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삼척시, 사회적경제기업 나눔장터 ‘프리마켓’ 개최

22일 시청 시민회의장, 12개 업체 참여...다채로운 프로그램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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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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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사회적경제기업 나눔장터인 ‘5월 프리마켓’이 오는 22일 시청 시민회의장에서 개최된다.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확보와 활성화를 위한 2019년 자치단체 지역특화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진행되는 이날 행사에서는 삼척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비)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사회적경제기업 12개 업체가 참여해 풍성한 재미와 함께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해 홍보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회적경제기업에서 생산하는 물품판매와 시식, 체험, 경품이벤트 등 시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팔찌만들기, 브로치만들기, 보석함만들기, 굼벵이 스피트 그랑프리 경주 등의 체험행사도 다채롭게 펼쳐진다.

 

이와 더불어 오전과 오후 2차례에 나눠 솔잎소금, 서리태가루, 다시팩, 석이기장떡 등 사회적경제기업 생산물품을 추첨해 나누어 주는 경품이벤트 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대외 인지도 향상을 위해 ‘삼척 사회적 경제 공동브랜드’를 개발해 ‘삼척다락’으로 네이밍 및 디자인을 완료했다.

 

현재 시에는 사회적기업 8개소, 마을기업 4개소, 자활기업 5개소, 협동조합 21개소 등 38개의 ‘사회적경제 기업’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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