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상과 탱화를 지켜라"
지난 7일 오전 안정사 주지 다여스님과 불자 등 10여명이 산신제를 올리던 중 삼척시 도계~신기 간 38국도 공사를 하고 있는 포스코건설, 하청업체인 성호개발 등 근로자 20여명과 충돌한데 이어 건설사가 야외 법당을 강제 철거하면서 임시로 설치한 야외 법당이 무너지고 불상이 넘어지는 사건이 발생하자 신도들이 불상과 탱화를 지키고 있다.
ⓒ 삼척동해조은뉴스 & sdgoodnew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