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동해시민 행복대학’ 수료식 개최
시민의식 등 총 40강 진행, 박준영 변호사 강연 진행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는 오는 12일 시청에서‘2019 동해시민 행복대학’ 수료식을 개최한다.
지난 4월부터‘행복한 동해만들기’사업 일환으로 진행된 동해시민 행복대학은 시민의식, 마을공동체, 주민참여예산제 등 총 40강으로 매주 월·목요일에 2시간씩 진행했다.
특히, 최근 이춘재의 범행 자백으로 화제가 된 화성 연쇄 살인 8차 사건의 재심을 맡은 박준영 변호사가 ‘함께 사는 시민 사회’라는 주제로 2019 동해시민 행복대학의 마지막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