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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전한 바다를 만드는 국립해양조사원
     [동해] 국립해양조사원 동해해양조사사무소(소장 김연수)는 해도정보 최신화 및 해상교통안전을 위해 5월 초부터 7월 중순까지 강원도 옥계항 부근, 삼척항 남부 및 경상북도 오산항 부근 등 동해 연안해역에 대해 수로측량을 실시한다. 연안해역기본조사는 GPS 항해시대를 맞이해, 위치 정밀도를 높임으로써 해상사고 발생 위험성을 해소함과 동시에 해도 현행화를 통한 ‘안전한 바닷길 정보제공’이라는 중요한 목적성을 안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는 멀티빔음향측심기, 측면주사음파탐사기 등이 탑재된 동해로호(136톤)를 동원해 해저지형, 저질과 암초, 침선 등 항해위험물을 정밀조사할 예정이다. 동해해양조사사무소 관계자는 “최근 해상교통안전에 대한 국민의 요구가 커짐에 따라 멀티빔 음향측심기 등의 최신 측량장비를 사용해 조사함으로써 질 높은 해양정보를 국민들에게 제공해 동해연안을 항해하는 선박이 안전하게 통항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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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04
  • 양구군선관위, 특별한 투표 독려 ‘눈길’
     [양구] 양구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최한돈)는 오는 29일 실시하는 강원도의회의원재선거 유권자를 대상으로 25일과 29일 2회에 걸쳐 무인비행선을 띄워 투표참여를 홍보한다고 23일 밝혔다. 양구군선관위에 따르면 좌․우측면에는 ‘양구사랑, 투표로 표현해 주세요’, ‘투표하는 당신이 봄보다 아름답습니다’라고 적힌 문구가 실린다.   비행선은 양구 5일장터를 출발해 자전거대행진 주행사장인 종합운동장 등 양구읍 전 지역의 상공을 4시간 가량 비행하며 유권자들의 관심과 선거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또한 홍보 방송차량이 양구 전지역을 순회하며 방송하는 한편 투표참여홍보단원 등이 거리 캠페인을 동시 전개함으로써 비행선과 방송차량 및 20여명의 인력을 투입한 입체적 홍보로 깨끗한 선거문화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선관위 관계자는 “유권자의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는 비행선과 동시에 방송차량 및 홍보요원의 일대일 대면홍보를 통해 투표율을 높이려는 기획”이라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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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23
  • 이이재 의원, 세월호 "투명한 정보공개를 통한 공론화 필요"
     이이재 의원(새, 동해·삼척)은 7일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세월호 후속대책 관련 현안보고에서 “9명의 실종자를 마지막 한 사람까지 찾는 데 정부는 최선을 다해야 한다”면서 “선체인양의 기술적 검토에 대한 투명한 정보공개를 통한 공론화가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은 “현재 (정보)공개가 되고 있지 않다”면서 “공개가 될 경우 공정성에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조만간 결론이 나오는 만큼 조금만 기다려 달라”라고 밝혔다.   이어 이 의원은 “역사적 교훈으로 삼고 세월호 이전과 이후를 분명 다르게 갖고 간다면 인양하는 게 맞다”면서 “선체인양 이후 선체 처리는 어떻게 할 것인지 같이 검토해 달라”라고 주문했다.   특히 논란이 되고 있는 시행령 부분에 대해서는 “유가족도 동의할 수 있는 시행령 수정보완을 통해 원만히 협의가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유 장관은 “어제 특위로부터 시행령 수정안에 대해 제안을 받은 만큼 검토한 후 수용가능한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 수용하겠으며, 곤란한 부분은 추후 협의해서 원만히 추진하겠다”라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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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10
  • 이이재 의원, 임업진흥법 개정안 대표발의
     새누리당 이이재 의원(동해·삼척)은 산림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과 산림고용‧비즈니스센터 등을 설치, 규제개선 차원에서 임업진흥구역의 지정‧해제권자를 산지관리법상 보전산지 지정‧해제권자와 동일하게 하는 내용을 담은 ‘임업 및 산촌진흥촉진에 관한 법률(이하 임업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26일 밝혔다.   그동안 산림분야는 다른 분야에 비해 고용창출 효과가 높아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뒷받침 할 전문 인력 양성체계와 일자리 정보교류가 미흡했다.   게다가 현행법에 따르면 임업진흥을 촉진하기 위해 임업진흥권역 지정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나 지정변경 또는 해제사유가 구체적이지 않고 불명확함에 따라 규제개선차원에서 제도적 보완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번 이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개정안이 시행되면 산림분야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맞춤형 교육과 고용창출·창업 활성화를 위한 산림고용 및 비즈니스센터 설치 등이 가능해 진다.   또한 임업진흥구역의 지정‧해제권자가 산지관리법상 보전산지 지정‧해제권자와 동일한 시장‧군수‧구청장까지 권한이 부여되며, 임업진흥권역 지정 이후라도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되어 임업진흥권역으로서의 지정목적을 달성할 수 없는 경우는 해제할 수 있게 됐다.   이이재 의원은 “우리도 10년 정도만 지나면 목재생산이 본격화 되면서 산림에서도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본격적인 산림경영 시대가 도래 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현장인력 수급 및 임업진흥권역에 대한 운영상 미비점 보완이 필요하다”면서 “이번 개정안을 통해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 제고와 임업 진흥을 위한 규제개선이 이뤄지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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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26
  • 이이재 의원, 경제분야 대정부 질문...사회적경제 조직 활성화 강조
    이이재 의원(동해·삼척)은 7일 국회 대정부질문(경제)에서 ‘사회적경제기본법 제정과 통합기구 설치해 사회적경제의 한국적 성공 모델 만들자’라는 주제로 “국가와 시장의 힘만으로는 국민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데는 한계가 있다”면서 “노동, 환경, 복지, 윤리적 생산 등 공익우선의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사회적경제 대한 정부의 종합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2007년 사회적기업육성법, 2012년 협동조합기본법 시행을 통해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다양한 사회적경제 조직들의 양적성장이 있었다. 그러나 부처 간 칸막이로 인한 과열경쟁과 중복지원 등의 문제로 인해 사회적경제 전체가 총체적 부실로 이어져 정책실패로 귀결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돼 왔다.   이날 이이재 의원은 저성장과 양극화 심화 등의 해결책으로 사회적경제 조직의 활성화를 강조하고 양적증가에서 질적 도약이 이루어지려면 △사회적경제 업무 부처간 협업 및 통합 생태계 구축 △체계적인 금융지원 시스템 조성 △사회적경제기본법 제정을 제안했다.   특히, “사회적기업(고용노동부), 협동조합(기획재정부), 마을기업(안전행정부), 자활기업(보건복지부) 등 사회적경제 조직들이 주무부처간, 정부와 지자체간의 관할문제, 중복지원 등으로 업무의 혼선과 비효율성 문제가 크다”며 “사회경제기본법 제정을 통한 사회적경제 총괄조정기구 설치에 따른 일관된 정책 추진으로 지속가능한 사회경제적 통합 생태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이재 의원은 “사회적경제가 지속가능하며 건강하고 따뜻한 자본주의를 위해 도입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사회적경제 자체가 지속가능하지 못하게 되는 우를 범해서는 안 된다”며 “사회적경제 정책을 냉철하게 재평가하고, 뼈를 깎는 혁신을 통한 사회적경제 조직의 활성화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그리고자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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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08
  • 이이재 의원, 경제혁신특위 공기업개혁분과 위원 임명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이재 의원(동해·삼척)이 지난 1일 새누리당 경제혁신특별위원회 공기업개혁분과위원에 임명됐다.   박근혜 대통령이 신년기자회견을 통해 밝힌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당 차원에서 뒷받침하기 위해 출범한 경제혁신특별위원회(위원장 이한구)는 규제개혁, 공기업개혁, 공적연금개혁 등의 3개 분과위원회를 두고 있다.   이이재 의원은 이날 국회 대표최고위원실에서 열린 경제혁신특위 위원 임명식에서 “공기업개혁은 과중한 국가부채를 줄이는데 매우 중요한 과제”라면서 “공기업 개혁의 근본적인 대책과 확실한 개선효과를 가져오는 개혁안 도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제혁신특별위원회 공기업개혁분과위원은 김광림 위원장을 비롯하여 이이재 의원, 김희국 의원, 박대동 의원, 이강후 의원, 이만우 의원 등 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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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04
  • 동해해경, 해상종합훈련 실시
    [삼척] 동해해양경찰서(서장 정덕시)는 동해안, 울릉․독도 등 해양주권 수호와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력 확보를 위해 해상종합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오는 31일부터 4월 1일까지, 4월 14일부터 4월 15일까지 두 차례 총 4일간 묵호항 동방 해상에서 동해지방해양경찰청 주관으로 실시된다.   경비함정 5001함 등 13척을 대상으로 신속한 대응능력이 요구되는 인명구조와 화재선박 및 조난선 구조, 해양오염사고 대응 등 9개 분야 24개 종목을 현장중심의 실질적인 훈련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동해해양 관계자는 “이번 해상종합훈련을 통해 해상치안 임무수행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해 국민의 생명보호와 해양주권 수호에 한 치의 빈틈도 발생치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편집국 news@sdgoo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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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29
  • 이이재 의원, 직능 특위 종교위원회 간담회
    새누리당 직능특위 종교위원장인 이이재 의원은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식당에서 위원회를 열고 각 종단과의 소통역량 확대강화 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실시하고 오찬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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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21
  • 동해해경, 직장내 성희롱 예방 교육
    동해해경(서장 정덕시)은 지난 19일 직장교육 시간을 통해 휴먼마인드연구소 최미영 대표를 초청, 직장 내 성희롱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직장교육은 경찰서 전 직원, 의경이 참석한 가운데 직장 내 성희롱 예방 교육, 성 인지적 리더쉽, 양성평등한 조직문화의 커뮤니케이션, 아동학대 및 아동 성폭력 예방교육 등 경각심을 일깨우는 시간이 됐다.   이날 최미명 대표는 성희롱 바로알기, 피해 예방법에 대해 성희롱 예방법, 업무매뉴얼이 필요한 성희롱 대처방안 및 사후조치 등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가며 4개 교육과정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우리 직장 내 여성 경찰관(5%)의 소중한 의견을 담아 직장 내 성희롱은 함께하는 사람들끼리 지켜야하는 상식의 문제“라며 "우리 모두가 노력해야 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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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21
  • 이이재 의원, 태고종 도산 총무원장 예방
    새누리당 직능특별위원회 종교분과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이재 국회의원(강원 동해·삼척)은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법륜사를 찾아 태고종 총무원장 도산스님을 예방했다.   이이재 의원은 “사회적으로 어려운 시기에는 불교의 정신적 가치가 사회에 미치는 역할이 크다”면서 “종교가 화합과 평화는 물론, 국민 화합과 사회 통합을 위한 지혜의 말씀을 구하러 왔다”고 말했다.   이날 이 의원은 태고종의 역사와 현황을 비롯해 종교간 화합과 평화, 국민화합과 소통에 대해 총무원장 도산스님과 오찬을 겸해 1시간 가령 환담을 나누었다.   이날 예방에는 새누리당 직능특위 종교분과 정상옥 간사가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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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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