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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남 제7대 (재)정선아리랑문화재단이사장 취임

“세계적인 아리랑 허브 구축할 것” 각오 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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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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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삼척동해조은뉴스] 전종남 제7대 (재)정선아리랑문화재단이사장이 2일 공식 취임했다.

 

전 이사장은 “38년간의 공직생활을 바탕으로 정선아리랑의 전승과 다양한 문화를 체계적으로 추진 발전시키고, 재단의 조직역량 강화를 통해 경영성과를 창출해 세계적인 아리랑의 허브를 구축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향후 전 이사장은 창의와 혁신으로 성과가 있는 재단조직운영, 정선아리랑의 전수강화, 정선아리랑의 보급사업 확대, 정선아리랑의 문화기반시설 확충, 정선아리랑 콘텐츠 산업 활성화, 정선아리랑의 해외교류 및 이미지 강화를 통해 정선아리랑에 대한 국제적 위상확립과 지역브랜드 가치 향상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전 이사장은 도시건축과장, 지역경제과장, 고한읍장, 북평면장, 의회사무과장, 자치행정과장, 행정과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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