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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이재의원, 지역공약실천특위 이어 재해대책위 위원 선임
    새누리당 이이재 국회의원(동해·삼척)이 최근 잇따라 민생 관련, 당의 주요 특위 위원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이이재 의원은 지난 15일 오전 당 재해대책위원회 위원에 임명돼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   이날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새누리당 당사 6층 제1회의실에서 지난 10일 재해대책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정된 안효대 의원을 비롯하여 28명의 재해대책위원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했다. 강원 출신의원으로 염동열 의원이 부위원장에 임명됐다.   이이재 의원은 “최근 강원지역에 많은 비가 내려 걱정이 앞선다”면서 “재난이 발생하면 신속한 대책을 세우는 것은 물론, 철저한 재해예방 활동을 펼쳐서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 의원은 지난 3일에는 새누리당 지역공약실천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되었다. 정병국 의원이 위원장으로 선임된 지약공약실천특위는 지난 18대 대통령선거에서 제시한 시도별 공약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구성됐다. 지약공약실천특위는 오는 17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기획재정부 예산실장과 국토교통예산과장이 참여하는 가운데 첫 번째 회의가 열릴 예정이다.   이이재 새누리당 의원은 “SOC 사업은 지역 균형 개발 등 목표를 위해 제시되는 것으로 국민과의 약속을 ‘경제성’ 하나로 무시하는 것은 옳지 않다”며 “대선당시 국민들께 약속드린 전국 16개 시·도 106개 공약을 철저하게 점검, 물샐틈없는 추진 방안을 마련 하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에 앞서 지난 6월에는 새누리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위원에 임명돼 혁신적인 조직강화 활동을 통해 당에 활력소를 불어 넣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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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일반
    2013-07-21
  • [동정] 박상수 의장
    박상수 의장(강원도의회 삼척)은 지난 16일 오후 3시 강원대학교 6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강원 산림포럼 창립총회에 참석했다.   지난 19일 오후 2시에는 춘천 캠패이지에서 열린 강원농축산 직거래 장터 행사에 참석했다.   ▲ 박상수 의장(오른쪽 두번째)이 춘천 캠프페이지에서 열린 농산물 직거래 큰 장터에 참석했다. ▲ 박상수 의장(오른쪽 두번째)이 춘천 캠프페이지에서 열린 농산물 직거래 큰 장터에 참석했다. ▲ 박상수 의장(오른쪽 두번째)이 춘천 캠프페이지에서 열린 농산물 직거래 큰 장터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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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21
  • 동해해경, 독도 근해 엔진 장애 조업어선 구조
    동해해양경찰서(서장 정덕시)는 13일 오후 4시10분께 독도 남동 약 12마일, 22여Km 해상에서 스크루에 로프가 걸려 항해할 수 없는 조업어선 M호를 구조했다고 14일 밝혔다.   엔진이 정지된 M호(87톤)는 13일 오전 8시께 경주시 감포항에서 조업차 출항하여 독도 근해 조업지로 항해중 해상에 떠다니는 폐 로프가 스크루에 감겨 항해가 어려워지자 선장 이모씨((50세, 경주시 감포)가 SSB를 이용해 해양경찰에 구조 요청을 했다.   동해해경은 독도 인근 경비중인 제민 12호(1512함)를 현장에 급파, 잠수요원을 투입해 30여분만에 폐 로프를 제거했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어선들이 항해시 전방을 잘 주시해 이 물질 등이 있으면 피해 운항하고, 각종 해난사고 발생시 당황하지 말고 122로 신속히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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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14
  • 영동 남부지역, 상반기 해양환경사범 44건 적발
    동해해양경찰서(서장 정덕시)는 2013년 상반기 해양환경사범 단속 결과 오염행위 7건, 의무규정위반 1건, 행정질서위반 6건, 경미위반 30건 등 총 44건을 단속했다고 최근 밝혔다.   오염행위 7건은 전년 8건에 비해 1건(12%▼) 감소하였으며, 의무규정위반행위는 1건으로 전년과 같으며, 행정질서위반행위는 6건으로 전년 7건에 비해 1건(14%▼) 감소, 경미위반행위는 30건으로 전년 29건에 비해 1건(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총 적발건수는 44건으로 전년도 45건에 비해 1건이 감소하는 등 전체적으로 전년도와 유사하게 집계됐다.   적발원 별로는 선박이 20건으로 전년도 40건 대비 20건(50%▼) 감소한 반면 기타 육상시설에서의 적발은 24건으로 전년도 5건 대비 19건(380%▲)가 증가했다. 이는 도서지역(울릉도)과 항만공사 현장에 대한 집중점검 활동 등 지역의 다변화된 해양 오염원에 맞추어 집중점검 활동을 실시한 결과로 분석된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2013년 해양사고 30%줄이기 추진활동을 통한 해양사고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며, “더불어 어선 해양오염사고 30% 줄이기를 위해 전국 최초로 전 항․포구 선저폐수 육상수거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는 등 친 서민 정책을 추진하는 반면 고의·상습적인 해양환경 저해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한 법집행으로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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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14
  • 이이재 의원 대학생 보좌관, 프로젝트 수행
    국회의원 이이재 제1기 대학생 보좌관들이 11일부터 3일간 동해시·삼척시의 주요 현안을 파악하기 위한 현장 설문조사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이들은 11일부터 동해시와 삼척시에 있는 경로당을 직접 방문, 노인들을 대상으로 경로당 만족도를 비롯하여 주요 지역현안과 관련한 정책방향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이재 의원실의 서상조 수석보좌관은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파악된 지역현안의 문제점은 앞으로 의원실의 정책 방향과 주요현안 해결과정에 우선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프로젝트의 실무책임자로 참여하는 대학생 보좌관 문진형(중앙대 회계학과 2년) 회장은 “삶의 현장에서 지역현안과 관련된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대학생의 참신하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마음껏 쏟아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에는 지난 5월 발대식을 갖고 출범한 ‘국회의원 이이재 제1기 대학생 보좌관’ 8명 전원과 이이재 의원실의 인턴 2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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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일반
    2013-07-14
  • 동해해경, 물놀이 안전교실 실시
    동해해양경찰서(서장 정덕시)는 지난 9 오전 10시 동해시 천곡초등학교 ‘물놀이 안전교실’을 실시했다.   ‘물놀이 안전교실’은 바다, 강, 계곡 등을 이용한 여가활동 시간이 늘어나는 여름방학 전에 실시해 물놀이 안전의식을 정착시키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강릉·동해시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동해해경은 지난달 20일부터 관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교실 신청을 받아 강릉시 소재 왕산초등학교 등 4개 학교, 동해시 소재 송정초등학교 등 5개 학교 2,318명이 신청을 했다.   지난 9일 까지 강릉시 왕산초등학교 등 5개 학교 1,171명에게 ‘물놀이 안전교실’을 실시했으며, 앞으로 초등학교 4개 학교를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사고 교실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동해해경 신덕식 해상안전과장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교실을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을 확대해 나갈 것”이며,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ZERO화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면서 해양사고 발생시에는 긴급 전화번호 122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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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일반
    2013-07-14
  • 이이재 의원, ‘자동차관리법 개정 관련 정책간담회’ 개최
    새누리당 이이재 국회의원(동해·삼척)은 6일(토), 동해시삼척시 당협사무실에서 한국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연합회 강원도조합(이사장 김주태)과정책간담회를 갖고 자동차관리법 개정에 관한 의견을 들었다.   이날 정책간담회에서 김주태 한국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연합회 강원도조합 이사장은 “국토교통부가 9월부터 시행한다고 입법예고한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은 자동차정비업의 현실을 무시하고 과도한 규제일변도로 되어 있다”면서 “입법 철회나 재개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국토부가 입법예고한 자동차관리법에 따르면 자동차관리사업자가 상품 또는 서비스를 강매하고 대가를 요구하거나 영업을 목적으로 호객을 하다 적발되면 150만∼2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자동차정비업자가 차량 안전에 관련한 주요 정비내역을 72시간 이내에 자동차토털 이력정보시스템에 의무적으로 전송하지 않으면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되어 있다.   이이재 의원은 “자동차 관리 행정권한 위탁업무 다변화와 관련하여 교통안전공단이 정비책임자 선·해임 업무에 추가된 것은 의원실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입법철회가 된 상태”라면서 “자동차 정비내역 전송의무는 고령사업자나 PC활용능력이 없는 사업자, PC가 없는 영세사업자 등에 대한 보완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따라서 이 의원은 “자동차관리법이 자동차전문정비업에 종사하는 분들의 전문성 제고 및 위상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향으로 재개정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이재의원실에서 김한수 보좌관, 서상조 보좌관, 정의담 정책실장이 배석한 가운데 김주태 한국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연합회 강원도조합 이사장, 이상식 한국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연합회 강원도조합 감사, 최정식 한국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연합회 강원도조합 동해지회장, 최지석 한국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연합회 강원도조합 삼척지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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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08
  • 동해해경, 해수욕장 안전관리 강화 초도순시
    정덕시 동해해양경찰서장은 주말을 이용하여 오늘부터 내일까지 이틀에 걸쳐 관내 파·출장소 및 여름철 해수욕장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비, 경포·망상해수욕장등 관내 주요 해수욕장의 안전관리 시설상태 등 전반에 대해 현장 점검하고 해수욕장 안전관리요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경포와 망상해수욕장을 방문, 안전관리 준비 상태를 점검하고 근무 중인 경찰관들을 격려와 함께 개장 기간 중 안전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안전관리에 전념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동해해경은 올여름 관내 17개 해수욕장철에 안전관리요원 77명을 배치하고, 해상 치안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주요 바다 레저활동 해역에 경비함정과 순찰정을 집중 배치하여 해상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동해해경 정 서장은 “여름 피서철을 맞아 동해안의 해상 치안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말하며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의 안전 대책을 철저히 시행할 것을 지시했다.
    •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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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소방
    2013-07-07
  • 동해해경, 전국 최초 전 항포구 선저폐수 육상수거 시스템 구축
    동해해양경찰서(서장 정덕시)는 “어선 해양오염사고 30% 줄이기”를 위해 관계기관과 융합행정을 통해 전국 최초로 전 항포구에 선저폐수 육상수거 시스템을 구축 완료했다고 밝혔다.   강릉․동해․삼척지역 항포구는 총 24개로 그중 9개소는 현재 “깨끗한 어촌 만들기” 사업으로 동해해경에서 선저폐수 저장용기를 비치하고 있으나 나머지 항포구는 저장용기가 비치되지 않은 상태로 어민들은 취약시간 및 해역에 선저폐수를 불법배출하고 해양환경관리법으로 적발되는 악순환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동해해양경찰서에서는 금년도 역점과제(프로젝트)로 전 항포구에 선저폐수 저장용기 설치를 목표로 지자체, 수협과 융합행정을 통해 간담회 및 여러차례 실무협의로 예산을 지원받아 6월 중에 전국 최초로 전 항포구에 선저폐수 육상수거 시스템을 구축하게 되었으며   시스템 완료에 따라 어민 자율적 수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어촌계별로 선저폐수 수거요령 순회 교육과 △선저폐수 배출 펌프 스위치에 스티커를 부착하여 위법행위를 사전 차단하고 △선저폐수 수거자에게 종량제 봉투 지급 및 활동이 우수한 어촌계와 어민에게 표창 수여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여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할 방침이다.   동해해양경찰서 해양오염방제과장(사무관 오준동)은 “그동안 어선의 선저폐수를 육상 처리할 시스템이 미비하여 어민들이 불이익을 많이 받았지만 이제는 전 항포구에서 육상처리 할 수 있게 되어 오염사고 및 어민 불이익 감소가 기대되며, 앞으로도 친서민․친환경적 예방정책으로 국정목표인 국민행복 시대에 부응하고 깨끗한 해양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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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일반
    2013-07-06
  • “동해·삼척 예산 확보 위해 직접 발로 뛴다!”
    이이재 국회의원이 지역구인 동해·삼척의 2014년 국비확보를 위해 직접 발 벗고 나섰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이재 국회의원(동해·삼척)은 4일 세종시에 있는 기획재정부를 방문, 예산담당 실·국장 및 담당과장을 만나 내년도 동해삼척 지역의 주요현안 사업이 예정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국비지원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직접 설명했다.   이이재 의원은 “경기부양을 위해서는 우선 계획된 사업들이 계획대로 완공될 수 있도록 적정예산을 투입하는 것이 우선”이라면서 “국도38호선과 동해고속도로 등과 같은 주요 SOC 사업들이 당초 계획대로 준공될 수 있도록 적정 예산은 반드시 투입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지정에 이어 북극항로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낙후된 동해안권 항만 개발을 위한 예산증액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이재 의원은 “향후 5년간 SOC 예산 축소로 인해 동해·삼척을 포함한 강원도 주요 SOC예산 확보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기획재정부가 동해·삼척을 비롯한 강원도가 당면한 어려운 현실에 대해 직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이재 의원은 이날 기획재정부에 이어 국토교통부와 해양수산부를 방문하여 강원도를 비롯한 동해삼척 주요현안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한편 기획재정부가 오는 19일까지 각 부처별 예산을 심의할 계획인 가운데 최문순 강원도지사도 4일부터 이이재 의원에 이어 기획재정부를 비롯한 강원도 예산확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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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정/도의회
    201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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