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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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시, 물놀이 안전사고 제로화 추진
    [동해] 강원 동해시는 피서객이 몰리는 여름철을 대비해 5월 한 달간‘물놀이 안전사고 제로화’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8일까지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무릉계곡을 비롯해 비천, 전천, 해변 등 물놀이 대상 지역과 금지 지역의 시설을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물놀이가 빈번한 물놀이 대상지역 13곳의 위험표지판 40개, 인명구조함 44개, 구명조끼 46개, 구명환, 로프 등 268점에 대해 일제 전수 조사하고, 정비가 필요한 물놀이 안전시설에 대해 5천여만원을 투입해 5월말까지 정비할 계획이다.   또한 물놀이 위험지역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무릉계곡 한길 소(沼)와 같은 익사사고 위험지역에 대해서는 출입을 전면 통제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물놀이 취약지역에 대한 안전시설물 점검을 통해 올 여름 안전하고 즐거운 물놀이가 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는 등 물놀이 인명사고 제로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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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07
  • 정선 여량지구 지적재조사 본격화
     [정선] 강원 정선군은 지난달 20일부터 여량면사무소에 지적재조사 이동사무소를 개소해 본격적으로 지적재조사 측량 및 경계 설정에 들어갔다.   여량지구는 강원도내 최대 사업규모로 여량면사무소 소재지 일원 1296필지에 대한 지적재조사 측량 및 경계 설정 등 토지소유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각종 관련 자료를 열람해 토지소유자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여량면사무소 1층에 이동사무소를 설치했다.   이동사무소는 각종 생업활동과 경제 활동으로 인해 근무시간내 군청과 이동사무소 방문이 어려운 토지소유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매주 화요일, 목요일은 9시까지 야간에도 열어 토지소유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할 계획이다.   김종호 민원봉사과장은 “이동사무소는 토지소유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기 위해 운영되는 것으로 지적재조사 사업에 대해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누구나 언제든지 방문해 상담할 수 있도록 해 군민의 재산권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를 새로이 조사․측량해 지적도의 경계를 실제 이용하고 있는 현황과 일치시키고 종이에 작성된 지적을 디지털(수치)화 해 전산으로 전환하는 장기 국책사업이다.   사업완료 후에는 맹지 해소, 토지의 불규칙한 모양 정형화, 건축물저촉 해소 등 소유자간 합의를 통해 실제 이용 현황으로 경계를 조정함으로써 토지이용 가치가 높아지고 주민 갈등도 해소되는 등 다양한 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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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07
  • 동해시, 하수도 민원 ‘바로 처리’
    [동해] 동해시에는 시민의 늘어나는 물 사용과 맞물려 생활오수 등 하수와 관련한 민원이 급증하는 추세이다   시에 따르면 매년 300여건의 배수불량 및 하수관로 파손 등 생활민원이 접수되고 있으며 약 10억여원의 예산이 이와 관련한 정비사업 및 배수개선 사업에 투자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도 5억8,700만원의 예산을 세워 소규모하수관거 정비 약 2km와 하수도준설 250개소 등 추진해오며 부족 재원에 대해는 추경에 확보해 민원해소에 주력해 나갈 예정이다.   지난 2014년부터는 국비 보조를 받아 삼화동을 시작으로 올해는 천곡에 이르는 우․오수 분류, 관거 신설 및 노후관 교체 등 하수관거사업을 추진해 매년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 하수도 생활민원 감소에 일조하고 있다.   또한 시는 연중 예고 없이 발생하는 하수도 관련 생활민원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해 오고 있다.   특히 시는 개인 하수도 문제가 확인될 경우 개선방안을 안내하고 상․하수도 설비업체 안내 등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며 처리방식의 개선으로 민원발생 시‘확인 즉시 조치’를 추진 중에 있다.   이를 통해 동해시 담당 직원과 하수도 전문업체 담당자가 현장 확인 후 당일 보수공사 시행 등 신속한 응급조치를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해오고 있다.   시 관계자는 “동해시상하수도사업소는 시민에게 감동을 주고 행정에 대한 신뢰와 만족을 높이는 체계를 구축해 보다 나은 10만 동해시민의 행복 실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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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07
  • 동해시,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만든다
    [동해] 강원 동해시가 올해 낡고 불량 간판을 정비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거리조성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04부터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을 위해 총17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묵호동 부흥횟집에서 대진항까지 해안도로변 상가 433개소에 대한 간판개선 사업을 실시했다.   이어 2013년도에는 동해시의 대표관광지인 무릉계곡명승지에 총 8,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상가 25동의 간판개선사업을 추진해 전국 제1의 환경시범 도시 및 웰빙 휴양도시 이미지에 걸 맞는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바 있다.   올해는 노후된 건물과 상가들이 밀집된 발한동에서 부곡동 지역에 이르는 7번국도변 2km 일대를 간판정비 시범구간으로 정하고 오는 2019년까지 총 14억1,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연차별로 간판 디자인 개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지역은 과거 묵호항을 연결하는 상권의 중심지였으나 지난 70년대부터 어획량 감소로 묵호항이 어항으로서의 기능이 약화되면서 함께 상권이 침체된 지역이다.   시는 해당 지역의 환경개선과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총 78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전선 지중화사업, 도보 정비, 화단조성, 공공시설물 디자인개선사업, 묵호굴다리 디자인벽화사업 등 태평북로 재정비사업을 완료 했다.   이와 연계해 이번에 진행되는 아름다운 간판개선사업이 추진되면 이 지역은 최근 묵호지역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묵호항 재정비, 동쪽바다 중앙시장 현대화사업, 묵호등대벽화마을 활성화 등과 조화를 이루어 새로운 거리로 변모하고 지역 상가도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우선적으로 올해는 도비를 포함해 시비, 자부담 등 총 2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발한동 묵호굴다리에서 발한삼거리 구간에 위치하고 있는 상가 70여 곳을 대상으로 간판개선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고, 지역 주민들의 참여도 및 사업성과가 좋을 경우 5~6개 구역으로 구분해 연차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우선 구역별로 간판개선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상가를 중심으로 5월중 아름다운 간판가꾸기 주민협의체를 구성한 후 한국옥외광고센터, 시 광고물 관리 및 디자인심의회 등 간판디자인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도시환경개선 효과를 높이고 지역 상가의 활성화를 위해 묵호 지역의 상징성과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상가별 맞춤형 간판 디자인을 확정하게 된다.   이후 기존의 노후화되고 난립하고 있는 간판은 모두 철거하고, 새로 디자인된 간판 설치비를 상가별로 지원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상가별 간판 설치 수량은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의 기준에 따라 1~2개 이내로 제한되며, 지원 기준은 상가별로 사업비의 80%~90%, 최대 300만원까지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아름다운간판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개선과 함께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간판개선 사업 완료 후에도 무질서한 간판 난립을 예방하기 위해 주민들과의 협약을 통해 광고물 자율관리구역으로 지정해 주민 스스로가 지킬 수 있도록 광고물 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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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07
  • 삼척시, 독거노인 응급상황 대처 강화
    [삼척] 강원 삼척시는 홀로사는 어르신들의 응급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올해까지 설치한 '독거노인 응급안전 돌보미서비스 시스템'에 대한 전수점검을 실시한다.      현재 운영중인 독거노인 응급안전 돌보미서비스 시스템은 기존 독거노인 방문 돌보미 사업에 IT기술을 활용해 센터의 응급관리요원이 소방서 등과 연계해 독거노인을 24시간, 365일 안전을 확인하면서 화재, 거동불능 등 응급상황 발생 시 구조·구급하는 시스템이다.   시스템의 주요장비는 화재 및 가스 감지기, 활동센서, 출입감지장치, 응급호출이 가능한 게이트웨이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구축대상 세대는 홀로 사는 65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차상위 노인으로 치매(고위험군 포함), 노인장기요양서비스 및 방문보건서비스 이용자 등이다.      시는 이번 전수점검을 통해 최근 안전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인식과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독거노인 주택에 설치된 장비와 시스템 전반에 대한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응급상황에서 독거노인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는 이번 점검은 5월부터 6월 말까지 총 1,5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삼척시와 수행기관인 삼척종합사회복지관(독거노인지원센터)이 함께 실시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장비 설치 및 보유 현황 파악, 주택내 설치장비와 중앙시스템 정보 현행화, 정상작동 여부 현장점검, 비정상 작동 및 설치불량 장비 정상조치, 취약노인 지원시스템과의 연동여부 확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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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07
  • 삼척시,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사전점검 추진
    [삼척] 강원 척시가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기간(6월 1일 ~ 8월 31일) 앞서 물놀이 안전관리 사전대비 실태점검에 나선다.   이를 위해 시는 점검반을 편성하고 오는 5월 11일부터 15일까지 해수욕장, 마을휴양지, 계곡·하천 등 관내 물놀이 관리지역(22개소) 및 위험구역(1개소) 23개소에 대한 전수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는 인명구조함, 구명장비 등 안전시설물의 상태(정상작동 및 부식·변형·파손 여부), 설치기준 적합여부(100m 당 1개소 설치), 설치장소 적합여부(이용자 접근성), 위험구역 표지판 설치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점할 예정이다.   또한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안전관리 대책기간 전까지 물놀이 안전시설을 정비 및 확충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전점검을 비롯해 철저한 물놀이 안전관리 사전대비로 올해 물놀이로 인한 인명사고가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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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07
  • 태백 ‘365세이프타운’, 인기몰이!
    [태백] 강원 태백 365세이프타운이 관광주간을 맞아 체험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세이프타운측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학교단체, 기업 및 공공기관 등 방문이 늘어나더니, 5월 관광주간을 맞아 큰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5일 한 주 간 입장객 수만 4,800여 명에 달하며, 학생 수학여행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5월 예약된 인원만 10,000여 명에 이르고 있다. 이는 전년 대비 약 34% 증가한 수치이기도 하다.   특히 지난 4월 22일에는 강원도 사립 중고등학교 교감단 41명이 방문했으며, 4월 26일에는 강원도내 한국청소년연맹 신규전임지도자(교사) 30명이 방문하고 있다.   이러한 증가추세는 안전체험학교 지정에 따른 마케팅 효과가 학교단체의 365세이프타운 방문을 늘렸다는 평가와 더불어 최근 사회적으로 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고조된 것이 방문객 급증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365세이프타운 관계자는 “단체관람객 뿐만 아니라, 연인․가족 등 개인관람객이 입장객의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체험객 대부분이 외지 체험객으로 알려져, 365세이프타운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첨병역할을 하고 있다며 하계시즌을 맞아 관람객 모객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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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일반
    2015-05-07
  • 정선소방서, 폐가옥 실물화재 훈련실시
     [정선] 강원 정선소방서(서장 백승렬)는 6일 정선군 북평면 숙암리 소재 폐가옥을 이용해 실물화재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폐가옥을 이용해 실제로 화재상황을 가상해 소방서에서 실제 출동을 해 인명검색 및 화재를 진압하는 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훈련에서는 삽시간에 확대되는 화재에 대한 대응과 효율적인 초기진압을 중심으로 훈련을 진행했다.   백승렬 서장은 “이런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화재의 위험성과 진압요령을 습득해 실제 화재 시 시민의 안전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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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소방
    2015-05-06
  • 태백소방서, 어린이를 위한 119안전체험행사 개최
     [태백] 강원 태백소방서(서장 이동학)는 5일 관내 오투리조트 스키하우스 광장에서 제93회 어린이날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119안전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어린이들을 비롯한 참가인원 모두의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행사준비에서부터 행사 마무리까지 철저한 안전진단이 이루어졌다.   이에 태백소방서도 어린이들에게 노출되기 쉬운 위험요소들을 사전에 파악해 불의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웃음이 가득찬 얼굴로 행사장의 이곳저곳을 누비며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소방서 관계자는 “올해는 작년의 아픔을 다시 한번 생각하며 안전을 항상 염두에 두고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가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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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소방
    2015-05-06
  • 삼척소방서, 가족과 함께하는 소방안전체험
     [삼척] 강원 삼척소방서(서장 김형도)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삼척문화예술회관에서 '찾아가는 119안전체험코너'를 운영했다.   삼척시가 주최하는 '2015 어린이날 큰잔치'와 연계해 마련된 이번 안전체험은 안전에 관한 다양한 놀이 활동을 통해 어린이의 생활안전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특수 방화복을 입고 물소화기로 직접 화재를 진화했으며 엄마․아빠와 함께 심폐소생술을 배우고 가상 환자를 살리는 등 1일 소방관이 되어 소소심(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안전 체험을 했다.   김형도 서장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소방안전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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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06
  • 정선소방서, 어린이 날 119안전체험행사장 운영
     [정선] 강원 정선소방서(서장 백승렬)는 제93회 어린이날을 맞아 5일 정선종합경기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5년 정선군 어린이날 행사장 내 119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했다.   정선종합경기장 내 인라인스케인트장에서 운영된 야외부스에서는 ▲ 불조심작품 전시 , ▲연기대피체험, ▲ 소(소화기)․소(소화전)․심(심폐소생술) 익히기 체험 등이 마련됐다.   백승렬 서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누구나 쉽게 안전을 체험하면서 자연스럽게 몸에 익힐 수 있도록 교육과 놀이문화를 접목환 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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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06
  • 동해시, 어린이 건강 식단 체험…덜 달게 먹기
     [동해] 강원 동해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동해시 어린이집연합회에서 주최하는 2015 어린이날 행사 ‘얘들아 놀자’에서 「덜 달게 먹기! 건강한 식생활의 시작입니다」라는 주제로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관내 어린이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평상시 즐겨 마시는 음료와 음식속의 당함유를 알아보고 당도계를 이용해 직접 음료속의 당을 측정해 눈으로 확인해 보면서 건강을 위해 당류 섭취를 줄일 수 있도록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음료 대신 물을 마실 수 있는 생활습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홍보물품으로 어린이 물통을 배부했다.   앞으로도 동해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동해시 어린이의 올바른 생활습관과 식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학부모 집합교육과 어린이 체험행사 등 맞춤형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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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일반
    2015-05-06
  • 동해시, 훈훈한 온정의 손길 이어져
     [동해] 강원 동해시커피협회(회장 박영율)는 최근 동해시드림스타트를 방문해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위해 써달라며 창립이익금 100만원을 후원했다.   동해시 커피협회는 커피관련 종사자들로 구성된 순수 민간단체로 지난 4월 27일 발족됐다.   이와 함께 동해맘의 중고나라(회장:김민희)에서도 저소득층 아동들을 돕는데 써달라며 50만원의 후원금을 동해시드림스타트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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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눔/봉사
    2015-05-06
  • 동해시, ‘뒷들 나눔은행’으로 온정 전한다
    [동해] 강원 동해시 북평동주민센터(동장 박인수)는 시민중심 행복한 동해 만들기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구성된 뒷들나눔은행(북평동복지협 의회 회장 김연수)을 통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소외계층 28세대 및 경로당 25개소를 방문해 백미 10kg 50포와 연탄 600장(250만원상당)을 전달한다.   지원방안은 뒷들나눔은행에 기탁된 후원품에 대해 복지위원들이 저소득소외계층세대 및 경로당을 직접방문 전달키로 했으며, 연탄 나눔 행사는 동해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릴레이 행사와 연계해 지원할 예정이다.   뒷들나눔은행은 지난 3월 25일 개소식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복지사각지대 발굴 57건, 저소득소외계층 연계지원 30건, 현물기탁 4건(400만원상당), 재능기부(샷시, 창호, 집수리, 이미용, 집안청소등) 봉사단체 발굴(5건), 뒷들나눔은행 통장 제작 등 지역사회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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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눔/봉사
    2015-05-06
  • 동해시, 지역안내자원봉사단 전문 육성
    [동해] 강원 동해시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지역을 안내해 줄 ‘2015 동해시 지역안내 자원봉사단’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8일까지로, 만 65세 이하(1950. 1. 1. 이후 출생자)로 자원봉사에 관심이 있으면서 교육이수 후 자원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교육기간은 5월 13일부터 7월 15일까지 2개월간 전문 강사 등을 초빙해 주1회씩 총10회 22시간 동안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폭력 없는 학교생활을 돕고 내적 향상을 위한 교육과 신규 자원봉사자 양성을 위해 오는 8일까지 2015 학생상담자원봉사단 교육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봉사단은 만 65세이하(1950. 1. 1. 이후 출생자)로 상담 자원봉사에 관심이 있으면서 교육이수 후 자원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16명을 모집한다.   접수를 원할 경우 우편, 팩스, 방문 등을 통해 동해시자원봉사센터와 동해시청 홈페이지에 게재되어 있는 소정의 참가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해시 자원봉사센터(☎533-1365) 또는 자원봉사포탈시스템(http://nanum.dh.go.kr)에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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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06
  • 동해시, 지방세 체납액 특별징수
    [동해] 강원 동해시는 자주재원 확보와 납세자의 성실납세를 유도하기 위해 이달 6일부터 30일까지 지방세 특별체납정리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정리기간에는 4월말 기준 과년도 체납액 38억2,600만원을 유형별로 분석해 맞춤형 체납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고액체납자에 생활실태를 조사해 3,000만원 이상 체납자는 명단공개를 의뢰하고 5,000만원 이상 체납자는 출국금지를 요청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자동차 번호판 집중영치기간을 정해 주·야간으로 번호판을 영치하고 4회 이상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공매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세외수입팀과 합동으로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단속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더불어 시는 그 외 모든 지방세 체납자를 대상으로 예금, 급여, 보험금 등의 채권압류를 실시할 예정이며, 압류에 앞서 체납자에 대해 예금압류 예고서를 발송해 체납자의 사전 납부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시는 납세자가 체납액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도록 위택스(Wetax), 가상계좌, ARS(☎1899-2992), 현금인출기 등의 다양한 편의시책을 적극 운용하며 지방세 체납으로 인한 각종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체납액을 조속히 납부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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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일반
    2015-05-06
  • 동해시, 불법주정차 야간에도 잡아낸다!
    [동해] 강원 동해시는 원활한 소통확보와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5월 한달 불법주정차 야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5월 한달간 교통과 20명의 직원으로 구성된‘야간 주정차 단속반’은 동해경찰서와 합동으로 불법주정차로 인한 교통체증 구간에 대한 계도와 단속을 병행해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불법주정차로 인한 상습민원 발생지역인 천곡동 시청 앞 회전교차로 주변을 중심으로 불법주정차 단속을 실시해 적발된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앞으로도 불법 주정차 근절을 위해 야간과 공휴일에 대한 단속을 수시로 전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현재 시는 불법 주·정차 관련 민원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정차단속 알림 서비스' 도입여부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정차단속 알림 서비스'란 동해시 전역에 설치된 고정식 CCTV 및 이동식 탑재형 차량의 단속지역에 주·정차한 차량의 운전자에게 단속 상황을 문자로 알려주는 서비스로 사전 예고 단속을 통한 행정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를 추진하기 위해 시는 타 자치단체의 운영사례와 제도 효과를 다각적으로 검토해 사업 추진이 가시화 될 경우 2016년 예산을 확보해 시스템 구축과 문자알림 서비스 개설 등의 과정을 거쳐 2016년 3월 본격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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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06
  • 동해시, 동북아지중해시대 중심지 도약
    [동해] 동북아지중해시대 중심도시로 도약을 위한‘한·중·일·러 동북아 실크로드 물류연맹 조인식’체결을 위해 심규언 시장 일행단이 6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시를 방문했다.   이번 조인식은 한·중·일·러 물류도시 기업과 지방정부간 공동발전 및 호혜상생 방안 마련하기 위해 계획됐다.   이를 통해 동해시는 동북아 도시간 심층적인 물류협력을 위한 MOU 체결에 동참함으로써 한국의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러시아 동방정책, 중국의 일대일로 정책 추진에 물류해양거점도시로의 우위권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7일 오후에 진행될한·중·일·러 동북아 실크로드 물류연맹 조인식은 중국 헤이룽장성정부, 러시아 극동지역 정부가 주관·주최하는 것으로 한·중·러 3개국 6개 지방정부가 참여하고 한·중·일· 다수의 물류기업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방문은 지난 3월 동해시를 방문, 관내 기업을 직접 방문했던 쑤이펀허시 당서기와 부시장 면담을 통해 동해시와 쑤이펀허시 관광객의 DBS를 통한 모객 및 여행상품 개발 진척 상황, DBS 활성화 방안과 물동량 창출 방안, 강원도 및 동해시에서 수출 가능한 물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양 도시간 물적 교류에 대한 세부적인 협의가 이루어 질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강원도 주재관(최진구)과 최근 러시아 정세 및 러시아·중국과의 관계 변화, 블라디보스톡을 이용한 물동량 이동 경로 등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나홋트카시장과의 면담을 통해 자매도시간의 우호협력과 상생방안 및 동해항 ↔ 나홋트카항 통로 개설 방안에 대한 협의도 이뤄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동북아의 환동해 바다를 연해 있는 한국 강원도, 중국의 동북3성, 일본의 서안지역 그리고 러시아 극동지역의 여러 도시와 다양한 교류협력 증진을 추진해 동북아 지중해 시대 중심도시 도약에 힘써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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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06
  • 삼척에서 축구로 하나 되다!
    [삼척] 제5회 해양레일바이크배 강원도 클럽 축구대회가 오는 9일부터 이틀간 삼척종합운동장을 비롯한 3개 보조구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9일 오전 9시 삼척종합운동장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도내 동호인 축구클럽 50여개 팀 1,2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30대부터 60대까지 4개부로 나누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며 화합을 다지게 된다.   시는 이번 대회기간 중 선수와 임원진, 가족 등 많은 관광객들이 삼척을 방문해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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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06
  • 삼척시, “우리 함께 행복을 나눠요”
    [삼척] 강원 삼척시가 관내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의 생활안정, 자립여건 조성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 실천으로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삼척 구현을 위해 ‘행복삼척나누미 운동’을 전개한다고 6일 밝혔다.   ‘행복삼척나누미 운동’은 부양의무자 기준초과 등으로 정부로부터 법적지원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결식아동 등 소외계층을 위해 시민 1인당 매월 1구좌(3,000원) 이상 자율적 모금운동을 벌여, 정기적인 생활안정비, 난방비 및 의료비 등을 지원하게 된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8일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모금전용계좌 개설, 기부금품 모집 및 관리, 집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모금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운동이 범시민 운동으로 전개될 수 있도록 1가구 1구좌, 1사원 1구좌 갖기 등 시민들을 비롯한 기업체, 공공기관, 학교, 사회단체 등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해 다양한 민간 후원자들의 참여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 대다수가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번 ‘행복삼척나누미 운동’이 지역사회의 소액기부문화 정착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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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06
  • 정선 철미산에 표주석이 세워진다!
     [정선] 정선군청 산아리산악회(회장 송덕한)는 오는 9일 해발 634.3m의 정선 철미산에 표주석을 설치할 계획이다.   철미산은 정선군 정선읍 애산리와 신월리 경계에 위치한 산으로서 이 산의 남서쪽 자락 해발 약 560m의 높이에 위치한 테뫼식 석축산성인 애산산성이 있는 곳이다.   애산산성은 조선 『신증동국여지승람』에 석축둘레 782척, 높이 8척의 산성 안에 성황사가 있었지만 지금은 퇴락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이 산성과 관련된 설화로는 태봉의 궁예의 부하장수인 철(鐵)이 성을 쌓고 웅거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는 산이지만 그동안 표주석이 설치되지 않아 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불편함을 호소했던 곳이다.   정선군청 산아리 산악회에서는 등산객을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철미산 정상에 가로 30㎝ 세로 10㎝ 높이 90㎝의 대리석으로 표주석을 설치하고, 철미산 신령님께 정선지역의 무사 안녕을 비는 기원제를 지낼 예정이다.   한편 정선군청 산아리 산악회에서는 작년 연말 정선군의 진산인 비봉산에 표주석을 설치했으며, 올해 철미산에 표주석 설치하면 비봉산, 조양산, 기우산 등 정선읍 주변에 있는 모든 산들이 이름표를 달게 된다.   송덕한 정선군청 산아리 산악회장은 “우리 산악회에서는 앞으로 정선 지역에 표주석이 없는 유명한 산(山)들을 대상으로 연차적으로 우선순위를 정해 표주석 설치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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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06
  • 태백시, 양귀비·대마 특별단속 실시
    [태백] 강원 태백시보건소는 양귀비 개화기 및 대마 수확기를 맞아 양귀비·대마의 밀경작 행위 등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양귀비·대마의 밀경작, 밀매 및 공급사범을 단속해 마약류 공급원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마약류 해악에 대한 대국민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 동안 춘천지방검찰청영월지청, 태백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집중적으로 단속을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 단속대상은 양귀비 밀경작·밀매자·사용자와 아편 밀조자, 대마 밀경작·밀매자·사용자, 기타 마약류 관리사범 등이다.   특히 가축사육농가의 텃밭이나 비닐하우스 등에서 중점적으로 자생하는 양귀비·대마 밀경작 행위 등에 대해 현지조사를 통해 단속활동을 펼치게 된다.   양귀비는 단 한 포기라도 재배가 허용되지 않아 재배할 경우 처벌을 받게 되며, 대마는 재배 허가자에 한해 재배할 수 있다.   자수는 전국 검찰청, 경찰서에 본인이 직접 출석하거나, 전화 또는 서면으로 가능하며 가족, 보호자, 의사, 소속 학교 교사가 신고하는 경우에도 자수에 준해 처리되며, 철저히 비공개로 진행된다.   태백시보건소 관계자는 “양귀비 및 대마가 집주변 등에서 자생하고 있으면, 뽑아서 제거해야 한다”며 “밀경작이나 밀매하는 것을 발견할 경우, 즉시 태백시보건소나 경찰서 등에 신고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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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04
  • 태백시, “사랑을 나눠주세요!”
    [태백] 강원 태백시가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의 이해와 참여 촉진을 도모하고 도내 위기가정 아동 교육비 지원과 아프리카 에티오피아 희망의 학교 건립 및 식수 시설 지원을 위해 지구촌 사랑나눔 모금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월드비전 강원지회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행사는 오는 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황지연못에서 펼쳐지며 2015년 태백시 모금목표액은 2000만원이다.   모금 방법은 시민, 기관, 단체, 기업 등에서는 계좌입금 및 현장에서 모금하고, 유치원 및 어린이집 원아, 초·중·고등학생들은 그 동안 모은 사랑의 빵 저금통을 전달하게 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성금은 잠비아 지역에 희망의 보건소와 식수시설을 건립하는데 사용되며 태백관내 위기가정 아동 교육비, 생계비, 급식비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구촌 사랑나눔 모금 캠페인을 통해 위기의 아이들에게 점심을 지원하는 것은 단순한 밥의 의미를 넘어서 그들에게 사랑과 희망, 미래의 꿈을 갖게 하는 자양분”이라며 “기부와 나눔은 남을 위한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을 위한 것이기에 고통 속에 신음하고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따뜻한 손을 내밀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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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04
  • 태백시, 자연재난 예방대책 본격 추진
    [태백] 강원 태백시는 오는 10월까지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기간’으로 정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우선 여름철 집중호우 등 예기치 못한 기상상황에 대비한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재난대책본부를 가동하고, 협업-관리-전파-홍보 등 재난 상황별 비상 근무조를 편성, 24시간 빈틈없는 선제적 상황관리 체계를 구축한다.   또한, 인명피해 등이 우려되는 지역 5개소에 대한 정기・수시 순찰을 강화 실시하고, 관내 주요 공사장 대해서는 관리책임자 지정해 피해 예방 조치를 마련한다.   특히 돌발성 재난피해 등이 우려되는 지역은 인근에 거주하는 통장·자율방재단 등을 현장관리관으로 임명해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집중호우 등 기상 예·특보 발효 시 문자전송을 통한 수시 예찰활동을 유도, 민간부분의 방재역량도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재해발생시 응급조치를 위한 마대 33,000매를 비롯해 침수방지용 양수기 11대와 각종 수방자재 등을 확보했다. 시 관계자는 “경찰서, 소방서, 군부대, 한전 등 관계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효율적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우기 전까지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해 올 여름 인명·재산피해가 한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재난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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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04
  • 정선군, 민원모니터요원 위촉장 전달
     [정선] 강원 정선군은 4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읍․면 모니터요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원모니터요원 위촉장 전달 및 교육’을 실시했다.      군은 민원모니터제는 올해 말까지 운영되며, 읍·면별 군정에 관심이 많고 지역실정에 밝은 요원을 추천 받아 오늘 위촉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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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04
  • 정선군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 위촉장 수여
     [정선] 강원 정선군은 4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박옥순 정선군자원봉사센터장을 비롯한 봉사관련 단체 9명에게 정선군 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 위촉장을 수여했다.   정선군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은 위촉위원으로 센터 소장을 비롯한 자원봉사 관련 단체장 8명과 당연직 위원인 자치행정과장을 포함해 총 9명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이들은 2년 동안 센터 운영은 물론 지역사회 자원봉사 진흥 및 자원봉사 활동을 활성화 할 수 있는 민ㆍ관 네트워크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   이 날 행사는 위촉장 수여식에 이어 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과 금년도 자원봉사 활동계획 설명 등 자원봉사센터 운영 방안에 대한 고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전정환 군수는 인“우리군 자원봉사자가 더욱더 즐겁고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위원 모두가 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며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서도 우리군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 모두가 더욱 더 힘써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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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04
  • 정선>여량면 여성자율 방범대, 경로잔치 열어
     [정선] 강원 정선군 여량면 여성자율방범대(대장 정정순)는 4일 여량면 복지회관에서 2012년부터 자매결연을 맺은 여량1리 경로당 어르신 70여명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2012년부터 정선군에서 노인인구 증가에 따른 노인문화 중심의 장소인 경로당의 운영활성화에 따른 시책으로 추진 중인 ‘1기관단체 1경로당 자매결연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여량면 여성자율방범대는 자매 결연 경로당인 여량1리 경로당을 방문 수시로 어르신을 말벗 청소 등 어르신을 공경하고, 매년 지역 노인요양시설 및 독거노인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참된 봉사를 몸소 실천하는 지역의 대표적 봉사단체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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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04
  • 정선여성새로일하기센터 호응도 높아
    [정선] 강원 정선군(군수 전정환)은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 지원을 위한 ‘정선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운영에 나섰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육아, 가사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을 대상으로 직업상담, 구인·구직 관리,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취업연계, 취업 후 사후 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경제 활동에 참여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정선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해 12월 10일 여성가족부로부터 신규 지정기관 선정을 통보 받고 직업상담원 1명, 취업설계사 4명을 채용해 지난 4월 20일부터 직업교육을 희망하는 21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전산사무실무과정을 교육 운영 중에 있다.   이와 함께 오는 6월 29일부터는 미술심리 상담사과정, 전산회계과정, 한식조리 기능사 과정 직업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직업교육훈련을 희망하는 여성은 정선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방문해 교육훈련 신청서를 작성 접수하면 교육에 참가가 가능하다.   지난 4월 20일부터 시작한 전산사무실무과정 프로그램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참가자들은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하루 4시간 교육을 받고 자격증까지 취득하게 된다.   신향숙 여성청소년과장은 “여성친화 도시의 궁극적 목표인 일과 가정이 양립된 가족 모두가 행복한 공동체 조성과 일자리 창출을 통한 여성복지 증진과 재취업이 가능하도록 센터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정선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3월 12일부터 정선군 여성회관에 개소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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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창업
    2015-05-04
  • 정선, 어린이날 대축제 개최
    [정선] 강원 정선군은 제93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정선군종합경기장 인라인스케이트장 일대에서 어린이날 대축제「아이사랑 Festival」를 실시한다   미래세대의 주인공이자 지역의 희망인 아동・청소년들과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어린이날 행사는 정선군이 주최하고 제93회 어린이날 행사 추진위원회가 주관해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정선군청소년수련시설, 정선지역 어린이집연합회, 지역아동센터연합회, 작은도서관연합회, 농민회 등이 참여해 어린이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축하공연, 체험마당으로 꾸며지게 된다.   1부 기념식에서는 치어리딩 공연, 기천문 무술시연, 어린이합창 등 축하공연이 열리며, 2부는 밴드・댄스・클라리넷 이중주 등 다양한 청소년 공연마당과 함께 어린이들의 호응이 좋은 놀이체험, 에어바운스체험, 공예체험, 먹거리체험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이와 함께 실종아동 지문등록과 소방안전체험 등 어린이 안전을 위한 공공기관의 체험부스와 중・고등학생들로 구성된 동아리들의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등의 체험 부스도 운영될 예정이다.   서범석 어린이날행사 추진위원장은 “정선군 어린이날 대축제를 통해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에게 상상 이상의 즐거움과 가족과 함께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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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04
  • 정선, 황금주말 지역 상경기 ‘활짝’
     [정선] 2일부터 5일까지 이어지는 징검다리 휴일로 정선시내를 진입하려는 차량들로 정체현상이 아침부터 빚어지고, 정선오일장은 발디딜틈 없이 북적였다.   황금휴일 첫날 2일은 정선5일장과 1,700여명의 선수들이 참여하는 제1회 정선아리랑배 전국배드민턴 대회와 겹쳐 정선시내는 한마디로 북새통을 이뤘다.   정선5일장은 정선아리랑 공연을 보려는 관광객과 곤드레, 곰취, 취나물 등 토속 산나물을 사려는 사람들로 오일장안은 인산인해라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혼잡을 이뤘다.   최근 몇년동안 황금휴일에도 오후 2,3시면 혼잡현상이 풀렸으나, 2일에는 저녁 늦게까지 정선시내를 진입하려는 차량들로 교통 정체현상이 빚어졌다.     이윤광 정선시장번영회장은 “2일에만 정선오일장을 찾은 관광객이 4만명이 넘었다”며, “최근 들어 가장 많은 내방객이 찾아 정선 상경기가 활짝 폈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정선공설운동장과 하천변에는 정선아리랑제 행사 버금가는 200여대가 넘는 대형버스들과 소형차량들이 가득 메워 정선을 찾는 관광객이 많았음을 알렸다.   정선오일장 찾은 권상우(46. 경기 김포시)씨는 “황금휴일을 맞아 소문만 듣고 가족들과 함께 정선을 찾았는데 정선5일장에서 먹은 토속음식과 정선취떡이 맛있었다”며, “기회가 되면 가을에 정선을 다시 찾아 레일바이크를 타보고 싶다”고 말했다.   정선5일장 공연장에는 정선아리랑 공연과 떡메치기 등 체험행사가 이어졌으며, 정선문화예술회관에는 ‘정선아라리 봄봄’ 공연이 마련돼 관광객의 심금을 울렸다.    이와 함께 정선레일바이크도 평일에 5번 운행하는 것을 1회 더 연장해 6회로 운행해 순수 탑승객만 3,700여명이 레일바이크를 즐겼다.   정선의 대표적 관광지인 화암동굴과 화암약수에는 2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동굴관람과 캠핑을 즐기려는 상춘객으로 주차장을 가득 메웠고, 아리힐스에도 평소 주말보다 많은 3천명이 넘는 관광객이 스카이워크와 짚와이어 스릴을 즐겼다.   정선군과 정선경찰서에는 주차질서를 위해 사전 교통대책 회의를 갖고, 휴일에는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모범운전자회 등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원활한 교통통제가 이루어지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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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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