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정선, 목재문화체험장 조성 추진

총 55억원 투입 지상 2층 규모, 체험실·목재놀이터 등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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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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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정선군이 목재문화체험장 조성을 추진한다혹 6일 밝혔다.

 

목재문화체험장 정선읍 광하리 16-6번지 일원에 총 사업비 55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2만5,025㎡부지에 지상2층 규모의 목재전시체험관(DIY체험실, 어린이 오감체험실, 목재문화전시실), 목재놀이터, 목공체험실, 야외교육장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군은 기본 및 실시설계 등 모든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8월부터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으로 2021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목재문화체험장이 조성되는 곳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동강과 함께 매년 동강할미꽃 축제가 열리는 동강할미꽃 자생지와 정선군생태체험학습장, 캠핑장 등이 조성되어 있어 관광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다.

 

또한 스카이워크와 짚와이어는 물론 레포츠 시설인 에코어드벤처와 짚코스터, 짚라인 등이 조성되어 있다.

 

군은 목재문화체험장 조성으로 청정 정선의 다양한 산림문화 콘텐츠와 병방산 군립공원 등 관광지를 연계해 자연을 벗 삼은 체험과 교육의 공간은 물론 레포츠를 즐기며 힐링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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