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식 태백시장, 강풍 피해지역 방문
시는 지난 3일부터 4일간 강풍으로 지붕파손과 전주피해로 인한 정전, 낙석, 가로수 등 45건의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신속한 응급조치로 시민들의 인명피해 등은 발생되지 않았다.
김연식 시장은 피해지역을 방문하며 신속한 피해 조사를 통한 복구 대책과 지원방안 마련에 총력을 기울여 피해 주민이 불편하지 않도록 빠른 복구에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한편 시는 신속하게 피해 접수를 받아 전파하고 피해현장을 방문해 피해조사와 함께 복구 계획을 수립 등 피해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