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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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 ‘걷고 찾고 다짐하고!’ 챌린지 운영
      [태백=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태백시보건소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걷고 찾고 다짐하고!’ 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챌린지는 신체활동을 증진하고 식품의 양영표시 보는 법, 영양소 종류 및 섭취 방법 등 식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해 건강한 식품선택의 환경조성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다.   워크온 앱에서 ‘태백시보건소’ 커뮤니티로 접속하면 태백시민 누구나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는 5만보(1일/ 최대 1만보) 걷기를 달성해야 하며 앞으로의 건강한 식생활 실천 다짐과 함께 식품 포장지에 표시된 영양표시 도안 촬영 인증샷을 올려주면 된다.   시는 세 가지 챌린지를 달성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보건소 홈페이지, 태백시보건소 건강증진 밴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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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7
  • 태백, 농업기계 등화장치 부착 지원
      [태백=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태백시는 농기계 보급 증가에 따라 도로주행 농기계의 안전사고를 사전 방지하기 위해 농업기계 등화 장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경운기 또는 트랙터를 보유한 60여 농가를 대상으로 농업기계 등화장치를 무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다만, 경운기 및 트랙터의 공급이 많으며, 교통사고 발생빈도가 높은 지역 또는 교통량이 많은 주요 도로 농촌지역 및 고령운전자를 우선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저속차량 표시등은 개당 10만원, 경운기 방향지시등은 개당 30만원이며 자부담은 없다.   시는 선정기준에 맞춰 7월 중으로 제품 구입을 완료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등화장치 조작 및 활용방법에 대한 사전지도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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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7
  • 태백, 여름방학 결식우려 저소득층 아동급식 지원
      [태백=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태백시는 여름방학 기간 동안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 대상으로 급식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18세 미만의 취학 및 미취학 아동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가구 아동, 차상위계층 아동, 한부모가족 지원법에 따른 아동, 긴급복지법에 따른 긴급복지지원 대상 가구의 아동 등 저소득층에 해당하는 아동 중 결식우려가 있는 아동이다.   다만, 18세 이상인 경우에도 초·중등교육법 제2조에 따른 학교에 재학 중인 아동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또한 지원 대상에는 해당되지 않으나 기타 사유로 결식우려가 있는 아동은 담임교사, 사회복지사, 통·반장, 시 담당 공무원 등의 추천을 받아 아동급식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급식을 지원받을 수도 있다.   신청기간은 오는 7월 1일까지이며 신청방법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시는 오는 7월 중 아동급식위원회를 개최해 아동급식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며, 지원기간은 오는 7월 25일부터 8월 23일까지이다.   한편, 시가 현재 방학급식을 지원하는 아동은 145명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한부모가정 125명, 기타 저소득가구 20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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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7
  •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칠현(七賢)후손 630년만의 정선 귀향 프로젝트 진행
      [정선=삼척동해조은뉴스] (재)정선아리랑문화재단(이사장 전종남)은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정선아리랑 근원 설화에 나오는 고려 유신 칠현(七賢)의 후손 630년 만의 정선방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정선 바로알기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고려 멸망 후 정선으로 은거한 일곱 명의 충신들과 이후 전국 각지로 흩어져 있는 칠현의 후손들을 찾아 다시 정선을 방문하는 ‘630년만의 귀향 프로젝트’이다.   훗날 아리랑의 시원이 되었고 정선아리랑의 발생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칠현은 채미헌 전오륜, 도총제 고천우, 은사 김위, 수은 김충한, 죽강 변귀수, 황의옹(불우) 신안, 존암 이수생이다.   정선 칠현은 고려말 불사이군(不事二君)의 정신으로 조선건국(1392년)에 대항해 평생 충절을 지킨 고려의 마지막 남은 애국 충신들이자 고사리와 산나물로 연명해 망복지의(罔僕之義)를 품고 치솟는 울분과 애통한 심정을 한시(漢時)로 노래하며 정선아리랑의 기원이 되었다.   이후 아리랑은 지난 2012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재로 등재가 되었고, 또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정선아리랑의 가락이 60억 지구인의 심금을 울렸으며, 이제는 한의 소리가 아닌 전세계인이 함께 부르는 평화의 소리로 인류의 희망을 노래하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각종 행사와 모임의 제약이 있었던 2년간 정선아리랑문화재단에서는 칠현 후손들의 방문을 기약하며 전국적으로 칠현의 문중을 수소문해 찾았으며, 그 결과 김위 선생님을 제외한 여섯 문중의 후손을 찾아내어 뜻깊은 자리를 만들게 됐다.   정선을 다시 찾는 칠현 후손은 40명이며, 27일에는 남면에 위치한 칠현사를 방문해 조상에 대한 제례를 지내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또한 전국 각지에서 생활하고 있는 칠현 후손들을 환영하는 행사가 진행되어 후손들간 소통하며 선조들과 정선아리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28일에는 정선아리랑과 관련된 유적지와 정선만의 특색있는 관광지를 투어하는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전종남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이사장은 “이번 행사는 630년 동안 흩어져 있던 문중들 간의 네트워크 형성은 물론 칠현 후손들과 정선군과의 결연을 맺어 매년 열리는 정선아리랑제 길놀이 가두행진 행사에 참여해 정선아리랑제 행사의 위상을 격상시키고 역사적 무형문화재 아리랑의 가치 제고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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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7
  • 정선, 음식물쓰레기 가정용 탈수기 보급...주민 만족
    [정선=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정선군은 음식물쓰레기 감량화를 위해 전국 최초로 진행한 음식물 탈수기 보급사업에 대해 주민 사용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주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조사는 재단법인 대한자치행정연구원에서 진행했으며, 6월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정선군민 420명의 참여했으며, 보급된 탈수기 지속 사용 유·무 및 음식물 감량 효과 만족도, 악취억제 효과 만족도 등 총 13개 항목을 조사했다.   만족도 조사 결과 조사자의 69%가 만족한다는 응답을 했으며, 만족 사유로는 음식물 감량 효과가 있음에 67%, 악취억제에 대해 61%, 탈수기 소음 발생도 낮음에 59%, 음식물류폐기물 보관 및 처리에 69%의 만족도를 보였으며, 응답자 중 80%가 지속 사용을 희망한다고 답변하는 등 매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군은 앞으로 음식물류폐기물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음식물 쓰레기 발생 억제 홍보와 음식물 종량기 보급을 확대하고 감량 우수지역에 종량제 봉투 지원 등 인센티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군은 음식물류폐기물 처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음식물쓰레기의 실질적인 감량효과를 거두기 위해 2억 2,400여만 원을 투입해 가정용 싱크대 음식물 탈수기 1만7,000대를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보급했다. 이를 통해 군은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의 15% 저감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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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7
  • 정선 맹글장 레일마켓, 로컬 관광컨텐츠 문화상품 각광
      [정선=삼척동해조은뉴스] 셀러가 옛날 보부상이 되어 정선의 아름다운 정선선 기차역을 따라 이동하며 장터를 운영하는 주민주도 관광형 맹글장 레일마켓이 지난 25일 나전역 광장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성황을 이루며 로컬 관광컨텐츠 문화상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지난 3월 첫 마켓을 오픈한 이후 나전역, 아우라지역, 구절리역 등을 맹글러라고 불리우는 샐러들이 이동하며 정선만의 색깔 있는 관광 컨텐츠를 만들며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맹글장 레일마켓은 김광진 관광두레 정선PD와 정선군 관광두레 주민사업체인 레몬트리협동조합(대표 최진아)이 기획해 지역주민의 참여를 끌어내어 지역주민과 공동으로 운영하며 관광두레의 모범적인 사례로 거론되고 있다.   34개의 샐러 참여로 첫 시작한 맹글장 레일마켓은 4개월 만에 68개의 지역 샐러가 참여 하는 명실상부한 지역 대표 관광형 마켓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6회차를 맞는 맹글장 레일마켓에는 강원도의 5개 지역 10개의 관광두레 주민 사업체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의 관광두레사업 관계자들이 방문해 맹글장의 특색있고 재미있는 현장 분위기를 느껴보고 정선다움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맹글장은 경력단절 여성, 청년 소농인, 다문화가족, 지역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곤드레 디저트, 페인트아트, 코바늘수세미 ,우드액자, 우드소품, 곤드레소금빵, 곤드레 소금, 인견수세미, 개복숭아콤부차 등과 함께 정선의 로컬 식재료를 활용한 디저트 쿠키, 사과젤리 등이 어우러지면서 풍성한 마켓으로 성장하고 있다.   또한 이번 마켓에는 정선교육청의 주말행복배움농장 사업도 함께 진행해 관광객과 지역주민이 서로 소통하며 어루러질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맹글장 레일마켓은 최근 수도권에서 출발하는 정선아리랑 열차(A-Train)가 운행이 재개되면서 마켓을 찾는 관광객들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차를 타고 정선에 도착해 국내 1호 간이역 카페로 관광두레 우수 주민사업체인 나전역 카페와 웰니스 관광지인 로미지안 가든을 산책하며 일상의 피로를 풀고 나전역 인근의 가리왕산 항골계곡의 국내 최장길이의 이끼탐방로를 트레킹하며 정선의 문화와 자연을 오롯이 느낄 수 있다.   특히 단순히 물건을 파는 마켓이 아닌 주민주도 관광상품으로서 지역에 새로운 활기를 가져오고 있는 맹글장 레일마켓이 앞으로 셀러와 관광객들이 함께하며 얼마나 더 성장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광진 정선관광두레 PD는 “맹글장 레일마켓은 관광두레의 사업취지에 가장 부합되는 지역주민 주도형 관광 상품인 만큼 정선선 모든 역에 정차하는 마켓을 만들어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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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7
  • 정선, 스파르탄레이스 코리아 정선대회 성황
      [정선=삼척동해조은뉴스] 2022 스파르탄레이스 코리아 정선대회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북평면 숙암리 알파인경기장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스파르탄 레이스는 달리기, 등산 등을 하면서 밀기, 당기기, 벽, 언덕, 나무, 진흙, 철조망 등의 장애물을 통과하는 세계 최고의 익스트림 레이스로, 2010년 미국, 버몬트주에서 시작해 현재 전 세계 약 60여개 국의 회원국을 보유하고 있는 스포츠이다.   이번 대회는 ‘2022 TRIFECTA WEEKEND JEONGSEON’을 주제로 비스트(21km), 수퍼(10km), 스프린트(5km) 3개 코스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국내·외 선수 및 참가자 등 약 3,000여 명이 참가해 힘찬 레이스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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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7
  • 이철규 의원, 삼척 신남권역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선정!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이철규 국회의원(국민의힘, 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은 보도자료를 통해 삼척시 신남권역(신남권역 행복한 삶터 조성)이 해양수산부가 공모한 ‘2023년도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해양수산부에서 추진하는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어촌의 특수성을 반영한 맞춤형 지역개발을 통해 어촌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신남권역 행복한 삶터 조성’ 사업은 삼척시 원덕읍 갈남2리(신남마을) 일원을 중심으로 ▲신나라센터(공동 빨래방, 건강 증진실, 실버도서관 및 공부방 등) ▲신나라쉼터(온실정원, 야외쉼터) ▲신나라로드(마을안전길 정비, 공동작업장 리모델링 등) 등 기초생활 기반 확충 사업과, 교육·컨설팅 등 지역 역량강화 사업이 추진된다.   총사업비는 약 52억원으로, 이중 36억원 가량이 국비로 지원될 예정이며, 내년(‘23년)부터 ‘27년까지 5년간 진행된다.   이 의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주민을 비롯한 어촌계, 삼척시가 한마음으로 노력해 이번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 신남권역이 최종 선정될 수 있었다”며 “부족한 생활편의 공간 확충으로 정주 여건이 개선되고, 신남권역이 활력을 되찾아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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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7
  • 동해, 관광지 환경정비 기간제 근로자 모집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는 여름철 주요 관광지 운영에 따른 환경개선 관리를 위해 환경정비 기간제 근로자 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응시자격은 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 동해시민으로, 「동해시 공무직 및 기간제근로자 관리규정」의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아야 하며, 관광객 수용에 따른 주말 및 공휴일 근무가 가능해야 한다.   접수를 희망하는 자는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응시원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시청 관광과로 방문 접수 하면 된다.   시는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다음달 4일부터 12월 31일까지 망상·추암 등 주요 관광지에서 분리수거, 공중화장실 청소, 주차관리 등 환경정비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관광과(☎033-530-223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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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7
  • 동해시시설관리공단, 생존수영 교육수영장 안전인증 획득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는 동해시시설관리공단 근로자종합복지회관이 지난 13일 대한생존수영협회로부터 ‘생존수영 교육수영장 안전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은 올해 6월 15일부터 내년 6월 14일까지 1년간 유효하다.   생존수영 교육수영장 안전기관 인증은 안전한 생존수영 교육을 위해 안전관련 용품구비, 안전성, 교육적합성, 위생·청결 등 15개의 평가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생존수영 전문협회로부터 인증을 부여받는 제도다.   특히, 이번 인증은 지난해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획득을 토대로 직원들의 전문성 확보와 체계적인 교육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실행력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결과다.   장덕일 이사장은 “생존수영 교육수영장 안전기관 인증 획득을 계기로 시민들에게 체계적인 생존수영 교육을 제공해 각종 물놀이 응급상황 발생 시 개인의 생명을 스스로 지킬 수 있도록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근로자종합복지회관 실내수영장에서는 초등학교 생존수영교육 의무화에 따라 올해 하반기부터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생존수영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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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7
  • 동해, 시티투어버스·KTX열차 연계 관광 상품 출시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동해문화관광재단(이사장 심규언, 이하 재단)은 동해시티투어버스-KTX열차 등 교통 연계 관광상품을 코레일과 함께 7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연계 관광상품은 7월부터 코레일 여행센터나 Let’s 코레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 및 코레일톡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동해시티투어버스’와 ‘KTX(서울~묵호)’ 묶음 상품을 함께 구매하면 할인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상품 출시로 토·일요일과 공휴일 동해시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은 동해시 관광을 좀 더 편리하게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재단은 코레일과 함께 개별여행 위주의 여행 트렌드 변화에 맞춰 철도-택시투어(야경투어 포함) 연계 관광 상품 서비스도 향후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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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7
  • 동해 분토마을, 농촌체험 현장학습 활발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 북삼동 분토마을이 농촌체험 현장학습으로 각광받고 있다.   동해시는 분토마을이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지정받고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을 대상으로 현장체험학습을 추진하며 장류 소득사업과 함께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본격 진행하고 있다.   분토마을은 어린이 주말농장과 농산물 수확체험, 막장 담그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특히 마을에서 직접 생산한 우리 콩을 활용한 막장 담그기 체험이 가장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장 담그기 체험을 비롯한 어린이 주말농장 등 각종 체험 프로그램은 분토마을(☎033-521-1846)로 사전 예약 후 참여할 수 있다.     한편, 분토마을은 지난해 ‘기업형 새농촌 도약마을 사업’으로 음식체험관을 준공한 데 이어, ‘종균활용 장류품질향상 기술시범사업 ’ 대상자로도 선정되면서 장류 가공 설비를 갖추는 등 장류 개발사업을 통한 농촌마을의 안정적 소득 기반을 조성하고 있다.   현재, 분토마을은 농촌체험 외에도 100% 국내산 콩을 이용해 방부제를 넣지 않는 전통적인 방식으로 만든 막장, 된장, 고추장, 간장 등 다양한 장류를 제조·판매하고 있으며, 향후 강원도 농수특산물 인증마크를 획득해 학교급식에도 납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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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7
  •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삼척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박상수 삼척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는 민선 8기 핵심 가치인 시정목표와 시정방침을 확정 발표했다.   인수위는 3개 분과별 업무보고회 청취 및 현장답사, 현장 정책간담회 등을 통해 시정 업무를 파악했고, 시정목표 및 시정방침은 공모사업을 통해 43건이 접수되어 인수위원회의 심도 있는 논의 끝에 선정했다.   시정목표는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삼척’으로 설정하고 이를 구체화하기 위한 4대 시정방침으로 튼튼한 지역경제, 촘촘한 교육복지, 활기찬 문화관광, 섬기는 열린 행정을 선정했다.   이번 시정목표는 당선인의 시정철학이 지역 곳곳에 잘 녹여 내기 위해 시민들의 손을 꼭 잡고 함께 걸어가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시정목표를 구체화할 4대 시정방침 첫 번째, 튼튼한 지역경제의 주요 키워드는 폐광지역 내국인 면세점 유치,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 먹거리 산업인 수소경제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두 번째, 촘촘한 교육복지의 주요 밑그림으로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책임지며 복지 사각지대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복지정책 추진, 삼척의 미래를 이끌 창의적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세 번째, 활기찬 문화관광의 정책 방향은 삼척 관내 산재한 동굴, 바다, 산, 강 등 소중한 모든 관광자원을 활용해 지역의 속살을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잠시 머무르는 ‘즉석에서 먹는 음식 개념의 관광’이 아닌 ‘집밥 개념’의 2박 3일 체류형 여행프로그램 개발(예, 삼척으로 오세요. 삼척 올레길) 등을 통해 천만 관광객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네 번째, 섬기는 열린 행정의 첫걸음을 위해 시장실을 1층으로 옮기고, 시민의 의견을 청취하고 수렴해서 전달하는 명예시장제 운영, 시민 행복위원회 운영 등 작지만 강한 도시 삼척을 만드는데 시민들의 의견을 최우선에 두고 시민을 섬기는 행정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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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7
  • 삼척, 생활권역 재해위험수목 제거사업 추진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가 사업비 1억 8,000만 원을 들여 ‘생활권역 재해위험수목 제거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오는 10월 말까지 10명으로 구성된 재해위험수목 제거 사업단을 운영해 지역 내 주택 등에 연접되어 있어 안전사고의 우려가 있는 위험수목을 제거할 계획이다.   제거 대상 수목은 시에서 관리하는 공공시설과 개인 주택 등에 연접한 노거수 중 생장이 불량해 쓰러짐, 가지떨어짐, 줄기부러짐 등으로 주민 생활 및 안전에 직접적인 피해의 우려가 있으나 수목 소유자 또는 관리자의 능력이나 형편상 제거작업이 불가한 수목이다.   단, 단순 녹지 환경정비와 농경지 해가림, 도시공원·도로 및 도로사면·전선 지장목, 공동주택 내 조경수 등은 재해위험수목 제거 대상에서는 제외되며, 해당 기관이나 담당부서 또는 소유자가 관리하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제거신청 및 처리절차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재해위험수목 대상 여부 및 작업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소유자 또는 관리자의 제거 동의 및 부산물 처리를 협의한 후 제거작업을 실시한다.   시는 재해위험수목 제거작업을 접수순으로 진행하되, 사회적 약자의 생활, 가옥 및 주민 생활 또는 시 관리 공공시설에 심각하고 긴급한 피해가 우려되는 수목을 우선 처리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지난해 생활권역 재해위험수목 제거사업으로 총 175건을 접수해 위험 수목 832본을 제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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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7
  • 삼척, 문체부 ‘종교문화 치유순례 공모 사업’ 선정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종교문화여행 치유순례 프로그램 지원 공모 사업’에 ‘이승휴 선생의 발자취를 따라 나를 찾는 종교문화여정’ 프로그램이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이번 공모사업에서 1차 서류심사와 2차 PT 발표 심사를 통과해 최종 5개 시·군에 포함돼 국도비 6,760만 원을 확보해 총사업비 1억400만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이승휴 선생이 제왕운기를 저술한 천은사 내 이승휴 유적지를 비롯한 전통사찰인 영은사, 신흥사, 등록문화재인 성내동 성당, 하가교회 등 관내 종교문화 유적지와 활기 치유의 숲 등 관광자원을 연계해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오는 9월부터 참여자를 모집해 총 15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운영은 ‘이승휴 제왕운기 문화제사업’을 추진해온 (사)동안이승휴사상선양회에서 주관하며, 동안길 걷기, 참선·명상·다례 체험, 산림 치유 프로그램, 전문가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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