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삼척시, 종이팩 재활용 시범사업 추진

‘2015 재활용분리가능자원의 회수․선별 경진대회’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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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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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가 포장재 폐자원의 회수 확대와 선별품의 고품질화를 유도하기 위해 ‘종이팩 재활용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종이팩 재활용 시범사업은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종이팩․발포사업팀)이 주관하고 환경부(자원재활용과)가 후원하는 사업으로 ‘2015 재활용분리가능자원의 회수․선별 경진대회’ 계획의 일환으로 실시했다.
 
총사업비 9억원으로 종이팩, 발포성합성수지(PSP, EPS)가 수집대상이며 전국 82개 지자체, 강원도 6개시군(춘천, 원주, 삼척, 횡성, 고성, 양양)이 참여하게 된다.
 
주요 일정은 1차 자체평가(10월 우수 지자체 선정), 2차 현장평가(11월 합동평가단 평가), 3차 최종평가(12월 경진대회 개최)로 이뤄진다.
 
주요 평가항목은 공공 및 단독주택의 분리수거 실태, 종이팩, 발포합성수지의 회수 실적, 선별시스템 및 선별장 운영․관리 실태, 주민 홍보․교육 활동, 지자체 자체평가 계획수립 여부, 기관장 관심도 등이다.
 
시는 관내 공동주택(100세대 이상), 학교,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적극적으로 재활용품을 수집해 재활용선별장외 3개소를 이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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