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동해 추암횟집 박태권 대표,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

박태권 대표, 2024년 1월까지 1억원 약정 완납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19.03.06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26.jpg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는 지난 5일 시청에서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을 가졌다.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회원 가입식에서는 추암횟집 박태권 대표가 동해시에서는 두 번째로 ‘아너 소사이어티’로 이름을 올렸다.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난 2007년 12월 설립한 개인 ‘고액 기부자 클럽’으로 기부의 활성화와 성숙한 기부문화의 확산을 통해 사회공동체의 안정적 발전을 도모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5년 이내 1억원 이상을 납부하기로 하고 약정한 기부자(최초 가입금액 300만원 이상, 매년 일정비율 20% 기부)는 약정회원이 되고 일시 또는 누적으로 1억원 이상의 기부금을 완납한 개인 기부자는 정회원이 된다.

 

현재 강원도 내에서는 총 69명이 회원이 있으며, 동해시에서는 지난 2016년 2월 (사)한국디지털프린팅 협회 최용규 대표가 등록 되어있다.

 

한편 박태권 대표는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나눔 기부 활동을 펼쳐 현재까지 9,000만원을 기부 했으며, 2019년 2월부터 5년간 추가로 1억원을 기부하는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을 통해 기부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동해 추암횟집 박태권 대표,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