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토속음식 축제 성황리 폐막
[정선=삼척동해조은뉴스] ‘2019 정선 토속음식축제’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북평면 나전역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맛과 향기, 그리고 추억과 행복을 찾아 떠나는 음식여행’을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에서는 정선만의 특색있는 토속음식과 볼거리 및 체험거리를 선보이며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전동표 축제위원장은 “앞으로도 정선 토속음식축제가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로 발전하는 것은 물론 북평 나전역 일원에 정선만의 맛과 풍류를 즐길 수 있는 토속음식을 테마로 한 맛 전수관을 활용해 정선만의 특색있는 토속음식을 맛볼 수 있는 최고의 관광상품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