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쓰레기 불법투기 단속
중앙시장 인근 5건 적발, 총100만 원 과태료 부과
이는 시가 지난 7월부터 종량제봉투 사용,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 등에 대해 계도활동을 펼쳐 왔지만 개선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삼척시는 10개반 20명으로 구성된 단속반을 투입해 5건을 적발, 총1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또 쓰레기 배출장소 2곳은 물청소 및 방역작업을 실시하고 꽃묘를 식재하는 등 쾌적한 환경개선 활동도 펼쳤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달 말까지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을 계속 실시할 계획”이라며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가 확립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 동참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