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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선소방서, 다중이용업소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실시
     [정선] 강원 정선소방서(서장 백승렬)는 지난 27일 소방서 소회의실에서 다중이용업소 영업주 및 종사원 1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의식 고취와 자율소방 안전체제 정착을 위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 소방,방화시설 유지관리 방법 및 화재발생 시 대응요령, ▲ 피난안내도 비치와 피난영상물상영 ▲ 소․소․심 익히기 안전교육 ▲ 다중이용업소와 관련된 법령 및 제도 ▲ 응급처치 등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령과 실제 화재발생을 사례로 든 현장중심의 사실적인 소방안전교육을 병행했다.   다중이용업소 교육은 다중이용업소 영업을 시작하거나 명의변경 등으로 영업을 새로 시작하는 영업주에 대해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제8조의 규정에 의해 다중이용업소 영업주 및 종업원 이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소방안전교육으로 교육을 받지 않을 경우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   정선소방서에서는 매월 다중이용업주 및 종업원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교육대상자인 영업주 및 종업원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소방서에 도착해 교육시작 전까지 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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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28
  • 정선 나전역. 추억의 공간으로 새단장
     [정선] 강원 정선군은 지난 24일 나전역에서 전정환 군수, 각급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전역 복원공사 준공 개관식을 가졌다.   나전역 복원공사는 근·현대 문화 가치가 있는 나전역을 1969년 옛 모습으로 복원함으로써 같은 시대에 살았던 사람들에게 추억과 향수를 선사하고, 지역의 문화 복합공간으로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 1960년대 간이 역사복원 및 공간을 재현(면적 103.26㎡)하는 이번 사업은 2개년도 계속사업으로 작년 3월에 착공해 금년 4월에 준공해 일반인에게 공개됐다.   예전 나전역은 무인차 간이역으로 철거직전까지 갔다가 겨우 살아난 우여곡절이 많은 역으로 석탄합리화 이후 나전광업소 폐광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 역을 통해 타향으로 떠나기도 했다.   ▲ 복원공사 이전의 나전역  이후 나전역은 킬미힐미, 서태지 CF, 1박 2일, 드라마 모래시계, 영화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등의 촬영 배경이 되면서 유명한 역으로 국내에 널리 알려졌다.   정선군은 이번 복원공사를 통해 당시 사용했던 간이의자와 난로를 재현하고, 나전역이 배경이 되었던 영화나 드라마 포스터를 설치했다.   또한 예전 역무원이 입었던 복장과 업무를 보았던 역무실 내부모습, 열차시간표와 요금표를 재현함으로써 추억과 향수의 공간으로 조성했다. 김수복 문화관광과장은 “지난 1월 22일 정선아리랑열차 개통으로 나전역의 가치는 한층 높아져 영화나 드라마 촬영지로 부상하고 있다”며 “앞으로 군에서는 나전역 주변에 특색있는 휴식 체험공간을 추가 조성하는 등 철도관광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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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28
  • 정선>지질의 체계적 관리 위한 첫걸음
     [정선]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지난 24일 강원도 정선군에서 지질·자원정보를 통합 관리할 ‘국가광물정보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국가광물정보센터(이하 센터)의 설립으로 별도 관리시설이 없어 사장(死藏)되었던 암추* 등 지질·자원 자료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암추는 시추장비를 이용해 땅속에 구멍을 뚫어 채취된 원기둥 모양의 암석(core)으로 해당 지역의 지질, 지하자원 등에 관한 핵심정보를 담고 있어 센터가 완공될 경우 조사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센터는 지난 2013년부터 총 101억원을 투입해 건립이 추진되며, 오는 2016년에 완공할 예정이다.   센터에서는 앞으로 지질·자원 관련 자료를 보관·관리하고, 수집된 자료가 학술연구 등에 실제 활용될 수 있도록 가공하고, 데이터베이스(DB)로 축적해 제공할 계획이다.    우선적으로 1단계로 '20년까지 암추 338km, 광물시료 970개, 암석표본 500개 수집·보관 예정이다.   또한 자원개발 특성화대학의 교육 프로그램, 지질·자원 관련 R&D 사업과의 연계 등을 통해 지질과 자원개발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 및 기술혁신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더욱이 장기적으로는 축적된 지질·자원 관련 정보를 활용해 광산의 경제성 평가, 광산 관련 인·허가 컨설팅, 지하 부존자원 예측 등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산업부 문재도 차관은 이날 착공식에서 “광물정보센터 착공으로 지금껏 사장되었던 소중한 지질·자원 관련 자료를 체계적으로 보관·관리할 수 있는 첫걸음을 내디뎠다”라고 언급하며 “축적·가공된 정보를 기반으로 광물정보센터가 국내 광업의 재도약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문재도 차관은 착공식 참석에 앞서, 국내 최대의 철광석 생산지인 한덕철광(주) 신예미광업소(강원도 정선군 소재)를 방문해 채광 현장과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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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28
  • 정선소방서, 봄철 산악구조훈련 실시
    [정선] 정선소방서(서장 백승렬)는 28일 오전 10시 정선읍 회동리에 위치한 가리왕산에서 봄철 등산객 산악사고를 대비하고 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산악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강인한 체력과 고도의 전문기술을 겸비한 정예 구조대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악구조 및 장비사용에 관한 이론교육과 구조장비 조작훈련, 비상시 행동요령, 사고유형별 인명구조기법 등 현장교육으로 구분해 실시됐다.   백승렬 정선소방서장은 “년중 등산객들이 산을 가장 많이 찾는 계절인 만큼 등산객의 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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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28
  • 제23회 화암약수제 풍성하게 열려
     [정선] ‘제23회 화암약수제’가 지난 25일과 26일 양일간 화암리 시가지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情, 자연, 문화가 어우러지는『웰빙화암’을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면민이 화합하고 관광객이 함께하는 문화축제로 펼쳐졌다.   화암문화체육축제위원회(위원장 윤창옥)가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25일 약수제례를 시작으로 26일까지 『제23회 화암약수제』를 화암약수터와 화암면 시가지에서 진행됐따.    특히 이번 행사는 작년 세월호 아픔에 동참하기 위해 약수제례를 제외한 모든 행사가 취소되었는데 2년 만에 다양한 문화행사와 체험행사를 구성해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화암면의 안녕을 기원하는 약수제례를 시작으로 화암약수·약수밥 빨리먹기, 고무신 멀리 날리기, 왕 제기차기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와 함께 줄다리기, 배구, 여자피구 등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보였다.    또한 학생 백일장, 향토음식 경연, 다문화가정 외국음식 시식회, 어르신아리랑경창대회 등 다양한 계층이 어우러지는 자리를 마련해 면민이 화합하는 장을 마련하기도 했다.   윤창옥 화암문화체육축제위원장은 “올해로 23회를 맞는 화암약수제를 면민이 합심해 더욱 내실있고 특색있는 지역축제로 승화해 전국 대표축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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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28
  • 정선군, 스포츠마케팅으로 지역경제 효과 톡톡
    [정선] 정선군이 전국 배드민턴대회와 전국 대학 탁구대회를 연속 개최하면서 지역경제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금년에 처음으로 열리는 제1회 정선 아리랑배 국민생활체육 전국 배드민턴 대회가 5월 2일부터 3일까지 전국 배드민턴 동호회원 700팀, 1,700여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기가 치러지며, 앞으로 매년 전국대회를 정선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대회는 정선군에서 후원하고 정선군 배드민턴협회에서 주관하여 정선체육관외 3개 경기장에서 24코트로 나누어 진행되며, 참가대상은 20대에서 60대 이상까지 구분된다.   이와 함께 전국 대학 캠퍼스 탁구 동호인 대회는 정선군 정선체육관에서 5월 16일부터 17일까지 1,200명의 대학 동호회원들이 참가하여 경기를 펼친다.   이강승 동계올림픽지원단장은 전국 배드민턴대회와 탁구대회가 열려 많은 동회인들이 정선군을 찾는 만큼 마음 편하게 쉬어 갈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정선군 주요 관광지 홍보와 스포츠 마케팅사업에 더욱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동호회원들의 카페를 통해 전국적으로 접수받아 참가인원을 확정했으며, 동호인이면 누구나 참가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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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28
  • 정선경찰서-정선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업무협약
     [정선] 정선경찰서(서장 정경택)와 정선군청소년 상담복지센터(소장 서범석)는 28일 오전 11시 정선경찰서 서장실에서 상호 협력적 연계를 약속하고 상호 유대 강화,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선도․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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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28
  • 정선군 제5회 새마을의 날 기념행사 개최
    [정선] 정선군새마을회(회장 이상원)는 23일 오전11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제5회 새마을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정환 정선군수를 비롯해 이상원 정선군새마을회장 및 읍면 새마을 회장단 등 새마을 가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 발전의 원동력인 새마을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봉사정신 실천을 다짐했다.   이날 기념식 1부 행사로는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이바지한 새마을지도자시상을 비롯하여 정선군 새마을운동이 한층 더 발전하는 결의를 다지는 한편, 2부 행사로는 동계올림픽 대비 문화도민운동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특강과 가두캠페인을 전개하였다.   한편 정부는 지난 2011년 새마을운동의 활성화와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4월 22일을 새마을의 날로 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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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24
  • 정선군민 '동서고속도로 조기 개설' 1만 명 서명운동 전개
     [정선] 동서고속도로 미 개설구간인 충북 제천에서 강원 삼척까지 123.2km 노선의 조기 개설을 위해 정선군(군수 전정환)이 군민 1만 명 서명운동에 나섰다.   23일 정선군에 따르면 정선군청 직원들의 서명을 시작으로 정선관내 각 공공기관‧기업체 임직원 및 사회단체 회원들도 동참하고 있다.   군은 2015 정선토속음식축제, 제23회 화암약수제 등 축제장에서도 군민들을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펼쳐 이달 말까지 1만 명 서명운동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정선군번영연합회 등 주요사회단체와 함께 지속적인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중앙부처 건의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전증표 기획담당은 “동서고속도로는 강원남부 폐광지역의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하여 꼭 필요한 SOC사업으로 예비타당성 조사의 금년 내 발주를 기대하고 있으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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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24
  • 정선군, 주말 축제행사 풍성
    [정선] 이번 주말에는 정선군 곳곳에서 각종 축제행사가 풍성하게 열린다.   먼저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고향의 맛, 추억의 음식여행”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2015년 정선토속음식축제가 304가지의 토속음식으로 관광객의 입맛을 돋울 준비를 하고 있다.   4월 25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화암약수제는 화암약수제례를 시작으로 화암약수제 사진전, 학생백일장, 어르신 아리랑경창대회, 화암약수시음, 전통민속놀이마당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관광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화암팔경으로 유명한4월 셋째주 주말행사2018동계올림픽 활강경기가 개최되는 정선군 북평면이 “고향의 맛, 추억의 음식여행”이라는 부제로 2015년 정선토속음식축제를 4월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나전역 일원에서 개최한다.   정선토속음식 축제는 정선에 전해져 오는 304가지의 토속음식을 발굴해 2012년부터 토속음식축제로 발전시켜 왔다.   토속음식 하나하나에 삶의 애환이 서려있고, 깊은 맛과 조상들의 생활상도 엿볼 수 있다.   정선토속음식은 304가지는 14개마을 주민들이 10가지 내외로 선택하여 시연품을 축제장에서 직접 조리하여 판매하고 있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끄는 정선군의 대표 음식축제로 성장해 오고 있다.   금년에는 3회째를 맞는 정선토속음식축제는 그동안 먹거리 중심으로 운영되던 행사를 보완해 산촌놀이 체험인 활만드기, 장작패기, 통나무 빨리 자르기, 지게 윷놀이와 토속음식 시연인 옥수수 엿 만들기, 손두부 만들기 등 산촌문화 체험행사와 시연행사를 새롭게 포함시켰다.   아울러 관광객들이 꼬치 등을 구워 먹을수 있도록 화덕구이장을 설치하고, 지역농특산물 판매 코너도 새롭게 마련해 축제장을 찾는 즐거움과 정선 농특산물을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관광객들이 보다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축제장을 시내에서 나전역으로 옮겨 집중화를 유도하고 음식코너도 이동선을 편리하게 배치했다. 축제장에서 전시 판매되는 토속음식은 100% 정선에서 생산되는 재료를 사용해 만들어 지고 있으며, 화학조미료와 공장제품은 일체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토속음식은 낱개로 판매하여 관광객이 저렴하게 시음할 수 있도록 하고, 벚꽃길을 체험할 수 있도록 자전거 대여와 꽃마차 타기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이상국 북평면체육축제위원장은 사라져가는 정선토속음식을 보전, 전승하는 의미있는 토속음식축제행사로 산촌놀이 체험과 시연행사도 알차게 준비하여 관광객에게 멋진 추억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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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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