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제293회 동해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개최

의원발의 조례안 3건 등 총 14건 안건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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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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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의회(의장 최석찬)는 26일 제293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해 의원발의 조례안 3건 등 총 14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먼저 김기하 의원은 「동해시 악취방지 및 저감 조례안」을 발의하며 “동해시에 소재한 사업장과 항만시설 등에서 발생하는 악취에 대한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해 시민이 쾌적한 생활을 영위하는데 일조하려 한다 ”고 말했다.

 

이어 임응택 의원은「동해시 노인 지역사회통합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하며 “노인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보건의료, 요양, 돌봄 등 지원사업을 통합‧규정해 인간다운 삶을 위한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창수 의원은 「동해시 사회적경제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하며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지원을 위해 공공기관이 적극적으로 나서야한다 ”고 주장했다.

 

박남순 의원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동해시 육아 정책을 총괄하는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설립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정학 의원은 강원연구원 출연안을 심의하며 “출연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강원연구원과 우리시 역점사업에 대해 협력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활발하게 중앙정책에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촉구했다.

 

이창수 의원은 “북방물류연구지원센터 자립화사업인 러시아대게 사업이 난항을 겪고 있으므로 적극적으로 새로운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박주현 의원은 「동해시 농업인 안전보험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하며 “영세 농민이 농업 작업 중 발생하는 실질적인 재해의 보상을 지원해 농업 경영의 안전성을 보장하고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다”고 제안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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