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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의회, 제248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 개최

수질환경사업소 등 5개 부서 업무추진상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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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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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태백시의회(의장 김천수)는 14일 제248회 태백시의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에서 수질환경사업소, 신성장전략과, 지역개발과, 안전재난관리과 및 건축지적과 등 5개 부서의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김상수 의원은 수질환경사업소에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 소규모 하수도 정비 및 준설 사업 및 자연학습장 생태공원 운영 등에 대해 질의하고 시민 불편 최소화와 차질 없는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또한 신성장전략과에는 폐광지역 개발기금과 관련해 시에 이익이 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추진할 것을 요청했다.

 

이한영 의원은 화전분구 및 장성분구 하수관로 정비사업과 관련해 하도급 업체 등에 대한 관리‧감독 철저와 국‧도비 확보 노력 등을 당부했고, 코로나19로 인한 강원랜드 영업 중단에 따라 내년도 폐광지역 개발기금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따른 대책 마련 등을 요청했다.

 

심창보 의원은 경석자원 활용 사업 등에 대해 질의하며 각종 사업 추진 시 사전검토 및 이행 절차를 철저히 할 것과 일자리 창출 및 경제적 이익 등 태백시에 득이 되는 방향에서 검토할 것을 요청했다.

 

문관호 의원은 지형적 여건 등으로 하수관로를 설치하지 못하는 지역에 대한 충분한 검토와 사업추진 시 철저한 사전 조사 및 협의 등을 당부했다. 또, 이를 사업계획에 반영시키고,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김길동 의원은 하수관로 정비사업 추진 지연으로 시민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을 당부했으며, 교정시설 유치 추진과 관련한 진행 상황들을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할 것을 요청했다.

 

정미경 부의장은 소규모 하수도정비 및 준설사업과 관련해 오염된 준설토 처리 시 관련 법령에 의거 추진할 것과 폐광지역 개발기금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당부했다.

 

김천수 의장은 하수관로 정비사업과 관련해 철저한 관리‧감독을 당부했으며, 사전검토 및 조사를 통해 설계나 계획에 반영할 것을 요청했다. 또, 해당 부서가 강원랜드와의 역할 관계를 충실히 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태백시의회에서는 교정시설 유치와 관련해 필요한 부분은 협력하고 앞장서겠다며 교정시설 유치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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