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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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시, 도시가스 시설분담금 지원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는 도시가스 미공급지역의 도시가스 공급확대를 위해 수요가부담 시설분담금 부과대상인 경제성 미달지역을 대상으로 2억원의 보조금 지원을 위해 26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지원대상은 경제성이 미달되는 공급관 설치 길이 100미터 당 70세대 미만 지역 중 기존 배관과의 연장거리, 지역여건 및 시설안전 등을 검토해 도시가스 공급이 가능하다고 판단되는 지역의 단독주택, 공동주택 중 연립주택과 다세대주택이 대상이다. 수요가부담 시설 분담금의 50% 이내, 세대당 최고 150만원까지 지원되며 기초생활수급자는 주택소유자에 한해 전액(최고 200만원 한도) 지원이 가능하다. 이에 앞서 시에서는 2016년 동해시 도시가스 공급사업 지원계획을 지난 1월 11일 공고한 바 있으며, 사업구간별 공급희망세대 중 대표자를 선정 해 기한 내 동해시 경제과(530-2163)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동해시 도시가스 공급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원대상 사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현재, 동해시는 1만500세대(총연장 33,989미터)에 도시가스가 공급되고 있으며 주민들의 연료비 부담을 덜고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원을 사용하기 위해, 수요가부담 시설분담금을 매년 지원해 오는 2018년까지 2,000세대에 도시 가스를 추가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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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15
  • 동해시 행복홍보단 위촉식 새최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는 행복한 동해만들기 운동의 조기정착과 범시민 운동으로의 확산을 위해, 오는 16일 시청 회의실에서 동해시민 행복홍보단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동해시 평생교육센터에서 웃음치료사 교육과정을 수료한 시민을 중심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총 18명으로 구성된 행복홍보단은 앞으로 각급 기관·단체·업소 및 시민들을 찾아가 행복을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행복홍보단은 지난 1월 8일 발한·송정 경로당을 시작으로 동해시 관내 107개 경로당을 순회 방문하면서, 봉사활동과 병행한 웃음치료와 행복전달 강의로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도 행복홍보단은 소외계층을 찾아다니며 재능기부 및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며, 각 동 주민자치센터 등에서 행복강좌를 개설해 시민들에게 행복의 바이러스를 전파할 계획이다.   시에서는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이 체감하고 시민이 공감하는‘행복한 동해만들기 운동’에 행복홍보단이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향후 시민위주의 운동으로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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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15
  • 동해시, 농어촌 관광휴양사업장 안전점검 실시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는 이달 15일부터 3월말까지 실시되는 ‘2016 국가 안전대진단;에 따라, 동절기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농촌 관광 사업장 안전점검 및 사업자 안전교육을 추진한다. 이번에 실시되는 일제 점검 및 안전교육은 농어촌관광 휴양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관내에는 농촌체험휴양마을 2개소와 농어촌민박 64개소가 해당된다. 이에 따라 시는 전체 농촌관광시설 및 사업장을 대상으로 일제 점검을 실시하기 위해 2개 점검반에 6명을 편성해 전수점검에 나선다. 특히, 운영실태 점검표에 의해, 소화기 비치 및 단독경보감지기 등 소방 시설 관리실태와 가스 등 시설물의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 할 계획이다. 최근원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불법시설물 설치 여부와 소방안전관리 등의 중점점검이 이뤄 질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안전교육 등 홍보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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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15
  • 동해시, 농어촌 관광휴양사업장 안전점검 실시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는 이달 15일부터 3월말까지 실시되는 ‘2016 국가 안전대진단;에 따라, 동절기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농촌 관광 사업장 안전점검 및 사업자 안전교육을 추진한다. 이번에 실시되는 일제 점검 및 안전교육은 농어촌관광 휴양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관내에는 농촌체험휴양마을 2개소와 농어촌민박 64개소가 해당된다. 이에 따라 시는 전체 농촌관광시설 및 사업장을 대상으로 일제 점검을 실시하기 위해 2개 점검반에 6명을 편성해 전수점검에 나선다. 특히, 운영실태 점검표에 의해, 소화기 비치 및 단독경보감지기 등 소방 시설 관리실태와 가스 등 시설물의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 할 계획이다. 최근원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불법시설물 설치 여부와 소방안전관리 등의 중점점검이 이뤄 질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안전교육 등 홍보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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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15
  • 동해시, 전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는 심정지 환자 발생시 공무원이 먼저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상황대처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오는 2월 15일부터 동해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과 동해소방서 대회의실 등에서 총 14회에 걸쳐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한다. 최근 인구의 고령화, 서양식의 식·생활습관과 운동부족으로 심뇌혈관과 심정지 환자가 급격히 늘고 있는 가운데 응급상황 발생시 구조대를 긴급 요청하지만, ‘골든타임’(Golden Time, 응급상황 발생 후 4~8분 이내)을 지키지 못해 실제로 구조대가 도착해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기 전 사망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응급상황 발생시 심정지 환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심폐소생술이며,실례로 얼마 전 지하철에서 시민이 숨을 쉬지 않고 있는 것을 발견한 다른 시민이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또 다른 시민은 구조대와 통화하며 응급구조를 실시해 소중한 생명을 살린 사례가 최근 언론에서 보도된 바 있다. 시에서는 이러한 사례 증가로 심폐소생술 교육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대됨에 따라, 공무원으로서 직장동료와 가족만이 아닌 시민 모두의 생명을 구하고 봉사하기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추진했다. 이를 위해 시는 동해소방서와 협조해 600여명의 공직자 전원을 대상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교육을 이수 한 자에 대해서는 수료증을 발급하는 한편 미수료자에 대해는 재교육을 실시하고 교육의 효과를 위해 2년마다 재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자동제세동기 사용법과 성인을 비롯한 소아심폐소생술 방법으로 가정 내 자녀를 둔 직원들에게도 유익한 교육으로 이러한 실습으로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해 생명을 살리고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한번 각인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심폐소생술 교육과정이 보편화된 해외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위기상황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시민들에게 경각심을 일으켜 안전 불감증을 해소하고, 시민에게 봉사할 수 있는 전문적인 공무원 양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도경 행정과장은 “내 가족과 내 동료는 내 손으로 지킨다는 더불어 함께하는 공동체 분위기와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통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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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15
  • 동해시, ‘효과적 소송대응’ 성과 거둬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는 지자체를 상대로한 소송 증가로 전문적인 법적 대응의 필요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지난 2014년 9월 법률 전문가(변호사)를 채용해 소송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법률전문가(변호사) 채용 이전에는 각 부서 비법률가인 일반직 공무원이 소송을 수행했으나, 법률 지식과 전문성 결여 및 본연의 업무 추진 등으로 소송 수행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로 인해 행정의 효율성 저하는 물론 시민의 권리침해 등 병리 현상이 초래됐다. 특히, 행정청을 대상으로 법률분쟁이 급증하고 분쟁 양상의 다양화로 소송결과가 시정은 물론 시민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큼에도 불구하고 소송에 대한 대처가 미흡했다. 이에 따라 시는 법률전문가로서 행정업무 수행의 동반 역할을 중시 해, 송무팀에만 국한되지 않고 일반 현업부서에서 직원들과 함께 근무할 수 있도록 해, 직원간 부서간 상호 협조 및 자문으로 법무와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도모했다. 법률전문가 채용 이후 묵호항 재창조(제1단계) 협약서 및, 북평 화력발전소 건설에 따른 세부협약서 검토 등 350여건에 이르는 법률 자문을 수행하고, 재판 출석 64회, 답변서, 준비서면 등 법률서면 93건을 작성한 바 있다.   그 결과 지난해 시를 상대로 제기된 사건 36건 중 계류중인 21건을 제외하고 15건 모두 승소했다.   이는 행정청과 당사자 간의 쟁점을 명확히 밝히고, 합리적인 방향으로 결론을 유도해 효과적인 분쟁 해결이 되도록 노력한 결과로 평가하고 있다. 양원희 감사담당관은 “우리시는 도내 지자체 중 선도적으로 법률 전문가를 채용해, 소송비용 절감 등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으며, 도내 타 시군에서도 공직진출에 대한 책임감과 전문적인 법률 지식을 가진 법률전문가를 채용해 법률서비스 향상을 도모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감사담당관실 김대욱 변호사도 “오늘날 법조인의 역할은 송무업무에 한정되는 것이 아니고 공공정책을 형성하고, 다양한 사회문제에 대한 법률전문가로서의 조언자와 안내자로서의 역할로 확대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앞으로 시는 상시 법률상담을 통한 행정행위의 적법성 및 타당성을 확보해,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고, 소송사건을 줄여 인적·물적·행정적 낭비를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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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15
  • 삼척시, ‘독거노인 친구 만들기’ 시범 사업 추진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노인복지관에서는 독거노인에게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최소한 1명의 절친한 친구 또는 단짝친구를 만들어 주고, 독거노인의 고독사 및 자살 예방, 우울증 경감과 활기찬 노후생활 영위를 지원하는 ‘2016년 보건복지부 독거노인 친구 만들기 시범 사업’을 시행한다. 삼척시노인복지관은 지난해 12월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국비공모사업에 사업계획서를 신청해 올해 1월 강원도내 원주(원주시노인종합복지관), 태백(햇빛나눔노인복지센터)과 더불어 시범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얻어냈다. 이를 바탕으로 시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서비스 대상자인 관내 독거노인 60명을 2~3월중 모집 및 선정해 사업비 5,000만원을 투입해 프로그램별 사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삼척시노인복지관은 대상자 모집에 있어 씨앗그룹(은둔형 고독사위험군) 10명, 새싹그룹(활동제한형 고독사위험군) 10명, 열매그룹(우울증 자살위험군) 40명 등 3개 유형별로 실시할 예정이다.   다만 노인돌봄기본서비스, 재가장기요양서비스, 보훈도우미, 노인돌봄종합서비스, 재가노인지원센터의 재가서비스 등과 서비스 중복이용금지 원칙을 두고 있다. 또한 삼척시정신건강증진센터, 삼척시자살예방센터, 삼척종합사회복지관(독거노인지원센터), 삼척시자원봉사센터, 삼척시독거노인담당자와의 사업연계를 통해 기관간 네트워크 구축에 힘써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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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15
  • 삼척시, 산불진화헬기 인공담수지 확보 총력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는 신속한 산불진화를 위해 관내 주요 하천변을 중심으로 산불진화헬기 인공담수지 설치작업을 실시한다. 설치 지역은 오십천변 3개소, 마읍천 2개소, 가곡천 2개소 등 총 7개소로 담수지 규격은 가로11m, 세로11m, 깊이 2.5m로 오는 2월 29일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담수지 추가확보로 삼척시 담수지는 총19개소로 산불초동진화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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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15
  • 삼척시-강원도삼척의료원, 공공 산후조리원 업무 협약 체결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가 지역 내 산모들의 원정출산에 따른 시간·비용부담 경감과 산모와 신생아의 원스톱 서비스 지원으로 저출산 극복 및 인구증가 정책에 기여하기 위해 오는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강원도삼척의료원 공공 산후조리원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 협약은 삼척시와 강원도삼척의료원간 상호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산모에 대한 운영비 등을 지원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통해 양 기관은 산모와 신생아에 대한 통합적 건강관리 서비스의 체계적 지원 및 산모에 대한 교육·프로그램 등의 모자건강증진사업을 원활히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시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앞으로 시민의 출산을 장려하고, 산모와 신생아의 원-스톱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으로 건강한 도시 이미지 제고와 출산장려 정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현재 강원도삼척의료원은 시설내 636㎡〔임산부실 13명, 영유아실(수유실) 13명〕면적에 11명(간호사 5명, 조무사 3명, 조리원 및 미화원 등 3명)의 인력을 투입해 산후조리원 운영에 힘써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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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15
  • 삼척시, 다문화가족 친정나들이 지원사업 추진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가 미혼남성의 국제결혼비용 지원 사업 대상자와 결혼이주여성에게 가족들과의 친정나들이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하는 다문화가족 친정나들이 지원사업 대상자를 접수한다. 국제결혼비용 지원은 결혼적령기 이후의 미혼남성에게 국제결혼에 소요되는 비용을 1가정당 500만원 총 6가정에게 지원한다.   또한 결혼이주여성 친정나들이 지원은 경제적인 사정 등으로 장기간 친정나들이를 하지 못한 결혼이주여성의 배우자 및 자녀들의 친정나들이에 소요되는 경비를 1가정당 300만원 한도에서 총 30가정에게 지원한다. 신청자격을 보면, 미혼자 국제결혼비용 지원대상은 삼척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는 만 35세 이상 만 50세 미만의 혼인경험이 없는 남성으로서 국제결혼과 혼인신고를 마치고 그 배우자와 함께 관내에 실제 거주하고 있어야한다.   또한 다문화가족 친정나들이 지원대상은 삼척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2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는 결혼이주여성 가정으로 최근 2년 이내 친정방문 경험이 없어야 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2월 19일부터 3월 9일까지이며, 신청자를 대상으로 가정환경 및 거주실태 등을 현지조사 후 지원대상자를 확정한다. 시 관계자는 “미혼자의 국제결혼비용 지원으로 인구유입 도모와 함께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가족의 화합과 삼척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여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미혼자 국제결혼비용 지원은 지난 2010년부터 지금까지 총 66가정을, 다문화가족 모국방문 지원은 2012년부터 시작해 총 74가정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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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15
  • 삼척시, 산불방지 기원 ‘산신제’ 거행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가 오는 17일 미로면 두타산(천은사 계곡)에서 산불방지를 기원하는 산신제를 거행한다. ‘두타산 산신제’는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정 시기에 비가 내려주기를 기원하며 명산인 두타산에서 매년 거행되는 제례이다. 이번 산신제에 산림녹지과와 미로면에서 제물준비 등에 심혈을 기울였고, 선정된 초헌관(부시장), 아헌관(미로면장), 종헌관(산림녹지과장)이 분향재배 하며, 30여명의 제관이 참석해 미로면 사둔리 노인회장이 축문을 낭독할 예정이다. 삼척시는 전체면적의 86%가 산림에 해당하는 만큼 산불방지대책에 더욱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2016년 산불방지종합대책을 수립해 본격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본청 및 읍·면·동 등 13개소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고, 임차헬기 배치 및 산불유급감시원 284명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88명을 주요 산불취약지에 집중 배치 했으며, 유관기관 등과 긴밀한 공조체제를 구축하는 등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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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15
  • 삼척시, 재정 조기집행 박차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는 올 상반기에 1,748억원 이상의 사업비를 조기집행 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방침이다. 시는 상반기 조기집행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오는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조기집행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1분기 집행목표 대비 현재까지 부서별 조기집행 상황을 진단하고 부진사업에 대한 대책을 적극 강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한승호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기집행 상황실을 상시 운영해 매주 부서별 추진상황을 일일실적으로 관리하고, 지역경제에 파급효과가 큰 5억원 이상 사업을 중점관리해 조기집행의 효과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상반기 조기집행에 총력을 기울여 지역경기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 효율적인 예산 집행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고,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중심으로 예산을 조기 집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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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15
  • ‘제8회 아리아리정선 농업대학’ 입학식 개최
     [정선=삼척동해조은뉴스] 제8회 아리아리정선 농업대학 입학식이 15일 정선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전정환 군수 및 기관단체장, 입학생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입학식을 가진 아리아리정선 농업대학 2016년 과정에는 발효심화반 44명과 사과심화반 77명 총 2개반 12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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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15
  • 삼척시, 상반기 행정인턴 모집 기간 연장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가 관내 고학력 청년층의 실업해소를 위해 올해 시행하는 2016년 상반기 행정인턴 모집 인원의 미달로 당초 5일까지였던 모집기간 16일까지 연장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삼척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 전문대학 졸업(2016년 2월 졸업예정자 포함)이상의 청년 미취업자로 행정업무 보조 및 직장체험, 부서관련 업무 모니터링 등에 참여하게 된다. 제출서류는 응시원서 및 자기소개서, 최종학교 성적증명서, 자격증 사본 등이며, 삼척시청 지역경제과로 본인이 직접방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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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15
  • 정선레일바이크, 새롭게 업그레이드
      [정선=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정선군은 전국적으로 많은 관광객으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정선 레일바이크를 제미와 흥미, 스릴을 체험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를 추진한다.   군은 정선선인 구절리역과 아우라지역 간 7.2km의 폐 철도를 관광자원화 하기 위해 추진한 정선 레일바이크가 지난 2005년 7월 1일 개장을 시작으로 10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 지난해 30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정선을 찾았다.   군은 전국적으로 레일바이크를 활용한 많은 관광프로그램이 생겨남에 따라 타 지역역과 차별화된 철도관광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금년 22억1,000만원을 들여 레일바이크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업그레이드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터널 빛 체험시설을 비롯한 곤충 펜션 신축, 여치카페 도색, 선로 인조 꽃길 조성, 옹벽벽화 등을 설치해 구간마다 재미와 흥겨움이 있는 이색적인 볼거리 제공은 물론 위험표시판 설치, 탑승장 테크 시공 등 탑승객들이 안전하게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안전시설 확충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레일바이크 구간 중 520m에 달하는 제3터널에 설치될 터널 빛 체험시설은 세계 최초로 터널 내부에 설치하는 시설로 디지털 벽지를 활용해 다양한 영상을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시설로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 및 체험거리 제공은 물론 세계적인 이목이 집중되어 그 파급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건희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레일바이크 업그레이드를 통해 새로운 철도관광 메카도시 정착은 물론 다양한 철도연계 관광자원개발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철도산업과 문화가 어우러진 정선의 이미지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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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15
  • 태백소방서, 민관합동 소방시설 점검기구 무상 대여
      [태백=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태백소방서(서장 석교준)는 소방대상물 관계인의 소방안전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소방시설 점검기구 무상 대여서비스'를 연중 실시한다.   소방안전관리대상물에 포함되는 건축물은 해당 건물의 사용승인일이 속한 달까지 연 1회 이상 소방시설 등 자체점검을 실시하고 결과를 30일 이내 관할 소방서에 제출해야 한다.   하지만 건물 관계인 대다수가 점검기구를 보유하지 못하고 있고, 점검을 대행해주는 업체에 의뢰할 경우 많은 비용관계로 불편을 겪고 있었다.   이에 따라 소방서는 관내 소방시설업과 함께 민관합동으로 소방시설 점검기구 무상대여 서비스를 시행해 소방대상물 관계인이 직접 점검할 수 있도록 열·연기감지기 측정기, 전기절연저항계, 전류전압측정계 등 점검기구를 무상으로 대여해주고 사용법 매뉴얼을 함께 배포하고 있다.   석교준 서장은 "관계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시행하게 됐다"며 “소방서 및 관내 소방시설업에 방문해 점검기구 사용방법 등을 안내받고 직접 점검을 실시해 자율안전관리 및 비용 절감 등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태백소방서 방호구조과 예방계(033-550-8421)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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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소방
    2016-02-15
  • 제255회 동해시의회 임시회 개최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의회(의장 김혜숙)가 이달 16일부터 26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255회 임시회를 연다. 회기 첫날인 16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55회 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을 결정하게 된다.   이어 의회는 제1차 의안심의회에서는 동해시 차상위 계층 난방비 지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동해시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동해시 기반시설특별회계 설치·운영 조례 폐지 조례안, 묵호등대 마을 공동소득시설 관리운영 위탁 동의안 등 4건의 의안을 심의 하게 된다. 둘째날인 17일부터는 기획담당관, 감사담당관, 평생교육센터를 시작 으로 25일까지 부서별로 2016년도 시정 주요업무에 대해 부서별로 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아울러 마지막날인 26일 제2차 본회의 각종 부의 안건을 심의 의결하고 임시회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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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15
  • 정선군, 풍수해보험 지원 확대
    [정선=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정선군은 태풍, 홍수, 호수, 강풍, 대설 등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었을 경우 주민 스스로 피해복구를 돕기 위한 풍수해보험 지원 사업을 확대해 추진한다.   풍수해 보험은 주택, 온실, 비닐하우스에 대해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었을 경우 이를 보상해주는 정부지원 보험이다.   풍수해 보험은 자동차 보험과 같이 1년 단위 소멸성 보험으로 주택과 온실, 비닐하우스를 소유하고 있는 주민은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지난해에는 주택 812건, 온실 60건에 5만1,116제곱미터를 가입했다.   군은 올해 상반기 중 풍수해 보험 인식 확산과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안내문 발송 및 읍·면 이장회의 시 집중 홍보 하고, 주택 850건, 온실 6,000제곱미터 이상 가입을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온실 및 비닐하우스의 경우 개인이 부담해야 하는 보험료는 정부 55%, 개인 45%로서 농민들의 경제적 부담이 많음에 따라, 개인 부담분에 80%를 추가 지원해 농민들이 부담해야 하는 보험료를 36%를 낮추어 9%를 납입하면 되도록 군비를 추가 지원한다.   최종수 안전건설과장은 “많은 주민들이 풍수해보험에 가입해 피해발생시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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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15
  • 태백시, 공모사업 잇달아 선정
    [태백=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태백시가 연초부터 공모사업에 연이어 선정되는 쾌거를 보이고 있다.   태백시는 지난 해 11월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와 국토교통부가 공동 진행한 도심지 달동네 마을 등을 대상으로 하는 새뜰마을 사업 공모에 삼수동 화전초교 인근 8통 마을을 신청한 결과 금년도 새뜰마을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새뜰마을 사업에 선정된 8통 마을은 지난 1972년도에 형성된 마을로 최초 마을 형성 당시에는 광산근로자 세대가 거주하는 집단 취락지였으나, 45년이 흐른 지금은 기초수급자 등 생활이 넉넉하지 못한 주민들이 거주하는 공간으로 변모됐다.   더욱이 이 지역은 주민 60여 세대가 1m사이의 좁은 골목길을 사이에 두고 미로처럼 다세대 주택형식으로 다닥다닥 이어져 있는 등, 생활여건이 지극히 낙후된 도심지속 오래 된 달동네형 마을이다.   이러한 마을에 시는 공모사업으로 2019년까지 4년간 모두 11억 원을 투자해 마을안길 개설, 산사태 예방 옹벽, 담장 정비, 수세식 화장실 개선, 집수리 사업 등을 통해 생활인프라를 개선하게 된다.   또한 지난해 폐교 된 구 화전초교 건물을 활용해 산야초 엑기스 가공 사업 등 마을기업 형태의 시설을 갖추고 주민들의 공동 일자리 제공은 물론, 가계 수입도 향상시키는 복지 창출 사업으로 소득과 일자리가 함께 있는 삶의 터전을 새롭게 조성하게 된다.   이로서 시는 지난 해 새뜰마을 공모사업에 선정된 철암 삼방동 마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두 곳의 마을을 새로이 단장하는 개선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최명식 도시건축과장은 “진행 중인 통리 도시재생 선도지역사업, 철암 삼방동 새뜰마을사업, 그리고 금번에 선정된 화전지구 새뜰마을사업을 포함한 외곽지역의 집중 개발사업 진행으로, 도시의 균형된 발전을 앞당기는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태백시는 지난 1월에는 국토교통부가 진행한 한옥건축 공모사업에도 선정됐다.   이에 따라 문곡동 일광마을에 건축하기 위해 한옥 경로당 신축사업비 중 일부인 1억 5,000만 원의 국비 지원을 이끌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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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15
  • 정선군, 안전한 정선만들기 ‘총력’
    [정선=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정선군(군수 전정환)은 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대형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주민의 안전의식 확산을 위해 오는 15일부터 4월 30일까지를 ‘지역 안전대진단 중점 추진기간’으로 안전한 정선만들기에 총력을 다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진단은 도로, 터널, 교량, 건축물 등 법령에 의한 구조분야에서부터 법·제도·관행 등 비구조분야에 이르기까지 군 관내 안전관리대상 전 분야에 거쳐 대대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효율적인 안전진단을 위해 윤성보 정선부군수를 단장으로 총괄기획반, 현장점검반, 상황관리반 등 3개반 18명의 지역안전추진단을 구성해 안전진단 협력지원과 합동점검, 안전진단 명령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군의 시설관리부서와 민간시설 소유자·관리자가 진단주체가 되어 점검표에 따라 자율 점검 실시 후 현장시정 사항에 대해는 현장조치와 함께 안전미흡시설에 대해서는 전문기관에 정밀안전진단을 의뢰해 시설물 사용 또는 보수 여부 등을 결정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15일부터 3월말까지를 해빙기 취약시설 안전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축대·옹벽, 급경사지, 터파기 공사현장 등 해빙기 지반침하 등으로 인해 사고발생이 우려되는 시설에 대해서도 집중 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   유병은 안전관리담당은 “모든 분야에 대한 철저한 안전점검은 물론 실질적인 개선대책을 마련해 안전한 정선만들기에 앞장서겠다”며, “아울러 군민모두가 안전사고 예방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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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15
  • 태백시,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
    [태백=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태백시가 일정 규모의 단체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와 학교에 대해 인센티브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원액은 내국인 관광객 버스 1대(30명 이상)당 1박 20만 원, 2박 30만 원이며 외국인은 버스 1대(20명 이상)당 1박 30만 원, 2박 4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당일 내국인 및 외국인 관광객에게는 버스 1대당 10만 원을 지원해준다.   이와 더불어 수학여행단(30인 이상)은 1박 15만 원, 2박 20만 원을 당일 관광 시에는 10만 원을 지원해 준다.   운영기간은 3월 1일부터 12월 31일(예산 소진시까지)까지 실시하는 관광객유치 여행사 인센티브제에 참가하기 위해 하는 여행사 및 학교는 여행일정을 1주일 전 팩스(550-2930) 또는 우편으로 사전 접수하고, 여행일정을 종료한 후 15일 이내에 인센티브 지급신청을 하면 된다.   지원조건은 숙박 시 관내 숙박시설 등을 이용하고 유료관광지 2개소 이상 관람해야 하며, 당일관광 시 관내식당 1식 이상, 유료관광지 2개소 등을 관람해야 한다. 특히 수학여행단의 경우 365세이프 타운을 방문해야 한다.   이와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누리집 공고/고시란을 참고하거나 관광문화과 관광기획팀(550-2081)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에는 1,608명의 단체관광객이 태백을 방문, 14개소에 655만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됐다.   시 관계자는 “인센티브제를 통해 체류형 관광객이 늘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라며 “특색 있는 관광 콘텐츠 발굴과 경쟁력 있는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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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15
  • 태백시,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사업 추진
    [태백=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태백시가 문화예술이 취약한 지역의 주민들을 포함한 문화 소외계층 주민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적극적인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6년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 사업’은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대상 분야는 연극, 무용, 음악, 국악 분야 등 4개 분야의 공연예술이다.   연극 분야는 연극, 인형극, 마당극, 뮤지컬 등이고, 무용 분야는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등이며, 음악 분야는 오페라, 관현악, 실내악 등이 해당되고, 국악 분야는 전통 타악 합주, 관현악, 실내악, 풍물놀이 등이 해당된다.   공연을 희망하는 단체는 전국 공연단체를 대상으로 관련분야에서 3년 이상의 활동실적이 있는 소외시설, 오지 등에서 공연이 가능한 단체 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국·공립 및 방송국 소속의 공연단체나 학생(청소년 등)들로 구성된 동아리나 비전문 동호인 단체, 그리고 학교나 종교단체 소속의 예술단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심사 시에 신청자의 사업수행능력과 활동실적, 공연계획의 충실·타당·대중성과 공연의 작품·예술·발전성, 그리고 작품과 공연에 대한 홍보, 관객 개발 또는 발굴 등을 위한 홍보계획 등을 고려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 특성을 살릴 수 있는 독창적이고 완성도 높은 공연작품을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준비계획에 의해 사전 창작된 우수 공연물을 우선적으로 고려한다는 방침이다.   공연단체로 선정되면 오지마을 학교, 장애인학교, 노인 요양시설 등지에서 문화소외 지역주민에게 직접 찾아가는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신청은 시청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해 지원신청서와 필요시 공연내용물 CD, 기타 참고자료 등을 오는 29일까지 태백시청 관광문화과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원사업의 취지가 소외계층에게 공연 등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인 만큼 신청자격을 갖춘 많은 문화예술단체들의 응모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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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15
  • 태백시, 상반기 신체활동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태백=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태백시보건소는 현대 가장 심각한 뇌혈관질환 사망률의 원인이 되는 높은 비만율을 낮추기 위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운동, 영양 중심의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건강스트레칭, 다이어트 요가 및 댄스, 야간 파워요가, 숲속건강걷기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프로그램 참여자에 대해 프로그램 운영 전후로 체성분, 혈압, 혈당 검사를 통한 상담과 비만예방 영양교육 등이 특전으로 제공이 된다.   운영기간은 3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로 주 2~3회 운영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오는 25일까지 태백시 보건소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 보건소 건강증진센터(550-3039)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만성질환(고혈압, 당뇨, 대사성증후군 등)등 건강 위험 요인을 사전 예방할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에 지역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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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15
  • 삼척관내 자장면협회, 이웃돕기 성금 기탁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삼척관내 자장면협회 (회장 김덕중)는 지난 12일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삼척시에 기탁했다.   현재 소속된 회원사는 덕성루, 동순춘, 쌍용각, 오용각, 대성원, 동화루, 만수장, 이화루 등 8개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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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15
  • 태백시-부영그룹, 투자계약 체결
      [태백=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태백시는 지난 11일 기업회생 절차 중인 O2 Resort를 부영주택이 인수하는 투자계약을 체결했다.   그동안 태백시는 2014년 8월 서울 중앙지방법원의 기업회생 개시 결정 후 국내·외 각 기업의 인수추진 등을 비롯한 여러 업체와 접촉 했으나, 재원을 입증 하지 못하거나 부적격 업체의 접근으로 매각이 진행되지 못해왔다.   지난해 12월 초 부영주택이 인수의향서를 제출해 우선협상 대상자로 지정됨에 따라 태백관광개발공사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후 부영주택의 현장실사와 태백시와 태백시의회, 태백관광개발공사의 국유지 매입 노력 등이 진행되면서 우여곡절 끝에 투자계약 체결이 성사됐다. 이번 투자계약 체결이 있기까지 태백지역 관계자들은 부영그룹을 수차례 방문해 인수를 요청했으며, 태백시의회 또한 지난 설 연휴 전 부영을 방문해 부영의 오투 리조트 인수 시 향후 개발 사업 등에 적극적인 지원을 표명하며 인수 협조 요청 한 바 있다.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은 “대기업이 어려운 지역과 상생하는 것이 국가 경제를 책임지고 사회에 공헌한다는 일념으로 인수 결정을 했다”며 “지역 사회단체로 구성 된 현안대책위원회에서도 부영 인수를 간절히 희망하는 것도 인수 결정의 큰 요인”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태백관광개발공사는 부족한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2차례를 통해 1,460억 원의 공사채를 발행했고 (주)강원랜드로부터 전환 사채 150억 원을 차입했으나 개발공사비가 증액됨으로써 공사비 미지급금 등이 발생되어 채무는 늘어나게 되었으며 부진한 운영수입은 운영 적자를 가중시켰다.   그러나 기업회생 절차 내 투자계약이 성사됨으로서 금융 등 모든 부채가 해결되고 그간의 부적절한 공사 운영은 전문 기업을 통해 흑자 전환과 이를 통한 재투자 등이 선순환 효과를 일으켜 지역경제가 살아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사업부지의 60% 이상을 차지하던 국유지 매입이 이루어져 개발이 더욱 쉬워지고 오투리조트에 분산되던 지방 재정과 행정력을 한곳에 집중시켜 다시 도약 할 수 있는 태백, 활성화 되는 지역 경제가 기대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태백관광개발공사와 부영주택과의 투자계약 체결이 태백시의회와 시민단체, 시민 등의 적극적인 노력과 도움이 뒷받침 되면서 이루어진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앞으로 발생 할 수 있는 회원권 변제율은 태백시의회와 협의해 최대한 배려, 회원권자의 피해를 줄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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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15
  • 태백경찰서, 설 명절 특별방범활동 평가보고회 개최
      [태백=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태백경찰서(서장 이종규)는 15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각 과·계장 및 지구대·파출소장 등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 명절 특별방범활동에 대한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특별방범 활동은 설날 전인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총 17일간 설 명절연휴기간을 이용한 빈집털이 등 각종 범죄 발생을 우려해 우범요소에 대한 방범진단과 이에 따른 취약 시간대·장소별 형사활동 등으로 맞춤형 예방활동을 전개해 안전한 명절 연휴 분위기를 조성했다.   특히 경찰서는 지난 4일에는 경찰과 협력단체 등 총 170여명이 참여하는 치안캠페인‘도보순찰의 날’을 운영해 가시적인 범죄예방활동을 전개해 설 명절 기간 동안 범죄율이 전년대비 절도·폭력 등 5대 범죄가 25% 감소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와 함께 이날 회의에 앞서 이종규 서장은 설날 전·후 특별방범활동 추진 유공자 경위 사재덕, 태백산 눈축제 교통관리 유공자 경위 이두희 등 연초 업무유공 총 9명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이 자리에서 이 서장은 “특별방범활동에 최선을 다해준 경찰 노력에 태백시민이 안전하고 평온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봄철 안심치안활동을 위해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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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15
  • 정선소방서, 전국 최초 ‘드론’ 재난현장 배치
      [정선=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정선소방서(서장 이기중)는 전국 최초로 다목적 항공촬영장비인 드론을 현장에 배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배치된 드론은 화재, 산악수색, 수난구조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인명구조 분야에 활용될 예정이다.   정선소방서에서는 재난현장의 항공촬영을 통한 재난의 확대위험성 사전예측 필요에 따라 정선군과 협의해 2016년 정선군 당초예산에 반영해 지난달 15일 정선군과 합동으로 장비업체를 현지방문 확인했다.   이를 위해 소방서는 15일 전문강사를 초청해 시연회를 실시하고, 5일간 현장 구조대원을 대상으로 드론의 비행과 촬영기법에 관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교육용 미니드론을 활용한 구조대 팀별 숙달훈련을 통해 활영장비(드론) 운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기중 서장은 “이번 항공촬영장비 배치는 현장 대응능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며“특히 수색범위가 광범위한 산악수색 및 수난구조에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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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15
  • 삼척시, 임원 연안바다목장 공모사업 선정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는 2016년~2020년까지 5년간 해양수산부가 50억원을 지원하는 연안바다목장 조성사업에 2개소(임원, 초곡)를 신청한 결과, 1단계로 임원해역(109㏊)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바다목장 조성사업은 육상에서 양떼를 풀밭에 풀어놓고 키우는 목장과 같은 개념으로 물고기가 모여들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조성해 주는 사업으로서 기능성 인공어초 조성으로 물고기들의 서식처를 만들어 주고 또한 우량종묘를 방류해 어업인 소득을 증대시키는 자원조성 방식이다. 시는 지난해 공모사업 신청을 위한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에 의뢰하는 등 사전 준비를 마치고 공모 신청한 결과, 지난 1월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선정심의회에서 전국 4개소 중 임원해역이 선정에 포함됐다. 시는 오는 2017년도에는 2단계 사업지로 초곡해역이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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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어업
    2016-02-15
  • 동해 하나님의 교회, 설맞이 이웃돕기로 사랑 나눠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의 지역교회인 동해 하나님의 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은 지난 4일 설을 맞아 동해시청을 방문,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145박스를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라면은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되어 각 세대에 훈훈한 사랑의 온기를 가득 전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2000년부터 현재까지 전 세계로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지구환경정화활동 3,063회, 헌혈릴레이 370회, 이웃사랑실천활동 4,331회를 실시해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도 있다. 이와 더불어 관내에도 묵호항수변공원 및 논골담길 정화활동, 경로당 이·미용봉사, 각종 후원물품 전달 등 이웃사랑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활동해 오고 있다. 심규언 시장은 “성도들의 배려 속에 새해를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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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12
  • 삼화 동해제일교회, 불우이웃돕기 물품 기탁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삼화 동해제일교회(목사 박경선)는 최근 관내 저소득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한과 10박스를 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이와 더불어 삼화동 5통 1반에 거주하는 주민 오요순씨도 라면(신라면) 10박스를 기탁하는 등 사회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게 사랑의 온기를 전달했다. 삼화동주민센터 관계자는 “기탁된 물품은 대상자를 선정해 전달했다”며 “각계각층에서 추운 겨울을 훈훈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고 있어 감사드린다며, 나눔의 온기가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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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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