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동해문화원 ‘이야기가 있는 북삼’ 발간

동해시 디지털 마을지 7번째 사업, 24편의 북삼동 이야기·총 253쪽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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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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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문화원(원장 오종식)이 ‘이야기가 있는 북삼’을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야기가 있는 북삼’은 동해문화원의 ‘동해시 디지털 마을지’의 7번째 사업으로, 지역출신 홍구보 소설가가 직접 마을을 가가호호 발로 뛰며 실제내용을 바탕으로 한 르포집이다.

 

이번 발간된 북삼이야기는 1950년대 취병산 화전놀이와 효자 김겸에 의해 생겨난 마을 효자리 변천사 등 총 24편의 마을이야기와 추억 속 사진을 포함한 총 253쪽 분량으로 발간됐다.

 

한편, 동해문화원은 지난 2013년 묵호를 시작으로 송정, 삼화, 천곡, 망상, 북평 지역에 이어 북삼을 발간했으며, 올해는 시 개청 40주년을 기념해 기존의 마을지 7권을 묶어 ‘이야기가 있는 동해’를 최종편으로 발간해 출판 기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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