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국가·독립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 추진
2022년까지 414가구 대상 진행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는 지난 15일 상이군경회동해지회 김충식 지회장 자택의 명패 시범 부착을 시작으로 국가유공자 및 독립유공자를 대상으로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진행한다.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자긍심을 제고하고, 유공자에 대한 국민들의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올해 연말까지 국가유공자 등 총 414가구에 명패 달아드리기를 진행할 예정으로, 2022년까지 4개년에 걸쳐 지속 추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