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불상과 탱화를 지켜라"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17.04.11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포스코건설과 하청업체 삼호개발이 삼척 안정사 야외법당을 강제 철거하자 신도들이 불상과 탱화를 보호하고 있다.jpg
 
넘어졌던 불상을 안정사 신도가 보호하고 있다.jpg
 
지난 7일 오전 안정사 주지 다여스님과 불자 등 10여명이 산신제를 올리던 중 삼척시 도계~신기 간 38국도 공사를 하고 있는 포스코건설, 하청업체인 성호개발 등 근로자 20여명과 충돌한데 이어 건설사가 야외 법당을 강제 철거하면서 임시로 설치한 야외 법당이 무너지고 불상이 넘어지는 사건이 발생하자 신도들이 불상과 탱화를 지키고 있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불상과 탱화를 지켜라"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