원들은 5년째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달하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는 묵호초에 다니는 어려운 학생 4가구를 선정해 가구당 500장씩 총 2,000장(100만원상당)의 사랑의 연탄나르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묵호초 축구부 선수 중 5명을 선정해 선수들에게 필요한 축구화를 비롯한 축구용품 등 100만원 상당의 물품도 구입해 전달하는 등 매년 나눔 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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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눔/봉사
    2014-12-09
  • 동해시 학생들, 산불예방 나선다
    [동해] 강원 동해시는 내년부터 학생들의 봉사활동과 연계한 산불예방활동에 나선다.   시는 현재 중·고등학교의 봉사활동은 연간 20시간 이상 참여할 것을 권장하고 있으나 학교 밖에서 봉사활동을 할 사회적 여건이 충분하지 않아 많은 학생들이 봉사활동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시는 학생들도 시민의 일원이며 미래의 동해시 일꾼이라는 생각으로 내년부터 산불예방활동과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봉사활동 기회를 늘리기로 했다.   우선 시는 봄·가을철 산불조심 기간 동안 산불감시카메라를 이용한 ‘산불감시 모니터링’봉사활동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산불감시 모니터링 봉사활동은 평일은 오후 1시부터 5시 사이, 공휴일은 오전·오후 각4시간씩으로 인원은 평일 2명, 공휴일은 오전·오후 각4명으로, 당일 날 선착순에 따라 봉사활동의 기회가 주어진다.   그 외 시기에는 산림 내 쓰레기를 수거하는 산림정화 활동과 등산로 입구에서 산림보호·산림정화 캠페인 전개시, 봉사 활동 학생들의 참여를 통해 산불예방 홍보를 함께 할 예정이다.   산불예방활동에 참가하는 학생은 1일 4시간의 봉사활동을 인정받게 된다.   시는 올 한해 시범운영을 거쳐 학생과 학부모들의 호응에 따라 희망자가 많을 경우에 자원봉사센터1365 자원봉사 포털사이트를 이용한 사전예약제로 변경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학생봉사 활동이 학생과 학교·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바른 봉사학습 태도 육성 및 시정업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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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사회일반
    2014-12-08
  • 동해시, '신뢰회복과 소통행정' 실현
    [동해] 강원 동해시는 민선 6기 시정에 대한 시민의 신뢰 회복과 시민과의 소통 행정을 시정 운영의 최우선 목표로 삼고 신뢰와 공감의 시정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11월부터 공직자 부조리 및 불친절 신고 센터를 개설해 상시 운영에 들어가는 등 시정에 대한 신뢰행정 구현을 위해 복무기강을 한층 강화해오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10월 조직개편에 따라 감사부서의 신설로 감사기능을 확대해 각종 현안사업과 고충민원, 지시 및 건의사항 등 시가 추진하는 각종 사업에 대해 현장 확인 점검을 의무화했다.   이를 통해 시는 업무처리 실태를 주기적으로 분석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문제점 보완 및 피드백을 강화하는 등 투명하고 신뢰받는 현장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시민과의 소통행정 실현을 위해 정책 수립단계에서부터 이해관계인을 참여시키는 시민참여 예산제를 비롯해 명예시장제, 시장과의 만남의 날을 운영해오고 있다.   또한 동해시청 홈페이지의 전자민원창구를 통한 공직자 부조리, 행정규제, 예산낭비, 부동산 불법 중개행위, 환경 신문고 등 신고 센터를 상시 운영해 시민들의 접근성을 강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동해시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각종 제안 및 건의, 민원상담, SNS 민원접수 창구 운영과 방문, 우편, 전화 등 언제 어디서나 시민과 쌍방향 소통이 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을 열어두고 있다.   특히 민선6기 원년이 되는 2015년에는 통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시의 공공정책으로 인한 시민 또는 그 밖에 기관 ․ 단체 간 중대한 사회갈등으로 지역경제와 지역발전에 영향을 끼치는 갈등의 예방과 조정․해결을 통해 양보와 타협이 존중되는 진정한 사회 통합을 도모하기 위한‘동해시 시민소통조정위원회’를 설치 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는 현재 조례 제정 등 관련 행정절차를 이행 중인 가운데 빠르면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위원회 활동이 시작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고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시청 홈페이지에 시민소통 온라인 신고창구를 개설했다.   또한 시청 및 각동 주민센터에는 시민 소통함을 제작·배포해 시정에 대한 각종 제도개선, 불만 ․ 불편사항, 불친절 사례 등 신고 창구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시는 지역사회 시민․기관․단체 등 다양한 계층과도 소통의 장을 폭 넓게 마련해 제도개선, 불편 ․ 애로사항 등 서민의 생활현장과 사업현장 등 구석구석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동해시의 발전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를 만들어 지역사회와의 원활한 소통 행정과 공감 행정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 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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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사회일반
    2014-12-08
  • 동해시, 아동복지 서비스 업그레이드
    [동해] 동해시는 저소득층 증가 및 가정해체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아동이 증가함에 따라 지역사회 아동복지 서비스 전문 인력체계 형성은 물론 사회적일자리 사업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역할과 기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아동복지교사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14명으로 12월 9일부터 17일까지 응시원서, 자기소개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동해시청 가족과 드림스타팀에 방문접수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공고일 현재 동해시에 주소를 둔 자로서 만20세 이상 만50세(1964. 1. 1~1994.12.31.)이하인 자로 사회복지사, 보육, 교원, 청소년지도사 자격증 소지자 등의 경우 채용 우대한다.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시험을 거쳐 오는 12월 24일 동해시홈페이지를 통해 최종 통보할 예정이다.   최종합격자는 내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간 동해시 지역아동센터 14개소에 배치돼 아동복지 서비스 제공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 뉴스
    • 사회
    • 복지/노동
    2014-12-08
  • 동해시, 다문화 가족들의 아름다운 동행
    [동해] 강원 동해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신선미)는 오는 9일 동해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가족 작은 음악회’를 실시한다.   다문화가족 가족통합 사업의 일환으로 펼쳐지는 이번 음악회는 국가별 다양한 구성원들이 참여해 자연스러운 만남의 공간을 조성하고, 다양한 나라의 전통 민속 공연을 함께하며 세계문화를 공유하고 서로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아름다운 동행을 펼칠 계획이다.   동해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동해시의 지원을 받아 우리 지역의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한국생활정착과 행복한 가정생활을 위해 가족 내의 의사소통 문제, 문화적 차이로 인한 갈등, 경제적 어려움 등의 복합적인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해 한국어교육, 가족통합교육, 취․창업지원 및 교육, 다문화인식개선사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가 다문화가족이 우리사회에 잘 적응하고,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행복한 삶을 꾸려 나갈 수 있도록 동해시민 모두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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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공연/강연
    2014-12-08
  • 동해시, 추위를 이겨내는 온정의 손길
    ▲ NH농협 북평지점  [동해] 강원 동해시에 온정의 손길들이 이어지고 있다.   NH농협 북평지점(지점장 함병철)은 송정동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사랑의 쌀 10kg 20포대(54만원 상당)를 송정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농협 관계자는 “항상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상생함은 물론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복지사업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하나지오텍 이정화 대표이사는 최근 동해시민장학회를 방문해 지역의 향토인재 양성에 써 달라며 1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이와 더불어 이 대표이사는 해오름천사운동 후원금으로도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평릉동에서 작년부터 엔지니어링 사업을 운영하던 이정화 대표이사는“연말을 맞아 지역발전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의미있는 곳에 조금이라도 기여하고 싶은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자연이엔씨(대표. 남경임), 주)엘리트건설(대표. 황영식)이 동절기를 맞이해 저소득에너지 빈곤층에 전달해 달라며 등유상품권 100만원(25만원권, 4매)을 기부했다.   두 회사의 대표는 “관내 저소득 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여기고 있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이웃사랑 및 나눔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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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08
  • 동해시 작가모임 '동안(東岸)' 8호 발간
     [동해] 동해·삼척지역 작가모임인 동안(회장 권정수)이 오는 12일동해시 사회적경제공동스토아 ‘소이앤허브’에서 문예지 ‘동안(東岸)’ 제8호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이번 8호에는 기획특집으로 ‘지역과 트랜스로컬리티’란 주제로 남기택(강원대 교약학부 교수)와 이민혁(문학평론가)의 원고를 실었고, 시 30여편, 소설 3편, 수필, 평론 등 다양한 장르의 글이 담겼다.   특히 동안 8호는 타 지역의 역량있는 작가들의 원고를 다량 게재함으로써 지역문학의 한계를 극복하고 문학의 저변확대와 다변성을 지향하는 등 질적 향상에 역점을 두었다.   작가동인 ․ 동안(東岸)은 지난 2007년 동해와 삼척에 거주하는 작가 10여명이 중심이 돼 열악한 지역 문학 환경을 극복하자는 취지에서 창립됐으며, 현재 25명의 동인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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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08
  • 동해시 청렴도, 2등급 2년연속 유지
    [동해] 강원 동해시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14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에서 2년 연속 종합청렴도 2등급의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3개월동안 총 64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측정된 청렴도는 해당 기관 업무처리 경험이 있는 민원인과 소속직원을 대상으로 외부청렴도와 내부청렴도로 나누어 실시되며, 총 25만여명을 설문대상자로 선정해 조사의 신뢰도가 아주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시 단위 종합청렴도 부분에서 2년 연속 2등급을 받아 도내 2위의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강원도 전체 지자체 중에서도 3위에 해당하는 청렴도를 나타내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결과는 민선 6기 출범과 동시에 심규언 시장을 중심으로 600여 공직자가 함께 기본과 원칙을 중시하는 신뢰행정·투명행정의 구현은 물론, 청렴도 향상을 위한 자구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한 성과라 볼 수 있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청렴도 부분에서 도내 상위등급 평가를 받은 것은, 민선 6기 출범에 무한한 신뢰를 보내주시고, 협조해 주시는 10만 동해시민의 관심과 600여 동해시 공무원의 열정으로 만들어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청렴도 뿐만 아니라 시민을 위한 시책개발 및 추진에 더욱더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해시는 지난 10월 1일자로 민선 6기 출범에 발맞춰 일과 기능중심으로 조직을 개편하면서 오래된 문제를 개선하고 잘못되고 나태한 부분을 도려내 신뢰받는 공직자상 확립을 위해 힘을 기울여 왔으며 앞으로도 청렴한 동해시가 완전히 정착될 수 있도록 매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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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05
  • 동해시에서 즐기는 풍성한 주말
    [동해] 12월 첫째주 주말을 맞아 동해지역에는 체육 및 문화행사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우선 6일부터 28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4주간‘현대해상 2014 -15 FK리그 풋살대회’가 동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한국풋살연맹이 주최․주관하며, 동해시와 동해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17개팀(남자 11개팀, 여자6개팀) 2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하며, 6일 오후 1시 ‘전주매그풋살클럽과 FS서울’개막 경기를 시작으로 대회 기간 내내 열띤 경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대한민국 축구의 산실인 대한축구협회 산하연맹으로 한 풋살연맹에 등록된 전국의 남․여 전문 선수들이 출전하게 된다   대회 운영은 풀리그 후 상위 6팀이 플레이오프전으로 역동적이고 빠른 경기 진행으로 개막 경기를 비롯한 전 경기가 인터넷을 통해 생중계 된다.   이어 6일 오후 7시부터 8시30분까지 동해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는 ‘아름다운 나라’를 주제로 동해시립합창단의 정기연주회가 열린다.   이번 연주회는 지휘자 민종홍, 반주자 권세진, 동해시립합창단 50여명의 단원들이 창단이후 다양한 연주활동을 통해 엄선된 6곡의 합창곡을 준비해 선보인다.   특히 이번 연주회는 인근 지역인 삼척시의 시립합창단의 합창소리가 더해져 600여 관객의 심금을 울리며 트리오베이스 3명의 초청 성악가와 함께 격조 높은 선율을 시민에게 선사하게 된다.   이밖에 국민생활체육 동해시낚시연합회가 주관하고 동해시가 후원하는 ‘제14회 동해시 망상 전국 바다 릴 낚시대회’가 7일 오전 9시부터 망상해변일원에서 열린다.   이어 7일 오후4시 동해문화예술회관대공연장에서는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겨울날의 풍류’ 국악공연이 열린다.   한국예총동해시지회가 주최하고 한국국악협회동해시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멋스러운 춤사위 공연과 함께 정겨운 우리가락을 선보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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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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