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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생생문화재 첫 번째 프로그램!

‘문화가 흐르는 죽서루 풍류음악회’ 26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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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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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서루 풍류음악회.jpg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는 오는 26일 죽서루에서 문화유산 활용 프로그램 ‘문화가 흐르는 죽서루_풍류음악회’를 진행한다.

 

‘문화가 흐르는 죽서루_풍류음악회’ 프로그램은 삼척시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에서 주관하며 문화재청과 강원도에서 후원하는 ‘2019년 생생문화재’ 사업의 첫 번째 프로그램이다.

 

이날 공연에서는 배일동 판소리 명창의 신명나는 판소리 한 판과 홍석영 대금 연주자의 죽서루를 배경으로 한 애절한 대금 연주 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구민지 씨의 아름다운 시조를 노래하는 정가와 한국무용과 전통 융합 창작 예술단 포스팀의 무르익은 여름밤을 수놓을 LED 곡예 퍼포먼스 공연이 진행된다.

 

2019년 생생문화재 사업으로 진행되는 풍류음악회는 26일에 이어 8월 30일에도 진행될 예정이다.

 

별도 참가비는 없으며 당일 현장 참가도 가능하나, 사전 접수자를 대상으로 공연 좌석 배정과 간식, 음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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