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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시민과 함께하는 ‘작가와의 만남’

연탄재 시인, 안도현 작가 초청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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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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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는 18일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연탄재 시인 안도현 작가를 초청해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2018년 책 읽는 도시 선포 이후, 독서문화 확산과 인문학 문화 향유를 위해 기획된 「작가와의 만남」은 지난 11일 은희경 소설가에 이어 우리나라의 시를 대표하는 안도현 작가의 ‘시가 생기는 지점’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펼쳐진다.

 

이번 강연은 일상에서 시를 즐기고 감상할 수 있는 방법과 시인의 구체적인 경험이 어떤 과정을 거쳐 한편의 시가 되는지 시를 통해 알아보고, 이어서 작가에게 궁금한 점이나 강연 내용에 대해 질의할 수 있는 소통의 시간과 함께 사인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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