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동해시, 결핵 바로알기 캠페인 실시

24일 제9회 결핵예방의 날, 20일 대학로 일원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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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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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 보건소에서는 3월 24일 제9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결핵 조기퇴치를 위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결핵예방 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8일부터 오는 24일까지의 결핵예방 주간에는 지역 주민들의 결핵에 대한 인식개선과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침예절과 결핵 검진 홍보 등을 집중 실시한다.

 

특히 20일 대학로 일원에서 결핵예방 캠페인을 실시해 주민들에게 결핵 등 감염병 예방법 안내와 중요성을 인식시켰다.

 

결핵은 결핵균에 의해 발생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전염성 결핵환자는 결핵균을 전파할 수 있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결핵의 증상으로는 2주 이상 기침, 가래, 흉통, 체중감소, 미열 등의 호흡기계 증상이 있으며 6개월 이상 약물치료를 하면 완치 가능하다.


결핵은 흉부 X-선 촬영과 객담 검사로 진단이 가능하며, 결핵이 의심될 경우 보건소나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검진을 실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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