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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아리랑문화재단 ‘아리랑 아라리오’ 인문학 강좌 진행

정선아리랑, 한국민요 등 18회차 강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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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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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삼척동해조은뉴스] (재)정선아리랑문화재단(이사장 전종남)은 생활 속 무형문화재 발견 ‘아리랑 아라리오’ 인문학 강좌를 정선아리랑전수관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번 강좌는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에서 함께하는 우리나라 전통문화 인문학 강좌로 특히 무형문화재에 대한 강의를 정선 군민에게 전한다.

 

재단은 지난 3월 무형문화재 인문학 체험, 학습기회 제공을 통해 전통지식·생활관습 분야의 무형문화재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2020년도 생활 속 무형문화재 발견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2,000만원을 지원받았다.

 

인문학 강좌 운영은 인류무형문화유산과 아리랑을 테마로 인문학 강연을 4차로 나누어 정선아리랑, 한국민요, 기타 무형문화재 및 전통실습, 현장답사로 18회에 걸쳐 일반인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아리랑을 테마로 인문학이 접목된 교육·답사·체험 프로그램은 획일적인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문화를 이해하고 습득하며 즐겁고 행복이넘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있다.

 

인문학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군민에 대한 접근성이 높은 교육으로 참가자는 신청서 작성 및 간단한 접수등록을 통해 인문학 강좌를 들을 수 있으며 정선아리랑 관련 기념품을 참가자들데게 제공하고 있다.

 

전종남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이사장은 “A-Pop(아리랑팝)의 시작은 지역민들의 인식개선에서 온다며, 아리랑 및 무형문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아리랑 세계화(Arirang Globalization)의 시작을 아리랑의 지역화(Arirang Localization)로부터 찾고 가장 우리 다운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보다 알찬 교육프로그램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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