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제301회 동해시의회 임시회 마무리

이정학 의원 ‘동해·묵호항 항만대기질관리구역 지정 촉구 건의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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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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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의회(의장 김기하)는 10일 제301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그동안의 회기를 마무리했다.

 

동해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의원발의 조례안 5건을 의결하고 이정학 의원이 발의한 「동해·묵호항 항만대기질관리구역 지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이정학 의원은 「동해·묵호항 항만대기질관리구역 지정 촉구 건의안」을 발의하며 ”40년 동안 동해항의 분진과 소음으로 피해를 입어 온 송정지역 주민들의 실망과 허탈감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지경“이라며 ”항만지역 주민의 건강에 미치는 위해를 예방하고 지속가능한 삶을 위해 동해·묵호항은 물론 동해신항을 포함해 항만대기질관리구역으로 조속히 지정해 줄 것을 건의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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