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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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에 퍼지는 섹소폰의 선율
    [동해] 강원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종)은 오는 6월부터 9월말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30분, 동해웰빙레포츠타운에서 색소폰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2015년 동해웰빙레포츠타운 토요색소폰 콘서트’라고 이름 지어진 올해 정기연주회는 오는 6월 6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해 9월말까지 시민들에게 감미로운 섹소폰 연주를 선사한다.   지난해 가을에도 정기적으로 행사를 개최해 시민들의 호응을 받았던 색소폰 연주회는 금년에는 색소폰 독주 뿐만아니라 시인이자 연주가인 조상범 프리색소폰 단장이 즉석 신청곡을 받아 색소폰으로 삶을 연주함으로써 시민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시민과 함께 공연을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은 평상시 동해웰빙레포츠타운이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시민들의 종합 건강휴식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매주 토요일 밤에 진행되는 색소폰 연주로 인해 볼거리, 즐길거리가 있는 문화의 장으로도 자리 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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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13
  • 동해시의회, 제249회 임시회 개회
    [동해] 강원 동해시의회(의장 김혜숙)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제249회 동해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201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포함해‘동해시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등 조례안 4건을 처리하고, 세무관에서 제출한 ‘동해시 시세 조례 일부개정계획(안)’에 대한 당면업무 보고를 듣는다.   당초 의회에 제출된 ‘동해시 2015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당초예산 대비 8.7%인 258억원이 늘어난 3,224억원(일반회계 2,762억, 특별회계 462억)으로 편성됐다.   이번 임시회는 오는 19일 제2차 본회의에서 ‘201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등을 확정하고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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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13
  • 동해시, 가족관계증명서 편하게 발급받으세요
    [동해] 강원 동해시는 대법원이 인터넷을 이용한 가족관계증명서 발급이 가능한 서비스를 시작했으나 홍보 부족으로 이용하는 시민들이 저조함에 따라 이용 활성화를 위한 시민 홍보에 나섰다.   그동안 가족관계증명서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민원인이 직접 시청이나 동주민센터를 방문하는 등의 불편이 있었으나 인터넷 발급서비스로 시간과 경제적인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   증명서 발급방법은 가정이나 직장에서 대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http://efamily.scourt.go.kr)에 접속해 공인인증서로 본인 확인절차를 거친 후 필요한 증명서를 선택하면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다.   발급 가능한 증명서는 본인 또는 본인의 가족관계증명서에 기록되어 있는 가족에 대한 기본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 입양관계증명서, 친 양자 입양관계증명서, 제적 등․초본(본인) 등이다.   서비스 시간은 주중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가능하고 일요일 및 공휴일은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다.   인터넷 발급서비스를 통해 연간 7만여통에 이르는 증명서 발급을 예상한다.   특히 개명이나 국적취득자의 성․본 창설, 가족관계등록 창설, 가족관계등록부 정정과 같은 일부 가족관계 등록사건에 대해 인터넷을 통한 신고가 가능해 가족관계 등록관서를 방문할 필요가 없어 시민 편의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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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13
  • 함박웃음 동해! 강원도가 좋아!
    [동해] 강원 동해시와 동해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유순옥)는 2015년 강원도 저출산 극복 기금사업의 일환으로 ‘아이 좋아! 엄마 좋아! 함박웃음 동해! 강원도가 좋아!’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인식개선과 양육조력자 교육 및 양육가이드 제시, 세대 간 양극화 극복과 다자녀 출산의 사회분위기 조성해 인구 늘리기를 주도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를 위해 이번 사업에서는 출산·양육에 대한 가치관 변화에 대응해 가족친화적인 사회문화 정착을 위한 사업으로 젊은 층을 대상으로 결혼·출산의 부정적인 인식개선 및 예비부모 교육, 직장인 대상 일·가정양립 환경조성 교육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우선 시는 지난 12일 한중대학교 축제 기간을 이용해 저 출산 극복 홍보부스를 설치해 인식개선 캠페인 및 홍보활동을 진행한데 이어, 6월에는‘저 출산 극복대책 방안’을 주제로 한중대학교 유아교육학과 곽혜경 교수의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매월 개최되는 프리마켓 운영시 상설부스 설치를 비롯해 동해여성대회 및 강원도여성대회 등의 기회를 활용해 활발한 홍보활동을 진행해 시민들에게 저 출산 극복 및 일·가정양립의 중요성을 확산시켜 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동해시 여성단체협의회 40명의 회원들은 출산장려 홍보활동을 위한 결의 다짐과 출산장려 홍보 및 캠페인, 출산정책 안내 등 저 출산 극복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동해시는 출산장려정책으로 출산장려금 지원과 매주 수요일 가정의 날 운영, 출산홍보 캠페인, 젊은 세대 인식개선을 위한 출산장려교육, 임산부 육아교실, 임산부 영유아 영양플러스사업, 난임부부 지원, 선천성대사 이상 검사비 지원, 청각선별검사, 산모신생아 도우미 사업, 등 다양한 출산장려 정책을 펼쳐나가고 있다   동해시는 앞으로도 시 단위 축제와 행사장에 출산장려 홍보 부스을 설치하고 방문객들에게 동해시 출산장려정책 홍보와 인구 10만 회복 서명 운동도 전개해 '가족 행복을 만드는 여성친화도시 동해시' 홍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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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13
  • 동해 DBS국제크루즈훼리, 해상실크로드 선도
     [동해] 한/러/일 3개국을 연결하는 국제항로가 2009년 6월 역사적인 취항을 함으로써 동북아 환동해권의 국제해상 실크로드의 시대가 활짝 열렸으며 현재 동해항을 중심으로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일본 사카이미나토를 주1회 정기 운항하고 있다.   국제 크루즈 훼리 운항선박인 EASTERN DREAM호는 1만3,000톤 급의 크루즈형 카페리로서 최고의 숙박시설은 물론 면세점, 카페, 레스토랑, 나이트클럽, 사우나시설 등 쾌적하고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족과 연인, MT, 각종 단체 등의 해상관광 서비스가 가능하므로 차세대 미래관광산업의 선두 주자로서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취항이후 지난해 12월말까지의 운항 실적은 총 611항차로서 여객은 23만8,857명〔한국인 15만1,494명(63.8%), 러시아인 7만1,586명(29.2%), 일본 1만282명(4.8), 기타 5,495명(2.3%)〕이이용 했다.   또한 화물은 자동차, 중장비, 건축자재, 원단, 농수산물 등 13만2,776톤을 운송했으며 취항 후 7년을 맞이하면서 현재 항로가 안정화되며 국제 정기항로로써 운송신뢰를 높임으로서 운송물량도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크루즈훼리 여행은 저렴한 비용으로 여유롭고 낭만적인 다양한 선상 체험을 하면서 국외여행이 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으므로 관광 성수기와 동절기에는 많은 러시아 관광객이 동해항에 입항하고 있으며 내국인 이용객의 90%이상이 서울, 수도권 등 각지에서 동해시를 방문함에 따라 시의 관광객 유치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크루즈 훼리는 화물(컨테이너)선에 비해 빠르고 신속한 운송 등의 장점이 있어 신선도가 중요한 농수산물 운송에 매우 적합하므로 그동안 부산항을 통해 수출된 도내 파프리카, 홍게 등 농수산물이 이제는 동해항을 통해 시간과 물류비용이 절감됨으로서 강원 농산물 수출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그동안 영동지역을 포함한 도내 주요업체 생산품이 장거리 부산항을 통한 수출루트를 점진적으로 동해항으로 변경하기 위해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연해주를 포함한 극동 시베리아지역은 러시아지역에서도 상대적으로 경제가 낙후되어 있어 러시아정부에서는 앞으로 적극적인 개발 의지를 가지고 이 지역에 대해 경제 활성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므로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물동량은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아울러 시베리아 횡단철도(TSR:Trans-Siberian Railway)의 블라디보스톡항 철로 연계를 통해 승용차, 중장비 등 한국의 다양한 물품이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지역으로 수출되고 있어 본 항로의 전망은 매우 밝다.   한편 동해시는 최근, 중국의 동북3성 물류운송시스템 구축과 북방교역 확대 및 환동해권 진출 가시화로 막대한 물류의 이동에 대비해 한/중/러/일의 지리적 중심에 위치한 동해시가 신 성장 동력으로서 국제물류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크루즈 훼리의 항로 연장․개설과 운항 활성화에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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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13
  • 삼척>한국가스공사, 주거 열악 기초수급자에 이동식 주택 지원
    [삼척] 한국가스공사 삼척기지본부에서 생활이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14일 이동식주택(650만원 상당) 1대를 지원한다.   평소 저소득 주민의 생활개선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오다가 원덕읍 기초생활수급자가 주택 없이 낡은 컨테이너에서 열악한 주거생활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원덕읍사무소와 협의해 650만원 상당의 이동식주택(컨테이너하우스)을 구입·제공함으로써 대상가구의 주거환경개선 및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했다.   가스공사 삼척기지본부 관계자는 “이번 이동식주택은 긴급한 한 가구에 지원되지만, 이처럼 어려운 이웃들이 안정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보다 구체적인 지원체계를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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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13
  • 삼척시, 새내기 귀농인들의 농업 배우기
    [삼척] 강원 삼척시 농업기술센터는 귀농인들이 선도농가에 입주해 작목별 실습을 통해 전문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귀농인 선도농가 현장실습교육’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시는 작목별 선도농가 및 귀농인 5팀을 선발하고, 지난 8일 사전설명회 및 멘토-멘티 약정을 체결했다.   작목별 현장실습 연수생으로 선발된 귀농인들은 선도농가에서 한 달에 약 20일, 5개월 동안 희망 작목의 재배기술과 노하우를 전수 받게 되며, 선도농가의 경우 부족한 일손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장실습 교육기간 동안 귀농인에게는 매월 최대 80만 원의 교육훈련비가, 선도농가에는 매월 40만 원의 멘토 수당이 지급된다. 삼척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속적인 영농교육 및 현장컨설팅을 통해 귀농인들이 안정적이고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유능한 농촌인력 확보와 경쟁력 향상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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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어업
    2015-05-13
  • 삼척시,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삼척] 강원 삼척시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에 걸쳐 각종 재난으로부터의 피해 최소화 및 재난안전대책본부 초기대응 역량강화를 위한 ‘201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시는 18일 모든 공무원의 재난대응태세 점검을 위한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오후 2시에는 삼척시 중앙시장에서 ‘생명을 살리는 소소심(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 익히기’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어 19일에는 삼척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및 관내 유관기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재난 시 임무 및 역할을 숙지하기 위한 실행기반 토론훈련을 실시한다.   또한 20일에는 초곡·증산·갈남지구에서 지진해일 발생을 가정한 주민대피 실제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이 ‘관 중심’ 훈련에서 탈피하고 시민의 생명과 행복을 지킬 수 있는 민·관 재난대응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시민들의 안전문화 함양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께서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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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13
  • 동해>특별한 ‘독도는 우리땅’ 알리기
     [동해] 국립해양조사원(원장 손건수)은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 6일간 울진에서 펼쳐지는 제8회 코리아컵 국제요트대회의 참가자들에게 항해를 위한 동해 해류·항로와 같은 해양정보와 독도사랑 T셔츠 등의 홍보물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 2006년을 시작으로 올해 8회째를 맞는 코리아컵 국제요트대회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중국, 러시아 등 10개국 40~50개 팀이 참가하며 ‘바다 위 마라톤’이라고 불린다.   특히, 이번 대회는 ‘독도를 수호하자’는 취지를 갖고 있으며, 울진과 독도를 왕복하는 ‘1000km 독도 퍼레이드’ 코스로 대장정을 떠난다.   국립해양조사원은 대회 취지를 고취시키고 참가팀들의 안전한 경기를 위해 동해의 해류정보와 요트항로·지형·역사 등이 수록된 접이식 요트항해도 및 동해(EAST SEA)와 독도가 새겨진 티셔츠 등을 모든 참가팀들에 제공할 계획이다.   국립해양조사원 관계자는 “이러한 이벤트를 통해 안전한 대회진행에 협력하고 다양한 나라의 대회 참가자들에게 올바른 동해 표기와 독도가 우리 해양영토임을 확고히 알릴 수 있는 기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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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13
  • 해양조사원, 동해·묵호항 해저지형 정밀조사 실시
    [동해] 국립해양조사원 동해해양조사사무소(소장 김연수)는 5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동해·묵호항에 입·출항하는 선박들의 안전한 항해를 위한 정밀수로측량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동북아 물류 중심 항만으로 도약하고 있는 동해·묵호항은 강원도 최대 무역항 일 뿐만 아니라 국내·국제여객선의 거점항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해양관광산업의 발전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는 멀티빔 음향측심기, 측면주사 음파탐사기 등의 최신 측량 장비를 동원해 항계 및 진입항로 등에 대한 해저지형, 지질 등을 정밀조사할 예정으로 조사 결과는 항해안전을 위한 해도 간행과 항만의 해저지형 변화 모니터링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동해해양조사사무소 관계자는 “지난 2012년 이후 건조선박에 대한 전자해도표시시스템(ECDIS)의 의무탑재에 따라 정밀한 해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동해안 무역항, 연안항을 대상으로 주기적 조사를 실시해 해상교통안전 확보와 항만 개발 등 해양정책 결정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주기적인 수로측량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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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13
  • 태백시, 비위근절 칼을 빼들다!
    [태백] 강원 태백시는 비위 공직자에 대해 비위와 연루한 시점과 동시 보직자는 무보직 및 현장근무 발령을 실시하는 등 강력한 인사 조치로 공직자 비위 근절에 칼을 빼들었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으로 품위 있는 공직사회 구현을 목표로 2015년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특별 대책을 추진해 왔으나, 최근 연이어 공직자의 비위가 발생함에 따라 특단의 조치를 강구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산적한 현안과제 해결에 누구보다도 솔선수범해야 할 공무원들이 음주, 폭행 등으로 사회적인 지탄을 받고 있어 품위유지 의무 위반 공무원에 대해는 반드시 그 책임을 묻고 엄중히 처벌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5급 이상 간부공무원은 일정기간 현업 등 현장근무 지정과 6급 공무원은 보직자는 보직박탈 후 무보직 발령하고, 사안별로 현업 등 현장근무를 지정하는 한편 또한 6급 이하 공무원 및 무기계약직 등은 현업 등 현장근무를 지정한다.   특히 근무성적평정 시 최하 순위 평정과 함께 성과상여금은 지급대상에서 제외하거나 최하등급을 적용해 비위 대상자에게 불이익 조치를 강화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향후 공직자 품위손상 등 불미스런 일이 발생할 경우 징계양정과 별도로 보직박탈 및 현장근무제 등 강력한 인사 조치로 불이익을 줄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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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13
  • 태백시 노인복지센터, 전국 최우수기관 ‘영예’
     [태백] 강원 태백시 태백노인복지센터가 ‘2014년 장기요양급여평가 결과 전국 최우수기관(A등급)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2014년 전국5,550기관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으며, 이번 평가에서 태백노인복지센터는 평가 실시(4,771)기관 기준으로 전국 상위 10%에 해당하는 A등급 판정 최우수 기관으로 인증 받았다.   태백노인복지센터는 지난 2012년에 이어 2014년에도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평가 받아 태백시 재가 장기요양 서비스의 질이 전국적으로 최우수하다는 것을 증명했다.   특히 태백노인복지센터는 최우수기관(A등급) 인증패와 함께 인센티브도 받게 됐다.   태백노인복지센터 권오진 센터장은 “질적향상을 최우선으로 재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 열심히 어르신들을 섬기는 자세로 일할 것이며, 직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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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13
  • 정선 중봉주민들, “희생을 강요하지 말라”
     [정선] 강원 정성군 주민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 위원장 이성석)는 12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중봉알파인(활강)경기장 공사와 관련된 입장을 표명했다.   성명서에서 대책위는 “현재 중봉알파인 경기장 사업시행자는 국가대사라는 이름하에 지역주민의 희생과 협조, 양보만을 강요하는 과오를 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대책위의 주장에 따르면 현재 사업시행자는 행정적절차를 이유로 편입지역주민의 이주 재정착지의 부지조성을 미뤄 오고 있다.   대책위는 “2018동계올림픽이 확정된지 어언 4년, 이주대상주민은 건설현장의 중장비소음과 분진, 툭하면 집을 비우고 임시 이주해 달라는 말에 불안해서 잠을 이루지 못하겠다”고 불만을 토로하며, “사업시행자는 더 이상 편입지역주민의 희생을 강요하지 말고 조속히 재정착 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촉구했다.   이와 함께 곧 다가올 장마철 수방대책과 벌목으로 인해 산사태가 예상되는 벌거숭이 가리왕산의 재해예방대책을 수립하라고 강력하게 요구했다.   더불어 대책위는 환경피해(대기오염, 수질오염, 토양오염 등)저감 대책과 건설현장에서 발생되는 각종 폐해(비산먼지, 유해가스, 소음, 분진, 오탁수 등)의 대책안을 수립하고 환경오염으로 생명체(인간, 동·식물)에게 미치는 영향의 보고서와 각각의 개선방침과 저감대책을 공표할 것을 촉구했다.   특히 대책위는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은 나전 ~ 숙암간 59호국도건설 공사의 도로선형을 해당지역주민과 다시 협의하고 재검토 하라”고 강조마혐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은 원주지방국토관리청, 정선군, 정선군번영연합회, 중봉주민대책위로 T/F팀을 구성하고 적극적으로 시행하라”고 강력하게 입장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대책위는 사“대책마련과 개선책, 지역주민의 피해보상대책을 제시하지 않을시에는 중봉주민대책위원회에서는 환경단체들과 공조활동도 불사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명서 전문>    전세계인이 열망하는 겨울 축제인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가 강원도민들의 피땀어린 열망과 소망으로 도전 10년만에 결실을 맺은바 있다.   우리 주민들은 조상대대로 물려받고 소중한 추억이 남아있는 고향 향수의 아픔을 뒤로 한체 오직 국가적인 행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그러나 사업시행자는 국가대사라는 이름하에 지역주민의 희생과 협조, 양보만을 강요하는 과오를 범하고 있음은 물론 현안요구사항을 묵살하고 있어 중봉주민대책위원회에서는 성공적인 2018동계환경올림픽을 위해, 국가적 망신만은 떨지 말아야 하겠기에 우려와 걱정스런 근심의 마음으로 다음과 같이 성명서를 발표하는 바이다. 부디 다음의 의견들이 적극 반영되기를 강력히 요구한다   첫째 사업시행자는 행정적절차를 이유로 편입지역주민의 이주 재정착지의 부지조성을 미루어 오고 있다. 2018동계올림픽이 확정된지 어언 4년, 이주대상주민은 건설현장의 중장비소음과 분진, 툭하면 집을 비우고 임시 이주해 달라는 말에 불안해서 잠을 이루지 못하겠다고 하소연만 하고 있다. 그러나 들어주는 이 하나 없이 허공에 맴돌기만 한다.   우리는 강력히 요청한다. 사업시행자는 더 이상 편입지역주민의 희생을 강요하지 말고 조속히 재정착 할 수 있도록 하라.   둘째 사업시행자는 곧 다가올 장마철 수방대책과 벌목으로 인해 산사태가 예상되는 벌거숭이 가리왕산의 재해예방대책을 수립하라.   우리가 살고있는 지구는 현재 온난화로 인해 이상기온,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폭우 등 예측을 할 수 없고 상상을 초월하는 피해를 불러오고 있다. 만일 가리왕산 일원에 예상하지 못할 폭우가 쏟아진다면 하부에 있는 편입지역 마을은 흔적도 없는 쓰나미 이상의 재앙의 흉터로 남을 것이다. 웃지 못할 한 예로 시공사에서 설치한 건설공사시 필요한 임시시설인 침사조에 가리왕산 계곡부의 소하천 물과 공사로 인해 발생되는 오탁수를 담수했다.   토분이 침전된 후 상층수는 정선읍 주민들의 상수원인 오대천으로 방류시키는데 얼마전 4월초순 소량의 강우에 침사조에 담수되어 있던 물이 침사조 하단부의 주택주변과 농토 여기저기에서 샘물이 솟아 오르는 것처럼 기이한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   이를 목격한 주민들은 대책없는 이런 어이없고 기막힌 상황에 할말을 잃었고 불안해서 다가올 장마철이 무섭다고들 말하고 있다. 해당지역 주민들은 관리감독을 소홀히 한 강원도에 강한 불만과 함께 그 책임과 추후 대책안을 요청하는 바이다.   셋째 사업시행자는 환경피해(대기오염, 수질오염, 토양오염 등)저감 대책과 건설현장에서 발생되는 각종 폐해(비산먼지, 유해가스, 소음, 분진, 오탁수 등)의 대책안을 수립하고 환경오염으로 생명체(인간, 동·식물)에게 미치는 영향의 보고서와 각각의 개선방침과 저감대책을 공표하라. 넷째 사업시행자는 중봉알파인(활강)경기장건설공사가 착공된지 1년이 지나가는데 주민들에게 제대로 된 사업설명회 조차 하지 않았다. 지역 주민을 무시하는 처사에 우리 모두는 모멸감을 감출 수 없다. 건설공사는 이제 시작단계이니 앞으로 주민들과 상생 협력관계를 유지하기을 요청한다. 그러면 주민들도 희생과 협조를 아끼지 않을 것임을 약속한다.   다섯째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은 나전 ~ 숙암간 59호국도건설 공사의 도로선형을 해당지역주민과 다시 협의하고 재검토 하라.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은 원주지방국토관리청, 정선군, 정선군번영연합회, 중봉주민대책위로 T/F팀을 구성하고 적극적으로 시행하라.   상기 사항의 대책마련과 개선책, 지역주민의 피해보상대책을 제시하지 않을시에는 중봉주민대책위원회에서는 환경단체들과 공조활동도 불사 할 것임을 강력히 천명하는 바이다.     2015. 05. 12 중 봉 주 민 대 책 위 원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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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12
  • 정선 관광활성화를 위한 논의
     [정선] 한국관광공사에서는 지난 3월 강원도 원주시로 청사 이전 후 첫 워크숍을 12일 정선지역의 관광활성화를 위해 워크숍을 정선에서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국내외 관광객 1000만명 유치를 목표로 노력하고 있는 정선의 주요 관광지를 한국관광공사 직원 100여명이 참가해 정선 동강의 비경과 한반도 지형을 닮은 물돌이 마을을 조망할 수 있는 이색 체험장소인 스카이 워크와 철길 따라 7.2km를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레일바이크, 정선오일장 , 그리고 정선아리랑극인 “아라리 봄봄” 관람 등 정선군의 대표 관광상품을 둘러보며 관광 홍보 마케팅 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김수복 문화관광과장은 “다양한 관광정책을 추진하는 한국관광공사 직원들의 워크숍을 유치해 정선군 관광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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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12
  • 정선군, 중앙아시아 고려인 아리랑 찾는다!
    ▲ 지난해 카자흐스탄 박이반 박사(왼쪽)와 우즈베키스탄 황뽈리나씨와 아리랑에 대한 기억을 녹음하는 모습  [정선] 우리민족의 아리랑, 어디까지 뻗어갔을까? 정선아리랑연구소(소장 진용선)가 올해 역점사업으로 중앙아시아의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키즈스탄 등지에 살고 있는 고려인들의 아리랑에 대한 학술조사를 실시한다.   지난해부터 국립민속박물관과 중앙아시아 아리랑 학술조사, 아리랑 자료 전시, 국제교류 등 굵직한 행사를 펼쳐온 진용선 소장은 올해부터 펼치는 중앙아시아 지역 아리랑 현지 조사에서 ‘고려인’, ‘고려사람’으로 불리는 우리 동포 가운데 70세 이상의 이주 2세대와 3세대를 대상으로 1937년 스탈린에 의해 자행된 강제이주의 기억과 삶 속에서 맥을 이어오면서 불리는 아리랑을 채록하고, 현지에서의 아리랑의 역사·사회적 배경, 전승되는 아리랑과 새롭게 태동한 고려아리랑 등을 망라해 아리랑과 함께한 지난한 역사의 발자취를 찾게 된다.   이를 위해 정선아리랑연구소에서는 5월부터 카자흐스탄 알마티와 딸띠코르간주 까라탈 지역을 중심으로 중앙아시아 지역대한 본격적인 조사를 시작해 올해는 우즈베키스탄, 키르키즈스탄 등지로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고려인들이 현지 조사의 경우 고려인 단체, 대학, 연구자 등 그동안 구축한 현지와의 교류관계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조사는 지난 1990년대 초반부터 계속된 해외동포 아리랑 연구조사의 연장 사업으로 진행되며, 그동안 중국, 러시아, 일본 지역의 연구조사 보고서는 2008~2010년 3년차 사업으로 정선군과 정선아리랑문화재단에서 해외동포아리랑 총서로 3권까지 발간된 바 있다. 이번 연구 결과물은 향후 '해외동포 아리랑총서 4권'과 ‘아리랑로드’ 등으로 발간하게 된다.   이번 해외동포 아리랑 조사의 전체적인 내용은 아리랑의 전파 및 정착과정, 아리랑의 전승 실태, 아리랑의 다양한 변이 양상, 아리랑 전승자에 대한 생애사 기록, 아리랑 관련 유적 현장 조사 등을 병행하게 된다. 특히 공연예술 등 다른 장르로 확산된 아리랑의 모습도 자세하게 담아 아리랑의 과거와 현재를 기록하게 된다.   카자흐스탄 고려인은 스탈린의 강제이주 정책에 따라 1937년 9월부터 12월 까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등 극동지역에서 살던 고려인을 중앙아시아로 강제 이주시킴에 따라 정착한 사람들로 현재 약 10만여 명이 거주하고 있다. 이들이 거주하는 지역 가운데 고려인의 초기정착지인 우슈토베가 위치한 까라탈군은 지난해 정선군과 우호교류를 맺은 곳이기도 하다.   연구조사를 수행하는 진용선 소장은 “이러한 때 중앙아시아 지역의 아리랑 조사는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사라져가는 아리랑의 원형을 찾는 중요한 작업이 될 것”이라며 “한반도에서 이주한 우리 민족이 중국과 러시아를 거쳐 중앙아시아에 정착한 아리랑 로드를 구체화해 아리랑 문화지도를 제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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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12
  • 태백시, 일반음식점 위생교육 실시
    [태백] 강원 태백시가 식품위생관리와 음식문화개선을 위해 오는 13일 오후 2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700여 명의 일반음식점 영업주를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한다.   이날 교육은 식품위생법 등 식품위생관련 최근 개정법령에 대한 주요 내용 설명과 식중독 예방 및 위생관리, 나트륨 저강화 사업, 깨끗한 도시 및 청결한 화장실 만들기 등에 대한 내용으로 3시간여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최근 급격한 일교차로 식품위해사고 발생 우려에 따라 안전하고 깨끗한 먹을거리 확보와 청결을 위해 업주 스스로가 위생상태를 진단해 식중독 없는 식품안전지대를 위해 업주들이 앞장서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   또한 음식점 주방의 위생관념과 전문적인 지식을 전달해 식품의 품질위생 향상과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클린도시 태백을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아름다운 자리 만들기 화장실 문화개선 사업 동참과 나트륨을 줄인 건강메뉴 실천의지와 저염식단 제공 등 건강한 음식문화 조성을 유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위생교육을 통해 식품위해사고의 사전예방을 위해 철저한 유통기한 준수와 음식물 재사용 금지, 개인위생 철저 등 영업주의 적극적인 참여가 식품안전도시 태백을 만드는 최선의 실천과제”라며 “단 한건의 식품위해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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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12
  • 태백시, 환경개선 부담금 독촉 고지
    [태백] 강원 태백시가 최근 5년까지 미납된 환경개선 부담금 자동차14,887건 5억1000만원과 시설물 753건 1억700만원에 대해 금일 독촉장을 발송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독촉고지서 납부기한은 오는 31일까지이며 기한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체납자의 차량과 부동산에 대해 압류 등의 조치가 취해진다.   고지서를 받은 납부자는 지역내 금융기관, 전국우체국, 농협에 납부하면 되고 고지서를 못 받은 납부자라도 전국은행 현금입출금기(CD/ATM).인터넷뱅킹.위택스.인터넷지로 등을 통해 지방세 납부방식과 같이 통합조회로 납부가 가능하며 가상계좌 납부서비스를 통해서도 납부할 수 있다.   한편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오염의 원인인자로 해금 환경 개선에 필요한 비용을 부담하게 해 오염저감을 유도하고 환경개선사업 추진에 필요한 투자재원을 조달하기 위한 부담금이다.   부과대상은 유통소비과정에서 환경오염물질의 배출로 인해 환경오염의 직접원인이 되는 바닥면적 160㎡ 이상인 시설물(주택제외)과 경유 차량(저공해자동차, 유로5경유차 제외)소유자에게 매년 2회(3월과 9월)에 걸쳐 부과하고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태백시청 환경보호과(550-206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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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12
  • 태백시, 첫 주민등록증 학교에서 만드세요!
    [태백] 강원 태백시가 2015년 ‘찾아가는 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를 5월부터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오는 13일 황지정보산업고를 시작으로 내달 3일에는 황지고등학교와 11일에는 장성여자고등학교 순으로 이서비스를 실시하게 1년에 2회 실시한다.   ‘찾아가는 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는 관내 고교를 방문해 만17세가 되는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대상 학생들에게 동주민센터로 찾아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이 주민등록증을 발급해 주는 서비스이다.   이번 사업이 정례화되면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 대상자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불편을 줄이고 주민등록증 발급기한 경과로 인한 과태료 부과를 사전에 줄이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을 때에는 6개월 이내에 촬영한 반명함판(가로 3cm 세로 4cm) 또는 여권용 사진(가로 3.5cm 세로 4.5cm) 1매를 가지고 가고 현장에서 '주민등록 발급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또한 본인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학생증, 청소년증)을 가지고 가야하며 만약 없다면 부모님을 모시고 가면 된다.   사진은 아래 내용에 해당하지 않도록 촬영하면 된다.(거의 여권사진과 동일). 특히 귀와 눈썹이 보여야 한다.   모자를 쓰거나 안대를 하고 찍은 사진 / 색안경을 쓰거나 눈을 감고 찍은 사진(시각장애인은 제외한다) / 얼굴에 붕대를 감았거나 반창고를 붙이고 찍은 사진 / 사진을 찍고 6개월 이상 지나 그 동안 용모의 변화, 사진의 변색 등으로 본인인지 알아보기 곤란한 사진 / 이미지·스티커·복사 사진 등 인화된 사진이 아니어서 변형이 가능한 사진 / 천연색 사진이 아니거나 정면 사진이 아닌 사진 /그 밖에 본인 확인이 어려운 사진 등이다.   시 관계자는 “많은 학생들이 찾아가는 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보다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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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12
  • 동해>북평동주민센터, 나눔으로 훈훈
     [동해] 강원 동해시 북평동주민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시민중심 행복한 동해 만들기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구성된 뒷들나들은행(북평동복지협의회 협의회장 김연수)을 통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소외계층 28세대와 경로당 25개소를 방문해 백미 10kg 50포와 연탄 600장 등 25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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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12
  • 태백시, 체납차량 번호판 집중 영치
    [태백] 강원 태백시가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의 일환으로 자동차관련 과태료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를 오는 22일까지 집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자동차관련 과태료를 30만원 이상, 60일 이상 체납한 경우, 의무보험 미가입 및 정기검사 미필 자동차에 대해 차량 번호판 영치를 실시한다.   영치된 번호판은 체납된 과태료를 완납하면 번호판을 반환받을 수 있으며, 의무보험 미가입 자동차는 필히 보험을 가입해야 번호판을 돌려받을 수 있다.   또한 납부가 어려운 체납자에게는 공매, 분할납부, 신용카드를 통한 납부 등 다각적인 체납자 지원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과태료는 의견제출기한 내에 사전 납부하면 20%의 감경혜택을 받을 수 있으나 납부기한 경과 시에는 최고77%(최초 5%가산금 및 매월1.2%중가산금)의 가산금이 부과되므로 사전 납부 및 납기 내 납부해야 불이익을 줄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번호판 영치 활동을 통해 체납액을 일소하고, 고액·고질체납자에 대한 적극적인 체납처분으로 과태료 체납 사전차단 효과 및 성실납세 풍토 조성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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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12
  • 동해시, 문화가 있는 수요일
    [동해] 강원 동해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한 문화광장사업인 '달콤한 문화마을-문화광장' 공모사업에 선정돼 이달부터 총 3회에 걸쳐 알찬 문화광장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오는 27일 오후7시30분 동해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5월 문화가 있는 날 ‘달콤한 문화마을-문화광장 사업’ 기획 초청‘전통줄타기 판줄’공연을 선보인다.   줄타기는 지난 1976년 국가에서 중요무형문화재 제58호로 지정됐으며 이번 공연에 출연하는 김대균 명인은 2000년 최연소 예능보유자(인간문화재)로 인정받아 2011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됐다.   이어 7월에는‘타악퍼포먼스-엎어쇼’ 공연이, 8월에는‘앙상블 클라비어의 달콤한 이야기’공연이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각각 준비되어 있다.   이번 공연은 모두 무료로 진행되며, 동해시민은 물론 외지 관광객 모두 관람 가능하다. 공연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해시홈페이지(www.dh.go.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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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12
  • 동해시, 음식점영업주 친절 위생교육 실시
    [동해] 강원 동해시는 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 오후2시 동해문화예술센터 대공연장에서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주 1,300여명을 대상으로 친절 및 위생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한국외식업중앙회 동해시지부에서 주관해 실시하고 입교식 및 친절, 청결, 나트륨 줄이기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친절교육 및 서비스인의 기본자세, 음식문화개선 및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식중독 예방, 좋은 식단 실천 등 영업자가 지켜야할 준수사항을 집중적으로 교육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친절교육에는 행복멘토링 김연수 강사가 초청돼 음식점 영업주들의 친절하고 수준 높은 서비스가 고객들의 행복지수와 고객만족 향상으로 이어진다고 강조한다.   위생교육은 식품위생법에 의거 식품접객업 영업주는 매년 1회 3시간의 (집합 또는 온라인)식품위생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위생관리팀(☏530-2405)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동해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음식업소의 친절·청결 수준을 향상시켜 다시 찾고 싶은 시민중심 행복도시 동해를 만드는 것은 물론 외식업계의 경기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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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12
  • 동해시, 여성농업인들의 삶의 질 UP
    [동해] 강원 동해시는 올해 처음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는 복지바우처 카드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이달 말까지 여성농업인 104명을 대상으로 복지바우처 카드 지원사업 신청자 접수를 받고 신청자의 적격 여부를 확인 후 총74명의 대상자를 선정해 빠르면 6월부터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자부담 2만원을 포함한 총 10만원이 지원되는 복지바우처 카드는 영화관, 공연/전시장, 서점(인터넷서점 제외), 미용원, 목욕탕, 펜션/민박, 스포츠용품점, 수영장, 종합스포츠센터, 놀이공원에서 사용할 수 있고, 신청년도 12월말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사용 후 잔액이 발생할 경우에는 자부담은 발급자 계좌로 반환되고, 지원금은 회수된다.   시는 가사와 노동에 지치고, 문화적인 혜택을 누리기 힘든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여성농업인에게 복지바우처 카드를 발급해 사용하게 함으로써 문화생활을 자연스럽게 유도하고, 여가생활을 즐기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가사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효과를 가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밖에도 시는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환경개선을 위해 매년 농작업 보조물품을 지원해오고 있다.   올해는 밭에서 장시간 쪼그리고 앉아 하는 일이 많아 허리와 다리에 무리가 가는 불편함을 해소해주는 농작업용 회전의자와 장화, 장갑, 마스크 세트를 구입해 155농가 여성농업인에게 전달했다.   또한 1,251만원의 사업비로 무거운 물건을 옮기는데 사용되는 손수레를 여성농업인이 편리하게 사용하도록 가벼운 재질인 알루미늄으로 제작해 40%의 자부담을 받고 일륜형 46개, 이륜형 42개의 알루미늄손수레를 배부했다.   동해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여성농업인의 영농에 대한 의욕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면서 농촌지역 전반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사업 발굴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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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12
  • 동해시, 영농철 농기계 안전사고 주의 당부
    [동해] 강원 동해시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시기가 도래하고 농기계 이용이 많아짐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이에 지난 5월 7일에는 축산농가 20여명을 초청해 묵호의 축산농가에서 자주식베일러 시연 및 안전사용 교육을 실시했다.   자주식베일러는 축산농가에서 사용되는 기계로 볏짚을 모아 원형형태로 마는 작업을 하는 기기로 기존의 트랙터 장착형의 원형베일러의 경우 논의 물 많은 곳에서는 침하로 인해 작업이 어려우나, 자주식원형베일러는 궤도형 차륜으로 동해시 망상동 논뜰과 같이 물이 많은 논 작업시 탁월한 효과를 지닌다.   뿐만 아니라 기존작업형태는 축산농가에서 볏짚을 자르고 , 모으고, 원형으로 성형을 한다음, 비닐 피복작업을 할 경우 디스크모어, 집초기, 원형베일러, 랩피복기등 4단계의 각기 다른 작업기를 사용해야 했다면 원형베일러는 랩을 씌우는 직전의 작업이 한 번에 시행됨으로써 축산농가의 작업량을 최소한 기계라 할 수 있다.   자주식베일러는 1일 1.5ha작업 가능으로 곤포사일리지 100롤을 생산하며 이는 소 15마리 사육농가에서 2년을 먹을 양이다. 사료값 인상 및 일손부족으로 경영 어려움이 많은 축산농가에게 현재 1롤당 7만원정도하는 곤포사이리지는 가격면에서도 상당한 사료비 절감효가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자주식원형베일러는 안전사용 교육 이수자에 한해 농기계 임대가 가능하다.   현재 동해시농업기계임대사업소는 현재 55종 203대의 농기계를 갖추고 있으며 6월 중순부터 북평동 소재 임대사업소 분소 운영을 통해 농업인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향후에도 농가에서 필요한 농기계를 적기에 공급함으로 원활한 임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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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12
  • 동해시, 5000명 일자리 창출 나서
    [동해] 강원 동해시는 올해 반듯한 일자리 5,000개/명을 창출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시는 올 한해 재정 및 투자사업 유치를 통해 지역의 일자리 5,000명을 창출해 취업난 해소에 적극 나서고 있다.   올 초 고용노동부에 공시한 동해시 2015년 일자리창출 계획에 의하면 정부 및 지자체 사업비를 통한 재정일자리 창출 3,000명을 비롯해 GS건설사업 유치 등 투자유치 사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 2,000명 등 총 5,000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재정일자리 사업으로는 노인 일자리사업 등 직접일자리창출사업, 전문자격증 교육반 등 직업훈련, 일자리지원센터 운영 등 고용촉진 사업, 각종 도로사업 등 SOC확충사업 등 6개 분야의 사업추진으로 3,000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아울러 투자유치사업으로 GS건설사업 유치 등 2,000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시는 이 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고용노동부 일자리목표 공시제 에 의거 일반인에게 공시하는 한편 일자리 지원센터를 통한 인력채용 및 알선, 일자리정보 공유 등의 사업을 통한 인력창출 지원 사업 추진과 사업 추진상황 및 추진실적의 지속적 검증 보완으로 사업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반듯한 일자리 창출에 매진할 계획이다.   한편 동해시는 지난해 재정 지원 사업 및 투자유치사업 등을 통해 5,50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한 바 있으며, 올해도 지난해 이상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육성, 인력양성 교육의 확대, 그리고 유망 중소기업 육성시책 강구, 기타 견실한 투자기업 유치 등으로 명실상부한 지역의 반듯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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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12
  • 삼척시 청소년들, 나눔의 기쁨을 배우다
    [삼척] 강원 삼척시는 광복 70주년 및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우리나라 발전을 이끌어 온 인생 선배들의 삶의 경험을 배우고,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통한 청소년 역량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청소년을 위한 문화나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선 오는 13일 도계청소년장학센터에서 열리는 제18회 청소년을 위한 특별강연회에서는 ‘교수가 된 광부’의 저자 권이종 교수가 ‘청소년의 진로’라는 주제로 파독광부에서 교수가 된 그의 역동적인 경험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진로 선택의 방향을 제시해 줄 예정이다.   같은 날일 오후 2시에는 ‘나의 아버지는 광부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청소년 연극동아리 제너시스가 지역 어르신들과 청소년들을 초청해 폐광지역 도계에서 땀 흘려온 아버지들의 이야기를 다룬 연극을 공연한다.   또한 16일에는 문화예술동아리들의 발표 및 체험활동이 펼쳐지는 청소년 페스티벌, 22일에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 정체성을 함양을 위한 청소년 성교육을 비롯해 30일에는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노인 요양시설에서 자원봉사하는 세계 청소년 자원봉사의 날(GYSD) 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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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12
  • 삼척>원덕JC, 원덕·가곡 경로잔치 개최
    [삼척] 원덕JC(회장 김성남)는 관내 어르신 1,000여 명을 모시고 오는 13일 10시 30분 원덕읍 호산장터 야외특설무대에서 ‘제16회 원덕·가곡 연예인 초청 경로잔치’를 개최한다.   이번 경로잔치는 가수 박정열의 사회로 김혜연, 한서경 등 6명의 초청가수들의 열창이 이어질 예정이며, 참석하신 어르신께는 점심식사와 함께 기념품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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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12
  • 삼척시, 매주 수요일 ‘가족사랑의 날’ 운영
    [삼척] 강원 삼척시가 오는 13일부터 매주 수요일 정시 퇴근해 가족과 시간을 보내는 ‘가족사랑의 날’을 운영한다.   ‘가족사랑의 날’은 바쁜 주중에 수요일 하루라도 야근과 회식을 자제하고 가족과 함께 저녁시간을 보냄으로써,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직장문화를 만들자는 의미에서 시작됐다.   시는 ‘가족사랑의 날’의 성공적인 시행을 위해 부서장이 솔선수범해 수요일 6시 정시에 퇴근하고, 퇴근시간 전 홍보방송 및 ‘가족송’을 방송해 전 직원이 동참하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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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12
  • 삼척시,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 만든다
    [삼척] 강원 삼척시가 아름답고 깨끗한 농촌을 조성하고 주민들의 협동심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함께 가꾸는 농촌 클린 운동’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함께 가꾸는 농촌 클린 운동'은 기존의 민간 자율운동인 ‘농촌 클린사업'과 ‘농촌마을 가꾸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자자체가 중심이 되어 민관 합동으로 농촌지역 환경개선 체계를 구축하는 운동이다.   우선 지난 3월 원덕읍 이천1리 마을주민들의 자율참여로 농촌 클린운동을 펼친데 이어, 삼척시는 본격적인 영농 활동이 시작하는 5월에 이번 운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12일 미로면 내미로리에서 주민, 공무원, 기관단체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여해 청소 및 정화활동을 펼치는 한편 근덕·하장·노곡·가곡면 등에서도 클린데이를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아름답고 깨끗한 농촌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주민과 사회단체, 관련 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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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12
  • 여성이 일하기 좋은 동해 만들기
     [동해]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15년도 사후관리 사업의 일환으로 여성친화 기업환경개선 사업을 실시 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센터는 취업지원을 받은 사업장을 대상으로 4개의 업체의 지원 신청을 받아 한중대 송영신교수, 여성단체협의회 유순옥회장, 동해시의회 김혜숙 의장, 동해YWCA 전경애회장, 동해YWCA 우미강총장등을 모시고 심사를 진행했다.   이번 심사를 통해 동호식품, (합)농수푸드, 동해 우리마트 등이 선정되어 시설 개선 자금을 지원 받게 됐다.   이번 사업은 기업의 근무환경 개선을 통해 여성취업자의 고용안정을 이루며 여성이 일하기 좋은 여성친화 기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를 통해 여성이 일하기 좋은 환경으로 개선함으로 여성근로자의 근무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여성근로자 고용 유지율이 높아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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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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