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동해 만들기’ 캠페인 운동 실시
24일~30일 청정 동해 만들기 실천 주간 운영
이번 캠페인은 ‘Clean Gangwon 범도민 캠페인’과 연계한 ‘청정 동해’ 만들기의 일환으로, 시민 및 관광객, 다중이용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강화 홍보 실시 및 소독용품 배부와 함께 위생 지침 이행을 안내하는 캠페인이다.
시는 24일 시청 로터리 일원에서 동해시 부시장 및 외식업협회 동해지부, 동해지 지역자율방재단 등 15명이 참가한 가운데, 주변 상가 및 시민,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위생 강화 홍보 캠페인을 추진한다.
또한 3월 30일까지 7일간을 ‘청정 동해 만들기 실천주간’으로 정하고, 공무원·동해시 지역자율방재단 등 총 500여명(71명/1일)이 매일 관내 전역을 소독하고 방역하며 동해시를 청정지역으로 유지하기 위한 캠페인을 전개한다.
한편, 지난 17일까지 관내 외식업 등 다중이용업소를 대상으로 ‘청정 동해 만들기’참가 신청을 받은 결과 총 92건의 업체가 접수되어, 청정 동해 만들기에 함께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캠페인으로 소독․방역 활동뿐만 아니라, 개인위생 수칙 준수, 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적극적 홍보로 코로나19 없는 청정 동해를 유지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