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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 아라리’ 상설공연 재개

11월 2일부터 아리랑센터, 정선 5일장날 마다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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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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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정선군은 아리랑센터에서 장날마다 선보이던 신개념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 아라리’ 상설공연을 재개했다.

 

‘아리 아라리’ 공연은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8월 17일부터 공연을 중단했다가 11월 2일부터 아리랑센터 아리랑홀에서 정선 5일장(2,7,12,17,22,27)날 마다 선보이고 있다.

 

이번 공연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1호인 ‘정선아리랑’의 전승과 보존 및 세계화를 위해 현대적 트랜드에 맞게 재해석한 신개념 뮤지컬 퍼포먼스 공연으로 아리랑의 고장 정선의 이미지 제고와 더불어 관광객 유치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공연이다.

 

아울러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고 힐링을 선사하기 위해 지난 10월 18일부터 10월 25일까지 서울 대학로 유니플렉스에서 개최된 2020 공연관광 페스티벌에서 웰컴시어터 참가작으로 선정되어 환상과 열정의 무대를 선보였으며, 11월 1일에는 네이버 TV 및 유트브 채널 ‘K-Performance On Air’을 통해 송출되었다.

 

또한 극작과 연출 등 공연을 총괄하고 있는 윤정환 감독은 2018년 동계올림픽에서 “아리 아라리” 공연의을 초연한 이후 정선5일장 상설공연, 공연관광협회 ‘힘내라 대한민국’ 공연여행, 2019 서울 국립국악원 공연, 2020 인도네시아 MCI 임직원 특별방문 공연 등 국내·외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2018년 1만 6,000여 명, 2019년 1만 9,000여 명의 관람객을 유치해 아리랑의 고장 정선 홍보와 브랜드 가치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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